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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4413947
· 쪽수 : 481쪽
· 출판일 : 2006-12-22
책 소개
목차
서문 : 셜록 홈스, 하늘이 내린 선물 - 대니얼 스타샤워
프롤로그 : 셜록 홈스에 대해 말하다 - 아서 코난 도일
케이프타운에서 온 남자 - 스튜어트 M. 카밍스키
주 경계의 민들레 사건 - 하워드 엥겔
세넨 코브의 사이렌 - 피터 트레메인
피 묻지 않은 양말 - 앤 페리
익명 작가 - 에드워드 D. 호크
흡혈귀에 물린 자국 - 빌 크라이더
홈스를 태운 마차 - 길리언 린스콧
아라비아 기사의 모험 - 로렌 D. 에슬먼
체셔 치즈 사건 - 존 L. 브린
암흑의 황금 - L. B. 그린우드
놀라운 벌레 - 캐럴라인 휘트
셜록 홈스 탄생 100년 - 로이드 로즈
아서 코넌 도일의 단어 - 존 L. 렐렌버그
저자 소개 : 금세기 최고의 추리 작가군
역자 후기 : 홈스의 패스티슈 작품집 국내 최초 소개 - 정태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문제는 바소리 백작 부인도 테페스 공도 아닙니다. 이 두 사람은 많은 사람들을 죽였지만 그것도 먼 과거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박쥐로 변신하지도 않았고, 런던의 노란 안개 속을 날아다니며 죄 없는 사람들의 생피를 빨지도 않습니다."
"그렇겠지만 누군가가, 아니 무언가가, 피를 빤 것은 사실입니다. 나에게 그 이야기를 밝힌 인물이 거짓말을 할 리가 없습니다. 괜찮다면 나와 같이 그곳에 가서 직접 확인하는 게 어떻습니까? 가장 최근 물린 흔적은 아직 생생하다고 합니다."
"알겠습니다. 이 사건은 당신이 생각한 것과는 다른 형태로 내 능력을 필요로 하는 것 같군요."
- '흡혈귀에 물린 자국'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