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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는 정말 삼국을 통일했을까

신라는 정말 삼국을 통일했을까

('삼국통일'을 둘러싼 해석과 논쟁)

기경량, 김종복, 여호규, 윤경진, 이기천, 이재석, 이재환, 이정빈, 임기환, 전덕재, 정요근, 홍보식 (지은이), 정요근 (엮은이)
역사비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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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는 정말 삼국을 통일했을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신라는 정말 삼국을 통일했을까 ('삼국통일'을 둘러싼 해석과 논쟁)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한국고대사 > 신라/통일신라
· ISBN : 9788976965813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23-05-31

책 소개

보통의 일반 독자라면 신라가 삼국을 통일했다고 배워왔으며 그렇게 알고 있을 것이다. 이른바 삼국통일전쟁론이며 학계의 주류로 자리 잡은 통설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끊임없는 반론이 제기되었는데, 이른바 백제병합(통합)전쟁론이다. 이 책은 ‘삼국통일’을 둘러싸고 사료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그에 따른 치열한 논쟁을 담고 있다.

목차

1부 일통삼한 의식
신라의 영토의식과 삼한일통 의식 ┃ 윤경진
신라는 삼국을 통일하려고 하였을까 ┃ 전덕재
‘일통삼한 의식’과 표상으로서의 ‘삼한’ ┃ 기경량
신라 ‘삼국통일’ 논쟁의 논점과 방향 ┃ 윤경진
김춘추, 당 태종의 협약과 ‘일통삼한’ ┃ 임기환

2부 전쟁과 외교, 그리고 교류
7세기 중·후반 동북아시아의 전쟁을 어떻게 부를 것인가? ┃ 이재환
고구려-수·당 전쟁, 무엇을 바꾸었나? ┃ 이정빈
7세기 만주·한반도 전쟁과 지정학 구도의 재편 ┃ 여호규
7~8세기 나당 관계의 추이 ┃ 김종복
당의 입장에서 본 신라의 통일 ┃ 이기천
왜국(일본)에서 본 백제·고구려의 멸망 ┃ 이재석
물질문화로 보는 삼국통일?─?고고학적 접근 ┃ 홍보식

