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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으로 다문화 사회 읽기

문학으로 다문화 사회 읽기

김영순, 신동흔, 나수호, 이성희, 오정미, 윤여탁, 최현식, 류수연 (지은이)
yeondoo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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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으로 다문화 사회 읽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문학으로 다문화 사회 읽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문화연구/문화이론
· ISBN : 9791191840476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5-05-26

책 소개

다문화 인문학 총서 3권. 다문화 사회에 문학이 어떻게 관여하는가에 대한 논의를 담은 책이다. 시민 인문학 강좌에 초대된 강연자들의 고전 문학으로 다문화 사회를 다룬 강연과 현대 문학으로 다문화 사회를 다룬 강연을 1부와 2부로 나누어 엮은 결과물이다.

목차

서문

총론. 문화기호학과 연민의 문학 텍스트

1부. 고전 문학으로 읽는 다문화 사회

1장. 설화 구술을 통해 본 문화 주체로서의 이주민
2장. 다문화 사회에서의 정체성과 구비 문학
3장. 신데렐라 스토리를 통한 다문화 교육
4장. 다문화 동화로서의 아시아 전래 동화

2부. 현대 문학으로 읽는 다문화 사회

1장. 다문화 문학과 문학 교육: 다수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 교육
2장. 타자들을 향한 연민과 연대의 시학: 정지용과 윤동주의 동시(童詩)
3장. ‘우리’의 확장, 한국 소설과 다문화적 풍경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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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윤여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동 대학교 명예교수다. 한국문학교육학회, 한국국제언어문화학회, 한국어교육학회 회장, 국어국문학회 대표 이사를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시 교육론』 1~3, 『한국 현대시의 내포와 외연』, 『문화교육이란 무엇인가』, 『한국 근·현대시와 문학교육』, 『문식성이란 무엇인가』 등 50여 권이 있다. 「포스트 휴먼 시대 한국어교육: 그 현재와 미래」, 「문학교육: 융복합의 여러 얼굴」 등 22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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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흔 (글)    정보 더보기
구비설화 탐색자 겸 연구자. 옛이야기 스토리텔러.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서 학생들과 함께 이야기의 세계를 다양하게 탐험 중이며, 옛이야기 강연을 통해 대중들과도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설화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 전설과 민담에서 시작한 학문적 관심을 한국 신화와 세계 민담, 세계 신화와 전설 등으로 넓혀왔다. 최근에는 옛이야기의 치유적 힘과 옛이야기 스토리텔링 분야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옛이야기가 젊고 건강한 삶을 위한 최고의 자산이라는 믿음 속에 옛이야기의 화려한 부활을 위해 노력 중이다. 지은 책으로 《옛이야기의 힘》, 《스토리텔링 원론》, 《우리신화 상상여행》, 《왜 주인공은 모두 길을 떠날까?》, 《민담형 인간》, 《국어시간에 설화읽기》, 《구비전설 선집》, 《살아있는 고전문학 교과서》(공저) 등이 있다. 연구책임자 겸 대표 저자로 세계 각국 구술설화 모음집인 《다문화 구비문학 대계》(전 20권)를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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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교수다. 현재 동 대학원 다문화교육학과 학과장,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 소장, BK21 FOUR 글로컬다문화교육연 구단장이다. 주요 저서로는 『다문화 사회와 공존의 인문학』, 『다문화교육의 이론과 이론가들』, 『다문화교육과 협동학습 경험』, 『이주여성의 상호문화 소통과 정체성 협상』, 『공유된 미래 만들기』 등 다문화 사회 관련 연구 50여 권, 『질적 연구 여행』, 『질적 연구의 즐거움』, 『베트남 문화의 오디세이』 등 질적 연구 이론과 실제를 다룬 2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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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하대학교 대학원 인문융합치료전공 주임교수다. 동 대학교 국어교육과와 KLC학과에서 강의한다. 연구서로 『서정주 시의 근대와 반근대』, 『한국 근대시의 풍경과 내면』, 『신화의 저편』, 『최남선·근대시가·네이션』, 『일제 사진엽서, 시와 이미지의 문화정치학』, 『일제 사진엽서, 식민지 조선을 노래하다』를, 평론집으로 『말 속의 침묵』, 『시를 넘어가는 시의 즐거움』, 『시는 매일매일』, 『감응의 시학』, 『서정주라는 문학적 사건』을 출간했다. 일제 강점기 사진엽서와 만주 관련 문학, 해방 이후 북한 문학을 새로 읽고 해석하는 재미에 빠져 있다. 