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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론의 역사

사회이론의 역사 (반양장)

(Second Edition)

알렉스 캘리니코스, 정수남 (지은이), 박형신, 이혜경, 신종화, 임원희 (옮긴이)
  |  
한울(한울아카데미)
2015-08-31
  |  
3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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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론의 역사

책 정보

· 제목 : 사회이론의 역사 (반양장) (Second Edition)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46060371
· 쪽수 : 648쪽

책 소개

<사회이론의 역사> 제2판. 사회학이론을 논쟁의 흐름에 따라 체계적이고 광범위하게 정리한 입문서이다. 사회이론이 근대 철학의 주요 주제들, 정치경제학의 발전, 진화론적 생물학의 충격들과 맺어온 연관성을 추적하고 사회이론의 역사를 정리한다.

목차

1 계몽주의
2 헤겔
3 자유주의자와 반동주의자들
4 마르크스
5 삶과 권력
6 뒤르켐
7 베버
8 진보의 환상
9 혁명과 반혁명
10 황금기
11 분열?
12 근대성과 탈근대성 논쟁
13 주제의 변화: 지구화, 자본주의 그리고 제국주의

저자소개

알렉스 캘리니코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0년 짐바브웨에서 태어난 세계적 마르크스주의 석학이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자본론의 논리학”으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런던대학교 킹스칼리지 명예교수다. 실천하는 지식인의 전형으로, 2000년대의 대안 세계화 운동과 반전 운동을 건설하는 데 중요한 구실을 했으며 영국 사회주의노동자당(SWP) 중앙위원장을 맡고 있다. 2001년 한국의 한 중앙 일간지가 선정한 세계 지식인 42인 가운데, 노엄 촘스키에 이어 둘째 순서로 소개됐다. 또 〈한겨레〉가 보도했듯이 “캘리니코스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마르크스주의와 세계 반전·반자본주의 이론가로 평가받고 있다.” 해마다 마르크스주의 발전에 공헌한 도서에 주는 아이작 도이처상의 심사위원이다. 캘리니코스가 쓴 《카를 마르크스의 혁명적 사상》은 한국 대학생들 사이에서도 오랫동안 필독서로 꼽혔다. 그 밖에 《반자본주의 선언》, 《제국주의와 국제 정치경제》, 《알렉스 캘리니코스의 자본론 행간 읽기》, 《포스트모더니즘: 마르크스주의의 비판》, 《인종차별과 자본주의》, 《평등》, 《브렉시트와 유럽연합》(공저), 《코로나19, 자본주의의 모순이 낳은 재난》(공저), 《제3의 길은 없다》, 《사회이론의 역사》, 《현대철학의 두 가지 전통과 마르크스주의》, 《이론과 서사》 등 수십 권의 저서가 번역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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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신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간 고려대학교에서 초빙교수로, 연세대학교에서 연구교수로 일했다. 지금은 고려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사회이론, 감정사회학, 음식과 먹기의 사회학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정치위기의 사회학』, 『감정은 사회를 어떻게 움직이는가』(공저), 『에바 일루즈』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낭만적 유토피아 소비하기』(공역), 『자본주의의 문화적 모순』, 『탈감정사회』, 『감정사회학으로의 초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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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에서 불문학을 전공하고 사회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 사회의 불평등과 소수자 문제에 관심이 있으며, 번역과 글쓰기로 모두를 위한 민주주의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꺼져가는 민주주의 유혹하는 권위주의》 《변신의 역사》 《진화하는 언어》 《선거에서 이기는 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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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화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워릭대학교 사회학과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고려대학교 연구교수, 전남대학교 5·18연구소 전임연구원,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 조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서울시교육청에 재직 중이다. 서울신용보증재단 비상임이사,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책기획위원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구 관심은 역사사회학, 현대성이론, 동양사회사상 등이며, 최근에는 개념사, 소상공인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연구 업적으로는 『동양사상과 탈현대의 여가』(공저), 『한국사회의 반기업문화』(공저), 『현대사회의 위기와 동양사회사상』(공저), 『사회이론의 역사』(공역) 등이 있으며, 약 40여 편의 논문을 여러 학술지에 게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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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경기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논문으로 <베버의 사회질서와 사회행위의 상호작용: 복합성의 관점에 의한 재해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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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회이론은 (1)하나의 전체로서의 사회―특정한 정치적 형태들과 대비되는 것으로서의―를 이해하고자 하며, (2)상이한 종류의 사회들을 구분하고 그것들에 대해 일반화하고자 하며, (3)특히 근대성―즉 지난 두 세기 동안 처음에는 서구를 그리고 점차 나머지 세계까지를 지배하게 된 사회적 삶의 형태 ―을 분석하는 것에 관심을 기울인다.


계몽주의는 새로운 시대의 관념을 정식화함으로써 그렇게 했다. 즉 새로운 시대는 더 이상 과거로부터 도출된 원리에 의해 자신의 정당성을 도출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스스로에 의해 자신을 정당화한다. 위르겐 하버마스의 표현으로, “근대성은 더 이상 그 자신이 취하는 지향성의 기준을 다른 시대가 제공한 모델로부터 차용할 수 없으며 또 차용하지도 않을 것이다. 즉 근대성은 자신으로부터 자신의 규범성을 창출해야만 한다.”


많은 계몽철학자들은 콩도르세가 불변의 법칙으로 다루었던 역사진보의 지속가능성과 심지어 바람직함에 대해 강한 유보조건들을 제시했다. 이런 의문들은 단지 계몽주의 사상가들이 전개한 관념체계에 내재하는 일련의 긴장들 중 하나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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