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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로마사
· ISBN : 9788954649360
· 쪽수 : 1372쪽
· 출판일 : 2017-12-15
책 소개
목차
1권
제1장 이집트의 카이사르―기원전 48년 10월부터 기원전 47년 6월까지
제2장 카토의 1만 행군―기원전 48년 8월부터 기원전 47년 5월까지
제3장 소아시아 정리―기원전 47년 6월부터 9월까지
제4장 기병대장―기원전 47년 9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제5장 쓰라린 승리―기원전 46년 1월부터 7월까지
용어설명
2권
제6장 시험의 시기, 보람 없는 과업들―기원전 46년 8월부터 12월 말까지
제7장 균열의 시작―기원전 46년 인테르칼라리스부터 기원전 45년 9월까지
제8장 거인의 몰락―기원전 45년 10월부터 기원전 44년 3월 말까지
제9장 카이사르의 상속자―기원전 44년 4월부터 12월까지
3권
제10장 사방을 뒤덮은 군대들―기원전 43년 1월부터 8월까지
제11장 삼두연합―기원전 43년 8월부터 12월까지
제12장 아드리아 해의 동쪽―기원전 43년 1월부터 12월까지
제13장 군자금 마련―기원전 42년 1월부터 8월까지
제14장 필리피 회전: 절반의 지휘권―기원전 42년 6월부터 12월까지
작가의 말/ 역자 후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사람들은 객관적인 거리를 두고 자신의 정치 경력, 자신의 문제 너머를 볼 수 없는 것일까? 당장 이집트부터가 그런 예다. 이 나라에는 왕위 재임기간을 확실히 하고 백성을 보듬고더 계몽된 정치체계를 세우며 군중의 권한을 빼앗는 일이 절실하다. 그러니 카이사르는 할 일을 할 수 있을 만큼 이곳에 머물러야 할 터다. 이곳 군주에게 그녀의 책무를 가르치고, 이곳이 절대 로마인 변절자들의 은신처가 되지 않게 하고, 알렉산드리아인들에게 프톨레마이오스 군주들을 몰아낸다고 해서 좋은 시절과 나쁜 시절의 거대한 주기에 뿌리를 둔 문제들의 해결책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가르쳐야 할 테니까. - 1권
그들의 신들을 우리 로마인이 보는 방식으로, 서로 다른 두 세계의 연결 통로를 만들어내는 힘으로 상상한다는 건……. 아니, 그들은 그런 세계에 살고 있지 않다. 이곳에서 신은 태양이고 하늘이고 강이고 인간이고 동물이다. 어떠한 추상적인 개념도 내포하지 않은 우주론이다. - 1권
카토는 결점이, 결함이란 것이 없었다. 카토는 올바른 길로부터 절대 방향을 틀지 않았다. 약점 없는 사내의 아들이라는 건 너무나 끔찍한 운명이었다. -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