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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간부라면 알아야 할 한국경제 특강

노조 간부라면 알아야 할 한국경제 특강

(촛불 시민도 함께 읽으면 좋은 오늘의 한국경제 실상과 대안)

김유선, 김태동, 윤원배, 이동걸, 이정우, 최정표, 허성관 (지은이)
레디앙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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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간부라면 알아야 할 한국경제 특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노조 간부라면 알아야 할 한국경제 특강 (촛불 시민도 함께 읽으면 좋은 오늘의 한국경제 실상과 대안)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론/경제사상
· ISBN : 9791187650034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7-11-01

책 소개

경제학자 7명이 한국경제 전반에 대해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특강 내용을 모았다. 강의는 양극화, 노동, 경제성장, 재벌, 금융, 경제민주화, 재정 혁신 분야로 나눠서 진행됐다.

목차

책을 펴내며 ‘촛불의 경제학’과 노선 전환의 기회 이원보 /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이사장

1장. 불평등 챔피언 미국, 뒤쫓는 한국 …… 이정우
-사회 양극화 : 현황과 진단 & 대안

2장. 정규직 과보호? No, 재벌 과보호! …… 김유선
-노동시장?노사관계 : 불안정과 불평등을 넘어

3장. 양적 성장보다 삶의 질 향상으로 …… 윤원배
-경제성장 : 왜 어떻게 해야 하나?

4장. 5대 가문이 지배하는 한국경제 …… 최정표
-재벌 : 총수 독재에서 전문경영인 체제로

5장. 늙었지만 젊은 미국경제, 젊었지만 늙은 한국경제 …… 이동걸
-금융 : 성장의 윤활유와 재앙의 발원지 사이

6장. 경제 권력도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 김태동
-경제민주화 : 선택이 아니라 헌법적 명령

7장. 국가 발전 전략 견적서 …… 허성관
-재정 혁신 :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

