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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동화

나무 동화

라픽 샤미, J.M.G. 르 클레지오, 미셸 투르니에, 베르톨트 브레히트, 이탈로 칼비노, 러셀 호번, 프란츠 홀러, 자크 루보, 이반 비나르, 가브리엘 요시포비치, 페터 마르긴터, 토르그니 린드그렌 (지은이), 전대호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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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동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무 동화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88804919
· 쪽수 : 245쪽
· 출판일 : 2003-04-12

책 소개

인간보다 훨씬 더 강하고 오래된 종족인 나무. 바로 그 초록의 나무를 중요 모티브로 삼은 '동화'들을 모아 엮었다. 미셸 투르니에, 이탈로 칼비노, 르 클레지오, 브레히트 등 그야말로 화려한 필진이 눈에 띈다. 세계 곳곳의 민담과 전설을 각색한 13편의 이야기와 처음부터 새로 쓴 창작동화 11편이 실려있다.

목차

프란츠 홀러
원시림 책상

이탈로 칼비노
배와 함께 팔려간 소녀
아기와 호박나무

미셸 투르니에
도임링씨네 꼬마의 가출

라픽 샤미
날으는 나무

자크 루보
나무 위의 아이
마법에 걸린 사과나무
바보와 자작나무
황금나무
기적의 나무

이반 비나르
구름치기

베르톨트 브레히트
독수리나무

가브리엘 요시포비치
비밀

페터 마르긴터
아틀라스
월계수소녀
노간주나무
수양버들이 생긴 이유

르 클레지오
크비포

러셀 호번
올리버의 비밀
난쟁이사슴과 원숭이
네 친구와 복숭아나무
백단향
가지가 셋 달린 나무 이야기

토르그니 린드그렌
병을 고치는 나무

작품의 저자 및 출처

저자소개

라피크 샤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6년 시리아의 다마스쿠스에서 태어났으며, 군 복무와 정부의 검열을 피해 1971년에 독일로 망명했습니다. 필명 ‘라피크 샤미’는 ‘다마스쿠스에서 온 친구’란 뜻입니다. 1986년에 《파리 젖 짜는 사람》으로 타도이스 트롤상을, 이듬해에 《한줌의 별빛》으로 취르허 어린이책상을, 1994년에 《1001개의 거짓말》로 헤르만 헤세상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아델베르트 폰 샤미소상, 라인란트팔츠상, 라텐펭어문학상 등 다양한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아랍의 오랜 이야기 전통에 현대적 감각이 더해져 신비로우면서도 익살과 해학이 넘친다는 평을 듣습니다. 현재 전 세계 28개 언어로 번역되어 널리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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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G. 르 클레지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대 프랑스 문단의 살아 있는 신화’ ‘살아 있는 가장 위대한 프랑스 작가’로 일컬어지는 장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는 1940년 프랑스 남부 니스에서 태어났다. 영국 브리스틀대학교와 프랑스 니스대학교에서 수학했고, 1963년 스물셋의 나이에 첫 작품 『조서』로 권위 있는 문학상인 르노도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열병』 『홍수』 등 화제작을 잇달아 발표하며 천혜의 작가적 재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1967년부터 멕시코와 파나마 등지에 체류하면서 서구적 사유의 틀을 버리고 자연과 어우러진 새로운 존재를 추구하게 되었는데, 이러한 사상적 변모는 시적 산문의 정수인 『성스러운 세 도시』나 『황금 물고기』를 비롯해, 모로코인 아내와 함께 쓴 사막 기행문 『하늘빛 사람들』 등에 순도 높게 담겨 있다. 1980년 사막 민족의 문화와 역사를 웅숭깊고 아름답게 그린 소설 『사막』을 발표했고, 그해 아카데미프랑세즈가 수여하는 폴 모랑 문학 대상을 받으며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2008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그는 여전히 산과 바다, 태양과 대지 사이에서 자발적 유배자의 삶을 살며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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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투르니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4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소르본 대학교와 독일 튀빙겐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어린 시절부터 철학 교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으나 스물다섯 살 때 치른 대학교수 자격시험에 실패한 후 에리히 레마르크 등 독일 문학 작품 번역에 몰두하였다. 1954년부터 5년간 유럽 제1방송에서 문화 프로그램 PD로 근무하였으며, 플롱 출판사에서 10년간 문학 편집부장을 지냈다. 1967년에 대니얼 디포의 『로빈슨 크루소』를 재해석한 데뷔작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을 발표하면서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이어 20세기 최고의 전쟁 문학으로 평가받는 『마왕』을 발표하여 1970년에 공쿠르상을 수상했고, 1972년에는 공쿠르상을 심사하는 아카데미 공쿠르 종신회원으로 선출되었다. 