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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범죄소설 작가들이 창조한 위대한 탐정 탄생기)

데이비드 모렐, 로버트 B. 파커, 리들리 피어슨, 마이클 코넬리, 조너선 켈러맨, 콜린 덱스터, 알렉산더 매컬 스미스, 이언 랜킨, 앤 페리, 페이 켈러맨, 캐롤 오코넬, 켄 브루언, 리 차일드, 존 코널리, 로라 립먼, 로버트 크레이스, 제프리 디버, 스티븐 헌터, 더글러스 프레스턴, 링컨 차일드, 존 하비, 존 레스크로아트 (지은이), 오토 펜즐러 (엮은이), 박산호 (옮긴이)
랜덤하우스코리아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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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라인업 (세계 최고의 범죄소설 작가들이 창조한 위대한 탐정 탄생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25542959
· 쪽수 : 504쪽
· 출판일 : 2011-05-13

책 소개

마이클 코넬리, 리 차일드, 제프리 디버… 추리 소설 독자들이 숭배하는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22명이 공개하는 초특급 캐릭터 창조 비화. 국내에서도 출간되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 22명이 그들의 경찰과 탐정 주인공들을 어떻게 탄생시키고 어떻게 발전시키고 어떻게 결말지을 것인지 그 비화를 밝힌다. 2010년 에드거 상 비평 부문 수상작.

