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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크리스마스 미스터리

화이트 크리스마스 미스터리

엘러리 퀸, 도널드 웨스트레이크, 피터 러브시, 캐서린 에어드, 로버트 바나드, 콜린 덱스터, 수전 무디, 메리 로버츠 라인하트, 론 굴라트, 토머스 하디, 메레디스 니콜슨, 질리언 린스코트, 에드워드 D. 호크, 피터 토드, 존 D. 맥도널드, 노벨 페이지, 조지프 커밍스, 펫 프랭크, 퍼거스 흄, 맥스 앨런 콜린스 (지은이), 오토 펜즐러 (엮은이), 이리나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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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크리스마스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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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화이트 크리스마스 미스터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98791827
· 쪽수 : 552쪽
· 출판일 : 2018-12-25

책 소개

클래식한 빅토리아 시대 이야기부터 현대 범죄소설까지 전 시대를 통틀어 엄선한 앤솔로지. 엘러리 퀸, 도널드 웨스트레이크, 피터 러브시, 에드워드 호크, 피터 토드와 같은 유명 추리소설 작가들이 재치 있게 풀어낸 유머러스하고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목차

서문 - 오토 펜즐러

◆정통 크리스마스 미스터리
먹어 봐야 맛을 알지 - 피터 러브시
황금, 유향, 그리고 독약 - 캐서린 에어드
복싱 언클레버 - 로버트 바나드
왕세자 인형 도난 사건 - 엘러리 퀸
모스 경감의 거대한 미스터리 - 콜린 덱스터
피와 살보다 더 - 수전 무디
집사의 크리스마스이브 - 메리 로버츠 라인하트

◆우스운 크리스마스 미스터리
털이범과 머시기 -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
성 니콜라스의 방문 - 론 굴라트
재채기를 참지 못한 도둑들 - 토마스 하디
이중 산타클로스 - 메레디스 니콜슨

◆셜록 홈즈 크리스마스 미스터리
겨울 스캔들 - 질리언 린스코트
크리스마스 의뢰인 - 에드워드 D. 호크
푸딩백의 비밀 & 헐록 숌즈의 크리스마스 사건 - 피터 토드

◆통속 크리스마스 미스터리
크리스마스 거리에서 죽다 - 존 D. 맥도널드
범죄의 크리스마스 캐럴 - 노벨 페이지
킬러에게 바치는 세레나데 - 조지프 커밍스

◆기묘한 크리스마스 미스터리
귀신 들린 크레센트 저택 - 피터 러브시
크리스마스에 나타난 적기 - 펫 프랭크
유령의 손길 - 퍼거스 흄
말리에게 바치는 화환 - 맥스 앨런 콜린스

