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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만 단편 전집 2

토마스 만 단편 전집 2

토마스 만 (지은이), 강미란, 김효진, 오청자, 이신구, 이숙경, 안문영, 조향, 진일상 (옮긴이)
  |  
부북스
2024-01-1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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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만 단편 전집 2

책 정보

· 제목 : 토마스 만 단편 전집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91191758252
· 쪽수 : 394쪽

책 소개

《토마스 만 단편 전집》 제2권에 수록된 9편의 작품들을 모두 관통하는 한 가지 특징은 삶과 죽음의 대립이다, 이것은 예술성과 시민성의 갈등, 또는 예술가 기질과 시민 기질의 충돌, 삶과 예술의 대비와 갈등으로 표현되는데, 이러한 기본 테마는 단편 <트리스탄>에서도 나타난다.

목차

《토마스 만 단편 전집》 제2권을 펴내면서/오청자•7
트리스탄/오청자•9
굶주리는 사람들/강미란•93
토니오 크뢰거/오청자•107
신동/이숙경•230
어떤 행복/안문영•247
예언자의 집에서/진일상•269
산고(産苦)/김효진•284
벨중족의 혈통/이신구•300
일화/조 향•357
작품 해설•367
역자 소개•390

저자소개

토마스 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 독일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평론가. 독일 북부의 뤼베크에서 부유한 사업가 집안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세기말의 암울한 데카당스 분위기에서 학창시절을 보냈고 일찍부터 문학,?예술, 철학 등에 관심이 많았다. 1891년 아버지의 죽음으로 형편이 어려워지자 보험회사에서 잠시 근무했고, 뮌헨으로 이사 가 1933년까지 살았다. 이때부터 집필 활동을 시작했고, 쇼펜하우어, 바그너, 니체 등에 심취했다. 1898년 단편집 《키 작은 프리데만 씨》를 발표하고, 1901년 《부덴브로크가》를 출간하여 작가로서 자리를 잡는다. 이어 1903년 《토니오 크뢰거》, 《트리스탄》 등을 집필한다. 1905년에 카티아 프링스하임과 결혼하여 그해에 장녀 에리카 만을 얻는다. 1911년에는 휴양지에서 작곡가 구스타프 말러의 서거 소식을 듣고 《베니스에서의 죽음》을 쓰기 시작하여 이듬해에 발표한다.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가던 1918년 10월에 600쪽이 넘는 방대한 논문집 《비정치적인 사람의 관찰》을 완성하는데, 여기서 그는 세계대전을 지지하는 발언을 한다. 그러나 차츰 이러한 경향에서 멀어져 나중에는 민주주의와 시민계급을 옹호했고, 이러한 세계관이 반영된 대작 《마의 산》을 1924년 발표, 소설가로서 세계적 명성을 얻으며 1929년 노벨문학상을 받는다. 1933년 ‘리하르트 바그너의 고난과 위대함’이라는 제목으로 국외 강연 여행 도중 히틀러의 집권으로 신변에 위협을 느껴 귀국을 포기한다. 이후 스위스에서 《요셉과 그 형제들》을 집필하여 1943년에 4부작을 완성한다. 1936년에는 독일 국적을 포기하고 1938년 미국에서 망명 생활을 보내는데, 여러 강연과 연설로 바쁜 와중에도 1947년 음악과 독일에 관한 소설이라 할 만한 《파우스트 박사》를 내놓는다. 1952년 미국에서 스위스로 거처를 옮기고 3년 후인 1955년 취리히에서 영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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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독일 본 대학교에서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후기 시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4년부터 충남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대 독일 시와 번역 이론, 그리고 릴케와 괴테의 작품에 나타난 동양적 요소 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괴테, 릴케, 첼란, 구체시, 문학 용어 번역에 관한 논문을 다수 발표했으며,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두이노의 비가/오르페우스에게 바치는 소네트』, 『릴케의 편지』, 『보릅스베데의 풍경화가들』,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서동 시집』, 제니 에르펜베크의 『늙은 아이 이야기』, 로버트 슈나이더의 『오르가니스트』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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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청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충북대학교 명예교수. 저서로 《전후 독일문학그룹》, 《고시독일어》, 《독일문학과 세계문학》(공저)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 《프로메테우 스(외)》(요한 볼프강 폰 괴테), 《환상과 복종》(도로테 죌레), 《240개의 크림스푼이 만든 세상》(지크프리트 렌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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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마인츠대학교의 객원교수를 지냈고 한국헤세학회 회장과 한국토마스만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과 교수를 거쳐 현재 전북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저서로 『헤세와 음악』(태학사, 1999), 『독일 문학의 흐름』(공저, 솔출판사, 1999), 『전설의 스토리텔러 토마스 만』(공저,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1), 『헤세, 토마스 만 그리고 음악』(전북대학교출판문화원, 2020)이 있으며, 헤세와 토마스 만의 문학을 음악으로 들여다본 여러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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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일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서 학부와 대학원 과정을 마치고 독일 레겐스부르크대학교에서 낭만주의와 고전주의 등 당시 예술의 주류와는 거리를 두고 자신의 독창적인 문학 세계를 구축한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대에서 연구와 강의 및 번역을 병행하고 있다. 클라이스트의 단편들을 옮긴 《버려진 아이 외》로 2006년 한·독문학번역상을 수상했다 번역서로 카프카의 《변신》, 테오도어 폰타네의 《마틸데 뫼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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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언어교육원 선임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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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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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강사, 성균관대 초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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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향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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