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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이킥 뱀파이어 걸작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91723939
· 쪽수 : 250쪽
· 출판일 : 2022-07-28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91723939
· 쪽수 : 250쪽
· 출판일 : 2022-07-28
목차
기생충
마인드웜
루엘라 밀러
전이
뱀파이어의 슬픈 이야기
듀케인 부인
이 작품집에 대하여
저자소개
아서 코난 도일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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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시리즈로 유명한 영국의 미스터리 작가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탐정 캐릭터에 심취했다. 예수회 학교에서 교육받았는데, 훗날 셜록 홈즈 이야기의 많은 등장인물들이 이 학교 시절의 교사 및 친구들에게서 영감을 얻었다. 1884년 루이스 호킨스와 결혼했고, 1885년 에든버러 대학을 졸업하고 의사가 된 뒤 햄프셔에서 안과의로 개업했다. 1887년 첫 소설 『주홍색 연구』를 출간했고 1891년부터 『셜록 홈즈의 모험 』을 《스트랜드 매거진》에 연재하기 시작했다. 도일의 작품들은 곧 대중적인 호응을 얻었고 그는 1920년대에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고료를 받는 작가 중 한 명이 되었다. 그러나 홈즈 소설에 싫증을 느끼게 되어 『마지막 사건』에서 홈즈를 죽임으로써 그 시리즈를 끝내게 된다. 남아프리카 전쟁(1899~1902)에 야전병원의 군의관으로 복무했는데, 그 동안 『위대한 보어 전쟁』을 써서 조국의 입장을 방어하기도 했다. 전쟁이 끝나자 영국으로 돌아와 기사 작위를 수여받았다. 그 후 『빈집』에서 오래 전 죽은 주인공을 교묘한 방법으로 다시 살려냄으로써 홈즈 시리즈를 재개했다. 1906년 하원의원에 출마했으나 낙선했고, 다음해 그의 아내가 지병으로 사망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진 레키와 재혼했다.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그의 아들이 솜 전투에서 입은 부상 후유증으로 사망하자 큰 실의에 빠졌다. 1927년 그의 마지막 책 『셜록 홈즈 사건집』이 출간되었고, 1930년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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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E. 윌킨스 프리먼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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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먼은 정교회 조합교회주의인 아주 엄격한 가정 환경 속에서 자랐다. 어머니가 요구하는 ‘좋은 딸’이 되지 않기 위해 평생 어머니의 방식에 저항했다. <엄마의 반란>은 실제로 프리먼이 어머니의 삶 중에서 절대로 가치를 둘 수 없었던 방식을 기리기 위해 쓴 것으로 전해진다. 단편 <뉴잉글랜드 수녀>의 루이자 같은 캐릭터를 통해 프리먼은 여성의 역할과 가치와 사회적인 관계에 관한 당대의 사상에 도전장을 던졌다. 또한 <엄마의 반란>은 시골 여성의 권리에 관한 토론을 이끌어냈으며 나아가 20세기 초반 농장 가족의 구조를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십대 때 이미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아이들을 위한 소설과 시를 쓰기 시작하여 금세 성공을 거뒀다. 초자연적인 현상에 관심이 많아 현실과 초자연적 현상을 결합한 단편 소설을 많이 썼고, 큰 인기를 얻었다.
프리먼 최고의 작품들은 랜돌프에서 살던 1880년대와 1890년대 때 집필되었다. 그 중 《변변찮은 로맨스 외 (A Humble Romance and Other Stories, 1887년)》와 《뉴잉글랜드 수녀 외 (A New England Nun and Other Stories, 1891년)》가 가장 유명하다. 또한 장편소설 《펨브룩》도 대표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1926년 4월, 프리먼은 여성 최초로 미국문화예술아카데미에서 5년에 한 번 가장 뛰어난 미국 소설가에게 수여하는 ‘윌리엄 딘 하우얼스 메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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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저넌 블랙우드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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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방송인이자 언론인, 소설가로 유령 등 초자연적 이야기를 주로 남겼다. 아버지 스티븐슨 아서 블랙우드 경은 우체국장을 지냈고 어머니 해리엇 돕스는 맨체스터 6대 공작의 미망인이었다. 블랙우드는 웰링턴 대학을 졸업한 후 캐나다와 미국에서 낙농장 농부, 호텔 경영, 신문기자, 비서, 바텐더, 모델, 사업가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다. 뉴욕에서 사기를 당하고 방화범으로 몰리는 등 험난하고 궁핍한 젊은 시절을 보냈다. 30대 후반 영국으로 돌아온 후 초자연적 단편소설, 소설, 희곡 등을 쓰기 시작했다. 스키와 등산 등 자연을 즐기는 활동적인 성격이면서도 혼자 지내는 것을 좋아했으며, ‘유령 클럽’, ‘황금의 효 교단’, ‘장미 십자회’ 등에 가담하는 등 비밀교단이나 신비주의에 관심이 컸다. 가장 잘 알려진 작품으로는 「버드나무」와 「웬디고」이며, 그 외 『인간 코드』, 『켄타우로스』, 『줄리어스 르발롱』 등의 장편을 남겼다. H.P. 