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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시집 - 9

합동시집 - 9

김정원, 박용주, 박우현, 송창섭, 임혜주, 전인, 전종호, 조재도, 최성수 (지은이)
작은숲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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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시집 - 9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합동시집 - 9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0351323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22-03-29

책 소개

사십편시선 37권. 시 쓰는 전현직 교사 아홉 명의 코로나 시대 시로 안부를 묻는 합동시집. 떨어져 살기를 요구하는 코로나 시대에 시를 매개로 의기투합하여 ‘시와 산문’으로 서로의 마음을 위안하고,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안부를 전하며, 험난한 재난의 시대를 함께 잘 헤쳐 갔으면 하는 바람에서 묶었다.

목차

김정원
검은 호랑이
연기
영산강 따라
수채화
분배
화학 변화
기적
교육
■ 산문

박용주
당나귀처럼
붉은어깨도요
길양이 악동(惡童)
고라니는 누울 곳을 가리지 않는다
멧돼지 다녀갔네
하여튼
뮤즈 1
뮤즈 2
■ 산문

박우현
봄 봄
여든
길고양이처럼
여차
어떤 사과
양산이 지구를 살린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60에 대하여
■ 산문

송창섭
유자나무 유자 몇 알
밤재
돌은 비옷을 입지 않는다
애꿎은 날이 빚은 여러 표징들
소설小雪
미련이 문제겠지만 새롭지 않다는 느낌은 들어
염소 다섯 마리
작장리방파제
■ 산문

임혜주
어둠은 어떻게 새벽이 되는가
그늘을 캐다
돌과 눈
흐린 가을날 아침이었습니다
밑간
동지
처서
고요 속에 있는 것
■ 산문

전 인
걸레
개심사
고독사
강물
욕으로 지은 집
산밭
호강한 날
그 집
■ 산문

전종호
임진강 1 - 거꾸로 흐르는 물
임진강 2 – 도강(渡江)의 의미
임진강 3 – 삼기하(三歧河), 교하
임진강 4 – 망향(望鄕)의 노래
임진강 5 - 타향살이
임진강 6 - 우수(雨水)
임진강 7 - 흐르지 않은 물을 위하여
임진강 8 - 경의선을 따라
■ 산문

조재도
쓸모

참는다
소금 몇 알
들꽃
흔한 말
붕어빵
격려받고 강해진다
■ 산문

최성수
유월
먼 그대
백로에
물레나물꽃
꽃피는 그대

11월
농라 하나
■ 산문

■ 참여시인 약력

저자소개

조재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아동청소년문학작가. 천안 태조산 아래에서 밥 먹고 책 읽고 글(시) 쓰고 산에 다니는 단순한 생활을 하고 있다.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청양에서 자라났다. 공주사대 졸업한 후 국어교사가 되어 충남의 여러 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과 글쓰기 수업을 열심히 했다. 1985년 『민중교육』지로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그 일로 전두환 군사정권의 용공조작 사건에 휘말려 필화를 겪었고, 1989년 전교조 결성으로 다시 해임되기도 했다. 1988년 첫시집 『교사일기』 발간 이후, 시집, 청소년 소설, 산문집, 동화, 그림책 등 60여 권을 출간했으며, 시 「자물쇠가 철컥 열리는 순간」과 「큰 나무」가 2025년 개정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려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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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2년 《시를사랑하는사람들》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별들은 모두 떠났다』, 『가브리엘의 오보에』, 『마을로』, 『2021 시니피앙』을, 에세이로 『위고를 위하여, 에스프리를 위하여』(공저), 『달리기는 운동이 아닙니다』, 『뜨거운 배움, 함께한 여정』(공저), 번역서로 『빅토르 위고』,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샹송 꼬레엔느』, 『혁명, 마을 선언』을, 연구서로 『프랑스 우선교육정책』 등이 있다. 충남작가회의 편집주간(2013년)과 고마문학회 회장(2013년)을 지냈다. 현재 ‘해밝은작은도서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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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1년 《녹색평론》에 시를 발표하고, 2006년 《애지》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활동 시작했다. 시집으로 『꽃은 바람에 흔들리며 핀다』, 『줄탁』, 『거룩한 바보』, 『환대』, 『국수는 내가 살게』, 『마음에 새긴 비문』, 『아득한 집』, 『아심찬하게』와 동시집으로 『꽃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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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원도 횡성군 안흥면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때 서울로 전학한 뒤, 오래도록 성북동에서 살았다. 약 30여 년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놀며 배웠다. 퇴직 후 다시 고향 안흥으로 돌아와 얼치기 농사를 지으며 나무와 꽃과 바람을 만나는 행복에 빠져있다. 1987년 시 무크지 『민중시』 3집을 통해 작품 발표를 시작했다. 시집 『장다리꽃 같은 우리 아이들』, 『작은 바람 하나로 시작된 우리 사랑은』, 『천 년 전 같은 하루』, 『꽃, 꽃잎』, 『물골, 그 집』을 냈다. 소설 『비에 젖은 종이비행기』, 『꽃비』, 『무지개 너머 1,230마일』과 여행기 『구름의 성, 운남』, 『일생에 한 번은 몽골을 만나라』를 펴내기도 했다. 청소년을 위한 책 『고전 산문 다독다독』, 『가지 많은 나무가 큰 그늘을 만든다』, 『강의실 밖에서 만나는 문학 이야기』 등 여러 책을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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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7년 <무등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옆』(2015년 문학나눔선정도서), 『어둠은 어떻게 새벽이 되는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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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0년 『마루문학』, 1992년 『대통령 얼굴이 또 바뀌면』에 시를 싣다. 시집 『새는 수행을 한다』, 산문집 『삶을 뒤적이다』가 있다. 현재 길을 걸으며 사색하는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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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금강가에서 나서 자라고 공부했다. 반평생 휴전선 근방 분단의 땅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살았다. 외롭고 힘들 때마다 걸었다. 집 가까이 임진강을 싸고도는 평화누리길에서부터 지리산 둘레길과 제주도 올레, 영월에서 주왕산까지 외씨버선길을 걸었고,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거쳐 걸음은 멀리 히말라야 구름길까지 이어졌다. 시는 대부분 걸음걸이 울음 속에서 건져 올린 것들이다. 지금은 분단을 넘어 평화와 상생의 강으로 승화하기를 노래하는 임진강 시인으로 시와 삶의 길을 찾고 있다. 시집으로 『가벼운 풀씨가 되어도 좋겠습니다』(어른의 시간, 2019)와, 『꽃 핀 자리에 햇살 같은 탄성이』(작은숲, 2021), 『어머니는 이제 국수를 먹지 않는다』(중앙&미래, 2023)>, 시산문집 『히말라야 팡세(중앙&미래, 2023)』가 있다. 시와산문문학회, 고마문학회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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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1년 《삶의문학》 동인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농촌 중학생들의 삶과 노동의 글모음 『생강 캐는 날』을 엮었으며, 시집으로 『지친 자의 길은 멀다』가 있다. 현재 계룡산이 보이는 충남 계룡에서 학인으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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