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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의 이론, 영화와 디지털을 만나다

스토리텔링의 이론, 영화와 디지털을 만나다 (반양장)

마리-로어 라이언 (엮은이), 이봉지, 조애리, 이혜원, 박종성, 김진옥, 윤교찬, 유정화, 강문순, 최인환 (옮긴이)
한울(한울아카데미)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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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의 이론, 영화와 디지털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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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스토리텔링의 이론, 영화와 디지털을 만나다 (반양장)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대중문화론
· ISBN : 9788946048379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14-04-07

책 소개

매체와 스토리텔링의 관계에 집중함으로써 스토리텔링의 작동과 아울러 개별 매체의 특징과 한계를 다시 생각해볼 계기를 제공한다. 이 책의 또 하나의 의의는 주로 문학을 중심으로 논의되던 스토리텔링을 비언어적 내러티브 연구, 즉 대화, 영화, 디지털로 확장한 것이다.

목차

옮긴이 서문

서론_마리-로어 라이언

I부 대면 서술
1장간(間)매체적 서사학을 향하여_데이비드 허먼
2장제스처와 산문의 시학_저스틴 카셀・데이비드 맥닐

II부 영화
3장신구조주의 서사학과 영화 스토리텔링의 기능_데이비드 보드웰
4장문학작품의 영화 각색과 형식/내용의 딜레마_카밀라 엘리엇
5장리얼리티 TV가 보여주는 일상의 공포_신시아 프리랜드

