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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없는 산, 캐묻는 과학

말 없는 산, 캐묻는 과학

(과학잡지 에피Epi 37호)

최덕근, 박경, 장병우, 고동욱, 란리산, 수전 프리차드, 케알라 하그만, 폴 헤스버그, 강규석, 밥 버윈, 오영훈, 김영주, 정인경, 윤신영, 오철우, 신방실, 권혜원, 김승언, 신문영, 김지연, 윤영길, 심산, 손민규, 장지원, 신용대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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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없는 산, 캐묻는 과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말 없는 산, 캐묻는 과학 (과학잡지 에피Epi 37호)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72586200372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6-09-07

책 소개

과학잡지 에피 37호에서는 5억 년 전 조산운동에서 시작되어 가을날의 산행이라는 즐거움과 고통을 지나, 기후 변화로 붕괴하는 고산의 빙하와 산불 연무의 연쇄 반응까지, 산이라는 거대한 스펙트럼을 만난다.

목차

들어가며 Prologue
산이 거기에 있어서 | 최명애

숨 Exhalation
1부 지질과 생태
산은 왜 거기 있나?: 조산운동과 판구조론 | 최덕근
산은 옛날에 다른 모습이었을까?: 침식과 풍화 작용 | 박경
산에서 보이지 않는 존재 알아차리기 | 장병우
산에 가서 숨이 차면 숲을 보자 | 고동욱

2부 기후와 인간
기후의 박자가 무너진 세계의 지붕 | 란리산
산불에 대한 세 가지 이야기
- 초대형 산불: 기후변화와 산불 억제 정책의 충돌 | 수전 프리차드, 케알라 하그만, 폴 헤스버그
-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그리고 우리의 삶: 재난과 개발, 인간 | 강규석
- 호주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이 전 세계 기후에 미친 영향 | 밥 버윈
산을 여는 도구들: 피켈에서 등산화까지 | 오영훈
누구도 가지 않은 산길을 찾아가는 사람 | 김영주

갓 Ansible
[이 계절의 새 책] 편안한 하루를 위한 감정 관리의 처방전 | 정인경
[과학이슈 돋보기] 청소년 소셜미디어 규제? '사용 시간'보다 '플랫폼 설계' 고려해야 | 윤신영
[과학뉴스 전망대] 인공지능 시대 일자리 감소, 실제 현실인가 과민 반응인가? | 오철우
[글로벌 기후리포트] 누가 관측을 멈추는가, 기후 최전선에서 벌어지는 참사 | 신방실

터 Foundation
[현대미술, 과학을 분광하다] 물속에서 본다는 것: 물속의 몸과 장치가 만드는 시각 | 권혜원
[과학, 무대에 오르다] 이과적이면서 문과적인 예술적 상상과 존재론적 궤변의 경계에서 | 우주마인드프로젝트 김승언, 신문영
[소리에 귀 기울이는 과학] 3화 들과 뜰을 따라 | 김지연
[스포츠, 과학을 입다] 센서를 품은 정이십면체, 월드컵 공인구 | 윤영길
[에세이] 산과 물은 큰 친구 | 심산
[에세이] 산에 닿는 순간 느끼는 성스러움에 관하여 | 손민규

