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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뒤편

달의 뒤편

(근대 여성시인 필사시집)

김명순, 나혜석, 김일엽, 강경애, 백국회 (지은이), 강은교(스놉) (캘리그래피)
  |  
제우미디어
2020-03-25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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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뒤편

책 정보

· 제목 : 달의 뒤편 (근대 여성시인 필사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59528646
· 쪽수 : 200쪽

책 소개

한국 현대시가 형성된 시기에 활동하였던, 여성 시인 5명의 주요 작품을 담은 필사시집. 당시 파격적이었던 여성주의 작품을 비롯해, 사랑, 추억, 자연의 아름다움, 인생에 대한 사색, 삶에 관한 약 60여 개의 시를 엄선해 수록하였다.

목차

소개 & 캘리그라피
기명순 - 036
나혜석 - 072
김일엽 - 106
강경애 - 140
백국희 - 172

작품
두 마음 - 006
당신은 나에게 무엇이 되었삽기에 - 010
가을 - 012
무제 - 014
곽공 - 016
귀의 - 020
기도 - 022
노라 - 024
길 - 028
한 잎 - 032
네 생명은 - 034
유언 - 040
내 가슴에 - 042
님의 손길 - 046
단상 - 048
동생의 죽음 - 052
들리는 소리들 - 054
나의 노래 - 058
밀어 - 064
무제 - 066
귀뚜라미의 노래 - 068
바람과 노래 - 070
인형의 집 - 076
봄의 옴 - 082
봉춘 - 084
분신 - 086
새벽의 소리 - 090
일생에 다시 오지 않는 오늘 - 092
이 해도 생마 같아 - 094
아껴 무엇하리 청춘을 - 096
소소 - 102
알거든 나서라 - 104
시계추를 쳐다보며 - 110
애상 - 112
연모 -116
옛날의 노래여 - 118
오늘 문득 - 122
<신여자> 2호 서시 - 124
오빠의 편지 회답 - 126
외로움의 부름 - 130
외로움과 싸우다 객사하다 - 134
위로 - 136
이 땅의 봄 - 144
유리관 속에 - 146
귀여운 내 수리 - 148
이로 - 152
자탄 - 154
저주 - 156
짝사랑 - 158
탄실의 초몽 - 162
틈입자 - 168
휴지 - 170
비 오던 그 날 - 176
추경 - 178
참된 어머니가 되어 주소서 - 182
탄식 - 188
행로난 - 190
저주된 노래 - 192
희망 - 194
코스모스 - 198

