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인간에 대한 철학적 성찰

인간에 대한 철학적 성찰

소광희, 이선일, 정은해, 박찬국, 강학순, 김종욱, 최화, 이수정, 차건희, 손철성, 이남인, 정원재, 박진, 강순전 (지은이)
문예출판사
3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7,000원 -10% 0원
1,500원
25,500원 >
27,000원 -10% 0원
카드할인 10%
2,700원
24,3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인간에 대한 철학적 성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간에 대한 철학적 성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31004977
· 쪽수 : 435쪽
· 출판일 : 2005-05-28

책 소개

'인간'에 대한 동서고금의 철하적 성찰을 살펴봄으로써, 혼돈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자기 인식을 위한 계기를 제공하는 책이다. 불교, 노자, 유학을 비롯하여 플라톤, 기독교, 칸트, 그리고 헤겔, 마르크스, 니체 등을 거쳐 하이데거에 이르기까지 여러 사상가들의 '인간'에 대한 철학적 개념을 압축적이면서도 체계적으로 서술한다.

목차

머리말 - 영원한 수수께끼, 인간의 자기 인식/ 소광희
불교 - 인간, 그 염정의 이중주/ 김종욱
노자 - 인간은 인위적 교육과 무관한 자연 본성을 가지고 있다/ 정은해
유학 - 이이, 예(禮)의 거울에 자신을 비춰봐야 하는 인간/ 정원재
플라톤 - 인간, 이성과 반이성의 복합적 존재/ 최화
기독교 - 인간은 신의 구원을 필요로 하는 존재/ 강학순
칸트 - 인간은 유한한 이성의 한계 내에서 위대함을 꿈꾸는 형이상학적 존재다/이선일
셸링 - 인간과 자연은 모두 근본적으로 자유롭다/ 박 진
헤겔 - 인간은 인정받기를 원하는 존재다/ 강순전
마르크스 - 인간은 노동하는 존재이자 계급적 존재다/ 손철성
니체 - 인간은 자신을 초극해야 하는 존재다/ 박찬국
베르그송 - 영화처럼 사는 인생/ 차건희
후설 - 인간은 사실인의 차원을 넘어선 지향성의 주체이자 세계구성의 주체다/ 이남인
하이데거 - 인간은 존재의 진리를 지키는 파수꾼이다/ 이수정

