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쓸데없이 까칠한 너의 이름은

쓸데없이 까칠한 너의 이름은

이진, 정은주, 조영주, 차영민 (지은이)
책담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2,600원 -10% 2,500원
700원
14,400원 >
12,600원 -10% 2,500원
0원
15,1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쓸데없이 까칠한 너의 이름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쓸데없이 까칠한 너의 이름은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91194439349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25-08-25

책 소개

이진, 정은주, 조영주, 차영민. 네 명의 작가들이 음악을 모티브로 한 환상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네 작가들의 음악 사랑은 유별나서 일본 록밴드의 열렬한 팬으로 10년간 콘서트를 빠짐없이 쫓아다닌 작가가 있는가 하면, 20대 때 온라인 노래방 동아리 활동을 한 작가도 있다.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작가 들이 쓴 음악 이야기는 우리를 어떤 세계로 이끌까?

목차

소리를 돌려줘 _ 이 진
쓸데없이 까칠한 너의 이름은 _ 정은주
완벽한 유리 _ 조영주
마이 소울 스틱 _ 차영민
작가의 말

저자소개

차영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에서 태어나 제주에 정착해 소설을 쓰고 있다. 2012년 ‘그 녀석의 몽타주’로 데뷔한 이후, 청소년문학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발표해 왔다. TBN제주교통방송에서 라디오 작가로 10년째 활동하고 있으며, 제주 문학 단체에서 문학 기획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그 녀석의 몽타주》 《달밤의 제주는 즐거워》 등이 있다.
펼치기
이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2년 장편 소설 ‘원더랜드 대모험’으로 비룡소 블루픽션상을 수상하며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 소설 《아르주만드 뷰티살롱》 《기타 부기 셔플》 《카페, 공장》 《언노운Unknown》 등이 있다.
펼치기
조영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 장편소설 《홈즈가 보낸 편지》 《붉은 소파》 《반전이 없다》 《혐오자살》 《크로노토피아》 《은달이 뜨는 밤, 죽기로 했다》 《쌈리의 뼈》, 청소년소설 《유리가면: 무서운 아이》 《내 친구는 나르시시스트》 《넌 언제나 빛나》, 산문집 《좋아하는 게 너무 많아도 좋아》 《어떤, 작가》 《나를 추리소설가로 만든 셜록 홈즈》 등을 썼다. 세계문학상, KBS김승옥문학상 신인상 추천우수상,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 우수상,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펼치기
정은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양 음악사의 음악 외적 이야기를 알리는 작가다. 선화예중·고, 단국대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했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문예창작전문가 과정을 수료했다. 영국 현악 전문지 「스트라드」 한국판, 「더 트래블러」 에디터로 일했다. 객원 기자로 「톱클래스」 , 「객석」 등 다수 매체에 사람과 문화에 대한 글을 썼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클래식 잡학사전》, 2024 세종도서 교양 부문 선정 도서 《알고 보면 흥미로운 클래식 잡학사전》, 《과몰입 예술사》(공저), 《초등학생을 위한 클래식 음악 수업》 등을 썼다. 부산MBC 〈안희성의 가정 음악실〉 ‘정은주의 스위트 클래식’에 출연했다. 〈클래식 디깅클럽 드뷔시 편〉 해설, 제8회 창원국제실내악 축제 해설, 리움미술관 사운즈S <뷔에르앙상블 리사이틀> 해설 등 음악회 해설가로 무대에 서고 있다. 현재 인터뷰 매거진 「톱클래스」의 토프 ‘정은주의 클래식 디저트’, 뉴스저널리즘 ‘정은주의 클래식 산책’ 등에 칼럼 연재 중이다. 국립극장, 국회도서관, 고양문화재단, 강남문화재단, 대구수성아트피아,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 성남문화재단,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KBS교향악단 등에 칼럼과 프로그램 노트를 쓴다. 종종 강의도 한다. 인스타그램 @classic_concierge_
펼치기

책속에서



짝은 정색을 했다. 마치 정신 나간 사람 대하는 듯한 태도에 기분이 상한 나는 입을 다물고 핸드폰을 꺼냈다. 음악 어플은 여전히 메인 화면에서 사라진 채였다. 은수 목소리를 들어야 진정한 하루가 시작되는데…. 기분이 찝찝했다. 나는 아무 소리도 나오지 않는 이어폰을 귀에 낀 채 유튜브 어플을 열었다.
“어?”
이번에도 당연히 있어야 할 것이 없었다. 하루에 백 번 넘게 엠파이어와 은수 영상을 보는 내 메인 화면에는 당연히 엠파이어 영상이 떠야 하는데 알고리즘에 문제가 생겼는지 엉뚱한 영상들만 가득했다.
- 본문 〈소리를 돌려줘〉 중에서


음악 없는 세계에서 일주일째 맞는 아침.
나는 여전히 이 세계에 적응 못 하는 중이다. 학교에도 거리에도 텔레비전과 SNS 영상에도 음악이 쏙 빠져 있는 세계는 단조롭고 지루하며 무서울 정도로 조용했다.
어제는 마을버스를 타고 학원에 가는데 승객 중 한 사람이 무심결에 “어?” 하는 소리를 냈다. 그러자 모든 승객들은 동시에 고개를 들고 소리 낸 사람을 빤히 쳐다보았다. 꼭 눈치 없는 애가 분위기 깨는 농담을 할 때처럼. 그 사람은 승객들을 향해 연신 고개 숙여 사과했다. 욕을 하거나 남을 해코지한 것도 아닌데 저렇게까지 사과해야 할 일인가 싶었다. 그러나 이 세계에서는 아주 작은 소음도 남을 불편하게 하는 민폐 행위이자 범죄 행위였다.
- 본문 〈소리를 돌려줘〉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