길 Farcast
생명의 시작에서 질병의 기원까지: 인간 발생학의 새로운 도전 | 장지원
생체분자에 작용하는 힘의 기막힌 창발성 | 신용대

인덱스 Index

저자소개

심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산에 즐겨 오르는 작가. 연세대 불문학과 재학 시절부터 다양한 장르의 글을 써서 먹고 살았다. 현재 심산스쿨 대표이며 한국산서회 부회장, 코오롱등산학교 및 한국등산학교 강사로 활동 중이다. 2005년에 한국초모랑마휴먼원정대에 참가하였고, 2015년 대한민국산악상 산악문화상을 수상하였다. 〈비트〉 〈태양은 없다〉 등의 시나리오와 《마운틴 오디세이:심산의 알피니스트 열전》 《마운틴 오디세이: 심산의 산악문학 탐사기》 《히말라야의 눈물》 등의 산악문학을 썼다. 그밖에 지은 책으로는 시집 《식민지 밤노래》, 장편소설 《하이힐을 신은 남자》 《사흘낮 사흘밤》, 에세이 《심산의 와인 예찬》 《첫 비행기 타고 훌쩍 떠난 제주올레 트레킹》, 작법서 《한국형 시나리오 쓰기》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시나리오 가이드》《시나리오 마스터》 《대부: 시나리오와 제작노트》 등이 있다. 《산과 역사가 만나는 인문산행》은 우리 산의 능선과 골짜기마다 남겨진 다양한 문화유산을 인문학의 관점에서 풀어낸 책이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던 산길, 배낭 벗고 쉬어가던 계곡에 숨어 있는 이야기는 산행을 더욱 풍성하고 즐겁게 만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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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삼엽충 화석 연구를 통해 한반도 땅의 역사를 연구하는 지질학자다. 1971년 서울대학교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동력자원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1986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로 재직했고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2013년에 지질학 연구에 대한 공로로 운암지질학상을 수상했고, 2015년에 《한반도 형성사》를 출간하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수여하는 한국 과학기술도서상 저술상을 받았다. 《10억 년 전으로의 시간 여행》, 《내가 사랑한 지구》, 《시간을 찾아서》, 《지구의 이해》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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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저술가, 고려대학교 과학기술학협동과정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고려대 과학기술학연구소에서 연구교수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과학은 민주주의가 필요하다』, 『내 생의 중력에 맞서』, 『모든 이의 과학사 강의』, 『통통한 과학책 1,2』, 『과학을 읽다』, 『뉴턴의 무정한 세계』 등이 있다. 고등학교 교과서 『과학의 역사와 문화』(비상교육)를 집필했으며, 한겨레 신문에 〈정인경의 과학 읽기〉 칼럼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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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지은이)    정보 더보기
KBS 기상전문기자, 『날씨의 문장들』 저자 날씨는 머물러 있지 않는다. 맑고 화창한 하늘이었다가 순식간에 폭우가 쏟아지고 바람이 휘몰아친다. 그럼에도 우리는 다가올 날씨를 비교적 정확하게 내다보고 대비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 책은 혼돈의 대기를 예측의 영역으로 끌어들인 기상학자들의 도전을 그려낸다. 날씨를 주술이나 미신이 아닌, 과학의 대상으로 바꾼 것은 이들의 집념 덕분이었다. 열기구를 타고 대류권을 탐험한 무모한 도전으로 시작해 온도계와 기압계의 발명으로 대기의 상태를 수치로 측정할 수 있게 되기까지 흥미진진한 기상학의 역사가 펼쳐진다. 이름만 들으면 알 만한 스타 과학자들의 이름이 총출동하고 날씨는 ‘관측’의 시대에서 ‘예보’의 시대로 옮겨 간다. 미래를 내다보는 일이 한때는 금기의 영역이었다면 지금은 일기예보 없이는 하루를 시작하기 어려운 세상이 되었다. 저자가 물리학자인 만큼 기상학의 기본부터 차근차근 이끌어 준다. 대학 시절 공부했던 ‘상태 방정식’을 책에서 만났을 때는 ‘깜짝 선물’처럼 느껴졌다. 저자는 ‘상태 방정식’이 온도와 압력, 밀도만으로 대기의 상태를 알려주는 만능 번역기나 다름없다며 대중을 상대로 친절한 개념 풀이에 나선다. 기상학자들의 도전은 온실효과를 입증하고 먼 미래의 기후를 예측하기에 이른다. 저자가 말하듯 날씨는 끊임없이 변하지만, 기후는 변하지 않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그 ‘정상’을 잃어버린 시대에 살고 있다. 미래의 기후는 어떤 모습일까. 결국 우리 손에 모든 것이 달려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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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지리학과와 같은 대학원에서 학사와 석사과정을 마치고 미국 캔자스대학교에서 지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립공원공단에서 연구원을 거치고, 성신여자대학교에 부임한 후 23년간 지리학 연구와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지난 8월에 대학을 정년퇴임하고 유튜브 등에 출연해 자연지리학의 대중화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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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 기자이며 데이터 기자. R과 파이썬을 이용해 숫자를 이야기로 바꾸길 좋아한다. 동아사이언스 기자로 근무하며 <과학동아> 편집장과 <동아일보> 과학담당기자 등을 지냈다. 미디어 플랫폼 ‘얼룩소alookso’ 에디터를 거쳐 지금은 비영리 과학 언론 지원 기관인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SMCK 미디어 국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2008년 미국과학진흥협회AAAS 과학언론상’, ‘2020년 대한민국과학기자상’을 수상했다.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인류의 기원》(공저) 등을 썼고, 《스마트 브레비티》(공역) 《화석맨》 《왜 맛있을까》 《사소한 것들의 과학》 《빌트》(공역) 등 다수의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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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영의 다른 책 >