유럽의 정신사를 대변하는 지성인이자 증언자 미셸 투르니에는 파리 근교에서 평생 집필 활동에 전념하다 2016년 1월에 사망했다. 대표적인 소설 작품으로 『메테오르』(1975), 『가스파르, 멜쉬오르 그리고 발타자르』(1981), 『질과 잔』(1983) 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뒷모습』(1981), 『짧은 글 긴 침묵』(1986), 『예찬』(200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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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톨트 브레히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의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를 거쳐 1908년 아우크스부르크 김나지움에 입학한 그는 이미 15세 때부터 시 작업을 시작해 학생 잡지 ≪추수≫를 발행하는 등 친구들과 문학 동아리를 만들었고 이 활동을 통해 그의 문체는 도발적이 된다. 이때 같이 활동하던 판첼트, 카스파르 네어, 뮌스테러 등과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교류했다. 특히 카스파르 네어는 망명에서 귀국한 브레히트의 무대를 만들었다. 1928년에는 <서푼짜리 오페라>가 대대적인 성공을 거둠으로써 세계적인 작가로 명성을 떨쳤다. 나치 집권기인 1933년 2월 28일 망명길에 오른 뒤,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그리고 미국을 전전하면서 15년간 독일 외부에서 활동했다. 1948년 동베를린으로 귀환한 뒤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1949)을 공연하여 과거의 명성을 되찾았다. 부인 헬레네 바이겔과 함께 베를린 앙상블을 창단하여 연극 작업에 몰두하다가 1956년 8월 14일 베를린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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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로 칼비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3년 쿠바에서 농학자였던 아버지와 식물학자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세 살 때 부모의 고향인 이탈리아로 이주한 뒤 어린 시절부터 자연과 접하며 자랐는데 이러한 경험은 그의 전 작품에 녹아들어 있다. 칼비노는 부모의 뜻에 따라 이탈리아 토리노 대학교 농학부에 입학해 공부하던 중 레지스탕스에 참가했는데 이때의 경험이 초기 작품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조셉 콘래드에 관한 논문으로 토리노 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레지스탕스 경험을 토대로 한 네오리얼리즘 소설 『거미집으로 가는 오솔길』(1947)로 주목받기 시작한 그는 에이나우디 출판사에서 일하면서, 당시 이탈리아 문학계를 대표하던 파베세, 비토리니 등과 교제했다. 『반쪼가리 자작』(1952), 『나무 위의 남작』(1957), 『존재하지 않는 기사』(1959)로 이루어진 ‘우리의 선조들’ 3부작처럼 환상과 알레고리를 바탕으로 한 작품과 『우주 만화』(1965)와 같이 과학적인 환상성을 띤 작품을 발표하면서 칼비노는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세계 문학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1959년부터 1966년까지 비토리니와 함께 좌익 월간지인 《일 메나보 디 레테라투라》를 발행했다. 1964년 파리로 이주한 뒤 후기 대표작인 『보이지 않는 도시들』(1972)을 발표했으며 이 작품으로 펠트리넬리 상을 수상했다. 1981년에는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기도 했다. 1984년 이탈리아인으로서는 최초로 하버드 대학교의 ‘찰스 엘리엇 노턴 문학 강좌’를 맡아 달라는 초청을 받았으나 강연 원고를 준비하던 중 뇌일혈로 쓰러져 1985년 이탈리아의 시에나에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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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호번 (그림)    정보 더보기
1925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태어나 1969년에 영국 런던으로 이주했다. 알렉시스 디컨과 함께 작업한 『Soonchild』는 러셀이 2011년 세상을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남긴 걸작으로, 사후에 출판되어 [아이리시 타임스]로부터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을 훌륭한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로지와 마법의 말』, 『행복한 목수 비버 아저씨』, 『짐스 라이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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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홀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위스에서 태어난 작가로 어린이들을 위한 글, 소설과 시 외에도 연극과 라디오와 텔레비전을 위한 극작품 등 다양한 글을 썼다. 수상경력도 다양하여 1973년 독일 소예술상, 1978년 올덴부르크 아동청소년 도서상, 1981년 카바레를 위한 독일 레코드상, 1990년 스위스 카바레 협회의 코니숑상, 1991년 스위스 쉴러 재단상, 1994년 스위스 아동청소년 도서상, 2000년 올텐 시 예술상 등을 비롯해, 2001년 자연환경보호를 위한 빈딩상, 2002년 아르가우 문화상, 2005년 취리히 시 예술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고, 2008년에는 생애 전 작품에 대해 잘츠부르크 슈티어 상을 받았다. 