저자소개

김일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님이자 시인, 수필가. 1896년 평안남도 용강군에서 태어났다. 진남포 삼숭보통학교, 서울 이화학당을 졸업하고 일본 동경 영화학교英和學校에서 수학했다. 본명은 김원주金元周, 일엽一葉은 아호이자 법호이며, 법명은 하엽荷葉, 도호는 백련도엽白蓮道葉이다. 1920년 여성들이 주체가 된 잡지 <신여자>를 창간하고, 평론 <우리 신여자의 요구와 주장> <여자의 자각> 등과 소설 <계시啓示> <나는 가오> <자각自覺> 등을 비롯해 시, 수필 등을 다수 발표했다. 제1세대 여성 문인으로서, 김명순, 나혜석 등과 함께 여성의 의식 계몽을 위한 글쓰기와 강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불교에 귀의하고 만공선사를 만나 1933년 출가했으며, 이후 비구니 도량인 수덕사 견성암에서 참선 수행에 전념했다. 만년에 대중 포교를 위한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쳐, 《어느 수도인의 회상》(1960) 《청춘을 불사르고》(1962) 《행복과 불행의 갈피에서》(1964) 등을 집필했다. 1971년 1월 28일(음력 1월 2일) 수덕사에서 입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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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6년 4월,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나 1913년 진명여자고등보통학교를 최우등으로 졸업했다. 1913년 도쿄 사립 여자미술학교 서양화부에 입학해 1918년에 졸업한 후 잠시 미술교사로 활동했으며, 1919년 3월 만세 운동을 한 혐의로 5개월간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1920년 외교관 김우영과 결혼했으며, 25세 때인 1921년 임신 9개월의 몸으로 첫 유화 개인전을 가졌다. 이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가 연 첫 여성 개인 전람회였다. 같은 해에 제1회 서화협회전람회에 홍일점으로 유화를 출품했으며, 1922년부터 조선미술전람회 서양화부에 해마다 작품을 출품해 수상과 특선을 거듭했다. 그는 작가이자 여성의 주체적 권리와 인권을 펼친 운동가이기도 했다. 1914년 〈이상적 부인〉을, 1918년에는 조혼 문제를 다룬 단편소설 〈경희〉를 썼으며, 1923년 〈모(母) 된 감상기〉와 1934년에 〈이혼 고백서〉를 발표하며 파문을 불러왔다. 특히 〈이혼 고백서〉에서 그는 이혼에 이르는 과정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한편, 경직된 사회와 이로 인한 여성 문제를 비판했다. 이후 다양한 글을 쓰고 발표했으나 이혼녀라는 이유로 몸과 마음이 병들었다. 이후 수덕사 등을 떠돌다가 1944년 8월 한 양로원에 맡겨진 뒤 1949년 3월 14일에 관보에 무연고자 시신 공고로 그의 죽음이 알려졌다. 1948년 11월에 시립 자제원 병동에 무연고자로 입원해 있던 중 12월 10일 눈을 감은 것이다. 시대의 벽을 허물지 못한 채 무연고 시신으로 처리되었고, 그의 무덤은 어디에도 남아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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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6년 황해도 송화에서 태어나, 어릴 적부터 많은 소설을 읽으면서 한글을 깨쳤다. 장연여자청년학교를 거쳐 장연보통학교에 입학 후 가난으로 고통받으면서도 두드러진 작문 실력을 발휘했다. 1921년 평양 숭의여학교에 입학했으나 2년 뒤인 1923년 10월에 학생 동맹 휴학 사건 관련자로 퇴학당했다. 이 무렵, 장연 태생의 동경 유학생 양주동을 만나 연애를 시작하면서 서울 동덕여고보에 편입하기도 했으나, 이듬해 9월 그와 헤어지고 난 뒤 장연으로 돌아왔다. 1924년부터 본격적인 문학 공부를 하며 시를 발표하기 시작했고, 야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1931년에는 『조선일보』 부인문예란에 단편소설을 투고하였으며, 같은 해에 결혼한 뒤 6월경에 간도로 이주하였다. 1934년에 『동아일보』에 장편소설 『인간 문제』를 연재한 뒤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다가 1939년에는 『조선일보』 간도 지국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때 신병이 악화되어 고향 장연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1944년 4월 지병 악화로 결국 사망했다. 1999년 8월, 중국 용정에 ‘녀성 작가 강경애 문학비’가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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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국회 (지은이)    정보 더보기
김남조 시인이 펴낸 여성시인 선집 『수정과 장미』를 통해 소개되기도 한 백국희는 많은 것이 알려지지 않은 작가이다. 교사로 활동하며 글을 썼고, 20대에 병사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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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6년 1월 20일 평안남도 평양에서 태어났다. 1917년 단편소설 「의심의 소녀」가 『청춘』의 현상 공모에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 한국 최초의 여성 근대 소설가로 불린다. 등단 이후 김명순, 김탄실, 망양초, 망양생, 별그림 같은 필명으로 시, 소설, 산문, 평론, 희곡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발표했다. 에드거 앨런 포의 소설을 국내에 최초로 소개하고 보들레르의 시를 번역하는 등 외국어에 능통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피아노를 잘 치고 독일어로 곡을 만들 만큼 음악에도 조예가 깊었다고 한다. 여성 작가 최초로 창작집 『생명의 과실』(1925) 『애인의 선물』(1929 추정)을 펴냈으며, 신문기자, 영화배우로도 활동했다. 조선과 일본을 오가며 공부와 집필에 힘썼으나 모욕적인 소문의 희생자가 되어 결국 글쓰기를 중단했다. 생의 마지막에는 생활고에 시달리다 1951년 도쿄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랑은 무한대이외다』는 1918~1936년 사이 발표한 그의 에세이를 모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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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교(스놉) (캘리그래피)    정보 더보기
주로 만년필과 딥펜을 이용해 한글 캘리그라피를 쓰고 있다. 딥펜과 만년필을 이용한 한글 캘리그라피 강좌를 꾸준히 진행하며 좋은 글을 좋아하는 펜으로 옮겨 적는 일에 즐거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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