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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의 부상과 러시아의 미래

극동의 부상과 러시아의 미래

라승도, 이은경, 장세호 (지은이)
  |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지식출판원(HUINE)
2019-12-24
  |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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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의 부상과 러시아의 미래

책 정보

· 제목 : 극동의 부상과 러시아의 미래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러시아사
· ISBN : 9791159016639
· 쪽수 : 608쪽

책 소개

러시아에서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최근 빈번하게 거론되고는 있지만, 구체적, 체계적으로는 잘 조명되지 않은 러시아 극동의 역사와 문화, 사회, 정치, 경제를 둘러싼 중요하고 흥미로운 내용을 발굴하고 정리하여 소개한다.

목차

머리말 005

제1부. 러시아, 극동에서 길을 찾다

제1장: 러시아의 신동방정책: APEC에서 EEF까지 013
제2장: 극동 개발 모델:선도개발구역과 극동 헥타르 057
제3장: 메이드 인 극동: 킹크랩에서 호랑이까지 089
제4장: 문화의 얼굴을 한 극동: 교류와 협력 사이 125

제2부. 인물로 보는 러시아 극동의 역사

제5장: 극동의 개척자들:데즈뇨프에서 아르세니예프까지 165
제6장: 작가들이 본 극동: 곤차로프에서 샬라모프까지 211
제7장: 극동에는 누가 사는가: 러시아의 내적 타자들 251
제8장: 극동을 움직이는 사람들: 러시아의 파워 엘리트 125

제3부. 변방의 풍경: 극동의 자연과 문화

제9장: 바이칼호수: 러시아 극동이 시작되는 곳 333
제10장: 아무르강: 태평양으로 흐르는 극동의 젖줄 381
제11장: 콜리마대로: 상처와 영광의 교차로 421
제12장: 북극항로: 유럽과 극동 사이 최단 바닷길 461

제4부. 러시아와 한국, 극동에서 만나다

제13장: 나선정벌: 한러 관계의 출발점 495
제14장: 하산: 남북러 관계의 출발점 519
제15장: 메이드 인 코리아: 극동을 누비는 한국 브랜드 553
제16장: 러시아에 반하다: 블라디보스토크 현상 585

저자소개

이은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 연구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 졸업. 동대학원 노어노문학과에서 “안드레이 비토프의 『푸시킨의 집』: 픽션과 논픽션의 경계 지우기”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음. 저서로는 『포시에트에서 아르바트까지: 러시아 속 한국 문화 발자취 150년』(공저), 『극동의 부상과 러시아의 미래』(공저) 등. 역서로는 『Чёрный журавль спускался с небес』(공역, 고은의 『만인보』 러시아어번역판), 『Снег на холме Сончангдонг』(공역, 김지하의『타는 목마름으로「러시아어번역판) 등. 논문으로는 “마르크 샤갈의 중·후기 작품에 나타난 이율배반성”, “문화적 상징으로서의 ‘원숭이’와 유토피아: 알렉세이 레미조프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러시아문학의 한국적 수용과 번역의 변천사 ― 가독성과 원전 번역 사이에서의 탐구와 모색―”, “숄롬 알레이헴의 『메나헴 멘들』: 러시아 유대인의 초상”, “투르게네프의 『아샤』: ‘낭만화’로 구현된 혼종적 문화정체성” 등 다수. E-mail: yieunkyung@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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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승도 (엮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했고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 슬라브어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붉은 광장의 아이스링크: 문화로 보는 오늘의 러시아』(공저, 2008), 『시네마트료시카: 영화로 보는 오늘의 러시아』(2015), 『사바틴에서 푸시킨까지: 한국 속 러시아 문화 150년』(공저, 2015), 『포시에트에서 아르바트까지: 러시아 속 한국 문화 150년』(공저, 2018), 『극동의 부상과 러시아의 미래』(공저, 2019), 『북극의 이해』(공저, 2021), 『천년의 러시아: 모방과 변용의 문화』(공저, 2022)가 있고 역서로는 『러시아 영화: 문화적 기억과 미학적 전통』(2015)과 안드레이 타르콥스키 감독의 영화예술론 『시간의 각인』(2021)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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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국가안보전략연구원에 재직 중이며, 관심 연구 영역은 러시아 권력엘리트, 선거와 정당, 한러관계 등이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국립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통일부 정책자문위원,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전문위원,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겸임교수 등으로 활동 중이다. 장세호 박사는 러시아의 관점을 담고 있는 2장을 책임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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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러시아 정부가 푸틴 집권 3기부터 신동방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취한 가장 중요한 행보 중 하나로 2015년부터 블라티보스토크에서 열리는 EEF를 꼽을 수 있다. 2015년 5월 19일 푸틴 대통령은 극동 지역을 효과적으로 개발하고 아·태 지역 내 국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이 지역에서 경제 포럼 신설을 지시하는 대통령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핵심 내용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EEF를 매년 개최하고, 포럼 준비와 이행을 위해 별도의 조직위원회를 구성하며, 정부가 필요한 재원을 마련토록 하라는 것이었다.
러시아는 이때까지 두 개의 대규모 국제경제포럼을 운영해왔다.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포럼은 상트페테르부르크국제경제포럼 (SPIEF)이다. SPIEF는 2005년 푸틴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라 창설되어 현재 러시아 경제개발부가 주관·운영하고 있다. 러시아판 다보스포럼으로 불릴 만큼 큰 규모를 자랑하는 SPIEF는 러시아 서부 지역 개발과 이를 위한 주변국들과의 협력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또 다른 하나는 소치국제투자포럼(SIIF)이다. 이 포럼은 2002년 설립된 쿠반지역경제포럼을 모태로 2007년 러시아연방 총리의 행정명령으로 창립된 국제회의다. SIIF는 SPIEF와 마찬가지로 러시아 남부 지역 개발을 위해 유럽 국가들의 투자와 협력을 촉진할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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