저자소개

소광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 대전에서 출생하여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학부와 대학원 과정을 마치고(철학 박사),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철학연구회 회장, 한국철학회 회장과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장을 역임했다. 서울대 교수로 재직 중 20세기 최고의 철학자 중 하나인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을 번역해, 국내 하이데거 연구의 초석을 놓았을 뿐 아니라 존재론 연구의 수준을 한 단계 격상시켰다. 이러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존재와 시간》 번역으로 서우철학상을 받았다. 정년퇴임 후에도 연구 활동을 더 활발하게 전개해, 2001년 동서고금의 시간론을 정리하는 한편 독자적인 시간론을 전개한 《시간의 철학적 성찰》을 출간했으며, 존재론 3부작 (《자연 존재론》, 《사회 존재론》, 《자아 존재론》)을 출간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간의 철학적 성찰》로 2002년 한국백상출판문화상 저술상과 2003년 대한민국학술원상을 수상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와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으로 있다. 저서로는 《기호논리학》, 《패러독스로 본 세상》, 《시간의 철학적 성찰》, 《자연 존재론》, 《사회 존재론》, 《자아 존재론》,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강의 》, 《청송의 생애와 선철학》, 《무상의 흔적들》 등이 있으며, 《형이상학과 존재론 (1·2)》, 《현대의 학문체계》, 《하이데거의 언어사상》 등의 공저가 있다. 역서로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 《시와 철학》 등이 있다.
펼치기
이선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 현재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선임연구원이며, 가톨릭대, 세종대, 중앙 승가대에 출강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하이데거의 기술의 문제>,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하이데거 '언어로의 도상'>이 있고, 옮긴 책으로 <이데올로기의 시대>, <마르크스 레닌주의의 실천논쟁>, <칸트와 형이상학의 문제> 등이 있다.
펼치기
정은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와 서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에서 철학·교육학·사회학을 수학하고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하이데거학회 회장(2013~14)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성균관대학교 철학과에서 초빙교수로 강의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존재란 무엇인가』, 『마르틴 하이데거와 토마스 아퀴나스』가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존재의 역사와 인간의 역사성』, 『소리나리의 철학산책』, 『현대 존재론-하이데거의 자화사건적 존재론과 가다머의 지평융합적 존재론』, 『유교명상론-불교와의 비교철학』, 『마음과 시간-불교견성론의 현상학적 해명』이 있다.
펼치기
박찬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니체와 하이데거의 철학을 비롯한 실존철학이 주요 연구 분야이며 최근에는 불교와 서양철학 비교를 중요한 연구과제 중 하나로 삼고 있다. 2011년에 『원효와 하이데거의 비교연구』로 제5회 청송학술상, 2014년에 『니체와 불교』로 제5회 원효학술상, 2015년에 『내재적 목적론』으로 제6회 운제철학상, 2016년에 논문 「유식불교의 삼성설과 하이데거의 실존방식 분석의 비교」로 제6회 반야학술상을 받았다. 그 외의 저서로 『들길의 사상가, 하이데거』, 『하이데거는 나치였는가』,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 강독』, 『니체와 하이데거』 등이 있고, 주요 역서로는 『니체 I, II』, 『근본개념들』, 『아침놀』, 『비극의 탄생』, 『안티크리스트』, 『우상의 황혼』, 『선악의 저편』, 『도덕의 계보』, 『상징형식의 철학I, II, III』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강학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마인츠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안양대학교 기독교문화학과 철학교수, 독일 쾰른대학교 객원교수를 역임했으며 국제하이데거학회 정회원, 한국해석학회 이사, 한국철학회 감사, 한국하이데거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안양대학교 명예교수, 경희대학교 미래문명연구원/인류사회재건연구원 특임연구원이다. 저서로는 Die Bedeutung von Heideggers Nietzsche-Deutung im Zuge der Verwindung der Metaphysik(하이데거의 형이상학 극복에 있어서 니체-해석의 의미), 『존재와 공간–하이데거 존재의 토폴로지와 사상의 흐름』(문광부 우수학술도서, 열암학술상 수상도서), 『하이데거의 숙고적 사유–계산적 사고를 넘어서』(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학문 연구의 동향과 쟁점』(대한민국학술원 제12집, 공저) 등이, 역서로는 『해석학의 이해』(E. 후프나겔), 『현대의 철학적 인간학』(K. 로렌츠) 등이 있다.
펼치기
김종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 불교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철학과에서 현대서양철학 분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 3월부터 1년간 불교 TV에서 '불교와 철학의 만남'을 강의했으며, 2003년 10월부터 2004년 4월까지 불교방송에서 '불교와 생태의 만남'을 강의하였다. 현재 동국대학교 불교학과의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불교에서 보는 철학, 철학에서 보는 불교>, <용수와 칸트>, <하이데거와 형이상학 그리고 불교>, <불교생태철학>등이 있다.
펼치기
최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빠리-소르본느대학교(빠리 IV대학)에서 플라톤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95년 이후 경희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프랑스철학회 및 한국고전철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한국서양고전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박홍규의 영향을 깊이 받은 그는 스승과 같이 플라톤과 베르크손의 형이상학을 연구하고 있으며, 새로운 한국철학을 위해 지각의 형이상학을 준비하고 있다. 역서로 라베쏭의 『습관에 대하여』와 베르크손의 『물질과 기억』, 『의식에 직접 주어진 것들에 관한 시론』, 저서로 『박홍규의 형이상학』 등이 있다.