또한 2009년에는 프리부르 대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작품으로는 『베른사투리 이야기』, 『탈환』, 『치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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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루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2년 론의 칼뤼레퀴르에서 태어났다. 부모님 모두 교사였으며, 특히 그의 어머니는 고등사범학교에 입학한 최초의 여성 중 하나였다. 카르카손에서 유년기를 보낸 후, 1944년 해방과 함께 가족을 따라 파리로 이주했다. 루이 아라공의 추천으로 열두 살에 첫 시집 『청춘의 시들』(1944)을 출간하는 등 어릴 때부터 시재詩才를 보이며 파리 고등사범학교 준비반에 들어가나, 이내 진학을 포기하고 진로를 바꿔 수학 연구에 매진한다. 그러나 1961년 동생의 자살로 충격을 받은 후 다시 창작의 길로 돌아오고, 1966년에 레몽 크노의 추천으로 울리포 그룹에 가입하면서 본격적인 시작 활동을 벌인다. 이후 『∈』(1967), 『사물에 대한 감정』(1970), 『31의 세제곱』(1973) 등의 작품에서 중세 음유시인풍의 시 형식과 소네트, 일본의 하이쿠, 바둑 규칙, 수학 규칙들을 현대적으로 적용한 시들을 선보이며, 그 누구와도 변별되는 독자적인 시세계를 구축해간다. 특히, 아내의 죽음을 기리며 펴낸 정교한 섹스틴 양식의 시집 『검은 어떤 것』(1986)은 그에게 ‘프랑스 퀼튀르 상’과 함께 커다란 명성을 안겨준다. 또 새로운 창작의 전환이 된 일명 ‘기획’ 시리즈(1989~2008)는 중세 음유시인풍의 시적 형식과 수학적 제약을 통해 자전적 삶을 풀어냄으로써 크게 주목받았고, 섹스틴 양식으로 써내려간 소설 ‘오르탕스’ 시리즈(1985, 1987, 1990)도 독특한 실험소설로 손꼽힌다. 한편, 꾸준한 창작 활동중에도 수학과 문학에 대한 연구를 병행해 렌 대학에서 수학 박사학위를, 소르본 대학에서 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렌 대학, 파리10대학에서 수학을, 고등사회과학연구원에서 시를 가르쳤다. 50년 가까이 울리포 그룹의 일원으로서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고 있는 울리포 문학의 산증인이자 가장 열정적인 실천가라 할 수 있으며, 시집, 소설, 산문집, 역서, 연구서 등 50여 권의 책을 낸 왕성한 창작가이자 수학, 물리학, 시, 소설, 영문학, 역사학 등 다방면에 걸쳐 심도 있는 연구를 보여준 뛰어난 학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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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비나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2년 체크 보슈코비츠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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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터 마르긴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4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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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그니 린드그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8년 스웨덴 베스터보턴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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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나와 동 대학원 철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고, 독일 쾰른 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199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현재는 철학 및 과학 분야의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철학 저서로 『철학은 뿔이다』, 『정신현상학 강독(1·2)』이 있고, 시집으로 『내가 열린 만큼 너른 바다』, 『가끔 중세를 꿈꾼다』, 『성찰』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허구의 철학』, 『생각이란 무엇인가』, 『나는 뇌가 아니다』,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유물론』, 『더 브레인』, 『인터스텔라의 과학』, 『로지코믹스』, 『위대한 설계』 외 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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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넌 참 이상하게 생겼구나. 무슨 나무니?"
"아직 몰라. 난 그냥 나무야. 그거면 충분하지 않니?"
"그래, 바로 그거야. 넌 참 멋진 놈이구나."
제비가 말했다.
"내게 이야기를 해줄 수 있니?"
"거 참 재미있는 녀석일세. 잠깐 기다려. 내 친구를 데려올게. 우리들 중에서 그 친구가 얘기를 가장 잘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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