편집 후기

저자소개

도널드 웨스트레이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뉴욕 주의 브루클린에서 태어난 도널드 웨스트레이크는 200번도 넘는 고배를 마신 끝에 1954년 미스터리 픽션 매거진에 단편소설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1960년 첫 번째 장편소설 『머서네리(The Mercenaries)』를 발표하며 전업작가로 활동할 것을 선언한 그는 범죄소설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군림하였고, 분야를 가리지 않고 백 권도 넘는 작품을 발표하며 대중문학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여러 개의 필명을 가진 작가로도 유명한데 ‘악당 파커’ 시리즈를 쓴 ‘리처드 스타크’가 가장 널리 알려진 이름이다. 에드거 상을 세 번이나 수상한 작가인 그는 1993년 전미 미스터리작가협회로부터 최고의 영예인 ‘그랜드마스터’ 칭호를 수여받았다. 2008년 12월 31일 아내이자 작가인 애비게일 웨스트레이크와 함께 멕시코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액스』는 1997년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베스트셀러로,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은 이 소설을 토대로 영화 <액스, 취업에 관한 위험한 안내서>(2005)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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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바나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쇄살인과 같은 최근의 흐름에 이끌리지 않고 전통 탐정소설의 명맥을 유지해 온 영국 작가이다. 유머러스하고 풍자적인 그의 탐정소설 상당수에는 런던 경찰청 형사 페리 트레소언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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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러리 퀸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 미스터리를 대표하는 거장. 작가 활동 외에도 미스터리 연구가, 장서가, 잡지 발행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엘러리 퀸’은 그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탐정 이름이기도 한데, 셜록 홈스와 명성을 나란히 하는 금세기 최고의 명탐정이다. 엘러리 퀸은 한 사람의 이름이 아니라 만프레드 리(Manfred Bennington Lee, 1905~1971)와 프레더릭 다네이(Frederic Dannay, 1905~1982), 이 두 사촌 형제의 필명이다. 둘은 뉴욕 브루클린 출신으로 각각 광고 회사와 영화사에서 일하던 중, 당시 최고 인기였던 밴 다인(S. S. Van Dine)의 성공에 자극받아 미스터리 소설에 도전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들의 계획을 현실로 만든 것은 《맥클루어스》 잡지의 소설 공모였다. 탐정의 이름만 기억될 뿐, 작가의 이름은 쉽게 잊힌다고 생각해, ‘엘러리 퀸’이라는 공동 필명을 탐정의 이름으로 삼았다. 그들이 응모한 작품은 1등으로 당선됐으나, 공교롭게도 잡지사가 파산하고 상속인이 바뀌어 수상이 무산된다. 하지만 스토크스 출판사에 의해 작품은 빛을 보게 됐는데, 바로 엘러리 퀸의 역사적인 첫 작품 《로마 모자 미스터리》(1929)였다. 이후 엘러리 퀸은 논리와 기교를 중시하는 초기작부터 인간의 본성을 꿰뚫는 후기작까지, 미스터리 장르의 발전을 이끌며 역사에 길이 남을 걸작들을 생산해냈다. 대표작은 셀 수 없을 정도이나, 그가 바너비 로스 명의로 발표한 《Y의 비극》(1932)은 ‘세계 3대 미스터리’로 불릴 만큼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중편 <신의 등불>(1935)은 ‘세계 최고의 중편’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이외 《그리스 관 미스터리》(1932), 《이집트 십자가 미스터리》(1932), 《X의 비극》(1932), 《재앙의 거리》(1942), 《열흘간의 불가사의》(1948) 등은 미스터리 장르에서 언제나 거론되는 걸작들이다. ‘독자에의 도전’을 비롯해 그가 작품에서 보여준 형식과 아이디어는 거의 모든 후대 작가들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일본의 본격, 신본격 미스터리의 기반이 됐다. 작품 외에도 엘러리 퀸은 미스터리 장르의 전 영역에 걸쳐 두각을 나타냈다. 비평서, 범죄 논픽션, 영화 시나리오, 라디오 드라마 등에서도 활동했으며, 미국미스터리작가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 현재에도 발간 중인 《EQMM(엘러리 퀸 미스터리 매거진)》(1941년 시작됨)을 발간해 앤솔러지 등을 출간하며 수많은 후배 작가를 발굴하기도 했다. 미국미스터리작가협회는 이러한 엘러리 퀸의 공을 기려 1969년 ‘《로마 모자 미스터리》 발간 40주년 기념 부문’을 제정하기도 했으며 1983년부터는 미스터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공동 작업에 ‘엘러리 퀸 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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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덱스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0년에 영국 린컨셔 주 스탬포드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대학을 졸업했다. 13년간 라틴어와 그리스어 교사로 근무했고, 십자말풀이 대회 챔피언을 3회 연속해서 지내기도 했다. 72년 웨일즈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읽은 추리소설보다 본인이 더 잘 쓸 수 있다는 생각에 시도한 첫 작품인 <Last Bus to Woodstock(1975)>이 큰 성공을 거두어 작가생활을 시작한다. 그 후 마지막 작품인 <The Remorseful Day>가 2000년에 출간될 때까지 영국 추리작가협회(CWA)가 주는 수많은 상을 받았다. <Service of All the Dead>로 79년 실버대거, <The Dead of Jericho>로 81년 실버 대거, <The Wench is Dead>로 89년 골드 대거, <The Way Through the Woods>로 92년 골드 대거를 각각 받았다. 1997년에는 추리소설계에 대한 그의 공로를 치하하는 다이아몬드 대거를 받았다. 2000년에는 여왕이 수여하는 대영제국훈장(Officer of the British Empire)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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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하디 (지은이)    정보 더보기
