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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문득, 내가 달라졌다

어느 날 문득, 내가 달라졌다

김이환, 장아미, 정명섭, 정해연, 조영주 (지은이)
생각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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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문득, 내가 달라졌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느 날 문득, 내가 달라졌다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91191360400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22-02-23

책 소개

모두가 한 번쯤 성장통처럼 겪는 10대의 몸에 관한 이야기 <어느 날 문득, 내가 달라졌다>는 이제껏 말해지지 않았던 청소년들의 경험을 독특하고 흥미롭게 풀어내는 단편소설집이다.

목차

가슴, 앓이/ 정해연
열네 살, 오드아이 / 조영주
소녀들의 여름 / 장아미
꿈속을 달리다 / 정명섭
지아의 새로운 손 / 김이환

저자소개

정명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2006년 역사 추리 소설 《적패》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픽션과 논픽션, 일반 소설부터 동화, 청소년 소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며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역사 유튜브에 입장하셨습니다》, 《기억 서점》,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 《유품정리사-연꽃 죽음의 비밀》 등이 있으며 《학교 괴담 도서관의 유령》을 비롯해 다양한 앤솔러지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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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4년 작품 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절망의 구》,《소심한 사람들만 남았다》,《엉망진창 우주선을 타고》 등의 장편소설과 소설집 《이불 밖은 위험해》를 펴냈다. 《취미는 악플 특기는 막말》,《일상 탈출 구역》,《국립존엄보장센터》등의 청소년 단편 앤솔러지에 참여했다. 2009년 멀티문학상, 2011년 젊은작가상 우수상, 2017년 SF어워드 장편소설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편 《절망의 구》는 2024년 영국과 미국에 번역 출간되었고, 단편 〈너 의 변신〉은 프랑스, 독일, 베트남 등 9개국에 번역 소개되었으며, 소설집 《이불 밖은 위험해》 역시 일본 출간을 앞두고 있다.《절망의 구》와 《소심한 사람들만 남았다》는 현재 영상화로도 계약되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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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 《십자가의 괴이》 《마티스×스릴러》 《처음이라는 도파민》 등을 비롯해 다양한 앤솔러지를 기획 및 출간했다. 세계문학상, KBS김승옥문학상 신인상을 받았고,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 예스24, 카카오페이지 공모전 등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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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1년에 태어나 오늘을 살고 있다. 2012년 장편소설 『더블』로 데뷔했다. 장편소설 『유괴의 날』 『용의자들』 『홍학의 자리』 『누굴 죽였을까』, 앤솔러지 『마티스×스릴러』 『처음이라는 도파민』 등을 썼다. 『유괴의 날』은 ENA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졌고, 일본에서 리메이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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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아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랑 이야기를 즐겨 쓰지만 예외는 있는 법. 데미소다보다 오란씨를 더 좋아한다. 연작소설집 『고양이는 어디든지 갈 수 있다』와 장편소설 『별과 새와 소년에 대해』, 『오직 달님만이』를 썼고, 앤솔러지 『경성 환상 극장』, 『좀비 낭군가』, 『우리가 다른 귀신을 불러오나니』 등을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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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콤플렉스는 콤플렉스야. 싫은 건 싫은 거라고. 그건 갑자기 좋아할 수 있는 것도 아니야. 숨길 것까지는 아니지만 막 드러낸다고 해서 갑자기 콤플렉스가 아닌 것이 되는 건 아니란 말이야. 네가 싫어하는 걸 싫어하지 않는 척하니까 네 마음이 힘든 거라고.”
_<가슴, 앓이> 중에서


“착용 시 주의 사항만 잘 지키면 괜찮습니다. 하루 네 시간 이상 착용하지 않고, 남과 교환해서 끼지 않는 것. 세척을 절대 잊지 말고 하는 것 등등요. 요즘엔 오히려 부모님들이 더 하라고 하세요. 서클렌즈 안 껴서 왕따당하는 일도 있다더라고요. 100충, 200충 하면서요.”
_<열네 살, 내 사랑 오드아이>


가만히 버티다 보면 이 순간은 지나간다. 운 나쁜 누군가가 규리를 대신해 따돌림을 당하게 되어 있다. 그저 그 순간이 빨리 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 신이든 악마든 부처든 예수든 닥치는 대로 도와달라고 마음속으로 기도하는 것, 그게 규리가 아는 가장 유일하고 확실한, 하지만 너무나 암울한 왕따에서 벗어나는 길이었다. _<열네 살, 내 사랑 오드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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