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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에르 드 부아르 19호 Maniere de voir 2025

마니에르 드 부아르 19호 Maniere de voir 2025

(여성들, 영원한 혁명)

엘렌 리샤르, 성일권, 비올렌 루카스, 히샴 알라위, 미트라 케이반, 프랑크 고디쇼, 플로랑스 보제, 아크람 벨카이드, 크리스틴 R. 고드시, 크리스틴 레비, 모나 숄레, 마릴렌 파투마티스, 쥘리앙 브리고, 세실 안제예프스키, 뤼시 투레트, 피에르 랭베르, 미셸 보종, 오드레 르벨, 에마뉘엘 보바티, 지젤 알리미, 윌리엄 이리구아이엥, 구정은, 김혜영, 클레르 스코델라로, 살로메 라호슈, 기욤 바루, 엘사 존스톤, 뱅상 시제르 (지은이)
르몽드디플로마티크(잡지)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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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에르 드 부아르 19호 Maniere de voi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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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마니에르 드 부아르 19호 Maniere de voir 2025 (여성들, 영원한 혁명)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학회/무크/계간지
· ISBN : 9791192618784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5-05-14

목차

[서문] 만약 여성들이 모두 멈춘다면? ············ 엘렌 리샤르 • 6
[책을 내며] 멈추지 않는 여성의 저항과 변화의 궤적· ·········· 성일권 • 10
1부 모든 나라의 자매들이여
페미니즘, 진보와 퇴보 사이 그 쉼 없는 투쟁· ····비올렌 루카스 & 시리엘 메히아스 • 16
마침내 이슬람 여성들이 움직인다··················· 히샴 알라위 • 26
이란의 젊은 여성 시위, 히잡 반대에서 정권 타도로· ········· 미트라 케이반 • 40
칠레 변혁에 앞장 선 페미니즘 물결· ················ 프랑크 고디쇼 • 48
아랍 여성들의 #MeToo 운동··················· 아크람 벨카이드 • 61
‘세계여성운동사’를 빛낸 ‘사회주의 할머니들’· ··········· 크리스틴 고드시 • 69
2부 “보이지 않는 손”들이 판을 뒤엎다
재평가되는 선사시대 여성의 공헌················ 마릴렌 파투마티스 • 88
인도의 가사도우미 폭동, 이례적인 사회적 파장·············쥘리앙 브리고 • 96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노동의 고통· ·············· 세실 안제예프스키 • 110
“마담, 일을 하셔야 합니다”······················ 뤼시 투레트 • 118
여성 노동자들이 지닌 뜻밖의 권력· ················ 피에르 랭베르 • 126
3부 신체를 방어하며
섹시즘의 오래된 미래 ························· 미셸 보종 • 140
트랜스젠더와 논바이너리, 그 페미니스트 투쟁· ·········· 에마뉘엘 보바티 • 147
재앙 수준의 러시아 가정 폭력· ··················· 오드레 르벨 • 154
차레 5
평등을 위한 선언 ·························· 지젤 알리미 • 161
“성매매를 하고 싶어서 하는 여성은 없다”· ···········윌리엄 이리구아이엥 • 168
4부 여성들은 더 이상 침묵하지 않는다
더 이상 침묵하지 않는 일본 여성들················· 크리스틴 레비 • 178
증오는 여성을 더 강하게 만든다· ··················· 안 주르댕 • 185
날씬함의 현기증 ······················· 클레르 스코델라로 • 189
처벌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엘사 존스톤 & 뱅상 시제르 • 193
[만화] 괴물은 존재하지 않는다············기욤 바루 (그림 살로메 라호셰) • 200
[부록] 여성 문제, 짤막 상식 •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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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출처

