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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중기 형이상학과 인식론

플라톤의 중기 형이상학과 인식론

앨런 실버만 (지은이), 강은교, 김혜연, 배제성, 신우승, 조희연 (옮긴이)
전기가오리
9,9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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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중기 형이상학과 인식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플라톤의 중기 형이상학과 인식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형이상학/존재론
· ISBN : 9791188319008
· 쪽수 : 96쪽
· 출판일 : 2017-05-22

책 소개

스탠퍼드 철학백과의 항목들 시리즈의 5권으로 실버만의 「플라톤의 중기 형이상학과 인식론」을 선보인다. 윤리학은 인식론과 분리될 수 없으며, 인식론은 형이상학과 분리될 수 없다는 언급으로 시작하는 「플라톤의 중기 형이상학과 인식론」은 플라톤의 형이상학적 학설과 인식론적 학설을 단순 병치하는 방식으로 서술되지 않았다.

목차

0. 들어가며
1. 플라톤의 형이상학에 대한 배경
2. 『파이돈』의 형이상학
3. 형상의 본성: 자기 서술
4. 형상의 단순성
5. 형상의 분리
6. 형상의 범위
7. 특수자의 결함
8. ‘-임’과 참여함
9. 플라톤의 인식론에 대한 서론
10. 『메논』
11. 『파이돈』에서의 상기
12. 『국가』의 인식론: 두 세계론
13. 태양, 선분, 동굴
14. 정신의 발전
15. 가정이라는 방법
16. 결론

참고 문헌
기타 인터넷 자료
스탠퍼드 철학백과 내 관련 항목
미주

저자소개

앨런 실버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하이오 주립 대학 철학과 교수이다. 윤리학, 후기 비트겐슈타인, 형이상학, 고대 철학을 연구 분야로 삼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Ascent and Descent: The Philosopher's Regret」과 「Flux and Language in the Theaetetus」 등이, 단행본으로는 『The Dialectic of Essence』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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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승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기가오리’(www.philo-electro-ray.org)의 운영자이다. ‘전기가오리’는 사회정치적인 주제의 철학적 측면에 주목하고, 반엘리트주의를 주창하며, 철학을 둘러싼 격차 문제의 해소에 기여하고자 하는 학문 공동체, 공부 모임이자 출판사이다. <보르헤스와 열한 개의 우물>은 ‘전기가오리’에 연재되었던 글을 전면수정한 것으로, 이러한 ‘전기가오리’의 정신이 오롯이 담겨있는 책이다. 쓴 책으로는 <현대 한국어로 철학하기>(공저), 옮긴 책으로는 <헤겔의 영혼론> 등이 있다. <있는 것에 관하여>(공역)를 포함한 스탠퍼드 철학백과의 항목 및 서양 철학의 논문도 여럿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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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제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세종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세종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교육학과),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동양철학과)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유교문화연구소 선임연구원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조선 성리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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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대에서 영어학과 영어통번역학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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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으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여성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동료들과 함께 페미니스트 연구 웹진 『Fwd』를 꾸려 가고 있다. 전기가오리에서 펴내는 ‘스탠포드 철학백과의 항목들’ 중 페미니즘 항목 여럿을 번역했고, 「한국 SF와 페미니즘의 동시대적 조우」, 「케이팝K-pop 아이돌의 자필 사과문」 등의 글을 썼다. 공부와 취미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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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름다움 자체에 대한 이러한이야기를 일반화하면 형상은 자신의 자기 서술적 지위를 소크라테스적 속성에서받은 듯하다. 아름다움은 아름답고, 정의는 정의로우며, 같음은 같다. 아름다움 자체는 아름답기 때문에 아름다움에 참여함은 헬레네를 아름답게 만든다. 형상이 속성과 관계를 맺는 이러한 방식을 ‘-임’이라고 부르도록 하자. 아름다움 자체가 아름다운 방식인 ‘-임’을 이해하는 일, 다시 말해 형상이 자기 서술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규정하는 일은 플라톤의 형상론과 중기 형이상학을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


“일례로 ‘샤킬 오닐은 크다’라는 진술에서 기능하는 ‘큰’이라는 술어는 ‘사람치고는for a human’이라는 전치사구로 완결되어야 한다. 샤킬 오닐은 인간치고는 크지만 나무에 비하면 크지 않으니 말이다. 이리하여 몇몇 연구자가 보기에 중기 플라톤이 아주 다양한 종류의 속성들이 존재한다고 믿었을지는 모르나, 이론적 논의는 제한된 수 내지 제한된 종류의 형상에만, 요컨대 불완전 속성의 형상에만 제한된다.”


“우리가 논하는 많은 것이 ‘완전히 있는 것[완전히 어떠한 것]’ 및 ‘있으면서 있지 않는 것[어떠하면서 어떠하지 않은 것]’의 ‘있다[이다]es’를 어떻게 이해하는지,또 믿음과 앎이 ‘상관’하는 것을 명제나 대상으로 간주하는지의 여부에 달려 있다.‘있다[이다]’에 대해서는 세 가지 다른 독해가 가능해 보인다. a) 현존적existential, b) 진리적veridical, c) 서술적predicative 독해가 그 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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