목차

서문 오토 펜즐러
켄 브루언의 잭 테일러
리 차일드의 잭 리처
마이클 코넬리의 해리 보슈
존 코널리의 찰리 파커
로버트 크레이스의 엘비스 콜과 조 파이크
제프리 디버의 링컨 라임
콜린 덱스터의 모스 경감
존 하비의 찰리 레스닉
스티븐 헌터의 밥 리 스왜거
페이 켈러맨의 피터 데커와 리나 라자루스
조너선 켈러맨의 알렉스 델라웨어
존 레스크로아트의 디스마스 하디
로라 립먼의 테스 모나한
데이비드 모렐의 람보
캐롤 오코넬의 말로리
로버트 B. 파커의 스펜서
리들리 피어슨의 루 볼트
앤 페리의 토머스와 샬럿 피트
더글러스 프레스턴과 링컨 차일드의 펜더개스트
이언 랜킨의 존 리버스
알렉산더 매컬 스미스의 프레셔스 라모츠웨
COPYRIGHT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데이비드 모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3년 캐나다 온타리오 주 키치너에서 태어났다.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아이오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영화 '람보'의 원작인 <퍼스트 블러드 First Blood>로 문단에 데뷔했다. 1986년 전업작가의 길로 들어섰으며, <도시탐험가들>로 브램 스토커 상을 받았다. 2007년 현재 국제 스릴러 작가협회(International Thriller Writers)의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반딧불이>, <절망적인 방법>, <장미의 형제들>, <다섯 번째 선서>, <위장신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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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B. 파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에서 태어나 1971년 보스턴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는 작품활동을 하는 한편 대학에서 현대 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자신의 작품에 등장하는 사립탐정 스펜서처럼 운동과 요리에 취미를 가지고 있다. 스펜서 시리즈에는 <갓울프의 원고>, <신이구한 아이>, <최후의 도박>, <약속의 땅>, <유다의 산양>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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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리 피어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스펜스 스릴러 분야의 베스트셀러 작가. 미국인 최초로 옥스퍼드 대학에서 레이먼드 챈들러/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피터 팬과 마법의 별>(공저), <왕국의 수호자들>, <재빨리 도망쳐라>, <데이비드 헤이스의 몸>, <엘렌 림바우어의 일기>, <인식할 수 없는 것>, <평행선>, <노 위트니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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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넬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미 범죄 소설 분야 최고의 작가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흥행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에드거·앤서니·매커비티·셰이머스·딜리즈·네로·베리·리들리 등 영미권 최고의 추리 소설에 수여하는 각종 상을 비롯해, 일본의 몰티즈 팰컨, 프랑스의 39 컬리버·그랜드 프릭스, 이탈리아의 프리미오 반카렐라 등 유수의 상을 석권해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장르 소설가로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1956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나 플로리다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했으며 졸업 후 〈데이토나 비치 뉴스 저널〉에서 경찰 기자로 일했다. 1982년부터는 〈포트로더데일 뉴스〉와 〈선센티넬〉로 옮겨 기자 생활을 했다. 대학 재학 중 우연히 레이먼드 챈들러의 작품을 접하게 된 뒤 줄곧 소설가의 삶을 좇으며 기자로서의 커리어를 이어갔다. 1985년에는 기상 악화로 추락한 델타 항공기와 관련된 사건을 취재하고 생존자들을 인터뷰해 기사를 썼다. 이 기사가 미국 전역에 대서특필되어 각종 취재 상을 받았으며 1986년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선정된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범죄 담당 기자로 자리를 옮긴 뒤 수많은 범죄 사건에 관한 경험을 쌓아나갔다. 에이전트 필립 스피처가 그의 작가적 가능성을 발견, 리틀 브라운 출판사에서 첫 책 『블랙 에코』(1992)를 출간해 이 작품으로 에드거상을 받았다.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를 비롯해 변호사 미키 할러 시리즈를 잇달아 발표, 살인범을 쫓는 기자 잭 매커보이 시리즈, 르네 발라드까지 색다른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소설을 쓰고 있다. 그의 소설은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과 주연을 맡은 영화 〈블러드 워크〉, 매슈 매코너헤이 주연의 영화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아마존 스튜디오 드라마 〈보슈〉의 원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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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너선 켈러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9년 뉴욕에서 태어났다. UCLA에서 심리학 학사 학위를,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역시 심리학자인 알렉스 델라웨어가 주인공인 일련의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에드거 상, 앤서니 상을 받고 TV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아내 페이 캘러맨, 아들 제시 캘러맨 역시 유명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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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덱스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0년에 영국 린컨셔 주 스탬포드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대학을 졸업했다. 13년간 라틴어와 그리스어 교사로 근무했고, 십자말풀이 대회 챔피언을 3회 연속해서 지내기도 했다. 72년 웨일즈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읽은 추리소설보다 본인이 더 잘 쓸 수 있다는 생각에 시도한 첫 작품인 <Last Bus to Woodstock(1975)>이 큰 성공을 거두어 작가생활을 시작한다. 그 후 마지막 작품인 <The Remorseful Day>가 2000년에 출간될 때까지 영국 추리작가협회(CWA)가 주는 수많은 상을 받았다. <Service of All the Dead>로 79년 실버대거, <The Dead of Jericho>로 81년 실버 대거, <The Wench is Dead>로 89년 골드 대거, <The Way Through the Woods>로 92년 골드 대거를 각각 받았다. 1997년에는 추리소설계에 대한 그의 공로를 치하하는 다이아몬드 대거를 받았다. 2000년에는 여왕이 수여하는 대영제국훈장(Officer of the British Empire)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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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매컬 스미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8년 짐바브웨에서 태어나 스코틀랜드에서 교육을 받았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법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아프리카로 돌아가 보츠와나 대학에 로스쿨을 설립하는 데 공헌했다. 