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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윌 : 도덕형이상학의 기초

굿윌 : 도덕형이상학의 기초

임마누엘 칸트 (지은이), 정미현, 방진이, 정우성 (옮긴이)
이소노미아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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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윌 : 도덕형이상학의 기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굿윌 : 도덕형이상학의 기초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근대철학 > 칸트
· ISBN : 9791196225339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18-09-04

책 소개

인류 천재들의 지혜 시리즈 2권. 임마누엘 칸트의 <굿윌>이다. 철학으로 들어가는 첫 번째 문이며, 원작은 <도덕 형이상학의 기초>이다. 칸트의 대표적인저작 중의 하나이다.

목차

번역에 대하여

도덕 형이상학의 기초
-서문
-제1장. 평범한 관점으로 도덕을 생각하기
-제2장. 도덕 형이상학으로 도덕을 생각하기
-제3장. 도덕철학의 한계는 어디인지
-맺음말

편집여담

저자소개

임마누엘 칸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24년 4월 22일 프로이센(Preußen) 쾨니히스베르크(K?nigsberg)에서 수공업자의 아 들로 태어났다. 1730~32년까지 병원 부설 학교를, 1732~40년까지 오늘날 김나지움(Gymnasium)에 해당하는 콜레기움 프리데리키아눔(Collegium Fridericianum)을 다녔다. 1740년에 쾨니히스베르크대학교에 입학해 주로 철학, 수학, 자연과학을 공부했다. 1746년 대학 수업을 마친 후 10년 가까이 가정교사 생활을 했다. 1749년에 첫 저서 『살아 있는 힘의 참된 측정에 관한 사상』을 출판했다. 1755/56년도 겨울학기부터 사강사(Privatdozent)로 쾨니히스베르크대학교에서 강의를 시작했다. 『자연신학 원칙과 도덕 원칙의 명확성에 관한 연구』(1764)가 1763년 베를린 학술원 현상 공모에서 2등상을 받았다. 1766년 쾨니히스베르크 왕립 도서관의 부사서로 일하게 됨으로써 처음으로 고정 급여를 받는 직책을 얻었다. 1770년 쾨니히스베르크대학교의 논리학과 형이상학을 담당하는 정교수가 되었고, 교수취임 논문으로 『감성계와 지성계의 형식과 원리』를 발표했다. 그 뒤 『순수이성비판』(1781), 『도덕형이상학 정초』(1785), 『실천이성비판』(1788), 『판단력비판』(1790), 『도덕형이상학』(1797) 등을 출판했다. 1786년 여름학기와 1788년 여름학기에 대학 총장직을 맡았고, 1796년 여름학기까지 강의했다. 1804년 2월 12일 쾨니히스베르크에서 사망했고 2월 28일 대학 교회의 교수 묘지에 안장되었다. 칸트의 생애는 지극히 평범했다. 그의 생애에서 우리 관심을 끌 만한 사건을 굳이 들자면 『이성의 오롯한 한계 안의 종교』(1793) 때문에 검열 당국과 빚은 마찰을 언급할 수 있겠다. 더욱이 중년 이후 칸트는 일과표를 정확히 지키는 지극히 규칙적인 삶을 영위한다. 하지만 단조롭게 보이는 그의 삶은 의도적으로 노력한 결과였다. 그는 자기 삶에 방해가 되는 세인의 주목을 원하지 않았다. 세속적인 명예나 찬사는 그가 바라는 바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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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신학을, 한양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공부했고, 뉴질랜드 이든즈 칼리지에서 TESOL 과정을 마쳤다. 오래전에 교계 신문사 기자로, 잠깐은 연극배우로 살다가, 지금은 해외의 좋은 책을 찾아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신과 인간의 전쟁, 일리아스』, 『소주 클럽』, 『소로의 나무 일기』, 『작가의 어머니』, 『그는 왜 자기 말만 할까?』, 『사회주의 100년』(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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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변리사로 활동하면서 특허문서를 번역해 왔다.<특허전쟁>, <세상을 뒤흔든 특허전쟁 승자는 누구인가>, <나는 아빠다>, <목돈사회>, <특허문서론>, <논증과설득>등을 저술했다.여러 매체에 칼럼과 수필을 기고하며 생각을 의심하면서 생각한다.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분쟁에 대한 기사로 제2회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상(인터넷부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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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이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국제학 대학원에서 국제무역 및 국제금융을 공부했다. 현재 펍헙 번역 그룹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제대로 연습하는 법』, 『어머니를 돌보다』, 『내 삶의 이야기를 쓰는 법』, 『보호받고 있다는 착각』, 『고기에 대한 명상』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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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혜는 널리 공유될수록 좋다. 인류의 정신세계사에 큰 영향을 미친 천재들의 지혜라면 더욱 그러하다. 누구든지 쉽게 그 지혜에 접근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우리는 이런 희망을 언어와 시각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우리가 지향하는 번역작업의 목표는 바로 그런 희망의 표현이다. 다른 언어로 쓰인 지혜가 현대 한국어로 표현되었을 때,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쉽게 그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번역, 이것이 우리가 실현하고 싶었던 이상이었다. ('번역에 대하여' 중)


저자와 독자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것이 필요했다. 학문번역은 그 학문적 엄격함으로 말미암아 독자를 저자에게 데려가는 작업이다. 그러나 대중번역은 저자를 독자에게 데려가는 작업을 생각해야 한다. (중략) 우리가 대중번역과 타자를 초대하는 번역 관점을 택한 이상, 대중의 평범한 언어 관념을 존중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사전에는 틀림없이 있는 낱말이어도 오늘날의 일상 생활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단어라면 아무리 그 단어가 정확한 의미를 전하는 것이어도 번역에서는 제외되었다. 예를 들어 '오성'과 '표상'이라는 단어는 이 책에서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오성'은 다른 언어로 대체되었으며, '표상'은 다양한 표현으로 흩어졌다. ('번역에 대하여' 중)


학문을 목적으로 번역한다면 생경한 표현의 번역어 선택도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대중번역의 경우에는 모든 단락마다 모든 문장마다 대중이 이해하기 쉬운 단어 선택을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집합 개념을 이번 번역 작업에 도입했다. 예컨대 law의 번역어는 {법칙, 법률, 법}이라는 세 단어 원소를 갖는 집합으로 정의했다. 그러면 이 세 단어 중 문장의 맥락을 고려하면서 적절히 선택해서 번역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번역에 대하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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