저자소개

전덕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원도 양구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문학석사 및 문학박사). 서울대학교와 서원대학교, 가톨릭대학교 강사 및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책임연구원, 경주대학교 교양 과정부와 문화재학과 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단국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역사연구회 연구위원회 위원장, 한국사연구회 연구이사, 한국고대사학회 총무이사와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신라육부체제연구』(1996), 『한국고대 사회의 왕경인과 지방민』(2002), 『한국고대사회경제사』(2006), 『신라 왕경의 역사』(2009), 『삼국사기본기의 원전과 편찬』(2018), 『이슈와 쟁점으로 읽는 한국고대사』(2018), 『한국 고대 음악과 고려악』(2020), 『삼국사기 잡지·열전의 원전과 편찬』(2021) 등이 있고, 한국고대사 관련 논문 160여 편을 발표하였다. 2020년에 단국대학교 범은학술상, 2021년에 제40회 두계학술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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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사학과 교수 <시간이 놓친 역사, 공간으로 읽는다>(푸른역사, 2023), <한국의 대외관계와 외교사(고대 편)>(공저, 동북아역사재단, 2019), <한국고대사(1)>(공저, 푸른역사, 2016), <고구려 초기 정치사 연구>(신서원, 2014), <삼국시대 고고학개론 1(도성과 토목 편)>(공저, 진인진, 2014), <삼국지 동이전의 세계>(공저, 성균관대학교출판부, 2013), <高句麗 城> I~II(국방군사연구소, 1998~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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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성대학교 역사문화학부 교수. 고대 일본의 역사를 전공했고 한일 관계 및 고대 동아시아사에 관해서도 관심이 많다. 최근은 일본의 국사 편찬을 비롯한 8~9세기의 문제를 주로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고대 한일관계와 일본서기』(동북아역사재단, 2019)가 있으며, 그밖에 『일본서기 한국관계기사 연구(전3권)』(일지사, 2002~2004), 『일본고중세사』(방통대출판부, 2007) 『아틀라스 일본사』(사계절,2011) 등을 포함한 다수의 공저와 학술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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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경상국립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고려사 지리지의 분석과 보정』(2012, 여유당), 『고려 지방제도 성립사』(2022, 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 『신라는 정말 삼국을 통일했을까』(공저, 2023, 역사비평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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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공주대학교 사학과 교수 『가야사의 인식변화(공저)』 (주류성, 2021) 「부산 기장 고촌리 유적의 단계와 운영 양상 검토」 (『항도부산』 44, 2022) 「소가야지역의 횡혈식석실수용과 특징?내산리고분군의 횡혈식석실을 중심으로?」 (『한국학논총』 5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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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요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과 하와이주립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고려·조선 초의 역로망과 역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여말선초 군현 간 합병·통합과 신읍치의 입지경향」 등 고려와 조선 시대의 지방 고을 및 역사지리와 관련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함께 지은 책으로 『디지털 시대, 인문학의 미래를 말하다』 『신라는 정말 삼국을 통일했을까』 『역주 조선시대 개성유람기』 『고려에서 조선으로』 『고려 역사상의 탐색』 『개경의 생활사』 『고려의 황도 개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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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복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7년에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한림대학교 태동고전연구소에서 한문 연수과정을 수료하였고,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연구원과 성균관대학교 박물관 학예사 등을 거쳐, 2018년 현재 안동대학교 사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발해사를 중심으로 한국 고대사 및 사학사를 연구하고 있다. 특히 실학자 유득공의 저서 《발해고》 수정본이 지닌 역사적 가치에 주목하여 수정본 연구에 매진하였다. 2009년에 청명문화재단의 ‘번역모임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초고본과 7종의 수정본 필사본 및 당시 유득공이 참고한 원사료들을 모두 대조하여 교감하는 작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하였다. 그 오랜 연구의 결과물이 바로 이 책 《정본 발해고》이다. 저서로 《발해정치외교사》(2009)가 있고, 논문으로 〈수정본 《발해고》의 내용과 집필 시기〉(2010), 〈완충지대로서의 요동을 통해 본 신라.발해.당의 관계〉(2017), 〈한국 근대역사학의 발해사 인식 - 남북국론을 중심으로〉(201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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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사학과 부교수 「해적 張伯路와 2세기 전반 동아시아 국제정세–反後漢 세력의 연동성과 황해–」(<白山學報> 125, 2023), 「3세기 후반 신미제국의 서진 교섭과 張華」(<東北亞歷史論叢> 77, 2022), 「6~7세기 고구려의 욕살과 군사 운용」(<高句麗渤海硏究> 72, 2022), 「<고려풍속>과 <고려기>–수·당의 고구려 탐방과 7세기 동아시아–」(<先史와 古代> 67, 2021), 「고구려–수 전쟁과 전염병」(<韓國古代史硏究> 10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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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경량 (감수)    정보 더보기
가톨릭대학교 국사학과 교수이고, 한국 고대사(고구려사)를 전공했습니다. 고구려의 도성이라든지, 광개토왕비 같은 고대의 문자 자료들을 주로 연구했습니다. 다양한 역사적 시각과 지식을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TV나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등에도 출연하곤 했습니다. 연구 논문과 학술서 외에도 《신라는 정말 삼국을 통일했을까?》, 《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만인만색 역사공작단》, 《욕망 너머의 한국 고대사》 등 일반 시민과 학생들도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는 책들에 공저자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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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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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역사학과 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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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요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과 하와이주립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고려·조선 초의 역로망과 역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여말선초 군현 간 합병·통합과 신읍치의 입지경향」 등 고려와 조선 시대의 지방 고을 및 역사지리와 관련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함께 지은 책으로 『디지털 시대, 인문학의 미래를 말하다』 『신라는 정말 삼국을 통일했을까』 『역주 조선시대 개성유람기』 『고려에서 조선으로』 『고려 역사상의 탐색』 『개경의 생활사』 『고려의 황도 개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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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평양이남’은 신라에 귀속될 영토의 지리적 범위를 나타내고, ‘백제토지’는 이 지역이 신라로 귀속되는 이유 또는 속성을 나타낸다.


7세기 삼한일통 의식을 뒷받침하던 자료들은 모두 후대의 것으로 파악된다.


7세기 전·중반에 신라인과 당나라 사람들이 임진강 이북이 고구려의 영토였다고 인지하고 있었던 현실을 전제한다면, ‘평양이남 백제토지’를 ‘평양 이남의 백제 토지’라고 해석하기보다는 평양 이남의 고구려 영토와 백제 토지를 모두 망라한다고 해석하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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