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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 논어 맹자

낭송 논어 맹자 (큰글자본)

공자, 맹자 (지은이), 류시성 (옮긴이)
북드라망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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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 논어 맹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낭송 논어 맹자 (큰글자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유교철학/주역 > 공자/논어
· ISBN : 9791186851081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5-10-24

책 소개

동양고전의 낭송을 통해 양생과 수행을 함께 이루는, '몸과 고전의 만남' 낭송Q시리즈 큰글자본. 문장과 문장 사이를 자기 논리와 서사로 만들어 가면서 자기 식으로 읽어야 하는 책들, 그러기 위해 무엇보다 자신의 몸에 새겨야 할 책이 바로 <논어>와 <맹자>다.

목차

『논어』와 『맹자』는 어떤 책인가 : 유쾌한 『논어』, 위풍당당한 『맹자』

『논어』 편

1. 공자와 제자들의 달콤살벌한 교실
1-1. 나는 배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1-2. 안 되는 줄 알면서도 하려는 자
1-3. 가르치기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1-4. 말을 잘 못하는 사람 같으셨다
1-5. 지와 행에 대한 열정, 안회와 자로
1-6. 자공, 절차탁마의 길을 묻다
1-7. 그 외의 제자들, 좌충우돌 공부기
1-8. 유쾌한 토론[論語]의 현장, 교실풍경

2. 공부, 옛것에서 새것을 발견하다 - 인과 예
2-1. 공부만 한 것이 없다
2-2.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2-3. 모든 것은 공부가 된다
2-4. 인(仁), 자기배려의 기술
2-5. 인(仁)은 멀리 있는 것인가
2-6. 예(禮), 절차보다는 마음으로

3. 사람의 길, 삶의 기술
3-1. 지혜로움에 대하여
3-2. 지인(知人), 사람을 안다는 것
3-3. 인(仁)을 향한 우정의 윤리학
3-4. 정직해야 용감하다!
3-5. 말은 신중하게, 행동은 민첩하게!
3-6. 항심, 흔들림 없는 마음
3-7. 끓는 물에서 손을 빼듯 ? 허물을 대하는 법

4. 정치와 군자 - 가장 가까운 것부터 가장 먼 것까지
4-1. 정치란 무엇인가
4-2. 정치가의 자격
4-3. 효(孝), 정치의 모든 것
4-4. 군자불기(君子不器)
4-5. 군자는 늘 인(仁)에 머문다
4-6. 삶에 대한 능동과 수동 - 군자 vs 소인

『맹자』 편

1. 인간 맹자와 전쟁의 시대
1-1. 공자를 사숙하다
1-2. 인의(仁義)가 밥 먹여 준다!
1-3. 나는 함부로 부를 수 없는 신하다
1-4. 맹자, 그대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1-5. 구설수에 오른 어머니의 장례식
1-6. 하늘이 나 말고 누구를 쓸 것인가
1-7. 시대는 왜 하필 이익을 말하는가
1-8. 오십보백보, 왕도만이 다른 출구다
1-9. 칼로 죽이는 것과 정치로 죽이는 것
1-10. 어진 사람에게는 적이 없다

2. 백성은 귀하고, 군주는 가볍다 - 맹자의 정치학
2-1. 차마 볼 수 없는 마음
2-2. 하지 않는 것과 하지 못하는 것
2-3. 백성을 그물질하지 말라
2-4. 맹자의 이상정치론 - 왕도정치
2-5. 여민동락(與民同樂), 백성과 함께하라!
2-6. 나라 안에 함정을 파지 말라
2-7. 나라가 다스려지지 않으면?
2-8. 일개 필부를 죽였을 뿐
2-9. 소국의 생존법
2-10. 왕들이 따르는 왕 그리고 정전법

3. 사상과 논쟁 -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
3-1. 내가 논쟁하는 이유
3-2. 묵가 vs 맹자 - 사랑엔 차별이 없는가
3-3. 농가 vs 맹자 - 마음을 수고롭게 하는 자와 몸을 수고롭게 하는 자
3-4. 고자 vs 맹자 ① - 물의 본성, 사람의 본성
3-5. 고자 vs 맹자 ② - 인의는 어디에 있는가?
3-6. 인의예지는 사지와 같다
3-7. 생겨나면 어찌 그만둘 수 있겠는가?
3-8. 길러주면 자라지 않는 것은 없다
3-9. 타고난 앎과 타고난 지혜
3-10. 하늘이 내린 벼슬

4.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서
4-1. 정직과 용기가 만든 단단함, 부동심
4-2. 호연지기, 의로움으로 천지를 채우다
4-3. 맹자의 군자 - 대장부와 대인
4-4. 성인도 나와 같은 부류다
4-5. 요순의 도를 실천하면 요순이다
4-6. 순임금, 아버지를 업고 달아나다
4-7. 백이와 이윤과 유하혜 그리고 공자
4-8. 사생취의 - 삶보다 간절한 것
4-9. 자포자기
4-10. 학문, 잃어버린 마음을 찾는 길

