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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에게는 고정관념이 없다

현자에게는 고정관념이 없다

(철학의 타자)

프랑수아 줄리앙 (지은이), 박치완, 김용석 (옮긴이)
한울(한울아카데미)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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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에게는 고정관념이 없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현자에게는 고정관념이 없다 (철학의 타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현대철학 일반
· ISBN : 9788946066083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0-08-20

책 소개

선과 악, 은폐와 비은폐, 내재성과 명증성, 합리성과 비합리성 등을 논의의 기본 틀로 구성해 동양의 지혜를 새로운 가지성(intelligibilit)으로 끌어올려 철학의 미래상으로 제시하는 책으로, 저자는 서문에서부터 서양 철학이 “유럽적 이성”을 버리고 동양 철학과의 대면을 통해 그동안 동양 철학에 대해 가져온 선입견들을 재고하지 않는다면 서양 철학은 좌초하고 말 것임을 강조한다.

목차

제Ⅰ부 ‘(고정된) 관념이 없음’에 대하여
Ⅰ. 아무것도 주장함이 없음
Ⅱ. 특권적 관념이 없음, 개별적 자아가 없음
Ⅲ. 중용은 극단에 대한 공평한 가능성 속에 있다
Ⅳ. 드러냄 그리고 감춤
Ⅴ. 난해하기에 감춤―분명하기에 감춤
Ⅵ. 비대상으로서의 지혜
Ⅶ. 지혜는 철학의 유년기에 머물러 있지 않다
Ⅷ. 진리에 집착할 필요가 있는가?

제Ⅱ부 ‘그러함’에의 접근에 대하여
Ⅰ. 지혜는 여러 관점의 세분화 속에서 사라진다
Ⅱ. ‘타자’도 아니고 ‘자기’도 아니다
Ⅲ. 자기 자신의 그러함에 의해
Ⅳ. 입장 없음: 개방성
Ⅴ. 상대주의도 아니다
Ⅵ. 회의주의도 아니다
Ⅶ. 하나의 의미를 말하는 것―내재성을 놓치는 것
Ⅷ. 이러한 논의가 어떻게 알려지지 않을 수 있었는가?

저자소개

프랑수아 줄리앙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1년생. 프랑스 철학자로, 파리7대학 교수다. 프랑스 파리국제철학대학원 원장, 프랑스 중국학협회 회장, 파리7대학 현대사상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중국 사유와 서양 사유를 맞대면시키는 작업을 수십 년째 진행 중이고 40여 권의 비교철학 저작을 내놓았다. 들뢰즈, 푸코, 데리다 등 현대 프랑스 철학의 거장들에 이어 서양중심주의에서 벗어나려는 흐름에 있다. 그는 철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중국 사유와의 맞대면에서 찾는다. 중국 사유는 역사, 언어, 개념 등 모든 면에서 서양과 관계없이 정립되었기 때문에 서양 사유의 편견을 읽어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도구다. 서양의 대다수 이론가들이 동양사상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많은 동양철학자들이 서양사상을 정확히 다루지 못하여 줄리앙의 관점은 아직 엄밀한 연구 대상이 되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그의 철학은 동서양 양쪽 이론가들에게 무궁무진한 영감을 제공할 것이다. 이미 그의 많은 저작이 20여 개 나라에서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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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 및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프랑스철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프랑스 부르고뉴 대학교에서 앙리 베르그송 전공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글로벌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호모 글로칼리쿠스』,『이데아로부터 시뮬라크르까지』가 있고, 공저로는 『공간의 시학과 무욕의 상상력』, 『비주얼 컬쳐 시대의 이해』, 『지식의 역사와 그 지형도』, 『문화콘텐츠와 문화코드』, 『근대한국, 개벽사상을 실천하다』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아직도 보편을 말하는가?, 「동일성의 폭력과 차이의 허구」, 「의심의 ‘한국’ 철학, 한국에서도 철학을 하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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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곰브로비치가 사망한 1969년에 태어나 아직은 살아 있다. 외대 불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조르주 페렉으로 석사학위를, 알베르 카뮈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외대 외국어교육학부(프랑스어교육전공) 초빙 교수로 있다. 옮긴책으로 『파리의 한 장소를 소진시키려는 시도』 (조르주 페렉), 『나는 흑인이다 나는 흑인으로 남을 것이다』 (에메 세제르), 『이방인』(알베르 카뮈), 『사르트르와 카뮈』,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볼테르), 『현자에게는 고정관념이 없다』 (프랑수아 줄리앙), 『잘난 척하는 철학자를 구워삶는 29가지 방법』, 『그리스도 철학자』 (프레데리크 르누아르),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3』 (아리스토텔레스), 『알파벳의 신비』 등이 있다. 이 또한 사족을 없애면 ‘옮긴이 김용석(1969-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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