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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충격

중국의 충격

미조구치 유조 (지은이), 양태은, 서광덕, 차태근, 김수연, 김소영 (옮긴이)
  |  
소명출판
2009-03-25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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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충격

책 정보

· 제목 : 중국의 충격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사 일반
· ISBN : 9788956263731
· 쪽수 : 250쪽

책 소개

일국 내부의 왜곡된 역사적 문맥을 바로 잡고 동아시아 지역의 연대를 바탕으로 새로운 세계문명의 구축을 기대하는, 일본의 중국사상가 연구자 미조구치 유조의 책을 번역한 것이다. 미조구치 유조는 일본의 중국학 연구방법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연구자 가운데 한사람이다.

목차

서문_ 중국의 충격
1. 제2의 충격
2. 서구화가 탈아시아는 아니다
3. 뒤집힌 우열
4. 공동화(空洞化)를 초래하는 역학(力學)
5. 역사는 반전하기 시작했다

1부

1장_중국과 “자유”·“민주”
1. 오늘도 계속되는 냉전적 사고
2. 환상에서 환멸로
3. 내재화된 지(知)의 차별

2장_현재형의 역사와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
1. 단절의 역사화를 향하여
2. 무엇을 어떻게 사죄할 것인가
3. 캡슐 속의 ‘민주’
4. 역사의 자장
5. 부록-일중(日中) 간의 어긋남을 어긋남으로서

3장_역사인식문제는 어떠한 문제인가
1. 엇갈린 문맥
2. ‘분투와 피해’ 그리고 가해
3. 역사학 본래의 책임
4. 밖에서 안으로

2부

4장_역사 속의 중국혁명
1. ‘서양의 충격’이라는 이야기
2. 태평천국과 군벌의 할거
3. 왕조‘체제’의 붕괴
4. 역사를 움직였던 것

5장_중국 근대의 원류
1. 중국이라는 근대
2. 장기간 안정을 유지했던 중화문명권
3. 내발적인 근대란
4. 내발에 따른 경로

6장_신해혁명을 다시 생각한다
1. 국가가 아니라 ‘천하’
2. 반제인가 근대화인가
3. 집권과 분권
4. 아편전쟁이 근대인가
7장_두 개의 근대화의 길
일본과 중국
1. 일본사회의 자본주의화
2. 중국의 사회시스템
3. 중국 ‘사회주의’의 기층

3부

8장_예교와 혁명중국
1. 민국시기의 ‘예교’
2. 역사의 문맥 안에서
3. 근세중국의 사회윤리
4. 예교와 혁명

9장_또 하나의 ‘5·4’
1. 불행한 궤적·량수밍(梁漱溟)
2. 천두슈와의 대립점
3. 계급문제
4. 종법사회(宗法社會)의 전통
5. ‘예치(禮治)’ 사회주의

부록_ 역사서술의 의도와 객관성
1. 역사가와 사실
2. 역사서술에 있어서의 의도
3. 아무 의도 없이 역사의 바다로

결론에 대신하여
후기
역자 후기

저자소개

미조구치 유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2년 일본 나고야에서 태어났고, 중국 사상사를 전공했다. 도쿄대학 중국문학과를 졸업했고, 나고야대학 대학원을 거쳐 규슈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도쿄대학 문학부 중국철학과 교수와 다이토분카대학 교수, 도쿄대학 명예교수를 역임했다. 평생 중국 연구에 천착하며 근대성에 대한 독특한 사유를 전개한 그는 일본 학계와 지식층에 압도적인 영향을 미쳤던 마루야마 마사오의 중국관에 의문을 제기하며, 중국 사상사도 내재적인 근대화에 의해 스스로 발전 가능한 역사였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려 했다. 이런 와중에 주목한 것이 명나라 말엽의 사상가 이탁오다. 그 외 루쉰이나 인민문학 등에도 주목했는데, 문학작품 연구를 통해 사상 연구로 지평을 전환한 것은 그의 독특한 연구 이력이다. 미조구치는 타계 전까지 동아시아 지식인 교류를 선도하며 중국의 근대 사상사 연구자인 왕후이, 쑨거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지은 책으로 『방법으로서의 중국』 『중국사상문화사전』 『중국의 충격』 『중국 전근대 사상의 굴절과 전개』 『중국의 공과 사』 『중국의 사상』 등이 있다. 『방법으로서의 중국』은 서구중심주의를 극복하고 근대성에 대한 해명을 통해 동아시아적 탈근대론을 구축하고자 한 선구적 중국 연구자의 선언이다. 중국 근대에 대한 오리엔탈리즘적 평가를 비판한 『중국의 충격』 역시 잘 알려져 있으며, 공저자이자 책임편집으로 참여한 『중국 제국을 움직인 네 가지 힘』은 내재적인 중국 사상사를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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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박사 과정을 마치고 번역 일과 어린이를 위한 한자 책을 쓰고 있습니다. 번역한 책으로는 《바다소》 《상큼한 오렌지, 작은 물고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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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 후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박사과정을 졸업했다. 저서로는 『루쉰과 동아시아 근대』(2018), 『중국 현대문학과의 만남』(공저, 2006), 『동북아해역과 인문학』(공저, 2020) 등이 있고, 역서로는 『루쉰』(2003), 『일본과 아시아』(공역, 2004), 『중국의 충격』(공역, 2009), 『수사라는 사상』(공역, 2013), 『아시아의 표해록』(공역, 2020) 등이 있으며, 『루쉰전집』(20권) 번역에 참가했다. 2020년 현재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HK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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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덕의 다른 책 >
차태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에서 연구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국 근현대 문화와 사상을 연구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트랜스 모더너티 : 지역중심에서 상호성으로」, 「근대지식, 교육과 문학」, 「19세기 전반 동아시아 담론과 지식망 : ‘중국총보’를 중심으로」, 「문학의 근대성, 매체 그리고 비평정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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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베이징사범대학(北京師範大學)에서 중국현당대문학 전공으로 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연구교수를 거쳐 객원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중국 근대 미디어와 소설의 시대』, 『문명의 교류와 충돌』(공저), 『중국 개항장을 가다』(공저), 『1905년 러시아혁명과 동아시아 3국의 반응』(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신청년의 신문학론』, 『중국의 충격』(공역), 『사상가들 도시와 문명을 말하다』(공역) 등이 있으며, 중국 현대문학 및 문화 연구와 관련하여 「20세기 초 중국의 대학교육과 문학」, 「매체, 소설과 정치」 등을 비롯한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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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중문과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상해대학교 중국문학과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다. 논문으로《여성 자아 형성과 체험적 글쓰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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