저자소개

공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원전 551년 노나라 창평향 추읍에서 아버지 숙양홀(叔梁紇)과 어머니 안씨(顔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태어나면서부터 정수리가 움푹 들어가 둘레가 언덕처럼 솟아 있어 이름을 구(丘: 언덕 구)라고 했다. 세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열일곱 살 때 어머니를 여의었으며, 열아홉 살 때 송나라 출신 여인과 혼인했다. 스무 살 때부터 계씨(季氏) 가문의 창고지기로 일했고 가축 사육일도 맡았지만 학문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마흔여덟 살 때 정치에서 물러나 본격적으로 제자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3년 뒤 양호가 망명하면서 중도(中都)를 다스리는 책임을 맡았고 다시 사공(司空) 벼슬과 대사구(大司寇) 벼슬을 지냈다. 기원전 497년 이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다가 기원전 484년 노나라로 돌아왔고 일흔세 살 때인 기원전 479년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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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맹자는 성은 맹孟, 이름은 가軻이다. 전국시대 중·후엽 추鄒나라 사람이다. 도가 사상가 장자와 같은 시대를 살았을 것으로 추정한다. 공자 사후 100년이 지나서 태어나 공자의 손자인 자사의 문인에게서 유학을 배웠다. 여러 나라가 치열하게 패권을 다투어 혼란이 극심하던 때, 폭력과 무력을 쓰는 패도정치가 아닌 인의仁義로 천하를 다스리는 왕도정치로 구세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평생을 분투 헌신했다. 여러 제후를 만나 이상 정치를 현실화할 방안을 모색했으나 공자가 그랬듯 여의치 못했다. 만년에는 제자 교육과 학문 연구에 매진했다. 후대 유학자들에게 ‘아성亞聖’, 즉 공자 다음가는 성인으로 추앙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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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지리산 자락에서 나고 자랐다. 어려서 집이 목장을 한 덕분에 소들과 함께 ‘방목’되었다. 그 영향으로 20대 내내 집 밖을 떠돌았고, 서른이 다 되어 갈 무렵 공부가 하고 싶어졌다. 아니 공부밖에 할 게 없었다. 그때 『논어』와 『동의보감』을 만났고, 그 인연으로 고전과 한의학의 세계에 빌붙어 살아가는 중이다. 지금은 ‘감이당’에서 청년백수들과 함께 공부하고 있다. 함께 쓴 책으로 『갑자서당』, 『혈자리서당』, 『누드글쓰기』 등이 있으며, 풀어 엮은 책으로 『낭송 논어/맹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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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먹는 데 배부름을 구하지 않고, 거처하는 데 편안함을 구하지 않는다. 맡은 일은 민첩하게 처리하고, 말은 신중하게 한다. 부족한 것이 있으면 도를 아는 사람을 찾아가 배우고 자신을 바로잡는다. 이 정도면 ‘배우기를 좋아한다’[好學]고 할 만하다.”_「학이」, 14
(본문 52쪽)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가 신중하지 않으면 위엄이 없으니, 배워도 견고해지지 않는다. 자기 마음을 다하고[忠] 남에게 믿음을 주는 것[信]을 중시하고, 자기보다 못한 사람은 벗으로 삼지 않으며, 잘못이 있으면 고치는 것을 꺼리지 않아야 한다.”_「학이」, 08
(본문 108쪽)


양혜왕이 말했다.
“과인이 가르침을 받고자 합니다.”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을 몽둥이로 죽이는 것과 칼로 죽이는 것에 차이가 있습니까?”
양혜왕이 대답했다.
“차이가 없습니다.”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을 칼로 죽이는 것과 정치로 죽이는 것에 차이가 있습니까?”
양혜왕이 대답했다.
“차이가 없습니다.”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왕의 푸줏간에는 살진 고기가 있고 마구간에는 살진 말이 있는데, 백성들은 굶주린 기색이 역력하고 들에는 굶어 죽은 시체가 있다면 이것은 짐승들로 하여금 사람을 잡아먹게 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짐승들이 서로를 잡아먹는 것도 싫어합니다. 하물며 백성의 부모인 왕이 되어 정치를 하면서 짐승들로 하여금 사람을 잡아먹도록 한다면 백성의 부모인 이유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공자께서 말하길 ‘처음으로 순장에 쓰이는 인형을 만든 자는 후손이 없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사람을 본떠서 장례에 사용했기 때
문입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백성들을 굶어 죽게 만든단 말입니까?”_「양혜왕」 상, 04
(본문 13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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