저자소개

성일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 발행인. 파리8대학에서 정치사상 연구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와 이화여대 등에서 저널리즘 글쓰기를 강의했으며, 동국대학교에선 고전 읽기 세미나를 주관하는 초빙교수를, 경희사이버대에선 인문학적 글쓰기의 특임교수를 각각 지냈다. 지은 책으로 <비판 인문학 120년사>, <소사이어티 없는 카페>, <오리엔탈리즘의 새로운 신화들>, <20세기 사상지도>(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거의 석유 없는 삶>, <자본주의의 새로운 신화들>, <도전받는 오리엔탈리즘>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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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남 고성 배둔리의 호수 같은 바닷가에서 1966년에 태어났다. 미국의 고백파 시인들을 비롯한 영미시인들의 시를 연구하면서 시 창작을 하고 있다. 1997년에《현대시》로 등단하여, 시인과 평론가로서 활동을 하고 있다. 시집은 『거울은 천 개의 귀를 연다』, 『프로이트를 읽는 오전』, 『다정한 사물들』을 출간했고, 평론집은 『메두사의 거울』, 『분열된 주체와 무의식』이 있다. 문예지와 신문에 쓴 칼럼 등을 모은 산문집인 『아나키스트의 애인』, 『천사를 만나는 비밀』이 있다. 미국, 중국, 일본에 시집이 출간되었으며 일본에서는 여러 문예지에 소개되었다. A Mirror Opens One Thousand Ears(미국 iUniverse 출판사), 『镜子打开千双耳朵』(중국 옌벤대학교 출판부), 『あなにとぃぅ記号』(일본 칸칸보 출판사)으로 출간되었다. 2010년 제8회 애지문학상을 수상하고, 201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창작기금을 수여받았다. 1996년부터 계간 〈시와 사상〉의 편집위원을 하고 있으며, 현재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하면서 현대 영미시인들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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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알리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변호사, 페미니즘 운동가, 반전·반식민·반자본주의 활동가, 정치가, 문필가. 1927년 7월 27일, 프랑스 식민지였던 튀니지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극심한 남아선호 분위기 속에서 여성에게 채워진 족쇄를 끊고자 부단히 저항했다. 딸을 공부시킬 생각도 능력도 없던 부모에게 의지하지 않은 채 오롯이 자신의 노력으로 튀니지에서 고등학교까지 마친 다음, 1944년 열일곱 살이 되던 해 프랑스로 건너가 지금의 파리 제1대학교인 팡테옹소르본대학교(Université Panthéon-Sorbonne)에서 법학 및 철학 학위를 취득한 뒤 1949년 변호사에 임용됐다. 1953년 모크닌(Moknine) 재판에서 튀니지 독립운동가들을 변호했고, 알제리 독립 전쟁 때는 장 폴 사르트르(Jean Paul Sartre), 시몬 드 보부아르(Simone de Beauvoir) 등 프랑스 지식인들과 함께 알제리 독립을 지지하면서 재판에 회부된 민족해방전선(FLN) 활동가들을 변호했다. 특히 1960년 프랑스군에 체포돼 온갖 고문과 성폭행을 당한 스물두 살 여성 자밀라 부파차(Djamila Boupacha)의 변호를 맡아 그 참상을 폭로하고 여론을 이끌어냈다. 1967년에는 미국이 베트남 전쟁 중 저지른 범죄와 패악을 심판하고자 버트런드 러셀(Bertrand Russell)이 제창하고 장 폴 사르트르 등 당대 유력 지식인 및 정치인 25인이 발족한 러셀 법정(Tribunal Russell) 조사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베트남을 방문했다. 1971년 당대 여성 저명인사 343명이 들고 일어나 피임과 낙태의 적법한 권리를 요구한 ‘343 선언(Manifeste des 343)’에 동참했으며, 같은 해 시몬 드 보부아르와 함께 「여성의 대의를 선택하다(Choisir la cause des femmes)」 협회를 설립해 억압받고 소외당하는 수많은 여성을 조직적으로 지원하면서 페미니즘 투쟁을 본격화했다. 1972년에는 성폭행으로 임신한 태아를 낙태해 기소된 열여섯 살 고교생 마리-클레르(Marie-Claire)와 어머니 미셸 슈발리에(Michèle Chevalier) 그리고 이들을 도운 세 명의 여성을 모두 변호한 보비니(Bobigny) 재판에서 승리함으로써 3년 후 ‘베유법’, 즉 ‘자발적 임신중단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는 데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1975년~1978년 액상프로방스(Aix-en-Provence) 재판은 그동안 온전히 범죄로 인식되지 못했던 성폭행이 비로소 중범죄로 규정되는 전환점이 됐으며, 1980년 ‘성폭행 및 사회 도덕을 저해하는 행위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이어졌다. 1981년 국회의원 당선 후 1984년까지 활동하면서 선거 여성 할당제를 법제화하고자 노력했고, 성소수자 인권 문제에 관심을 기울였으며, 매춘 및 대리모 합법화에 격렬히 반대했다. 1985년~1986년 유네스코(UNESCO) 프랑스 대사로, 1989년에는 유엔(UN) 프랑스 대표단 특별 고문으로 활약하면서 여성과 남성의 정치 평등을 실현코자 애썼다. 1998년에는 국제금융관세연대(ATTAC)를 공동 설립해 반신자유주의 운동에 동참했다. 재판, 입법, 시위, 조직, 여론 등과 더불어 출판도 주요 투쟁 활동 가운데 하나였다. 대표작인 이 책 외에도 『자밀라 부파차(Djamila Boupacha)』『부르고스 재판(Le Procès de Burgos)』『낙태, 재판 중인 법: 보비니 사건(Avortement, Une loi en procès: L’Affaire de Bobigny)』『성폭행: 액상프로방스 재판(Viol, Le procès d’Aix)』『여성의 공동 계획(Le Programme commun des femmes)』『오렌지 우유(Le lait de l’oranger)』『잃어버린 아름다움(Une embellie perdue)』『여성의 새로운 대의(La nouvelle cause des femmes)』『정치 생활의 평등(La parité dans la vie politique)』『무례한 변호사(Avocate irrespectueuse)』『열정의 역사(Histoire d’une passion)』『치열한 자유(Une farouche liberté)』 등 수십 권의 책을 썼다. 평생 페미니즘 운동에 헌신하고 여성의 대의를 위해 투쟁한 지젤 알리미는 2020년 7월 28일, 자신의 아흔세 번째 생일 다음 날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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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 숄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자이자 작가. 