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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생각법

시민들의 생각법

(대세를 따르지 않는)

우치다 타츠루 (지은이), 김경원 (옮긴이)
바다출판사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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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생각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시민들의 생각법 (대세를 따르지 않는)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일본
· ISBN : 9791189932237
· 쪽수 : 359쪽
· 출판일 : 2019-07-26

책 소개

일본의 대표적인 비판적 지성 우치다 타츠루가 정치·경제·교육·외교·문화 등 다양한 시사 쟁점을 통해서 현재 일본 사회가 당면한 문제점들을 돌아보고 시민적 대안을 모색하는 시사 에세이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5
머리말 ・13

1 이렇게 살아가도 괜찮을까?
‘아무거나 먹을 수 있다’의 중요성・24 | 돈만 있으면 행복해질까?・26 | ‘기호’가 만드는 ‘서사’・28 | 돈을 없애는 두 가지 길・30 | ‘세계의 철학자’ 등록 요금은 150달러・32 | ‘밑천’이 없는 시대의 공생 능력・34 | 귀찮은 일을 싫어하지 않는 ‘능력’・36 | 가족의 부실함이라는 ‘사냥감’・38 | ‘일회용’으로 취급하지 않는 직장・40 | 치아 치료에 대한 단상・42 | 인간의 성장 속도는 제각각 다르다・44 | 직장이라는 문에 자물쇠는 달려 있지 않다・46 | ‘일하는 능력’과 ‘영어 능력’・48 | 스포츠로서 스모가 상실하는 것・50 | ‘얼굴’로 이끌 수 없는 조직의 ‘약함’・52 | ‘식객’이 머물 곳이 없다・54 | 요시모토 다카아키는 오직 혼자였다・56 | 잘못을 타박할 때는 ‘조심스레’・58 | 양키 같은 삶의 방식을 그만두라・60

2 구하노라! 어른의 미디어
‘익명의 악의’에는 대꾸하지 말 것・64 | 라디오는 복권 중・66 | 어디에 있을까? 어른의 미디어・68 | 전 세계 독자를 상대로 글쓰기・70 | 취재를 잘하는 사람의 대화법・72 | 공중으로 사라지지 않는 ‘종이책’의 즐거움・74 | 매스미디어와 미들미디어의 온도 차이・76 | 뉴스가 되지 않는 이야기・78 | 오프더레코드와 신문사의 종말・80 | ‘쿨한’ 저널리스트의 착각・82 | ‘사람을 알아보는 눈’을 잃다・84 | ‘여론의 평준화’로 얻은 것과 잃은 것・86 | 매스컴은 ‘공룡과 같은 작업’에 임하라・88 | 이런 ‘사소설’을 누가 읽는단 말인가?・90 | ‘보수’는 없고 ‘혁신’만 북적거리는 이상함・92 | 1억 독자의 권위지라는 헛된 꿈・94 | 올리버 스톤 감독의 신랄한 일본 비판・96 | NHK 경영진의 경솔함・98

3 국제사회의 웃음거리가 되다
‘안전’이라는 외교 자원・102 | 세상은 언젠가 변한다・104 | 물을 찾는 사람은 우물을 판 사람을 잊지 않는다・106 | 영웅이 사실은 악의 근원이라면……108 | 미국이 서부 진출을 포기할까?・110 | 폭력이 고래를 향할 때・112 | 먼저 자신의 ‘무법’부터 멈춰라・114 |북한의 진정한 파트너・116 | 만약 일본이 ‘전승국’이었다면・108 | ‘개국파’와 ‘양이파’의 대립은 끝나지 않았다・120 | 중국인의 ‘국경’ 개념・122 | 원자력발전과 백악관의 꾀쟁이・124 | 미국의 시대는 끝났다・126 | 누가 ‘아니야’ 하고 말해다오・128 | 미국이 ‘평범한 나라’가 되는 날・130 | ‘외국인 공포’가 퍼지는 메커니즘・132 | ‘미국 배제’는 있을 수 없다・134 | 이 보고서를 읽어본 적 있습니까?・136 | 미국에 ‘사려 없다’는 말까지 듣다니・138 | 기묘한 ‘친미 내셔널리스트’・140 | 일본과 중국의 군사 충돌이라는 망상・142 | 해석의 차원, 감정의 차원・144 | 선진국 싱가포르의 고민・146 | 국제사회의 웃음거리가 되다・148 | 유대인이 이스라엘에 대해 느끼는 양가감정・150 | 무엇을 위해 피를 흘려왔는가?・152

