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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창비 한국사상선 3차분 전기편 세트 - 전5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36481827
· 쪽수 : 1772쪽
· 출판일 : 2026-09-16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36481827
· 쪽수 : 1772쪽
· 출판일 : 2026-09-16
책 소개
창비 60주년을 앞두고 한국사상의 거목 59인의 사유와 철학에서 우리 앞에 닥친 거대한 질문의 답을 찾아보려는 특별기획 ‘창비 한국사상선’이 대장정을 마치고 드디어 완간된다. 조선 건국기 정도전부터 한국 현대의 김대중까지, 한반도 현실을 치열하게 사유하며 각 시대의 나침반이 되어주었던 역대 한국사상의 계보를 완성한다.
목차
유형원·이익
홍대용·김정희
임윤지당·이사주당·강정일당
정약용
최한기
저자소개
이사주당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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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여성 학자. 유학적 소양과 자신의 임신·출산의 경험, 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태교신기』를 저술했다. 태교를 단순한 임신 중 생활수칙이 아니라 부모의 몸과 마음가짐, 수양과 책임을 아우르는 교육의 출발점으로 보았으며, 태아기 교육의 중요성과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정리해 우리나라 전통 태교론을 체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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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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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 (1681년 10월 18일~1763년 12월 17일, 숙종 7~영조 39)조선의 17, 8세기를 대표하는 지식인이자 학자이다. 정치·경제·사상사 분야에서 거대한 업적을 이루어 당대부터 지금까지
조선의 대표적인 학자로 인정된다. 탈주자학적인 수사학洙泗學적 수기치인修己治人의 학을 추구한 그의 학문은 당시 조선의사회를 현실에 맞게 개편하고자 하는 개혁적인 것이었다. 그는
학문의 중심을 전통적인 경학經學에 두었지만, 현실에 보다 긴요한 것은 경세치용의 학이라고 생각했다. 이와 같은 학문 경향과 업적에 따라 성호를 조선 후기 실학의 태두이자 중농학
파의 거성으로 규정한다. 성호의 학문은 이후 윤동규·안정복·신후담·이병휴 등에게 이어졌고, 그의 학통은 권철신·이중환·채제공·정약용·이가환 등에게 이어졌다. 특히 윤동규는 지리,
안정복은 역사, 신후담은 수학, 이병휴는 경학으로 한 시대에 이름을 떨쳤다. 성호는 그의 폭넓은 관심을 다양한 저서로 남겼는데, 대표적인 저서로는 『성호선생문집星湖先生文集』과 『곽
우록藿憂錄』·『사칠신편四七新編』·『상위전후록喪威前後錄』·『성호사설星湖僿說』·『이선생예설유편李先生禮說類編』·『이자수어李子粹語』 그리고 『사서삼경四書三經』·『근사록近思錄』·『심경心經』의 질서疾書 등이 있다. 또 우리 것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세상에 떠도는 속담을 모아 정리하고 풀이를 덧붙인 속담집 「백언해百諺解」를 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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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용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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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학파의 선구자 혹은 과학사상가로서 ‘지구가 자전한다’는 지전설을 주창한 홍대용은 1731년(영조 7) 충청도 천안군 수신면 장산리 수촌에서 태어났다. 마음만 먹으면 출세를 보장받는 가문 출신이지만, 순수한 학문의 길을 선택하여 과거시험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12세에 석실서원에 들어가 23년간 기호학파의 대표적인 유학자 김원행 아래에서 수학하였으며, 천문학·수학·역산학·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관심을 가졌다.
홍대용의 일생에서 가장 전환점이 된 사건은 중국 연행이다. 1765년 홍대용은 서른다섯의 나이로 중국 땅을 밟기 위해 압록강을 건넜다. 이때 북경 유리창에서 만난 항주의 선비 엄성과 반정균, 육비와 시공을 초월한 우정을 나누면서, 그리고 천주당과 관상대를 방문하여 서양의 문물을 접하면서 홍대용은 서서히 새로운 세계관을 가진 인물로 탈바꿈되어갔다. 불멸의 명저 『의산문답』은 중국 연행을 다녀 온 후 쓴 책이다. 40대에 들어서 음직으로 관직에 나갔고 정조 임금이 왕위에 오르기 전 17개월 동안 세자익위사에서 근무하면서 그 경험을 바탕으로 『계방일기』라는 글을 남겼다.
