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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 속옷 Underwear

김남일 : 속옷 Underwear

김남일 (지은이), 전승희 (옮긴이), 데이비드 윌리엄 홍 (감수)
도서출판 아시아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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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 속옷 Underwear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김남일 : 속옷 Underwear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전 한국소설
· ISBN : 9791156620037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14-03-14

책 소개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46권. 김남일 소설. 단편 '속옷'은 문인 집단구금 사건을 제재로 삼은 작품으로 작가 스스로가 27인의 문인 중 한 사람이었기에 그 실록적 세밀성을 확실히 보장받고 있다.

목차

속옷 007
Underwear
해설 097
Afterword
비평의 목소리 111
Critical Acclaim
작가 소개 118
About the Author

저자소개

김남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 1957년 경기도 수원 출생.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네덜란드어를 공부했다. 1983년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해, 장편 소설 『청년일기』, 『국경』, 『천재토끼 차상문』, 소설집 『일과 밥과 자유』, 『천하무적』, 『세상의 어떤 아침』, 『산을 내려가는 법』, 산문집 『염치와 수치』, 『수원을 걷는 건, 화성을 걷는 것이다』, 『책』 등을 펴냈고, 『민중신학자 안병무 평전』을 썼다. 이밖에 특히 아시아 문학과 신화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쓴 『어제 그곳 오늘 여기』, 『백 개의 아시아』, 『꽃처럼 신화』 등이 있다. 전태일문학상, 아름다운작가상, 제비꽃문학상 등을 수상하고 권정생 창작기금을 받았다. ‘베트남을 이해하려는 젊은 작가들의 모임’을 만들었고, ‘한국과 팔레스타인을 잇는 다리’, ‘아시아문화네트워크’ 등에서 활동했다. 현재 동료 작가들과 함께 소모임 ‘아시아의 근대를 읽는 시간’을 꾸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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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희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비교 문학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보스턴 칼리지의 한국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전쟁 트라우마와 기억, 탈식민주의, 탈자본주의, 탈인간 중심주의적 문학, 문학과 소수자, 번역과 비교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글을 써왔으며 계간지 『아시아』와 아시아 출판사에서 나온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시리즈」의 편집 위원으로 일했다. 『오만과 편견』(공역),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설득』, 『환락의 집』, 『여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 『수영장 도서관』, 『사소한 일』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김대중 자서전』, 『랍스터를 먹는 시간』, 『회복하는 인간』 등을 영어로 옮겼다. 풀브라이트 기금, 국제 교류 재단 기금, 대산 재단 번역 기금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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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윌리엄 홍 (감수)    정보 더보기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일리노이대학교에서 영문학을, 뉴욕대학교에서 영어교육을 공부했다. 지난 2년간 서울에 거주하면서 처음으로 한국인과 아시아계 미국인 문학에 깊이 몰두할 기회를 가졌다. 2014년 현재 뉴욕에서 거주하며 강의와 저술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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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내 옆에 서 있는 이기형 선생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다. 고희를 벌써 넘긴 시인. 아, 누가 그랬던가. 노시인이란 늙어서까지 시를 쓰는 사람이라고! 그의 시는 무엇일까? 무엇일 수 있고, 무엇일 수 없는가? 개명천지 이 살기 좋은 자본주의의 한복판에서 노시인은 왜 여기, 이렇게 갇혀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뗑깡을, 요구를 외치는 것일까? 눈물을 주룩주룩 흘리면서. 쉰 목소리로. 도저히 이룰 수 없는 통일을 왜 외치고 있는 것일까!

“Without a care about love, fame, or name...”
Next to me, Mr. Yi Gi-hyeong was crying. A poet over seventy years old... Ah, who said...that an old poet is a poet who writes poems even when he is old? What is a poem to him? What can it be, and what can’t it be? Why is he imprisoned here and yelling in the middle of this enlightened and civilized capitalist world? Why is he crying? Why is he shouting in a hoarse voice for a reunification that can never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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