스위스 제네바 태생으로, 프랑스 릴 고등저널리즘 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하고 프리랜서 기자로 일했다. 프랑스의 풍자 전문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프리랜서 기자일 때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미개인’으로 묘사한 당시 편집장에 맞서다 계약 파기 통보를 받기도 했다. 이후 프랑스의 유력 월간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기자로 일했으며, 2016년부터 2022년까지 편집국장을 지냈다. 2018년에 출간한 책 《마녀》는 프랑스에서만 40만 부 이상 판매되며 128주 동안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그 외의 저서로 《현실의 횡포La Tyrannie de la realite》, 《우파의 꿈Reves de droite》, 《치명적 아름다움Beaute fatale》, 《지금 살고 싶은 집에서 살고 있나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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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R. 고드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러시아 및 동유럽 연구학과 교수다. 『왜 여성은 사회주의 사회에서 더 나은 섹스를 하는가: 그리고 경제적 독립을 위한 다른 주장들』을 포함해 총 10권의 책을 저술했다. 1990년 여름을 구동구권에서 갑작스럽고 예상치 못한 국가사회주의의 붕괴에 따른 초기의 희망과 행복감을 직접 목격하면서 보냈다. 뒤따른 정치적·경제적 혼란은 고드시가 국가사회주의가 자본주의로 대체되면서 보통 사람들―특히 여성들―의 삶이 어떻게 변했는지에 중점을 두고 이 격변을 연구하면서 학자로서의 경력을 쌓도록 영감을 주었다. 현재 펜실베니아대학의 러시아학 및 동유럽학 교수인 그녀는 구겐하임 펠로우십을 포함하여 많은 상을 받았고, 오늘날에도 그 지역에서 계속되는 격변과 이동의 일상적인 경험들을 고찰하는 젠더, 사회주의, 포스트 사회주의에 대한 책을 출간했다. 그녀의 논문과 에세이는 12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었고 『디센트』, 『포린 어페어』, 『자코뱅』, 『바플러』, 『뉴 리퍼블릭』, 『랜싯』,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스』와 같은 매체에 게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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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랭베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기자. 미디어비평 행동단체인 Acrimed에서 활동 중이며, 별도로 대안 언론인《르플랑베》를 발행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Liberation, de Sartre a Rothschild 해방, 사르트르에서 로스차일드까지』(2005)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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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보종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립인구연구소(INED) 선임연구원. 사회학자 겸 여성학자로, 주요 저서로 『사랑 행위, 즐거움과 우려감(Pratique de l’amour. Le plaisir et l’inquietude)』(2016), 『나이와 섹슈얼리티(Age et sexualite)』(2015), 『섹슈얼리티의 사회학(Sociologie de la sexualite)』(200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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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랑스 보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의 언론인. 《르몽드》국제부 기자를 지내며 마그레브 지역과 인권 문제를 심층 취재했다. 2009년에는 튀니지에서 취재 도중 추방되기도 했다. 알제리 전쟁 당시 프랑스군의 고문과 성폭력을 고발한 『Algerie, une guerre sans gloire』의 저자이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에도 국제 인권 이슈를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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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람 벨카이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프랑스어판 편집장. 알제리 출신의 언론인이자 작가이며 저서로는 『L'Algerie, un pays empeche (en 100 questions) 알제리, 어려운 처지의 나라(질문 100가지)』(2019), 『Pleine Lune sur Bagdad 바그다드의 보름달』(2017) 『Un regard calme sur l'Algerie 알제리를 향한 조용한 시선』(2005), 『Etre Arabe aujourd'hui 오늘날 아랍인이라는 것』(201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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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렌 파투마티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의 선사학자. 파리 6대학에서 지질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동대학원에서 선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의 연구 책임자이자 프랑스 국립자연사박물관 선사학과(MNHN)에 소속되어 있다. 주로 네안데르탈인과 산족의 행동 및 선사시대 여성에 대해 연구해왔다. 《야만인과 선사시대, 서양인의 거울(Le Sauvage et le prehistorique, miroir de l’homme occidental)》 《매머드의 역사(Histoires de mammouth)》 《폭력과 전쟁의 선사 시대(Prehistoire de la violence et de la guerre)》 《네안데르탈 A에서 Z까지(Neandertal de A a Z)》 등 다수의 저서를 썼다. 2014년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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쥘리앙 브리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르몽드》특파원. 