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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손 흔드는 소설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91165701789
· 쪽수 : 248쪽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91165701789
· 쪽수 : 248쪽
책 소개
최은영, 김중혁, 이유리, 정용준, 정영수, 손원평, 임선우 작가가 그려 낸 친구, 첫사랑, 반려동물, 가족 등과의 이별 이야기가 담겨 있다.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감각을 지닌 채 타인의 슬픔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며 자신의 슬픔을 보듬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머리말 • 우리에게 오늘이 더 소중한 것은
최은영 • 씬짜오, 씬짜오
김중혁 • 요요
이유리 • 이구아나와 나
정용준 • 미스터 심플
정영수 • 더 인간적인 말
손원평 • 상자 속의 남자
임선우 • 커튼콜, 연장전, 라스트 팡
해설 • 빛을 잃은 마음에 다시 환하게 불이 들어올 때까지
저자소개
책속에서
“나는 줄곧 생각했다. 헤어지고 나서도 다시 웃으며 볼 수 있는 사람이 있고, 끝이 어떠했든 추억만으로도 웃음 지을 수 있는 사이가 있는 한편, 어떤 헤어짐은 긴 시간이 지나도 돌아보고 싶지 않은 상심으로 남는다고.”
- 최은영, 「씬짜오, 씬짜오」에서
“그래, 나쁘지 않아. 나쁘지 않아. 돌아갈 수는 없지만 그 시간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나쁘지 않아.”
- 김중혁, 「요요」에서
“나는 이구아나가 떠나길 바라는 걸까, 떠나지 않길 바라는 걸까. 그 질문은 곱씹고 곱씹다 보면 어느새 나에 대한 것으로 바뀌어 있었다. 나는 어쩌고 싶은 걸까. 계속하고 싶은 걸까, 그만두고 싶은 걸까. 계속하면 어떻게 되고 그만두면 어떻게 되나.”
- 이유리, 「이구아나와 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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