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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회이론의 역사 (반양장) (Second Edition)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46060371
· 쪽수 : 648쪽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46060371
· 쪽수 : 648쪽
책 소개
<사회이론의 역사> 제2판. 사회학이론을 논쟁의 흐름에 따라 체계적이고 광범위하게 정리한 입문서이다. 사회이론이 근대 철학의 주요 주제들, 정치경제학의 발전, 진화론적 생물학의 충격들과 맺어온 연관성을 추적하고 사회이론의 역사를 정리한다.
목차
1 계몽주의
2 헤겔
3 자유주의자와 반동주의자들
4 마르크스
5 삶과 권력
6 뒤르켐
7 베버
8 진보의 환상
9 혁명과 반혁명
10 황금기
11 분열?
12 근대성과 탈근대성 논쟁
13 주제의 변화: 지구화, 자본주의 그리고 제국주의
저자소개
책속에서
사회이론은 (1)하나의 전체로서의 사회―특정한 정치적 형태들과 대비되는 것으로서의―를 이해하고자 하며, (2)상이한 종류의 사회들을 구분하고 그것들에 대해 일반화하고자 하며, (3)특히 근대성―즉 지난 두 세기 동안 처음에는 서구를 그리고 점차 나머지 세계까지를 지배하게 된 사회적 삶의 형태 ―을 분석하는 것에 관심을 기울인다.
계몽주의는 새로운 시대의 관념을 정식화함으로써 그렇게 했다. 즉 새로운 시대는 더 이상 과거로부터 도출된 원리에 의해 자신의 정당성을 도출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스스로에 의해 자신을 정당화한다. 위르겐 하버마스의 표현으로, “근대성은 더 이상 그 자신이 취하는 지향성의 기준을 다른 시대가 제공한 모델로부터 차용할 수 없으며 또 차용하지도 않을 것이다. 즉 근대성은 자신으로부터 자신의 규범성을 창출해야만 한다.”
많은 계몽철학자들은 콩도르세가 불변의 법칙으로 다루었던 역사진보의 지속가능성과 심지어 바람직함에 대해 강한 유보조건들을 제시했다. 이런 의문들은 단지 계몽주의 사상가들이 전개한 관념체계에 내재하는 일련의 긴장들 중 하나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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