사진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사회적 불평등, 노동, 식민주의의 유산 등 구조적 문제를 탐구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Boulots de merde ! Du cireur au trader 망할 놈의 직업 : 구두닦이에서부터 트레이더까지』를 올리비에 시랑과 공동으로 저술했다. 『Enquete sur l’utilite et la nuisance sociales des metiers 직업의 유용성과 사회적 뉘앙스에 관한 설문조사』(La Decouverte, Paris, 2016)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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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바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언론인.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및《마니에르 드 부아르》에서 기자·콘텐츠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사회 비평과 만화, 국제 정치 분야를 다룬다. 풍자 언론 사이트 Bakchich.info 공동 창립자(2006~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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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리샤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의 사회학자이자 언론인. 중동, 러시아, 동유럽 전문기자로 활동하며 젠더 갈등과 성폭력 문제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의견을《르몽드 디플로마티크》에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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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상 시제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아이스댄싱 선수이자 LGBTQ+ 인권 활동가. 2018 평창올림픽 은메달리스트로, 운동선수로서뿐 아니라 사회적 발언과 글쓰기를 통해 젠더·정체성 이슈를 다루고 있다. 저서로 『Sortir de l’imposture securitaire 보안의 위선에서 벗어나라』(La Dispute, Paris, 2016)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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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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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렌 루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의 대표적인 페미니스트이자 사회운동가. 여성의 권리와 평등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시몬 드 보부아르와 지젤 알리미가 1971년 공동 설립한 ‘여성의 권리를 위한 선택’ (Choisir la cause des femmes) 협회 사무총장과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유럽 여성 최우선 권리 조항’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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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샴 알라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모로코 출신의 정치학자이자 중동 및 북아프리카 문제 연구원. 프린스턴대와 스탠퍼드대에서 정치학을 전공했으며, 아랍 세계의 민주화와 군주제 개혁을 주장해왔다. 현재 하버드대 국제문제연구소 연구원으로 있다. 『Security Assistance in the Middle East: Challenges and the Need for Change』(2023)와 『Pacted Democracy in the Middle East. Tunisia and Egypt in Comparative Perspective』(2022)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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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라 케이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자, 작가. 이란 출신으로 독일로 이주한 후에 언론인으로 활동하며 이란 사회의 여성 인권과 정치적 억압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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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 고디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특파원. 그르노블-알프스대학교 라틴아메리카 역사학과 부교수와 프랑스 라틴아메리카 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Chili actuel. Gouverner et resister dans une societe neoliberale 오늘날의 칠레. 신자유주의 사회에서 지배하고 저항하기』(2016,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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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레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보르도 몽테뉴 대학교의 부교수. CRCAO(동아시아 문명 연구소)의 회원이며 일본의 여성운동과 젠더 정치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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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안제예프스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언론인. 