러브크래프트는 블랙우드를 “기이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한 명의 절대적이고 의문의 여지 없는 대가”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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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M 콘블루스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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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시절에 SF동호회인 '퓨처리언'에 들어가 아시모프, 프레데릭 폴 등의 SF작가와 교류하였으며, 『신딕』,『올해 8월은 아니다』등을 저술했으며, 폴 및 주디스 메릴 등과도 여러 작품들을 공동집필했다. 심장마비로 34세에 숨을 거두었으나 폴과 함께 쓴 『우주 상인』은 오늘날까지도 SF역사상 가장 주목받는 작품 중 하나도 남아 있으며 사후에 휴고상과 레트로휴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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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엘리자베스 브래든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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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인기 선정소설 작가로서 연극과 영화로 여러 번 만들어지기도 한 《레이디 오들리의 비밀》의 저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정규 교육을 받은 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교육을 받았다. 아버지의 부정으로 부모는 이혼했고, 오빠는 인디아로 갔다가 오스트레일리아로 가서 태즈매니아의 수상이 되었다. 매리 브래든은 3년간 작은 역할이기는 하지만 여배우 역할을 하면서 생활비를 벌었다. 1861년 정기간행물 출판업자인 존 맥스웰(John Maxwell)을 만났는데, 그는 매리 앤 크로울리와 결혼하여 다섯 아이를 두고 있었다. 매리와 존은 동거했고, 맥스웰의 아내가 죽은 다음 그들은 정식으로 결혼(1874)했는데 그들 사이에는 여섯 명의 아이가 있었다. 매리 브래든은 창의적인 플롯을 가진 소설을 80개 이상 쓴 다작을 한 작가였다. 그중 가장 유명한 작품이 《레이디 오들리의 비밀》(1862)이다. 그녀를 크게 인정받게 한 작품이면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어 돈을 벌 수 있게 했다. 중혼의 트랩에 걸린 여성을 다룬 《오로라 플로이드 Aurora Floyd》는 또 다른 베스트셀러로 소설로 출판되기 전 잡지에 연재되었다. 매리 브래든은 초자연적인 소설, 귀신 이야기를 다룬 소설, 역사 소설을 쓰기도 했다. 2014년에는 매리 브래든의 삶과 작품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매리 엘리자베스 브래든 학회가 창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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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니슬라우스 에리크 스텐보크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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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니슬라우스 에리크 스텐보크(Stanislaus Eric Stenbock)
스웨덴의 시인이자 소설가. 스웨덴의 유서 깊은 귀족 가문 출신으로 작가 본인도 백작의 칭호를 가졌다. 라파엘 전파 화가인 시미언 솔로몬의 동성애 영향을 많이 받았고, 실제로도 작곡가 노먼 오닐 등의 남성들과 염문이 있었다고 알려졌다. 동물들을 좋아해서 뱀과 도마뱀 따위를 기르거나 여우와 곰을 포함하는 동물원까지 정원에 차려놓고 여행 할 때 동물들을 데리고 다니는 등 기행으로 비쳐지는 취향이 작품 곳곳에 반영되어 있다. 1890년대 데카당스 문학을 배경으로 음울한 감성의 공포 소설을 썼다. 옥스퍼드 대학에 진학했으나 학업을 중도에서 그만둔 이후, 영국에 거주하면서 영어로 작품을 썼다. 마지막 시집 『꿈의 그림자The Shadow of Death』, 단편집 『죽음의 연구Studies of Death』등이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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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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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현대 호러의 모태가 되는 고딕소설과 장르문학에 관심이 많아,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걸작을 소개하는 데 사명감을 갖고 있다. 특히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작가와 작품을 조명해 독자의 주목을 받을 때 큰 보람을 느낀다. 옮긴 책으로 《죽이는 로맨스 1 》, 《프리먼 환상문학 단편선》, 《사이킥 뱀파이어 걸작선》, 《열정은 스러져》, 《검은 수녀들: 오컬트 연대기》, 《연쇄살인마 잭 더 리퍼 연대기 1, 2 》, 《코난 도일 호러 걸작선》, 《아울크리크 다리에서 생긴 일》, 《그것 1~3 》, 《러브크래프트 전집 1~6 》, 《펜타메로네》, 《클라크 애슈턴 스미스 걸작선》, 《세계 호러단편 100선》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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