《테스》와 《귀향》으로 유명한 영국의 소설가이자 시인, 극작가다. 1840년 6월 2일 도체스터 근방 하이어보캠프턴에서 석공인 아버지와 독서를 좋아하는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작품들은 대부분 영국 남부의 웨섹스 지역을 배경으로 하는데 이는 그의 고향 도체스터를 모델로 한 것이다. 당시 도체스터는 농촌 지구의 상업 중심지 역할을 하긴 했으나 다소 외진 곳으로, 하디의 어린 시절에는 철도도 들어오지 않았다. 따라서 농촌 풍경, 농촌 사람들의 미신이나 풍습을 쉽게 접할 수 있었던 경험은 훗날 그가 소설을 쓰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되었다. 1910년에 국왕으로부터 공로대훈장을 받았고, 1920년과 1925년에 각각 케임브리지 대학과 옥스퍼드 대학으로부터 명예 문학박사 학위를, 애버딘·브리스틀 대학 등에서도 명예 학위를 받았다. 자신의 저택 맥스게이트에서 많은 유명 인사들을 접견하기도 한 하디는, 1925년에는 황태자의 방문까지 받는 영예를 누렸다. 1928년 1월 11일, 하디는 플로렌스에게 오마르 하이얌의 《루바이야트》 시편을 읽어 달라고 부탁해 이를 듣고선 밤 9시경 사망했다. 그의 장례는 국장으로 치러졌고 유해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묻혔다. 고향에 묻히고 싶어 했던 고인의 뜻에 따라 심장은 도싯의 스틴스퍼드 교회에 있는 에마의 묘 옆에 매장되었다. 하디의 대표작으로는 웨섹스 소설이라 일컬어지는 《광란의 무리를 떠나》, 《귀향》, 《숲의 사람들》, 《캐스터브리지의 시장》, 《테스》, 《무명의 주드》 등이 있고, 장편 극시 〈제왕들〉 외에 많은 웨섹스 시편들이 있다. 하디의 작품들은 특정 지역, 즉 영국 남부 지역 농촌을 다루고 있어 지방색이 강하지만 결코 지역 소설에 머물지 않는다. 특히 그의 소설들은 시간을 초월하는 인간적 가치들과 당대의 핵심적 문제들을 제시하는 데 특출한 작가적 역량을 아낌없이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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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러브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콜린 덱스터, 레지널드 힐 등과 함께 현대 영국 미스터리를 대표하는 거장 가운데 한 명이다. 폭넓은 작풍과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러브시는 시대물을 비롯해 현대물까지, 진지한 것부터 유머 가득한 것까지 다양한 작품을 집필했다. 19세기 영국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한 걸작 『가짜 경감 듀』로는 영국추리작가협회(CWA) 골드대거상을 수상했으며, 2000년에는 미스터리 작가로서 최고의 명예인 CWA 다이아몬드대거상을 수상했다. 2018년에는 미국추리작가협회 에드거상 그랜드마스터상을 수상했다. 2025년 4월 향년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수상력☆ 1970년 맥밀런/팬서 범죄소설 공모전 신인상 1976년 그랑프리 드 리테라튀르 폴리시에르 1978년 영국추리작가협회 실버대거상 1982년 영국추리작가협회 골드대거상 1991년 앤서니상 1995년 영국추리작가협회 실버대거상, 미국추리작가협회 골든미스터리상 1996년 영국추리작가협회 실버대거상, 배리상, 매커비티상 1999년 영국추리작가협회 리오해리스상 2000년 영국추리작가협회 다이아몬드대거상 2003년 매커비티상 외 다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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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D. 맥도널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6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새런에서 태어나 총기제조 회사에 다니던 아버지를 따라 뉴욕으로 이주한다. 시러큐스 대학에 다니던 중 그곳에서 만난 도로시 프렌티스와 스물한 살에 결혼했다. 이후 하버드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고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장교로 입대한다. 제대 직전인 1945년, 아내에게 보낸 단편 소설이 《스토리(Story)》지에 실리자 제대 후 작가의 길을 걷기로 결심한다. 그리하여 1986년 일흔 살의 나이로 생을 마칠 때까지, 범죄 소설에서 SF에 이르는 다양한 영역에서 많은 작품을 남긴다. 그중에서도 특히 ‘트래비스 맥기’ 시리즈는, 이언 플레밍의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와 더불어 미국의 냉전시대를 대표하는 시리즈물로 손꼽힌다. 마이애미 바히아마르 해변에 정박해 둔 하우스보트 ‘버스티드플러시’에서 살아가는 트래비스 맥기는 사설탐정도 아니고 경찰도 아니다. 하지만 어떤 은밀한 사정으로 무언가를 빼앗긴 사람들에게 그것을 되찾아 주고 그 절반을 대가로 받아 생활한다. 이 시리즈는 1964년 『푸른 작별(The Deep Blue Good-by)』 로 시작하여 1985년 스물한 번째 작품인 『외로운 은빛 비(The Lonely Silver Rain)』로 끝이 아닌 끝을 맺는다. 1962년 미국 추리작가협회(MWA)에서 그랜드마스터의 칭호를 받았고, 1984년에는 트래비스 맥기 시리즈의 열여덟 번째 작품인 『녹색 살인광(The Green Ripper)』로 전미 도서상(U.S. National Book Awards) 추리 소설 부문을 수상했다. 