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호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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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학 대학원에서 중국불교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전남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동아시아불교와 화엄사상』과 『원측 해심밀경소의 심의식상품 연구』(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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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라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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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헤겔의 실천철학에 있어서 개별자와 보편자의 문제)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Post-doc.을 거쳐 현재 전남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헤겔의 “정신현상학” 읽기』, 『이성과 자유』, 『다원주의와 철학적 관점』(공저), 『우리와 헤겔철학』(공저), 『헤겔과 근대정신』(공저), 『철학의 이해』(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 『가족?』, 『니체, 인생을 말하다』, 『인권철학입문』(공역),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인륜적 공동체와 예술종교」, 「욕망에서 문명으로」, 「도야와 자유의 실현」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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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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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철학과와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했고, 뉴욕주립대(버팔로) 철학과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캘리포니아 어바인대 철학과 풀브라이트 방문교수와 카니시우스대 철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연세대 철학과 교수로 있으며 같은 대학의 언더우드 국제대 비교문학과 문화 트랙에서도 강의해왔다. 저서로 『비트겐슈타인이 살아 있다면: 논리철학적 탐구』(문학과지성사, 2002, 문화관광부 선정 우수학술도서), 『크로스오버 하이데거: 분석적 해석학을 향하여』(생각의나무, 2010; 수정증보판 동연, 2021, 연세학술상 수상작), 『동아시아 사유로부터: 시공을 관통하는 철학자들의 대화』(동녘, 2018), 『우리와의 철학적 대화』(김영사, 2020,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책나눔위원회 선정 추천도서), 『우리 역사의 철학적 쟁점』(소명출판, 2021), 비트겐슈타인 새로 읽기: 자연주의적 해석(아카넷, 2022,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우수학술도서), 뉴턴 가버 교수와 같이 쓴 Derrida and Wittgenstein(Temple University Press, 1994)과 이를 우리말로 옮긴 『데리다와 비트겐슈타인』(민음사, 1998; 수정증보판 동연, 2010)이 있으며, 연구번역서로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적 탐구』(아카넷, 2016)가 있다. 페리 논문상, 우수업적 교수상, 우수강의 교수상, 공헌 교수상, 우수연구실적 표창, 최우수논문상(2022 대한국제학술문화제)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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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학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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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철학과 졸업.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박사. 현재 금강대학교 불교인문학부 교수. 공저로 『다원주의의 철학적 관점』(전남대학교출판문화원, 2018), 『테마 한국불교』 I-III(동국대 학교출판부, 2012-2015) 등이 있고, 공역서로 Ilseung beopgye-do Wontong-gi: Master Gyunyeo’s Commentary on the Dharma Realm Diagram of the One Vehicle(Dongguk University Press, 2013), 『동아시아한국불교사료: 중국문헌편』(동국대학교출판부, 2014) 등이 있다. 박사학위논문인 “Li Tongxuan’s (635-730) Thought and His Place in the Huayan Tradition of Chinese Buddhism”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2011) 외에 화엄사상을 다룬 다수의 연구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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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슬링거랜드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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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포드대학 졸업 후 UC 버클리대학에서 석사학위, 스탠포드대학에서 종교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아시아학과의 철학 교수이며, 저명한 대학자이다. 아시아 연구 및 심리학의 부속 임명자일 뿐만 아니라 인류 진화, 인지 및 문화 연구 센터(Centre for the Study of Human Evolution, Cognition and Culture)의 공동 소장이고, 종교사 데이터베이스(Database of Religious History; DRH)의 소장이다. 그는 전국시대의 중국 사상과 종교학뿐 아니라 개념적 혼성 이론과 개념적 은유 이론을 중심으로 한 인지언어학, 윤리학, 진화심리학,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통섭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슬링거랜드는 《가디언》과 《브레인 픽킹스》가 2014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한 《애쓰지 않기 위해 노력하기》(Trying Not to Try)의 저자이자, 또한 《과학과 인문학》(What Science Offers the Humanities)(2008), 《고대 중국의 마음과 몸》(Mind and Body in Early China)(2018)을 집필했으며, 마크 콜라드 박사와 함께 《통섭 창조》(Creating Consilience)(2012)도 엮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저널에 수십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TEDx 마스트리히트(Maastricht)와 두 개의 구글 캠퍼스를 포함한 전 세계의 여러 곳에서 “자발성의 과학과 힘”에 대한 강연을 했으며, NPR, BBC 월드 서비스, CBC를 포함한 TV, 라디오, 블로그, 팟캐스트에서 수많은 인터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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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구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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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철학과 강의교수
최근에는 미국 버클리대학교의 G. 레이코프의 정신과 언어 이론을 탐구하고 있다. 특히 인지언어학의 연구 결과물을 토대로 불교의 인식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인간 의식의 기능과 역할을 연구하고 있다. 대표 저역서로는 『불교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공역, 씨아이알 2017), 『입중론 현전지 연구』(씨아이알 2018)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승조의 상즉관에 대한 인도 중관학파적 리뷰」(『동아시아불교문화』 25집), 「『중론』 「시간에 관한 고찰」의 철학적 확장성에 대한 탐구」(『불교학보』 78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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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J. 아이반호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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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고, 교수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미시간대학교, 보스턴대학교를 거쳐 현재는 홍콩성시대학에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Ethics in the Confucian Tradition: The Thought of Mengzi and Wang Yangming, Religious and Philosophical Aspects of the Laozi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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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키바라 테츠야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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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대학 대학원에서 현상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동경대학 대학원 인문사회계연구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フッサ-ル現象學の生成 ― 方法の成立と展開 -』, 『西洋哲學史 ― 理性の運命と可能性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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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수 라스무센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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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오르후스대학에서 영어 관념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코펜하겐대학에서 조교수로 있었으며. 현재 전남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Foucault's genealogy of racism’와 ‘The Inconclusive Text: On Paul Celans Blum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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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와 켄료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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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대학 대학원에서 일본불교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동경대학 대학원 인문사회계연구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中世初期南都戒律復興の硏究』, 『佛敎瞑想論』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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