더불어 이민 사회로 스스로를 개조해야 하는 ‘지금 여기’의 한국 사회를 문학적 시선과 태도로 성찰하는 작업에도 눈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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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하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3년 계간 『창작과 비평』 신인평론상으로 등단했다. 현재 인하대학교 프런티어창의대학 조교수다. 인천문화재단 이사를 역임했으며 대중서사학회, 사고와표현학회, 한국문학평론가협회 등에서 활동한다. 주요 저서로는 『뷰파인더 위의 경성』, 『함께 내딛는 찬찬한 걸음』이, 만화웹툰작가평론선 『한승원』, 에세이 『딸아, 연애를 해라』가 있다. 공저서로 『문화, 정상은 없다』, 『포스트휴먼 파노라마』, 『인천문학 의 숲과 길』, 『나는 개항장 우전인입니다』 등이 있으며 공역서로 『민주적 공공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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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의 인문학술 연구교수다. 한국과 세계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문화 다양성 교육, 다문화 교육, 그리고 상호 문화 교육에 대해 강의와 연구를 한다. 주요 저서로는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 자료 조사’ 연구의 결과로 출판한 『다문화 구비문학대계』 1~20이 있다. 이외에 『한국어 교육자를 위한 문 화교육의 이론과 쟁점』, 『한국어 교육자를 위한 문화교육의 방법과 실천』, 『너와 나의 대화: 상호문화 실천』, 『다문화 사회의 인문학적 시선』, 『다문화 현상의 인문학적 탐구』 등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단독 저서로 『다문화사회에서의 한국의 옛이야기와 문화교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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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미의 다른 책 >
이성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및 동 대학원 석사·박사 현, 총신대학교 호크마교양교육원 조교수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과 객원교수 전,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 객원교수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강사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동아시아 언어문화학과 초빙 교수 (한국학중앙연구원 해외 한국학 강의 파견 교수)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민속 민족음악학과 방문 교수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한글학교 교장 강의, 미국 한국학교 협의회(NAKS, The 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재외동포재단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 국립국제교육원 해외 파견 교사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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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수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고전 문학으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문학 번역을 가르치다 모교로 돌아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학부에서 국제 학생과 교환 학생에게 한국 문화와 한국 문학 등을 가르치는 한편 대학원에서 다문화적이며 세계적인 시각에서 구비 문학을 가르친다. 공동 저서로 『Race and Ethnicity in Digital Culture: Our Changing Traditions, Impressions, and Expressions in a Mediated World』가 있으며 최근 연구로 「유전자 혈통 검사 결과 확인 동영상을 통한 민족 서사 재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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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별을 애틋하게 사랑하듯 다른 사회에서 온 이주민들을 사랑할 방법은 무얼까? 이 책에서는 문학 텍스트를 그 가능성으로 감히 설정한다. 애기애타(愛己愛他), 즉 나를 사랑하듯 타인을 사랑하기 위해서 우리는 문학의 세계를 탐방해야 한다. 어두운 밤하늘에 펼쳐진 수많은 별을 헤아리듯 말이다.


문학은 세계의 불가능과 개인적 인식의 불가능을 뛰어넘는다.


책에 담긴 신화 자료는 텍스트가 고정되어 있지만 현장 구술 신화는 현재형으로 살아 움직인다. 그것은 듣는 이와의 상호 작용 속에서 즉각적이고 입체적인 문화적 힘을 발휘한다. 그 이야기 하나하나를 작은 문화 박물관이라고 보아도 좋다. 오랜 세월 충적된 삶과 문화의 무게가 그 속에 오롯이 깃들어 있다. 그 이야기들을 전해주는 이주민 구술자들은 문화의 전달자를 넘어 완연한 주체였다. 동반자적 주체를 넘어 인간과 세계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확장해주는 계시적이고 계몽적인 주체로서의 면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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