저자소개

윤원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은행에서 10여 년간 근무하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대학원에 유학해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숙명여자대학교 경제연구소장, 경상대학장을 지냈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연구위원장, 경제정의연구소장으로 활동했다. 국민의 정부에서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겸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한국금융학회 회장을 지냈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명예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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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거쳐 KDI 원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건국대 명예교수이다. 세계 명품 미술관을 둘러보고 그 미술관의 역사와 특성을 시리즈 책으로 엮어내고 있다. 명품 미술관은 선진국의 필수 요건이며 우리나라도 조만간 세계적 명품 미술관이 많이 출현하게 되리라 생각하고 있다. 지금은 지리산 아래 산골 마을에서 꽃과 나무를 가꾸면서 작은 미술관을 만들고 있다. 저서로 『부자와 미술관-미국 동부』, 『부자와 미술관-미국 중·서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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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광주일고, 동아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은행 조사부 등에 근무하다 뉴욕주립대(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Buffalo)에서 경영학 석사(MBA)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뉴욕시립대(Baruch College)와 동아대학교 교수, 해양수산부·행정자치부 장관,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을 역임했다. 교수 재직 중 회계, 재무, 증권시장 등과 관련한 영향력 있는 논문들을 발표했고, 은퇴 후 정부 혁신을 설파한 『빛나는 롱런』과 참여정부 정책을 논한 『경국제민의 길』(공저)을 펴냈다. 조선조 말 우리 전통 회계인 개성상인 박영진가 송도사개치부 장부를 연구해 이 장부가 자본주의적 경영 기법을 반영한 완벽한 복식부기임을 밝히는 연구 성과로 2014년 매일경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광복 후 청산되지 못한 우리 역사를 바로 세우는 데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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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노총과 전노협, 민주노총에서 일했다. 1998년 외환위기 이후 ‘한국노동사회연구소’에서 일하면서 고려대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소장과 이사장, 청년재단 이사장, 소득주도성장특위 위원장,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한겨레신문 객원논설위원,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교수 등을 지냈고, 지금은 고려대 노동대학원에서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노동시장 유연화와 비정규직 고용》, 《한국 노동자의 임금실태와 임금정책》, 《한국의 노동》, 《위기의 노동》(공저), 《서비스 사회의 구조변동》(공저), 《한국경제 빈부격차 심화되는가》(공저), 《행복 경제 디자인》(공저), 《일의 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는가》(공저), 《민주정부 10년, 무엇을 남겼나》(공저), 《불평등 한국, 복지국가를 꿈꾸다》(공저), 《노동 현실과 희망 찾기》(공저), 《한국 민주주의의 미래와 과제》(공저), 《노조간부라면 알아야 할 한국경제 특강》(공저), 《우리는 복지국가로 간다》(공저), 《다시 촛불이 묻는다》(공저) 등 20여 권의 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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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동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예일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일리노이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 귀국, 20여 년간 성균관대학교에서 재직했다. MBC라디오 경제칼럼을 2년간 진행했고 1997년 외환위기 직후 국민의 정부에서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정책기획수석비서관을 지냈다. 이후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 새천년 국가비전 수립 작업을 총괄했다. 그 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한국금융학회 회장을 지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저서로《땅, 투기의 대상인가 삶의 터전인가》,《6공 경제학》,《문제는 부동산이야, 이 바보들아》(김헌동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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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0년 대구에서 나고 자랐다. 1972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3년 하버드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7년부터 경북대학교에서 38년간 불평등의 경제학, 비교경제론, 경제민주주의 등을 강의했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참여정부 초대 대통령 정책실장, 대통령 정책기획위원장 겸 정책특보를 역임하면서 참여정부의 경제, 사회 정책의 기초를 놓았다. 그 뒤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을 지냈고 지금은 경북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대표 저서로 《불평등의 경제학》 《약자를 위한 경제학》 《왜 우리는 불평등한가》가 있으며, 공저로는 《노무현이 꿈꾼 나라》 《헨리 조지와 지대개혁》 《어떤 복지국가인가?》 《불평등 한국, 복지국가를 꿈꾸다》 《비정상 경제회담》 《경국제민의 길》 등 5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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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예일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산업연구원(KIET),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금융연구원(KIF)에서 연구위원으로 재직했으며, 대통령자문 금융개혁위원회 전문위원,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으로 일했다. 참여정부에서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겸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 한국금융연구원 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림대학교 재무금융학과 객원교수를 거쳐 동국대학교 경영대학 초빙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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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루는 노 전 대통령이 나를 부르더니 이렇게 물었다.
“이 실장은 다 좋은데 왜 그렇게 관료들과 사이가 나쁩니까?”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제가 모든 관료들과 사이가 나쁜 건 아닙니다. 사무관, 과장, 국장까지만 해도 사이가 나쁘지 않습니다. 그 위 차관보, 차관, 장관들과는 생각이 많이 다릅니다. 그 사람들은 워낙 보수적이고 기득권을 지키는 데 급급하기 때문에 나하고는 안 맞습니다.”


남성은 임금 수준이 가장 낮은 10%는 기혼률이 6.9%밖에 안 되고, 가장 높은 10%는 82.5%다. 연령 효과를 통제해도 결과는 마찬가지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임금 수준이나 고용 형태가 결혼에 영향을 크게 미친다는 결과가 너무도 분명히 나타나고 있다.


오너가 있어야 장기적인 투자 결정을 할 수 있다는 논리는 받아들일 수 없다. 오너 소유 회사 중에 망한 회사가 좀 많나? 대우도 쌍용도 이건희의 삼성자동차도 망했다. …… 또 전문 경영인은 근시안적이기 때문에 장기 투자가 안 된다는 논리도 동의할 수 없다. 미국이나 일본의 대기업들은 모두 전문 경영인 체제인데 그 두 나라는 장기 투자가 없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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