어머니의 병을 구실로 고향에 돌아와 있던 홍대용은 1783년 10월 23일에 생애를 마감했다. 꼭 52년하고도 7개월 남짓의 길지 않은 일생이었다. 그의 본관은 남양南陽, 호는 홍지弘之라 했고, 자는 덕보德保, 당호로는 담헌湛軒을 썼기 때문에 오늘날 그의 문집은 『담헌서湛軒書』란 이름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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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기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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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학술을 집대성하여 우주를 ‘기’로 이해한 세계적으로 손꼽을 학자다. 자는 지로(芝老)이며 호로는 『인정』에서 쓴 혜강(惠岡)이 가장 많이 알려졌고, 『지구전요』의 패동(浿東), 그밖에 주로 서문에서 사용한 기화당(氣和堂), ‘명남루(明南樓)’ 등이 있다. 개성에서 태어난 그는 종숙부 최광현의 양자로 입양되어 주로 서울에서 활동했다. 1825년 생원시에 합격했으나,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엄청난 책 사랑과 광적인 독서, 그에 따른 저술로 그의 시간을 불태웠다. 당시 금기시된 서양의 학문도 배척하지 않고 비판적으로 수용하며, 천체(天體)를 공부했고, 그에 따른 지구의 동정과 세계를 그려냈으며, 나아가 그 이치로 사람과 사회를 논설했다. 그 결과가 바로 『기측체의(氣測體義)』, 『지구전요(地球典要)』, 『인정(人政)』이다. 여기 소개하는 『지구전요』는 『해국도지(海國圖志)』와 『영환지략(瀛環志略)』의 중심에 서 있는 19세기 세계 최고의 인문 지리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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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원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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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2(광해군14)~1673(현종14). 조선 후기의 실학자이다. 본관은 문화(文化), 자는 덕부(德夫), 호는 반계(磻溪)・둔암(遁庵)이다. 부친인 유흠(柳)이 유몽인(柳夢寅)의 옥사에 연루되어 죽은 뒤 5세 때부터 외삼촌 이원진(李元鎭)과 고모부 김세렴(金世濂)에게 수학하였다. 두 차례 과거에 응시했으나 낙방하고, 32세 때 전라도 부안군 보안면 우반동에 은거하였다. 이곳에서 학문과 저술에 전념하며 여생을 보냈다. 저술로는 그의 실학사상을 집대성한 《반계수록(磻溪隧錄)》 외에 《주자찬요(朱子纂要)》, 《이기총론(理氣總論》, 《동국여지지(東國輿地志)》, 《무경사서초(武經四書抄)》, 《기효신서절요(紀效新書節要)》, 《정음지남(正音指南)》, 《동국문초(東國文抄)》 등 수십 권이 있으나 《반계수록》과 《동국여지지》 외에 시문 몇 편만 전하고 나머지는 유실되었다. 그의 저작과 사상은 생전에는 인정받지 못하였으나 100여 년이 지난 뒤 《반계수록》의 개혁 사상이 널리 알려지면서 영조의 관심을 받아 높은 평가를 받고 책이 간행되어 세상에 전해졌다. 1770년(영조46) 통정대부 호조참의 겸 세자시강원찬선에 증직되었다. 그의 개혁안은 이후에도 실행되지 못하였으나 이익, 안정복, 정약용으로 이어지는 실학자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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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지당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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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여성 성리학자. 오빠 임성주에게 『효경』『소학』과 사서, 중국 역사서 등을 배우며 학문을 익혔고, 여성의 학문 활동이 제한되던 시대에도 성리학의 주요 문제를 깊이 탐구했다. 이기론·심성론·사단칠정론·인물성동이론·예악론·정치론 등에 관한 논설을 남겼으며, 사후 저술이 『윤지당유고』로 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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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일당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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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여성 성리학자이자 시인. 어려운 생활 여건 속에서도 경서를 공부하고 시문을 창작하며 학문과 수양을 이어갔고, 서예에도 능했다. 성리학적 수양과 일상의 실천에 관한 생각을 글로 남겼으며, 남편 윤광연이 이를 모아 『정일당유고』를 간행하면서 그의 학문과 문학세계가 후대에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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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호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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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사학과 교수. 정약용 경세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조선을 중심으로 한 전근대 동아시아 경세론의 전개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한국토지용어사전』 『민장치부책으로 보는 1906년의 강진』 등의 저역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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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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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연구교수. 정약용의 저술과 학문에 대한 문헌학적·철학적 연구를 해왔으며, 중국에서 활동한 서양 선교사들의 한문서학서를 매개로 동양과 서양의 문명교류를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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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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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고증학자·서화가. 중국 연행 이후 청나라 고증학을 수용하여 금석학과 경학 방면에 큰 업적을 남겼으며, 불교에도 조예가 깊어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주자학을 부정하지는 않았으나 그 이기심성理氣心性에 대한 설은 배격했으며, 인간의 욕망을 긍정했다. 중국의 서법을 깊이 연구해 독창적인 서체인 추사체를 완성했으며, 〈세한도〉 〈불이선란도〉 같은 기품 있는 그림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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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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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연구교수. 정약용의 저술과 학문에 대한 문헌학적·철학적 연구를 해왔으며, 중국에서 활동한 서양 선교사들의 한문서학서를 매개로 동양과 서양의 문명교류를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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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병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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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학자, 사상사 및 예술사학자. 1996년부터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오랜 시간 깊이 있는 고전문학 강의를 해오며 인생의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는 학생들에게 지침이 되어주었다. 주요 저서로 『통합인문학을 위하여』 『한국고전소설 연구의 방법적 지평』 『능호관 이인상 서화평석』 『범애와 평등』 『나는 골목길 부처다』 『연암과 선귤당의 대화』 『저항과 아만』 『유교와 한국 문학의 장르』 『연암을 읽는다』 『한국의 생태사상』 『엄마의 마지막 말들』 등이 있으며 다수의 편역서 및 논문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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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택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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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 연구자로 출발하여 실학과 한문고전 연구·해석에 주력해온 원로학자. 저서로 『한국문학사의 시각』 『동아시아 서사와 소설사론』 『한국학의 실사구시』 『문명의식과 실학』 『21세기에 실학을 읽다』 등이 있고, 만해문학상·다산학술상·한국학저술상 등을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교수로서 동아시아학술원장을 역임하고, 정년 이후로는 익선재연구실을 운영하며 현재 『반계수록』의 역주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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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정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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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 철학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동아시아 유학과 한국사상을 연구해왔으며, 서양 학문과 만난 조선 후기 유학의 성격 및 근현대 한국사상의 맥과 흐름에 관심을 두고 있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철학과 교수이자 『창작과비평』 편집위원으로 있다. 저서로 『맹자: 유학을 위한 철학적 변론』 『정약용의 철학』 『정약용의 정치사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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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호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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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사학과 교수. 정약용 경세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조선을 중심으로 한 전근대 동아시아 경세론의 전개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한국토지용어사전』 『민장치부책으로 보는 1906년의 강진』 등의 저역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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