그의 또 다른 대표작인『사형 집행인들(The Executioners)』은 〈케이프 피어(Cape Fear)〉란 제목으로 1964년과 1991년에 두 번 영화화된다. 1964년 작은 J. 리 톰슨이 감독을, 그레고리 펙과 로버트 미첨이 주연을 맡았다. 리메이크된 1991년 작에는 마틴 스콜세지가 감독을 맡고 로버트 드 니로가 주연하여 지금까지도 스릴러 영화의 걸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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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D. 호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미스터리 작가. 뉴욕 로체스터 출신으로 1950년대부터 미스터리를 발표하기 시작해 단편으로 일가를 이뤘다. 에드워드 D. 호크가 남긴 단편은 무려 900편 남짓으로, <The Saint Magazine>, <AHMM: 앨프리드 히치콕 미스터리 매거진>, <EQMM: 엘러리 퀸의 미스터리 매거진> 등 당대 유명했던 모든 미스터리 잡지에서 그의 단편을 읽을 수 있었다. 특히 <EQMM> 같은 경우 1973년부터 2008년까지 35년 동안 단 한 해도 빠짐없이 작품이 실렸다. <EQMM>에서 활동하는 동안 에드워드 D. 호크는 가치 없는 물건을 훔치는 도둑 닉 벨벳, 형사 레오폴드 반장, 불가능 범죄를 해결하는 샘 호손 박사, 영국 정보부의 암호 전문가 랜드, 오컬트 탐정 사이몬 아크 등 스무 명이 넘는 다양한 시리즈 캐릭터를 창조했다. ‘고전 후던잇의 제왕(The King of Classical Whodunit)’이라고 불릴 만큼, 에드워드 D. 호크의 작풍은 전통적인 범인 찾기에 도전하는 퍼즐 형식이다. 놀라울 정도로 잘 짜인 물리, 심리 트릭과 경쾌한 반전은 그만의 전매특허이다. 그는 MWA(미국미스터리작가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01년 단편 작가로는 처음으로 미스터리 작가로서 최고의 영예에 해당하는 MWA ‘그랜드 마스터’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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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앨런 콜린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탐정소설을 대상으로 하는 샤머스 상을 수상한 <Nathan Heller> 역사물의 작가이다. <CSI>, <크리미널 마인드> 등의 TV 드라마와 <라이언 일병 구하기>, <엑스파일 : 나는 믿고 싶다> 등의 영화를 소설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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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리언 린스코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가 되기 전에는 『가디언』, BBC 등의 매체에서 일하는 저널리스트였다. 1984년부터 발표해온 에드워드 시대의 여성 참정권자 넬 브레이를 주인공으로 한 미스터리 소설 시리즈와 또 다른 필명 카로 피코크로 리버티 레인 탐정 시리즈를 발표해오고 있다. 2000년, 「결석한 친구들(Absent Friends)」로 영국 범죄소설 작가 협회에서 주는 엘리스 피터스 역사 추리소설 상을 받았다. 2013년 현재 같은 소설가인 남편과 함께 영국 헤리퍼드셔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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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로버츠 라인하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베스트셀러 목록에 처음 올라온 미스터리 소설 『지하 10층의 남자』(1909)의 저자다. 『나선 계단』(1908)이 1920년에 <박쥐>로 각색되어 무대에 오른 뒤 미국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작가가 되었다. 1인칭 화자의 시점에서 회상을 통해 진행되는 추리소설 작법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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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스 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세기 미스터리 소설 가운데 베스트셀러의 영광은 퍼거스 흄의 『이륜마차의 비밀』에게 돌아간다. 사비를 들여 출간한 이 소설이 성공하자 그는 모든 권리를 영국 투자자 그룹에 50파운드에 팔아 버렸다. 불행하게도 그 후에 50만 부 이상이나 더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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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스 흄의 다른 책 >
캐서린 에어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캐서린 에어드의 탐정소설은 반드시 탐정이 관찰과 추론으로 수수께끼를 풀어야 한다는 오래된 방식을 고집한다. 이 원칙을 철저히 지키며 써낸 C. D. 슬론 시리즈는 전통적인 추리소설의 아름다움을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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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 무디 (지은이)    정보 더보기
