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그때가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었다

그때가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었다

김정원, 나종입, 박용주, 박우현, 송창섭, 신탁균, 임덕연, 전인, 전종호, 조재도 (지은이)
작은숲
11,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9,900원 -10% 2,500원
550원
11,8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그때가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때가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었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0351491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23-11-20

책 소개

각 지역에 사는 열 명의 늘그막 시인들이 펴낸 합동시집 <그때가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었다>가 작은숲 출판사에서 발간되었다. 이들은 담양, 삼천포, 대구, 파주, 공주, 계룡, 남양주, 천안, 아산, 나주에 살면서, 오직 시를 통해 함께 하는 인생의 도반들이다. 작은숲 시집 시리즈인 ‘사십편시선’에서 시집을 낸 것을 인연으로 1년에 한 번씩 합동시집을 출간하는 바 이번이 두 번째이다.

목차

김정원
부모 마음
변방

상사화
깊은 인연은
성하盛夏
노각
시작
[ 산문 ]

나종입
가을 풍경
번외자番外者들은 어떤 옷을 입었나?
가을이 오는 길목
자살自殺에 대한 명상
김치찌개
선창 가에 누워 있는 폐목선을 위한 시
안개 바다
서성이게 했던; 그리고 통과했던 것
[ 산문 ]

박용주
걷다
금강, 칠월 장마
꽃이여
무슨 상관이랴
발리
산굼부리
솔레이유soleil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니기를
[ 산문 ]

박우현
가을 산행
나무도 고독사한다

계란 후라이 하나
어쩌다 그때 그곳에 바람이 불었을까
발랄한 공
도토리거위벌레
지도紙島를 위하여
[ 산문 ]

송창섭
여름 장마
아버지의 등뼈
그대는 보았는가
빈둥지증후군
한낮 정원
풍경風磬
빈방에서 흘린 땀을 기억하는 일
행인1
[ 산문 ]

신탁균
참꽃 할매
당신
평화 15
평화 16
평화 17
평화 18
평화 19
평화 20
[ 산문 ]

임덕연
산밭
마늘을 까면서
때 ---> 농사는 때란다...
수타사에서
모과
낙엽
헤어질 결심
첫눈 온다고
[ 산문 ]

전 인
절하고 싶은 날
나를 키운 것
산을 오르며
연애 고샅
오월 봄 산
우리 제자
늙은 호박 두 통
보살피다
[ 산문 ]

전종호
임진강 17
임진강 18
임진강 19
임진강 20
임진강 21
임진강 22
임진강 23
임진강 24
[ 산문 ]

조재도
별 하나를
금쪽이
샌드백
나의 시
로봇 밀도
분재 소나무
고마운 시
바라건대
[ 산문 ]

저자소개

조재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아동청소년문학작가. 천안 태조산 아래에서 밥 먹고 책 읽고 글(시) 쓰고 산에 다니는 단순한 생활을 하고 있다.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청양에서 자라났다. 공주사대 졸업한 후 국어교사가 되어 충남의 여러 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과 글쓰기 수업을 열심히 했다. 1985년 『민중교육』지로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그 일로 전두환 군사정권의 용공조작 사건에 휘말려 필화를 겪었고, 1989년 전교조 결성으로 다시 해임되기도 했다. 1988년 첫시집 『교사일기』 발간 이후, 시집, 청소년 소설, 산문집, 동화, 그림책 등 60여 권을 출간했으며, 시 「자물쇠가 철컥 열리는 순간」과 「큰 나무」가 2025년 개정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려 있기도 하다.
펼치기
박용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2년 《시를사랑하는사람들》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별들은 모두 떠났다』, 『가브리엘의 오보에』, 『마을로』, 『2021 시니피앙』을, 에세이로 『위고를 위하여, 에스프리를 위하여』(공저), 『달리기는 운동이 아닙니다』, 『뜨거운 배움, 함께한 여정』(공저), 번역서로 『빅토르 위고』,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샹송 꼬레엔느』, 『혁명, 마을 선언』을, 연구서로 『프랑스 우선교육정책』 등이 있다. 충남작가회의 편집주간(2013년)과 고마문학회 회장(2013년)을 지냈다. 현재 ‘해밝은작은도서관’ 운영 중이다.
펼치기
나종입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나주에서 태어났다. 1993년 월간 《한국시》에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목포대학교, 조선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졸업(문학박사)했다. 시집으로 『어머니의 언어』외 2권이 있다. 국내 대학 및 흑룡강대학교 교육부 파견 교수, 몽골국립대학 한국어과 파견 교수 역임했으며, 현재 봉황고등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다.
펼치기
김정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1년 《녹색평론》에 시를 발표하고, 2006년 《애지》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활동 시작했다. 시집으로 『꽃은 바람에 흔들리며 핀다』, 『줄탁』, 『거룩한 바보』, 『환대』, 『국수는 내가 살게』, 『마음에 새긴 비문』, 『아득한 집』, 『아심찬하게』와 동시집으로 『꽃길』이 있다.
펼치기
임덕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3년 충주에서 태어났다. 《교사문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작가회의, 교육문예창작회. 민예총 여주문학위 회원이다. 시집으로 『산책』(삶창), 『남한강편지』(작은숲)가 있다. 여주 이포 남한강가에서 텃논, 텃밭을 일구고 초등학생을 가르치며 살고 있다.
펼치기
임덕연의 다른 책 >
신탁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0년 인하문학상, 1992년 황토문학상, 비령문학상 등의 대학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국어 교사 퇴직 후에 독서와 산책을 즐기며 시를 쓰고 있다. 시집 『저녁 강을 서성이다』 등이 있다.
펼치기
박우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8년 『녹색평론』 『시에』 『사람의 문학』으로 작품활동 시작하다. 시집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른다』 등이 있다.
펼치기
송창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0년 『마루문학』, 1992년 『대통령 얼굴이 또 바뀌면』에 시를 싣다. 시집 『새는 수행을 한다』, 산문집 『삶을 뒤적이다』가 있다. 현재 길을 걸으며 사색하는 삶을 살고 있다.
펼치기
전종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금강가에서 나서 자라고 공부했다. 반평생 휴전선 근방 분단의 땅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살았다. 외롭고 힘들 때마다 걸었다. 집 가까이 임진강을 싸고도는 평화누리길에서부터 지리산 둘레길과 제주도 올레, 영월에서 주왕산까지 외씨버선길을 걸었고,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거쳐 걸음은 멀리 히말라야 구름길까지 이어졌다. 시는 대부분 걸음걸이 울음 속에서 건져 올린 것들이다. 지금은 분단을 넘어 평화와 상생의 강으로 승화하기를 노래하는 임진강 시인으로 시와 삶의 길을 찾고 있다. 시집으로 『가벼운 풀씨가 되어도 좋겠습니다』(어른의 시간, 2019)와, 『꽃 핀 자리에 햇살 같은 탄성이』(작은숲, 2021), 『어머니는 이제 국수를 먹지 않는다』(중앙&미래, 2023)>, 시산문집 『히말라야 팡세(중앙&미래, 2023)』가 있다. 시와산문문학회, 고마문학회 회원이다.
펼치기
전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1년 《삶의문학》 동인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농촌 중학생들의 삶과 노동의 글모음 『생강 캐는 날』을 엮었으며, 시집으로 『지친 자의 길은 멀다』가 있다. 현재 계룡산이 보이는 충남 계룡에서 학인으로 살고 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