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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일

편집자의 일

고미영, 김수한, 박활성, 신승엽, 윤동희, 전은정 (지은이)
북노마드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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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편집자의 일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출판/편집
· ISBN : 9791186561690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20-03-23

책 소개

이봄, 돌베개, 워크룸 프레스, 1984Books, 목수책방 등 국내 주요 출판사를 이끌고 있는 ‘편집자’들을 소개한 책이다.

목차

고미영, 이봄 대표 ‘독자’와 함께 가기, 그게 핵심이에요 8
김수한, 돌베개 편집주간 객관적인 관찰자를 의심합니다 42
박활성, 워크룸 프레스 대표 태도가 책이 될 때 70
신승엽, 1984Books 편집장 삶과 글이 닮아 있는 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106
전은정, 목수책방 대표 땅을 살리는 퇴비 같은 지식 136

윤동희, 북노마드 대표 부록 1 _ 이종불규칙의 규칙, 편집의 일 172
윤동희, 북노마드 대표 부록 2 _ 편집, 인간의 역사 182

저자소개

윤동희 (엮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을 졸업하고 《월간미술》 기자, 안그라픽스 편집자로 일했다. 대학과 서점을 유목하며 미술, 교양, 출판을 이야기하고 있다. 1인 출판사 북노마드를 운영하고 있다. 『좋아서, 혼자서』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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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엽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파리에서 사진을 전공했다. 공부를 마친 후 도망치듯 도시들을 옮겨 다녔고 도망치듯 살아가고 있다. 1984Books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사진집 <아무 말 없이 RECORD NO.1:PARIS> 와 <아무 말 없이 RECORD NO.2:BERLIN>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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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문학과 서양미술사학을 공부했다. 좋은 학자와 그들의 글을 알리고 싶어 출판계에 입문하여 미술교양 분야 편집자가 되었다. 책에 담긴 내용도 좋았지만, 저자마다 갖고 있는 고유의 시각과 문체를 발견하는 일에 흥미를 느껴 에세이 책도 만들었다. 지금은 교양, 에세이, 미술, 만화를 다루는 출판사 이봄 대표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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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 강북에서 나고 자랐다. 운 좋아 대학에 입학하고, 운 좋게 출판사에 입사했다. 생각의나무, 산책자(웅진싱크빅 임프린트), 현암사, 돌베개에서 논픽션을 중심으로 갖가지 책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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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여행과 식물을 좋아하고 유기농에 관심 있는 잡지 기자로 살다가 지금은 자연·생태 주제 책을 주로 펴내는 1인 출판사의 대표 편집자로 살고 있다. 마음은 숲에 있지만 현실은 컴퓨터 앞. 그래도 늘 일상이 좀 더 초록으로 물드는 순간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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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설정한 독자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내가 그 상황에 놓여보는 거예요. 이심전심을 이길 수 있는 데이터나 분석은 없습니다. 좋은 경험도, 나쁜 경험도, 실패도, 작은 성공도…… 모두 경험해야 해요. 그 경험을 기획과 편집에 녹여내는 전략적 사고가 필요합니다. 편집의 포인트는 ‘독자’입니다.


끊임없이 트렌드를 봅니다. 새로운 매체도 보고, SNS를 보면서 사람들의 관심사를 찾습니다. 팔로워가 10만 명은 되어야 구매층이 생긴다고 봐요. 더 중요한 것은 댓글이나 ‘좋아요’예요. 실제로 소통하고 있는 사람이죠. 무의미한 댓글보다 제대로 소통하는지가 중요해요.


편집자로서 ‘알아볼 만한 책을 만들자’고 생각합니다. 저자가 무엇을 말하는지, 글은 어떤 특별함을 지니는지, 독자는 어떤 발견에 주목할지 잘 드러나는 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유일무이한 작품보다는 잘 만든 공산품으로. 편집은 모자란 부분을 채우고 넘치는 부분을 덜어내는 ‘균형’ 감각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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