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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전기화하라

모든 것을 전기화하라

(100% 전기에너지의 시대)

사울 그리피스 (지은이), 전현우, 김선교, 권효재 (옮긴이)
생각의힘
2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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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전기화하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모든 것을 전기화하라 (100% 전기에너지의 시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91194880004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25-05-20

책 소개

화석연료의 비효율성을 지적하며 우리가 가진 기술로도 가능한 혁신적인 전기에너지 전환 비전을 제시한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에너지·기후 정책 보좌관을 역임한 저자 사울 그리피스는 내연기관 차량의 에너지 효율 20%와 전기차의 72%를 대비시켜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며

01 어슴푸레 비추는 한 줄기 희망
02 생각보다 시간이 없다
03 비상사태는 영속적 변화를 위한 기회
04 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
05 이제 2020년대에 걸맞은 생각이 필요한 시간
06 전기화하라!
07 그 모든 전기는 어디서 구해야 할까?
08 하루 24시간, 1주일 7일, 1년 365일
09 인프라를 다시 정의하기
10 계량할 필요가 없을 만큼 저렴하다
11 이 모든 것을 정리하자면
12 모기지는 일종의 타임머신
13 과거의 값을 치르다
14 이제 낡은 규제를 철폐해야 할 시간
15 일자리, 일자리, 그리고 일자리
16 세계대전 제로: 동원 작전 계획
17 기후 위기만 해결한다고 전부가 아니다

부록
감사의 말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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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사울 그리피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엔지니어이자 발명가, 작가, 환경 운동가다. 바이든 정부의 에너지·기후 정책 고문을 지냈으며,전기에너지 100% 전환을 위해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을 모색해 온 기업가이기도 하다. 실리콘밸리에서 20년 동안 12개의 기술 관련 스타트업을 설립했으며 공중 풍력 터빈을 개발한 마카니 파워는 구글에 인수되었다. 지은 책으로 《모든 것을 전기화하라》, 《빅 스위치(The Big Switch)》 등이 있으며,최근에는 고향인 호주로 건너가 자신의 R&D 연구소 아더랩(Otherkb)에서 정책 개발과 글쓰기에 매진하고 있다. 나사(NASA),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 미국 에너지고등계획원(ARPA–e), 미국 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 및 미국 통합특수전사령부(SOCOM) 등 여러 기관의 연구 프로젝트를 이끈 수장이다. 2004년에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07년에 맥아더 펠로십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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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철학과에서 분석철학을 공부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자연종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기후 위기 속 에너지 전환의 전개에 관심이 많아 《그리드》를 함께 옮기고 여러 글을 썼다. 《과학적 실재론》 등 과학철학의 쟁점을 다룬 여러 책을 옮겼으며 《거대도시 서울 철도》(61회 한국출판문화상 학술 저술상), 《납치된 도시에서 길찾기》(23회 올해의 환경책), 《오송역》 등 기후 위기 시대의 교통 또는 ‘모빌리티’의 오늘과 미래를 다룬 철도 3부작을 썼다.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SC)’ 회원이며,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자연과학연구소 연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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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에서 전자전기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미래 전력시장 설계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기후 위기 속 전력·에너지 전환의 기술·정책적 과제에 관심이 많아 《에너지 전환 전력산업의 미래》, 《에너지로 바꾸는 세상》, 《그리드》, 《촉 2022-2023》 등을 함께 번역하고, 썼다. 한국전력공사 경제경영연구원을 거쳐 현재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서 국가과학 R&D 기획·평가 관련 업무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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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효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조선해양공학, 경영학, 에너지 정책을 공부했다. 한국, 중국, 미국에서 중공업과 에너지 분야 업무에 종사했으며 관심 분야는 천연가스, 조선해양, 재생에너지, 산업정책 등 다양하다. LNG와 친환경 선박 연료 교재를 집필했고 에너지 정책을 주제로 다수의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강연을 했다. 페이스북 그룹 COR Energy Insight 대표이며, 현재 서울대학교 해양시스템공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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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떻게 모든 것을 전기화하면서도 최저 에너지 비용을 실현할 수 있을까? 첫째로, 정책 입안자들은 화석연료 시대에 맞춰 만들어진 연방, 주, 도시 차원의 법과 규정을 전면 개정해야 한다. 이들이 미국이 역사상 가장 저렴한 전기를 갖는 걸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하기 위해 했던 것처럼, 기술적 해법을 대규모 산업 생산의 영역으로 끌어들여야 한다.
_ 들어가며


내가 여전히 희망이 있다고 보는 이유는 청정에너지 미래를 가로막는 많은 장애물이 기술적인 문제가 아닌 제도적이고 관료적인 사안에 가깝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동차와 집을 안락하게 유지하면서도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공기를 맑게 하며, 더 푸른 미래를 만들 수 있는 기술적 수단을 이미 보유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기후 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기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상은 우리가 적절한 방식으로 노력한다면 문제를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비용 부담이 너무 크다는 의견도 많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실천한다면 오히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일자리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지만, 환경을 더 고려하는 미래를 받아들인다면 수백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가능성이 더 크다.
_ 1장 어슴푸레 비추는 한 줄기 희망


100% 전기차 보급을 달성하려면 이를 강제하는 정책과 강력한 재정적 인센티브가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 새로운 기술이 시장의 힘에만 의존해 매년 서서히 점유율을 높여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기까지는 보통 수십 년이 걸린다. 예를 들어 2018년 미국 전체 차량 판매에서 전기차가 차지한 비율은 2%에 불과했다. 그러나 2019년에는 캘리포니아에서 전기차의 점유율이 전체 차량 판매량의 5%에 이르렀다.
_ 2장 생각보다 시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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