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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여성 독립 운동가 열전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일제치하/항일시대
· ISBN : 9791166840333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21-06-30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일제치하/항일시대
· ISBN : 9791166840333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21-06-30
책 소개
11인의 한국 여성독립운동가를 통해, 그동안 독립운동사에서 알려지지 않았던 여성의 활약을 재조명하는 책. 11인의 여성독립운동가는 역사의 현장에서 만세를 외쳤고 직접 항일·구국단체를 이끌었다.
목차
발간사
머리말
윤희순, 최초의 여성의병장으로 시대의 경계를 넘다
남자현, 일본 총독 암살을 위해 총을 들다
차미리사, 근대여학교를 설립하다
어윤희, 개성 3.1 만세운동에 앞장서다
이혜련, 도산의 아내, 미주 한인동포의 어머니
김알렉산드라, 코민테른과 독립운동의 다리가 되다
고수선, 고문을 딛고 민의(民醫)가 된 제주 소녀
정정화,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자금을 조달하다
권기옥, 중국에서 독립 날개를 펼치다
유관순, 3.1 만세운동의 횃불을 들다
박차정, 만주 조선의용대 부녀복무단 단장으로 활약하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윤희순은 나라가 위급한 상황에서 안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했다. 먼저 안사람들에게 상황을 알리고 가까운 이들을 모아서 여성도 의병 활동에 나서자고 알렸다. 윤희순의 취지는 의병가사와 격문으로 표현되어 알려졌다.
사람들은 남자현을 ‘여자 안중근’이라고도 부른다. 이는 남자현이 안중근 의사처럼 손가락을 잘라 피로써 구국을 맹세했기 때문이다. 더구나 남자현은 무려 세 번이나 단지혈서(斷指血書)를 썼다.
그녀가 교육과정에서 중점을 둔 것은 학생들의 사고방식을 개선하고 독립의식을 고취시키는 것이었다. […] 근대적인 여성교육은 외적인 모방이 아닌 의식 변화를 통해 교양 있고 능력 있는 여성으로 성장하는 것이라고 보았기 때문에 차미리사의 교육은 실제적인 여성의식 교육에 메시지를 던졌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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