펼치기
이수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도쿄대 대학원 인문과학연구과 철학전문과정 수사 및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하이데거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하이데거학회 회장, 국립 창원대 인문과학연구소장・인문대학장・대학원장, 일본 도쿄대 연구원, 규슈대 강사,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프라이부르크대 객원교수, 미국 하버드대 방문학자 및 한인연구자협회 회장, 중국 베이징대・베이징사범대 외적교수 등을 역임했다. 월간 《순수문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고 현재 창원대 철학과 명예교수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Vom Razel des Begriffs (공저), Berlin, Duncker&Humblott 『言語と現実』(공저), 東京, 有斐閣 『하이데거—그의 생애와 사상』(공저), 서울대출판부 『하이데거—그의 물음들을 묻는다』, 생각의 나무(한국연구재단 우수저서) 『하이데거—‘존재’와 ‘시간’』, 철학과현실사 『본연의 현상학』, 생각의 나무(문체부 우수도서) 『편지로 쓴 철학사 I・II』, 아테네/에피파니(문체부 우수도서) 『시로 쓴 철학사』, 철학과현실사/에피파니(문체부 우수도서) 『공자의 가치들』, 에피파니(세종도서) 『생각의 산책』, 철학과현실사(세종도서) 『노자는 이렇게 말했다』, 철학과현실사(세종도서) 『하이델베르크와 프라이부르크의 사색일지』, 철학과현실사(문체부 나눔도서) 등이 있고, 역서로는 『현상학의 흐름』, 『해석학의 흐름』, 『근대성의 구조』, 『현상학의 흐름』, 『레비나스와 사랑의 현상학』, 『사랑과 거짓말』 등이 있다. 시집으로는 『향기의 인연』, 생각의 나무 『푸른 시간들』, 철학과현실사 등이 있다.
펼치기
차건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제1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 현재 서울시립대학교인문대학 철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옮긴 책으로 <철학 속으로 들어가기> 등이 있다.
펼치기
손철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사회철학 및 사회윤리를 연구하고 있으며 근래에는 응용윤리학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주요 관심 주제는 비판적 사회이론, 유토피아, 분배적 정의, 평등, 인권, 세계시민주의, 해외 원조, 난민, 국제적 간섭, 미래 세대 등이다. 지은 책으로 『유토피아, 희망의 원리』, 『고전과 논리적 글쓰기』, 『허버트 마르쿠제: 마르크스와 프로이트를 결합시키다』, 『자본론: 자본의 감추어진 진실 혹은 거짓』, 『헤겔 & 마르크스: 역사를 움직이는 힘』, 『베이컨의 신기관: 근대를 위한 새로운 생각의 틀』, 『프랑크푸르트학파의 테제들』(공저), 『인간에 대한 철학적 성찰』(공저), 『멀티플 팬데믹』(공저)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 『자유주의』, 『테러 시대의 철학: 하버마스, 데리다와의 대화』(공역) 등이 있다.
펼치기
손철성의 다른 책 >
이남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독일 부퍼탈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부터 지금까지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현상학회 회장, 한국철학회 편집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08년 국제철학원(IIP) 정회원으로 선출되었다. 독일 부퍼탈대학교 박사 학위 논문상(1992), 철학연구회 논문상(1994), 대한민국학술원상(2005), 서울대학교 학술연구상(2016) 등을 수상했다. <철학과 현상학 연구>, <철학>을 비롯해 다수의 국내 학술지 편집위원을 역임했고, <Continental Philosophy Review>, <Phenomenology and Cognitive Sciences> 등 다수의 국제 학술지 및 학술총서의 편집위원과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Edmund Husserls Phanomenologie der Instinkte(1993), <현상학과 해석학>(2004), <후설의 현상학과 현대철학>(2006), <후설과 메를로-퐁티>(2013), <현상학과 질적 연구>(2014), <통섭을 넘어서>(2015) 등이 있으며, 「현상학적 사회학」, 「Experience and Evidence」, 「Problems of Intersubjectivity in Husserl and Buber」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펼치기
박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철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 철학사상연구소 특별연구원, 독일 괴팅엔대학 박사 후(Post-Doc.) 과정을 거쳐 2005년 현재 동의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함께 지은책으로 <토마스에서 칸트까지 >, <하이데거와 철학자들>, <칸트와 독일이상주의 등이 있다.
펼치기
강순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석사 졸업 및 박사 수료, 독일학술교류처(DAAD) 장학생으로 독일 보쿰(Bochum)대학교에서 수학 후 박사학위 취득, 서울대학교 Post-doc., 서울시립대학교 연구교수를 거쳐 2003년부터 명지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 독일 훔볼트재단 장학생, 한국헤겔학회 회장 역임. 저서 Reflexion und Widerspruch. Eine entwicklungsgeschichtliche und systematische Untersuchung des Hegelschen Begriffs des Widerspruchs, Hegel-Studien Beiheft 41, 『칸트에서 헤겔로』, 『정신현상학의 이념』, 『철학수업』(2인 공저) 등 다수. 논문 Intuitiver Verstand bei Kant und Hegels Begriff des Begriffs, Kant-Studien 107:4, 「순수이성비판에서 일차적 현상과 이차적 현상의 구별 문제」, 「피히테, 셸링, 헤겔에게 있어서 칸트의 자기의식의 전개」, 「헤겔주의의 변형: 칸트 철학에 대한 맥다월의 헤겔적 해석」, 「독일 고전 철학과 현대 영미 철학에서 개념과 언어: 개념주의-비개념주의 논쟁을 중심으로」 등 다수. 편집 『현대 영미 철학에서 헤겔로의 귀환』
펼치기

책속에서

플라톤에게 인간이란 결국 형상을 본받아 아페이론에 구현된 생명체이다. 그것은 곧 영혼과 육체가 결합된 복합적 존재자나 신과 짐승 사이의 중간적 존재자임을 의미한다. 굳이 '이성적 동물'이라는 정의를 살리고 싶다면, '이성적'이라는 것과 동일하게 '동물'이라는 점도 잊지 않는다는 조건을 달아야 할 것이다.

... 인간이 아무리 심각해봐야 신의 눈에는 장난에 불과하다. 그러나 인간은 그 장난을 가장 심각하게 할 수밖에 없다. 심각한 것 중에 가장 심각한 것이 장난에 불과한 것을 알면서도 심각할 수밖에 없다는 것, 그것이 인간의 조건이다. 유한한 존재자인 인간에게는 항상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이기 때문이다. - 본문 146~147쪽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