고동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류학과에서 학사를, 같은 대학 환경대학원과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 지리학과에서 석사를, 미주리주립대학에서 임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국민대학교 산림환경시스템학과 교수이다. 최근에는 경관생태학, 교란생태학, 생태모델링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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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4년 전라도 해남의 바닷가에서 태어나 열여섯 살까지 살았다. 소싯적, 봄이면 밥보다는 삘기·잔대·산딸기로 배를 채우고 갯벌에서 보낸 여름방학이 끝날 때쯤에는 팔뚝 피부가 뱀이 허물 벗듯 했다. 저자의 고향인 해남 산이반도(半島)의 만(灣)에서는 바다 건너에 또 산이 자리했다. 산 너머 산, 그 산 너머에 있는 너른 세상에 대한 갈망으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서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한 것도 그 연장선이었다. 스물다섯 살 잡지 기자를 시작으로 월간지, 주간지, 일간지 등에서 기자로 일했다. 지난 2002년 <FRIDAY>에서 ‘레저 기자’를 시작해 십수 년 동안 ‘레저’ ‘아웃도어’ ‘익스트림’ 키워드를 좇았다. 날이 선 와이셔츠와 노트북보다는 컨버스 신발, 스포츠 머리, 운전대를 잡은 커피색 팔뚝이 잘 어울리는 ‘액션 기자’였다. 지난 2012년 ‘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를 기획해 직접 현장을 누비며 <중앙일보> week&에 연재했다. 그 전 5년은 유수의 히말라야 원정대를 따라 취재 기자로 동행했다. 지난 2006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서울에서 카트만두(네팔), 이슬라마바드(파키스탄), 라싸(티베트)를 오가며 보낸 시간이 약 500일이다. 현재 <중앙일보> 뉴미디어 부문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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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철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립 한밭대학교 강사. 대학에서 논리적 글쓰기와 과학 저널리즘, 과학 기술과 현대 사회를 강의하고 있다. 2016년 서울대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 철학 협동 과정(현 과학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12월부터 2019년 8월까지 한겨레신문사에서 주로 과학 담당 기자로 일했다. 지은 책으로 『갈릴레오의 두 우주 체계에 관한 대화, 태양계의 그림을 새로 그리다』, 『천안함의 과학 블랙박스를 열다』가 있고, 옮긴 책으로 『과학의 언어』, 『과학의 수사학』, 『온도계의 철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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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철우의 다른 책 >
오영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 고고인류학과 BK교육연구팀 계약교수. 등산을 연구하는 인류학 박사다. 지은 책으로 『셰르파, 히말라야 등반가』, 『한국 근대 등반, 역동의 한 세기』가 있고, 한국과 네팔의 등산에 관한 인류학·역사학 논문 10여 편을 썼다. 국제산악연맹, (사)대한산악연맹의 이사, 《월간산》의 기획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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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문지문화원 사이에서 Text@Media(2009), Sound@Media(2010)를 기획했다. 이후 소리 매체와 듣기 행위에 대한 관심에 이끌려 창작의 경로로 들어섰다. 김지연과 ‘11(십일)’로 작가와 음악가의 활동을 오가고 있다. 대표 작업으로는 <웨더 리포트>(2015-16), <투명한 음악>(2017), <생명연습>(2021)이 있으며, 『생명연습』(2022), 『불가능한 목소리2』(2022), 『하이퍼객체』를 번역했다. <11EP>(2014), <Transparent Music>(2017), <snow>(2019), <Long Decay and New Earth>(2020) 음반을 만들고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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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를 졸업하고, 스웨덴 국립농업과학대학교에서 산림유전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 산림과학부 교수로, 산림유전학과 임목육종학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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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생물학과 박사후연구원. 국민대학교에서 산림자원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산림생태계에서 환경 변화와 야생동물의 상호 영향, 그리고 경관 규모의 생태학적 관계를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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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리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홍콩대학교 지리학과 교수. 