여성 노동자들의 보이지 않는 고통과 병원 내 성폭력 문제를 집중 조명하는 글을《르몽드 디플로마티크》와《르몽드》등에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는 『Silence sous la blouse』(2019)가 있다. 또한, 『Dictionnaire des f?ministes』(2017)의 공동 저자로 참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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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시 투레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사회 전문 저널리스트. 이주 노동자, 교육, 젠더 이슈를 다루며《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메디아파르》등에 기고하고 있다. 『On bosse ici, on reste ici!』 공동 저자이자 다큐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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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레 르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특파원. 여성 인권과 젠더 기반 폭력, 중동 및 동유럽 정치 문제를 집중 취재해왔다. 『Nos amis saoudiens』(2023)을 통해 프랑스-사우디아라비아 관계를 비판적으로 조명했으며, 2017년 우크라이나의 키이우에 체류하면서 마이단 혁명이 우크라이나 여성들에게 미친 영향 등에 대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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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보바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회학자.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연구원 및 유럽 사회학·정치과학 연구센터 파리 주재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트랜스 정체성과 사회적 계급 이동을 주제로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Ne suis-je pas une feministe? 나는 페미니스트가 아닌가?』(2024)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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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이리구아이엥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의 언론인이자 방송 진행자. 《아르테(Arte)》TV를 비롯해《프랑스2》, 《프랑스3》등 TV방송사에 문화 관련 보도를 하고,《르몽드 디플로마티크》등에 비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Reflechir a 20h est-il possible 8시 TV를 보면서 성찰하는 게 가능할까?』(201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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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르 스코델라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파리 1대학 팡테옹-소르본 부교수이자 고등인구학연구학교(HED) 소장으로, 사회적 건강 불평등, 젠더 기반 폭력, 이주 여성과 성소수자에 대한 건강·폭력 문제를 심층 연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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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메 라호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8년생 프랑스 만화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전적 유머, 질병 경험, 일상적 고민을 솔직히 풀어내며 주목받았다. 『La vie est une corvee』(2022), 『Ernestine』(2024) 등을 발표했고, 곧 『Ancolie』(글레나 출판예정)와 『Peur de mourir mais flemme de vivre』(Exemplaire 출판예정)도 출간 예정이다. 앙굴렘 미술학교와 스트라스부르 장식미술학교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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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 존스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계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사회적 이슈와 젠더 문제를 주제로 한 그래픽 작업을 펼치며, 《마니에르 드 부아르》등 다양한 매체에 작품을 기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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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8년 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첫 임기 중에 ‘미투 운동’이 시작되었다. <뉴욕 타임스>는 수십 명의 여배우들이 미국 영화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을 고발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2020년, 와인스타인은 재판을 통해 징역 23년형을 선고받았는데, 이는 미투 사건의 첫 유죄 판결 사례가 되었다.

만약 여성들이 모두 멈춘다면? 中


여성의 권리는 낙태를 금지한 12개 주가 있는 미국이나 아프가니스탄에서만 후퇴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유럽연합(EU) 내에서도 정치적 극우 보수주의로 인해 그간 쌓아온 성과들이 위협받고 있다. 다행히 스페인과 같은 일부 국가에서는 페미니스트들의 지속적인 헌신으로 여전히 결실을 맺고 있다.

페미니즘, 진보와 퇴보 사이 그 쉼 없는 투쟁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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