훔친 보석으로 빈자를 돕는 페니 와나와케나 탐정이자 사업가인 카산드라 스완의 창시자로, 인상적인 캐릭터를 여럿 탄생시킨 미스터리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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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레디스 니콜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스 타킹턴, 조지 에이드 그리고 시인 제임스 위트콤 레일리와 함께 20세기 초 인디애나 문학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비록 오랜 세월 건재했던 작가는 아니지만, 항상 부드러운 유머로 진정한 사랑의 변치 않는 성공과 건전한 중산층의 미덕을 강조하는 소설을 쓴 당대의 베스트셀러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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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토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 영국에서 가장 다작했던 작가 찰스 해밀턴의 필명 중 하나다. 스물다섯 개 이상의 가명으로 7천만 단어, 단행본 천 권 분량에 달하는 소설을 써 낸 괴물같은 작가로, 프랭크 리처즈라는 가명으로 발표한 빌리 번터 시리즈가 가장 유명하다. 피터 토드는 최초의 셜록 홈즈 패러디물 헐록 숌즈 시리즈의 저자로 사용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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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페이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블랙마스크》, 《다임 미스터리》 같은 펄프 잡지에 글을 수도 없이 발표하던 노벨 페이지는 1933년에 그랜트 스톡브리지라는 필명으로 《더 스파이더》에 소설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던 때에는 한 달에 《더 스파이더》 연재 소설의 절반을 비롯해 십만 단어 이상의 소설을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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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프 커밍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밀실 살인의 대가다. 커밍스의 작가 생활은 제2차 세계대전 중에 동료 군인들을 즐겁게 해주려고 이야기를 지어낸 것에서 시작되었다. 전쟁이 끝나자 들려준 이야기를 재구성해서 펄프 잡지에 실었다. 1940년대 후반에 펄프 소설은 사라졌지만 소책자 형식의 잡지가 활기를 띠자 커밍스는 《미스터리 다이제스트》, 《세인트 미스터리 매거진》, 《마이크 셰인 미스터리 매거진》에 그의 소설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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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프랭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팻 프랭크라는 필명으로 활동한 해리 하트 프랭크는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그리고 정부 자문 위원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후 저널리스트로 복귀하였고, 동시에 워싱턴 관료주의에 관한 논픽션을 쓰기 시작했다. 가장 오래 인기를 끈 하트의 소설 『아아, 바빌론』(1959)은 고립된 플로리다 주의 평범한 미국인들이 소비에트와 미국 간에 벌어진 핵전쟁 속에서 살아남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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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펜즐러 (엮은이)    정보 더보기
미스터리 소설계의 명 편집자이자 뉴욕에 있는 ‘미스터리 서점(The Mysterious Bookshop)’의 운영자이며 《미스터리어스 프레스(The Mysterious Press)》의 발행인이다. 17년간 《안락의자 탐정(The Armchair Detective)》이란 잡지를 편집·발간했으며, 『미스터리와 추리의 백과사전(Encyclopedia of Mystery and Detection)』(1977)과 『라인업(The Lineup)』(2010)으로 에드거 상의 ‘베스트 비평/전기 부문’ 상을 두 번 수상했다. 이외에도 유명한 미스터리 소설 작가들의 작품을 편집하고 앤솔러지들을 출간했다. 그의 서점은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미스터리 소설 서점이자 희귀 서적들의 보고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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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나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조금 미친 사람들』『위로를 주는 빵집, 오렌지 베이커리』『4월의 유혹』『내 인생의 모든 개』『일중독자의 여행』『징구』『엄마의 반란』『회색 여인』『루시 핌의 선택』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당신의 떡볶이로부터(공저)』와『삼치부인 바다에 빠지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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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크리스마스가 일 년 중 가장 행복한 때라고 외치는 것은 참으로 쓸데없는 짓이다.


그런데 잠깐! 극적인 뭔가가 방금 모스에게 일어났다는 것을 루이스는 알 수 있었다. 마치 그때까지 암흑 속에 앉아 있던 사람에게 갑자기 빛이 비친 것 같았다. 모스가 갑자기(놀랍도다!) 마이클스 부인에게 혹시 연한 초록색의 굽 높은 가죽신이 있는지 물어보았다. 부인이 그렇다고 대답하자 이번에는 마치 우주의 비밀이라도 푼 것처럼 침착하게 미소 짓더니 방금 인터뷰한 세 사람과 지금 조지에 있는 사람 중에 전날 아침 거기서 술을 마신 사람 모두를 라운지 바로 소환했다.
── 「모스 경감의 위대한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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