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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흔드는 소설

손 흔드는 소설

최은영, 김중혁, 이유리, 정용준, 정영수, 손원평, 임선우 (지은이), 이지선 (북디자이너)
  |  
창비교육
2022-12-31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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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흔드는 소설

책 정보

· 제목 : 손 흔드는 소설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91165701789
· 쪽수 : 248쪽

책 소개

최은영, 김중혁, 이유리, 정용준, 정영수, 손원평, 임선우 작가가 그려 낸 친구, 첫사랑, 반려동물, 가족 등과의 이별 이야기가 담겨 있다.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감각을 지닌 채 타인의 슬픔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며 자신의 슬픔을 보듬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머리말 • 우리에게 오늘이 더 소중한 것은

최은영 • 씬짜오, 씬짜오
김중혁 • 요요
이유리 • 이구아나와 나
정용준 • 미스터 심플
정영수 • 더 인간적인 말
손원평 • 상자 속의 남자
임선우 • 커튼콜, 연장전, 라스트 팡

해설 • 빛을 잃은 마음에 다시 환하게 불이 들어올 때까지

저자소개

김중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0년 《문학과사회》로 등단했다. 소설집 『펭귄뉴스』 『악기들의 도서관』 『1F/B1 일층, 지하 일층』 『가짜 팔로 하는 포옹』, 장편소설 『좀비들』 『미스터 모노레일』 『당신의 그림자는 월요일』 『나는 농담이다』 『딜리터』, 시리즈 소설 『내일은 초인간』, 산문집 『뭐라도 되겠지』 『모든 게 노래』 『메이드 인 공장』 『바디무빙』 『무엇이든 쓰게 된다』 『오늘 딱 하루만 잘 살아 볼까?』 등이 있다. 김유정문학상, 젊은작가상 대상, 이효석문학상, 동인문학상, 심훈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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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를 사랑하지만 소설을 쓴다. 겨울에 태어났고 겨울이 좋다. 눈. 비. 바람. 빛. 새. 안개. 가끔 천둥과 번개. 하늘에서 내리는 건 다 아름답다. 피아노보다 기타. 펜보다 키보드. 읽기와 쓰기가 나를 좋아한다. 2009년 <현대문학>에 단편소설 「굿나잇, 오블로」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가나』 『우리는 혈육이 아니냐』 『선릉 산책』, 장편소설 『바벨』 『프롬 토니오』 『내가 말하고 있잖아』, 중편소설 『유령』 『세계의 호수』, 산문집 『소설 만세』, 동화 『아빠는 일곱 살 때 안 힘들었어요?』 등이 있다. 황순원문학상, 한무숙문학상,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문지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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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3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 시작. 소설집 『쇼코의 미소』 『내게 무해한 사람』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장편소설 『밝은 밤』이 있음. 허균문학작가상, 김준성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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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평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에서 사회학과 철학을 공부했고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했다. 장편소설 『아몬드』로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해 장편소설 『서른의 반격』 『프리즘』 『튜브』, 소설집 『타인의 집』 등을 발표했으며, 다수의 단편영화 및 장편영화 「침입자」의 각본을 쓰고 연출했다. 『씨네21』 영화평론상, 제5회 제주4·3평화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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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줄곧 생각했다. 헤어지고 나서도 다시 웃으며 볼 수 있는 사람이 있고, 끝이 어떠했든 추억만으로도 웃음 지을 수 있는 사이가 있는 한편, 어떤 헤어짐은 긴 시간이 지나도 돌아보고 싶지 않은 상심으로 남는다고.”
- 최은영, 「씬짜오, 씬짜오」에서


“그래, 나쁘지 않아. 나쁘지 않아. 돌아갈 수는 없지만 그 시간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나쁘지 않아.”
- 김중혁, 「요요」에서


“나는 이구아나가 떠나길 바라는 걸까, 떠나지 않길 바라는 걸까. 그 질문은 곱씹고 곱씹다 보면 어느새 나에 대한 것으로 바뀌어 있었다. 나는 어쩌고 싶은 걸까. 계속하고 싶은 걸까, 그만두고 싶은 걸까. 계속하면 어떻게 되고 그만두면 어떻게 되나.”
- 이유리, 「이구아나와 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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