III부 디지털 매체
6장새로운 매체는 새로운 내러티브를 만들어낼 것인가?_마리-로어 라이언

7장포스트-내러티브 담론으로서의 탐색게임_에스펜 아세스
8장쌍방향 영화라는 신화_피터 루넨펠드

맺음말:텍스트 이론과 매체 연구의 맹점_리브 하우스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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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마리-로어 라이언 (엮은이)    정보 더보기
스위스 제네바 태생이며 제네바 비평 학교의 몇몇 설립자들의 지도로 공부했다. 그녀는 콜로라도에 근거지를 두고 연구하는 독립 학자이며 소프트웨어 컨설턴트로도 활동한 바 있다. 저서로 Possible Worlds, Artificial Intelligence, and Narrative Theory(1991)가 있으며 Narrative as Virtual Reality: Immersion and Interactivity in Literature and Electronic Media(2001)는 현대언어협회(Modern Language Association)가 수여하는 2001년 비교문학 부문 진 앤드 알도 스카글리온 상(Jeanne and Aldo Scaglione Prize)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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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불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배재대학교 프랑스어문화학과 교수를 지냈고 현재는 동 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명예교수다. 저서로는 18세기 프랑스 소설에서 자주 발견되는 허구적 인물인 편집자의 양상과 역할을 연구한 Le Roman a Editeur와, 이야기가 있는 텍스트의 기능 방식을 연구하는 학문인 서사학과 여성이라는 특정 집단의 이익에 봉사하는 페미니즘의 관계에 대한 연구인 ≪서사학과 페미니즘≫이 있다. 역서로는 엘렌 식수의 저서 ≪새로 태어난 여성≫을 비롯해 ≪쿠데타와 공화정≫, ≪플로스 강의 물방앗간≫(공역), ≪프랑스 혁명의 지적 기원≫(공역), ≪수녀≫, ≪조씨 고아≫, ≪캉디드≫, ≪철학편지≫, ≪두 친구≫, ≪각성≫, ≪보바리 부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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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애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카이스트(KAIST) 인문사회과학부 교수로 재직했다. 옮긴 책으로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달빛 속을 걷다』, 샬럿 브론테의 『제인 에어』, 『빌레뜨』, 헨리 제임스의 『밝은 모퉁이 집』, 마크 트웨인의 『왕자와 거지』, 레이 브래드버리의 『민들레 와인』, 제인 오스틴의 『설득』 등 다수가 있으며, 저서로는 『성·역사·소설』, 『역사 속의 영미 소설』, 『19세기 영미 소설과 젠더』, 『되기와 향유의 문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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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9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문학평론가로 등단했다. [현대시의 욕망과 이미지] [세기말의 꿈과 문학] [현대시 깊이 읽기] [현대시와 비평의 풍경] [적막의 모험] [생명의 거미줄―현대시와 에코페미니즘] [자유를 향한 자유의 시학―김승희론] [현대시 운율과 형식의 미학] [지상의 천사] [현대시의 윤리와 생명 의식] [고백의 파동] 등을 썼다. 김달진문학상, 팔봉비평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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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충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충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에서 석사 학위, 영국 런던대학교 퀸메리 칼리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영어영문학회 회장과 한국근대영미소설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탈식민주의에 대한 성찰』(2006), 『영문학 인사이트』(2021), 『좋은 영어, 문체와 수사』(2023), 『탈구조주의, 10가지 시각』(2023)이 있다. 공역서로는 『탈식민주의 길잡이』(2003), 『문화코드, 어떻게 읽을 것인가?』(2008)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레비나스 관점에서 가즈오 이시구로의 『파묻힌 거인』 읽기」(202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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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교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서강대학교에서 논문 「존 바스의 포스트모더니즘 소설과 카운터리얼리즘의 세계」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남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19~20세기 미국 소설, 탈식민주의 문학 이론, 문화 연구, 영문학 교육 등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 중이다. 대전 지역의 교수들과 들뢰즈, 지제크, 탈식민주의, 문화 연구 등을 함께 공부하고 있으며, 이 모임의 연구 성과물로 『탈식민주의 길잡이』(공역),『 문화코드 어떻게 읽을 것인가』(공역) 등이 출간되었다. 이 밖에 옮긴 책으로는『 문학비평의 전제』,『 경계선 넘기: 새로운 문학연구의 모색』(공역),『 나의 도제시절』(공역),『 미국인종차별사』(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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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화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낭만 시인 셸리와 키츠의 비교연구로 석사학위를, 현대 미국 시인인 로버트 로웰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목원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영어를 가르치고, 카이스트(KAIST)에 출강하면서 영미시를 가르치고 있다. 주요 역서로 『무기여 잘 있거라』와 『위대한 개츠비』 등이 있고, 공역서로는 『참깨와 백합, 그리고 독서에 관하여』, 『낭만 시를 읽다』, 『젠더란 무엇인가』, 『문화 코드, 어떻게 읽을 것인가 1』 등이 있다. 주요 관심사는 현대 미국 시이며, 레비나스, 들뢰즈, 크리스테바의 이론에도 관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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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러티브를 언어적 패러다임의 한 요소로 간주하는 것을 대체할 수 있는 대안은 내러티브를 의미의 한 유형으로 정의하는 것이다. 그리고 내러티브가 무엇인가를 명확하게 정의하는 것이다.……나는 내러티브적 의미를 특정 유형의 문장과 연결시키려고 하는 접근에 반대한다. 내게 내러티브적 의미란 텍스트에 반응하여 해석자가 갖게 되는 인지적 구성물 혹은 정신적 이미지다.


이 중 한 길은 문학적?이론적 영역으로 인도하는데 이 영역은 결코 단순하지 않다. 그 속에는 길이, 장르, 복잡성의 정도가 매우 다양한 여러 종류의 서사물들이 포함되어 있다. 다른 한 길은 일상적 의사소통 상황에서 사용되는 스토리 영역으로 인도한다. 이 영역에 속하는 서사물들은 결코 문학 작품처럼 예술적이지 않다. 반면에 이것들은 대면 상호작용이라는 상황에 맞게 매우 잘 구성되어 있으며 여러 가지 다양한 전략들을 구사한다.


제스처는 사회화된 특정 코드로 조직되어 있지 않으며, 별도의 ‘제스처 언어’를 만들지도 않는다. 또한 제스처는 패턴이 중복되지도 않고, 표준화된 형식이나 머릿속 어휘사전(lexicon)도 없으며, 제스처를 통합하는 일정한 규칙도 없다. 다만 제스처는 말할 때 발생하는 상징으로서 발화의 의미와 기능을 보완한다. 따라서 관찰 범위를 발화뿐 아니라 발화와 동시에 이루어지는 제스처까지 확대한다면, 생각하기?말하기?소통하기의 심층적인 과정이 구분되며 동시에 통합된 두 가지 시점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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