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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난 여자들이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라틴여성문학소설선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스페인/중남미소설
· ISBN : 9788984982024
· 쪽수 : 229쪽
· 출판일 : 2002-11-23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스페인/중남미소설
· ISBN : 9788984982024
· 쪽수 : 229쪽
· 출판일 : 2002-11-23
책 소개
이 책은 그러한 공백을 거칠게나마 메워주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 이름이 제법 알려진 이사벨 아옌데부터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작가들까지, 모두 13명의 작품이 한 편씩 담겨있다. 하지만 이 책의 진정한 미덕은, 수록된 단편 하나하나가 일정한 수준을 담보하는 수준작들이라는 점이다.
목차
옮긴이의 말
복수 - 이사벨 아옌데
일주일은 칠 일 - 마갈리 가르시아 라미스
입 다문 마을 - 이사벨 가르마
할머니와 황금다리 - 클라리벨 알레그리아
독립 영웅 - 크리스티나 페리 로시
또 다른 마리아나 - 비비아나 메예트
독이 있는 이야기 - 로사리오 페레
시네 프라도 - 엘레나 포니아토프스카
새집 - 실비아 몰리나
난 여자들이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 안드레아 마투라나
타인의 축제 - 릴리아나 에케르
일상 - 카르멘 나랑호
훌륭한 어머니처럼 - 아나 마리아 슈아
작품해설
저자소개
리뷰
따뜻한*
★★★☆☆(6)
([마이리뷰]그녀들의 결코 아름답지 않은 삶..)
자세히
바람소*
★★★★☆(8)
([마이리뷰]중남미 단편 모듬이 주는 신선함)
자세히
하*
★★★☆☆(6)
([마이리뷰]이사벨 아옌데의 복수....)
자세히
진*
★★☆☆☆(4)
([마이리뷰]라틴문학 만나기)
자세히
*
★★★☆☆(6)
([마이리뷰]혁명의 가운데에서.)
자세히
초록나*
★★★★☆(8)
([마이리뷰]13인의 여성작가의 13가지 이야..)
자세히
강이*
★★★☆☆(6)
([마이리뷰]난 여자들이 어리석다고 생각했..)
자세히
즐거운**
★★★☆☆(6)
([마이리뷰]다른 경험? 라틴문학?)
자세히
하이*
★★★★★(10)
([마이리뷰]독이 있는 이야기)
자세히
책속에서
지금 나는 발코니에서 우리 엄마가 나를 찾아오길 기다리고 있다. 엄마가 나를 찾으러 오실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매일 나는 엄마를 생각한다. 가장 기억나는 것은 엄마가 커다란 갈색 눈을 지니고 있었고, 남자들을 울게 했던 여자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내게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으셨다는 것도 기억한다. 그래서 여기 발코니에서 내 작은 가방과 함께 엄마를 기다린다. 이미 일주일이 지난 지 한참이 되었다. 내가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이미 날짜를 셀 줄 알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얗고 푸른 옷들이 더 이상 나에겐 맞지 않기 때문이다. - 본문 44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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