싱가포르국립대학교에서 자연지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기후변화와 인간 활동에 따른 하천의 탄소 순환 반응, 아시아 대형 하천의 수자원 및 퇴적물 수송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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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 프리차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워싱턴대학교 산림생태학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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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알라 하그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워싱턴대학교 겸임 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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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헤스버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산림청 생태학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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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버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사이드 클라이밋 뉴스(Inside Climate News)》의 오스트리아 주재 기자로, 기후 과학과 국제 기후 정책을 취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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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관점과 인식을 만들어내는 다양한 장치들을 탐구하며 그 안에 담겨 있는 사회적, 심리적 맥락을 드러내고 그 한계를 탐색하는 영상 설치 작품들을 만들고 있다. 최근 작업은 자연을 관찰하고 이해하는 데 쓰이는 현대적 도구 및 시스템의 대안적 가능성을 보여주는 전시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https://hyewonkw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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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주마인드프로젝트 배우. 주로 거리와 공공공간에서 음성언어를 사용하는 공연을 탐구하고 있다. 소리와 신체가 공간과 관객을 만나는 과정에 크게 관심이 있다. 말장난이 깊이를 가지면 철학이 된다고 믿고 있으며 언어유희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창작의 원동력이기도 하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외발자전거를 샀지만 탈 줄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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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주마인드프로젝트 배우. 주로 거리에서 공연하고 있다. 개인과 사회 사이 어디쯤 끼어 있는 고민과 생각들을 끄적이고 공연으로 만들고 있다. 대책 없이 떠나는 여행과 춤과 친구들과 떠들고 노는 것에 대한 로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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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등산 에세이 『밥보다 등산』 저자. 17년째 서점으로 출근하며 책을 살피지만, 책보다는 산을 더 좋아한다. 요즘에는 10대~20대 시절보다 자주 산에 오르지 못하지만 우연히 본 ‘오르GO 함양’ 산악 인증 사업을 보니, 산이 많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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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포항공과대학교 생명과학과 부교수. 발생생물학을 강의하고, 줄기세포를 기반으로 인간의 초기 발생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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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로 생체분자들의 집단 거동에 대해 역학과 의생명과학의 접점에서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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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판구조론이 지구의 움직임과 관련하여 많은 기여를 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내용은 바다가 육지가 되고, 또 육지가 바다가 되는 과정을 논리적으로 설명한 점이다.

_ 「산은 왜 거기 있나?: 조산운동과 판구조론」


지금 우리가 마주하는 산들은 과거의 모습과 완전히 다르다. 산의 탄생이 지구 내부의 에너지가 땅을 밀어 올리는 거대한 ‘창조’였다면, 그 이후의 역사는 태양에너지에 기반한 기후와 물, 그리고 중력이 결합해 산을 깎아내린 기나긴 ‘해체’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_「산은 옛날에 다른 모습이었을까?: 침식과 풍화 작용」


산에서 동물을 직접 마주치는 일은 여전히 드물다. 그러나 관찰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곧 그 동물의 부재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_「산에서 보이지 않는 존재 알아차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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