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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사랑손님과 어머니 장삼이사 마권

날개 사랑손님과 어머니 장삼이사 마권

이상, 주요섭, 최명익, 현경준, 유항림 (지은이), 임규찬, 최원식, 진정석, 백지연 (엮은이)
창비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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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사랑손님과 어머니 장삼이사 마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날개 사랑손님과 어머니 장삼이사 마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전 한국소설
· ISBN : 9788936462192
· 쪽수 : 335쪽
· 출판일 : 2005-07-07

책 소개

9권에는 이상, 최명익, 주요섭, 현경준, 유항림의 대표작을 실었다. 강한 자의식을 모던한 방식으로 표현한 이상의 작품들, 독특한 시점 구성으로 탁월한 미적 성취를 이뤄낸 주요섭의 '사랑손님과 어머니', '아네모네의 마담' 등의 작품을 통해 1930년대 후반 소설의 다양한 갈래를 엿볼 수 있다.

목차

간행사

주요섭
사랑손님과 어머니
아네모네의 마담

최명익
비 오는 길
장삼이사

이상
날개
봉별기(逢別記)
종생기(終生記)
실화(失花)

현경준
오마리

유항림
마권(馬券)

이메일 해설 - 조향미, 김민정
낱말풀이

저자소개

이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0년 9월 23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신명학교와 동광학교·보성고보를 거쳐 경성고등공업학교를 졸업하였다. 1930년 소설 「12월 12일」의 발표를 시작으로 이후 일문시 「이상한 가역반응」·「조감도」 등을 발표하는 등 본격적인 창작에 나서게 된다. 1933년 각혈로 배천온천에 요양을 가서 금홍을 만났으며, 서울에 돌아와 동거를 하게 된다. 그녀와의 삶을 바탕으로 「지주회시」·「날개」·「봉별기」를 썼다. 1934년 『조선중앙일보』에 「오감도」를 발표하였으나 독자들의 거센 반발로 15편 연재로 그만두게 된다. 1935년에는 성천을 기행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산촌여정」과 「권태」를 내놓게 된다. 1936년에 『시와 소설』을 편집하였고, 「날개」를 발표하여 일약 문단의 총아로 떠올랐으며, 「위독」·「동해」·「종생기」 등 뛰어난 작품들을 창작하였다. 10월에 동경으로 건너갔으며, 「실화」·「동경」 등을 창작하였다. 1937년 2월 불령선인으로 체포되었으며, 4월 17일 동경제대 부속병원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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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 호는 여심(餘心). 평양 출신. 시인 주요한(朱耀翰)의 아우이다. 평양에서 성장하였다. 평양의 숭덕소학교, 중국 쑤저우 안세이중학, 상하이 후장대학 부속중학교를 거쳐 후장대학 교육학과를 졸업하였다. 미국으로 유학하여 스탠퍼드대학원에서 교육심리학을 전공했으며 중국의 베이징 푸렌대학, 경희대학교 영문학과 교수, 국제PEN 한국본부 회장을 역임했다. 1921년 단편소설 「이미 떠난 어린 벗」 「치운 밤」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인력거꾼」 「사랑손님과 어머니」 등 39편의 단편소설, 「첫사랑 값」 「미완성」 등 4편의 중편소설, 『구름을 잡으려고』와 『길』(1953) 등 4편의 장편소설을 발표했다. 영문 중편소설 「김유신(Kim Yu-Shin)」(1947), 영문 장편소설 『흰 수탉의 숲(The Forest of the White Cock)』(1962)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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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익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4년 평양에서 태어났다. 도쿄제국대학에서 독문학을 전공했다. 일본에서 일본어로 소설을 쓰기 시작한 그는 1936년 「짐」을 발표하고 1939년에는 「빛 속에」를 발표하면서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대표작으로 「빛 속에」 『낙조』 「천마」 『향수』 『집』 등이 있다. 1945년 일본의 지배에서 조국이 해방되고 나자 그는 북한으로 가서 문단 활동을 활발히 벌인다.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한 후에 그는 조선인민군의 종군기자가 되었지만 같은 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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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제강점기 「별」, 「사생첩」, 「유맹」 등을 저술한 소설가. 함경북도 명천(明川) 출생. 아호는 금남(錦南). 필명은 김향운(金鄕雲)을 가끔 사용하였다. 주로 만주지방에 거주했는데 1920년 말에는 시베리아 유랑과 일본 유학을 하였다. 1934년 『조선일보』에 장편소설 <마음의 태양>을 발표하고, 193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격랑 激浪>이 당선되어 문단 생활을 시작하였다. 창작 초기에는 1935년 카프(KAPF :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 해산 후 경향문학이 퇴조하는 가운데에서도 김정한(金廷漢)과 더불어 경향적 소설을 주로 창작하였다. 즉, 작가의 어린 시절의 체험과 당대의 시대적인 모순을 결합시켜 <젊은 꿈의 한 토막>(신인문학, 1935.3.)·<명일의 태양>(신인문학, 1935.4.∼6.)·<귀향 歸鄕>(조선중앙일보, 1935.7.18.∼30.)·<탁류 濁流>(조선중앙일보, 1935.9.17.)·<그늘진 봄>(조선중앙일보, 1936.5.15.∼22.) 등의 경향적인 소설을 창작한 것이다. 그러나 점차로 그의 작품들은 초창기의 경향소설에서 벗어나 사실주의 기법과 폭로적인 수법을 주로 사용하는 리얼리즘 소설로 변모한다. 이러한 변모는 일제의 극악한 탄압이 주원인이었지만 작가 자신의 성숙에도 기인하는 것이었다. 단편 <별>(1937)은 일제 하에 올바른 교육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교사 ‘최명우’의 삶을 형상화하여 다가올 미래가 밝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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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항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유항림(1914~1980)은 평양의 모더니스트 그룹 ‘단층’의 동인으로 활동하면서 동인지에 <마권>, <구구(區區)>를 발표했고, 중앙 문단에는 <부호(符號)>, <농담> 등의 작품을 선보였다. 해방 전 작품들은 심리 묘사가 뛰어난 모더니즘 계열의 단편들로서 단순히 개인의 심리가 아니라 사회주의 이념 구현에 실패한 당대 지식인 집단의 시대정신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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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찬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 전라남도 보성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 독문과와 동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하였다. 1988년 「실천문학」에 평론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문학박사이며 현재 문학평론가, 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평론집 <왔던길, 가는 길 사이에서>, <한국 근대소설의 이념과 체계>, <일본 프로문학과 한국문학>(편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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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식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49년 인천에서 태어나 197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으로 등단했다. 계간 『창작과비평』 편집주간,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한국작가회의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인하대 명예교수이다. 평론집 『민족문학의 논리』 『생산적 대화를 위하여』 『문학의 귀환』 『제국 이후의 동아시아』 『소수자의 옹호』 『문학과 진보』, 연구서 『한국 근대소설사론』 『한국 근대문학을 찾아서』 『한국계몽주 의문학사론』 『문학』 『이순신을 찾아서』 『기억의 연금술』 등이 있다. 대산문학상, 임화문학예술상, 용재학술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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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96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문학 평론 활동을 시작했다. 서울여자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18회 젊은평론가상을 수상했다. 평론집 『미로 속을 질주하는 문학』, 『사소한 이야기의 자유』, 공저서 『90년대 문학 어떻게 볼 것인가』, 『페미니즘 문학비평』, 『한국문학과 민주주의』, 『전후 동아시아 여성서사는 어떻게 만날까』 공편서 『20세기 한국소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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