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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도 Porcelain Berry

사포도 Porcelain Berry

김민정, 박세미, 신동혁(신신), 윤율리, 이미지, 최경주, 현시원, COM (지은이), 박길종 (그림)
  |  
화원
2022-03-28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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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사포도 Porcelain Berry

책 정보

· 제목 : 사포도 Porcelain Berry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론/비평/역사
· ISBN : 9791190434287
· 쪽수 : 160쪽

책 소개

길종상가는 결과물(사물)과 대가(이야기)의 교환이라는 매우 등가적이며 정직한 방식에 따라 운영된다. 선집 『사포도』는 길종상가가 오랜 시간 실천해 온 지침에 따라 필자들이 건넨 이야기를 박길종의 삽화와 교환하는 과정을 거쳐 구조화되었다.

목차

들어가며, 이미지
길종상가, 박길종 - 개인이 개인에게, 현시원
우리는 어쩌다 이렇게 되었나, COM
길종상가 관리인에게, 박세미
길종상가와 18권의 책들, 김민정
집기들의 우화, 이미지
단조로 쌓고, 쌓고, 최경주
주문 후기, 윤율리
참여자들

저자소개

신동혁(신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단국대 시각디자인과를 나온 신해옥과 신동혁은 2014년 그래픽 스튜디오 신신을 설립했다. 신해옥은 텍스트와 편집 디자인에, 신동혁은 그래픽 디자인을 둘러싼 관념을 동시대의 시각으로 변형하는 데에 관심이 있다. 이들은 2008년부터 시각예술분야 기관과 큐레이터, 편집자, 작가들과 일하며 편집 디자인 기반 활동을 이어오다가 현재 웹과 공간 등으로 그 범위를 넓히고 있다. 신신은 2020년 미디어버스 임프린트 브랜드 화원(Hwawon)을 설립하고, 전시 ‘참 참 참’(2020, 스탠다드에이 서교)을 열었다. 최근 세종문화회관 CI 리뉴얼을 담당했으며, 2021년 단행본 〈FEUILLES〉로 국제 책 디자인 공모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골든 레터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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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율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민미술관과 오로라(AURORA)에서 일한다. 웨스(WESS)에 공동 운영자로 참여한다. 글쓰기 회사 윤율리 라이팅 코퍼레이션을 비정기 서비스한다. 친구들과 아카이브봄을 운영했다. 함께 혹은 혼자 쓴 책으로 『 제도 미술 』 (2022, 예정), 『 레인보셔벗 』 (2019), 『 아르코 미디어 비평 총서 10-1: 증상들 』(201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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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각적으로 사고하는 기획자. 낯선 관계와 뒤얽힌 맥락, 번역된 언어에 관심을 가지며 읽고 쓰고 관찰한다. 서로 다른 지층의 이동과 횡단(trans/cross)으로 인해 생성되는 대화와 예술에서의 호혜성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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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고, 2006년부터 지금까지 잡지 에디터로 일하고 있다. 잡지의 ‘잡’스러움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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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을 기반으로 시각 미술로 활동하며, 판화 레이블 아티스트 프루프(ARTIST PROOF)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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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공간 디자인을 전공한 김세중과 무대 미술을 전공한 한주원이 2015년 설립한 디자인 스튜디오로, 공간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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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길종 (그림)    정보 더보기
길종상가의 대표로 각 상점의 사장님들과 함께 일한다. 길종상가는 상가에 입점한 사람들이 살아오면서 배우고 느끼고 겪어온 모든 것들을 이용해 다른 이들에게 필요한 물건이나 인력, 이외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적절한 금액을 받아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아직까지 간직해 온 작은 바람이 있다면, 누구나 길종상가를 보고 나도 할 수 있겠다란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다. http://bellroad.1px.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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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길종상가는 결과물(사물)과 대가(이야기)의 교환이라는 매우 등가적이며 정직한 방식에 따라 운영된다.”
_들어가며, 이미지


“그가 길종상가를 시작하면서 단순명료한 웹사이트를 열었을 때, 그것은 하나의 세계가 열리는 것이었다. 그는 사기칠 마음이 애초에 없는, 정직한 가게의 주인처럼 보편적인 상식과 사적인 취향을 적절하게 배합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이걸 그는 문을 열던 그 순간부터 알고 있었을까?”
_길종상가, 박길종 ? 개인이 개인에게, 현시원


“궁금한 마음에 검색해 보았다. ‘길종상가’라는 이름이 나왔다. 이것저것 주워 와 특이한 물건을 만드는 사람들이었다. ‘길종상가? 이름이 상가라고?’ 다시 한번 아리송한 기분이 들었다. 가구를 만든 이의 이름은 ‘박가공’이라고 했다. 본명일까? 점점 더 헷갈렸다.”
_우리는 어쩌다 이렇게 되었나,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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