4 학교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실학의 유효 기간은 얼마인가?・156 | 여행 짐은 아주 단출하게・158 | “이번에는 누구를 괴롭힐까요?”・160 | 아이의 성장에 ‘등급 매기기’가 가능한가?・162 | 빈곤을 대하는 여학생들의 생존 전략・164 | ‘고학’을 권함・166 | 조직이 바라는 것은 개인의 ‘능력’이 아니다・168 | 될수록 캠퍼스에 오래 머물라・170 | 진정한 ‘의사소통 능력’・172 | 대화의 묘미는 ‘재촉’에 있다・174 | 아이는 교사의 언어를 통해 대화법을 배운다・176 | 주입식 교육은 ‘교육이 아니다’・178 | 상식은 꺾이기 쉽기 때문에 가치 있다・180 | 집단 따돌림에 관한 개인적 고백・182 | 대학 근무를 통해 배운 몇 가지・184 | 신앙과 실천을 이어주는 한마디・186 | 대학이 요구받는 상반된 요청・188 | 따라잡으려고만 해서는 창조할 수 없다・190 | 학교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192 | ‘집단 따돌림’이 만연한 사회・194 | 노벨상을 받고 싶다면・196 | 후쿠자와 유키치가 포성 속에서도 강의를 계속한 까닭・198 | 대학교육의 ‘잃어버린 20년’・200 | 문제를 ‘희생양’으로 해결하려는 억지・202 | 학교 교육 현장의 붕괴・204 | 이야기할 수 없는 것을 이야기하기・206

5 위기에 처한 민주주의를 구하라
정치인들이 실언을 반복하는 이유・210 | 마르크스의 수사학을 사랑한다・212 | 세상에 없어도 아쉬울 것 없는 직업・214 | 돈은 천하를 돌고 도는 것・216 | 알아듣기 어려운 정치가도 필요하다・218 | 친척에게 돈을 빌리지 않는 이유・220 | 경제가 제일, 건강은 그다음??・222 | 죽고 싶지만 죽을 수 없는 정당・224 | 천황제를 향한 마음・226 | ‘폐현치번’과 연방제・228 | 공인이 짊어져야 할 이중 잣대・230 | ‘비인간적’인 것은 누구인가?・232 | 내가 미래를 예측해보는 이유・234 | ‘일시적으로나마 안심할 수 있는 말’을 듣고 싶다・236 | 글로벌리스트를 믿지 말라・238 | ‘선택과 집중’에 매달려도・240 | ‘답답한 분위기’를 낳는 진범・242 | ‘올바른 정책’ 대 ‘민의에 알랑거리는 정책’・244 | 시장에서 밀려난 사람들의 ‘자발적 퇴장’・246 | 현재의 조직 방식이 미래를 알려준다・248 | 과거를 잊고 오늘만 사는 정치가들・250 | ‘사후 징벌’만 하면 되는 걸까?・252 | ‘아베 거품’에 장단을 맞추지 말라・254 | 농업이 ‘성장’한 끝에는 어두운 길・256 | 괴이쩍은 ‘노 스탠다드’・258 | 백성의 안녕은 지고의 법・260 | 공인의 적성을 갖춘 사람이란・262| 숙려와 심사숙고를 위한 자리・264 | 위험천만한 ‘순수함을 향한 의지’・266 | 귀담아들어야 할 자연과학지의 조언・268 | 국민의 안녕을 먼저 생각하는 유일한 공인・270 |‘민주주의의 자살’ 법안・272 | 민주주의를 배신한 대가를 치르게 하자・274 | 진심으로 ‘전쟁’을 의식하고 있는 정부・276 | 나고시 시장 선거에서 드러난 인간관・278 | 비트코인이 비추는 허상・280 | 짓밟힌 ‘헌법 준수 의무’・282 | 규칙 변경과 ‘사대주의자’・284 | ‘개헌파’가 아니라 ‘폐헌파’라고 이름 붙여야・286 | 카지노로 ‘성장 전략’?・288 | 총리의 ‘기만적인 말’과 일본 국민의 불행・290

6 이 나라에 ‘어른’은 있는가?
운동선수의 진정한 ‘강함’・294 | 친절한 미소는 정말 공짜일까?・296 | 흡연자를 매도하는 이 시대의 ‘양식’・298 | 때로는 인간의 척도를 훌쩍 넘어・300 | ‘규모 축소’의 시대・302 | 예측은 최대한 꼼꼼하게・304 | 작고 사랑스러운 남자들・306 | 일본인은 ‘말기’를 좋아함・308 | 미성숙한 부모의 아이는 미성숙하다・310 |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리더십・312 | ‘시민의 눈높이’라는 리스크・314 |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316 | 개인의 건강보다 중요한 담배 이야기・318 | ‘나라의 보물’이란 무엇인가・320 | 다시, 폐를 끼치는 삶을 배우자・322 | 인생은 어긋남의 연속・324 | 다양한 시각의 더블체크가 필요할 때・326 | ‘만사는 돈 문제’라는 사람의 속마음・328 | ‘찾아내기 명인’을 키워라・330 | ‘졸아드는 일본’에서 잘 살아가자・332 | ‘희생양’이 지닌 암묵적인 매력・334 | ‘일단 정하고 보자’는 해결책이 아니다・336 | ‘이기적’으로 굴 수 있는 까닭・338 | 노동자에 의한 ‘노동자’ 죽이기・340 | 이 나라에 ‘어른’은 있는가?・342 | ‘번뇌’를 제어할 수 없다면 무도를 논하지 말라・344 | 올림픽 유치 캠페인에 드러난 심각한 병증・346 | 어찌할지 모를 때 어찌할지 아는 능력・348 | 올림픽 유치국의 자격・350 | 제국의 수도 하늘은 지금보다 파랗고…… 352 | 실패에 대비하는 매뉴얼이 있는가?・354

후기 ・356

저자소개

우치다 다쓰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50년 넘게 대중과 소통하며 글 쓰고 수련하는 사상가이자 무도가.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 문학부 불문과를 졸업했다. 에마뉘엘 레비나스를 발견해 평생의 스승으로 삼아 프랑스 문학과 사상을 공부했으며 도쿄도립대학을 거쳐 고베여학원대학에서 교편을 잡다가 2011년 퇴직하고 명예교수가 되었다. 바로 그해 개풍관이라는 합기도장을 열었으며, 그곳에서 매일 자기 수련을 하고 제자들을 가르친다. 블로그 ‘우치다 다쓰루의 연구실’을 운영하며 문학·영화·예술·철학·사회·정치·교육·무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거침없는 글을 쏟아낸다. 공저와 번역을 포함해 지금까지 200권이 넘는 책을 썼고, 국내에 번역 출간된 책만 40권이 넘는다. 『푸코, 바르트, 레비스트로스, 라캉 쉽게 읽기』 『무지의 즐거움』 『도서관에는 사람이 없는 편이 좋다』 『교사를 춤추게 하라』 『인구 감소 사회는 위험하다는 착각』 『어른 없는 사회』 『완벽하지 않을 용기』 『거리의 현대사상』 『어떻게든 되겠지』 등의 대표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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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홋카이도대학 객원 연구원을 지냈으며, 인하대 한국학연구소와 한양대 비교역사연구소에서 전임 연구원을 역임했다. 서울대, 강원대 등 여러 대학과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에서 강의했다. 문학평론가로도 활동했고, 현재는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국어 실력이 밥 먹여준다』(공저)가 있고, 역서로는 『문학가라는 병』, 『어떤 글이 살아남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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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무거나 먹을 수 있다. 어디에서나 잠들 수 있다.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다. 이것이 생존 전략의 3대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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