지금은 창작 활동에만 전념하고 있다. 단편집과 아동문학을 포함해 지금까지 80편 이상으 작품을 출간했으며, 그 중 아프리카 보츠와나를 배경으로 한 <넘버원 여탐정 에이전시> 시리즈가 유명하다. 그의 작품들은 46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세계적으로 많은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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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 랜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 스코틀랜드 파이프에서 태어난 이언 랜킨은 에든버러 대학을 졸업하고 문학박사 학위 취득을 위해 소요되어야 할 3년을 소설 집필에 고스란히 쏟아부었다. 그의 첫 번째 존 리버스 컬렉션인 『매듭과 십자가(Knots&Crosses)』는 1987년에 출간되었고, 이 컬렉션은 30개 이상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2004년 『부활하는 남자들(Resurrection Men)』로 미국 대표 추리문학상인 ‘에드거 상’을 받았고, 2005년에는 일생 동안 범죄소설에 뛰어난 업적을 이룬 작가에게 수여하는 ‘다이아몬드 대거 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그는 영국추리작가협회의 대거 상을 총 다섯 차례나 수상한 엄청난 기록의 보유자가 되었다. 2009년에는 영국추리작가협회에서 선정하는 ‘CWA(The Crime Writers’ Association) 명예의 전당’에 올랐으며, ‘존 리버스’는 셜록 홈스를 이을 최고의 범죄문학 캐릭터로 뽑히기도 했다. 영국에서 팔려나가는 전체 범죄소설 중 무려 10퍼센트가 ‘존 리버스 컬렉션’이다. 또한 랜킨의 모든 작품은 출간되고 3개월 안에 평균적으로 50만 부 이상이 팔려나간다는 놀라운 통계도 있 다. 스코틀랜드의 국민작가이자 유럽 범죄문학의 거장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언 랜킨은 문학적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자신의 고향 에든버러에서 대영제국 훈장을 수여받았으며, 에든버러의 부지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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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페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8년 영국 런던 출생. 바하마와 뉴질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다양한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성장했고 2013년 지금은 스코틀랜드에 정착해 살고 있다. 1979년 첫 소설을 발표한 이래 빅토리아 여왕 시대를 배경으로 한 탐정 소설 시리즈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고 이후 역사 추리소설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았다. 에드거상 단편소설 부문을 수상했고 50권이 넘는 책들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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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 켈러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2년 세인트루이스에서 태어났으며 이론 수학으로 UCLA에서 학사 학위를 받고 치의학 박사 학위도 받았다. 남편은 역시 베스트셀러 작가인 조너선 켈러맨이다. 유대인에 관련한 주제와 캐릭터가 돋보이는 피터 데커와 리나 라자루스 시리즈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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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 오코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7년 뉴욕에서 태어난 오코넬은 캘리포니아 예술 대학을 졸업했으며 애리조나 주립 대학에서 미술로 학사 학위를 받았다. 예술 관련 업종과 프리랜서 교정자로 살아가던 오코넬은 여형사 말로리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은 후 전업 작가로 나섰다. 말로리 시리즈는 2011년까지 총 10편이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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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브루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드보일드 누아르 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가로 평가되는 켄 브루언은 1951년 아일랜드 골웨이에서 태어났다. 더블린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25년 동안 아프리카, 일본, 동남아시아, 남아메리카 등지에서 영어 교사로 활동했다. 더블린으로 돌아와 작가의 길을 걷게 된 켄 브루언은 하드보일드 장르를 단순히 미스터리로만 보지 않고, 자신이 살고 있는 아일랜드의 사회적, 경제적 변화를 반영한 작품으로 승화시켜 발표하는 작품마다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2004년 셰이머스 상을 수상한 《The Guards》는 미국추리작가협회상인 에드거 상 최종심, 매커비티 상 최종심에 오르는 등 내로라하는 미스터리 장르계의 상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2005년 《The Killing of the Tinkers》로 매커비티 상을 수상했다. 2006년에 발표한 《Priest》는 2007년 배리 상을 수상했다. 작품 가운데 《Blitz》와 《런던 대로》는 2010년에 영화화되기도 했는데, 특히 할리우드의 고전 〈선셋 대로〉를 모티프로 삼은 《런던 대로》는 콜린 파렐,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으로 영화화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외에도 《A White Arrest》, 《Bust》, 《Slide》 등의 대표작이 있다. 2025년 3월 향년 7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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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차일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4년 영국 코벤트리에서 태어난 리 차일드는 맨체스터 그라나다 방송국에서 18년간 송출 감독으로 일하다 구조조정으로 해고당한 뒤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는 1997년 첫 작품인 『추적자』로 대성공을 거두며 영미권 추리소설계의 권위 있는 상인 앤서니 상과 배리 상을 동시 석권했다. 이후에도 『추적자』의 히어로인 ‘잭 리처’를 주인공으로 하는 하드보일드 액션스릴러 ‘잭 리처 컬렉션’을 꾸준히 펴내며 평단과 대중으로부터 동시에 사랑받는 작가로 떠올랐다. 이 컬렉션은 『처단』, 『코드 1030』, 『인계철선』, 『하드웨이』, 『출입통제구역』, 『10호실』, 『웨스트포인트 2005』, 『메이크 미』, 『퍼스널』, 『원티드 맨』, 『악의 사슬』, 『61시간』, 『사라진 내일』 등 첫 출간 이후 매년 한 권씩 발표되고 있다. 2013년, 영국 추리작가협회에서 평생 지속적으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거장에게 수여하는 ‘다이아몬드 대거 상’을 수상한 리 차일드는 데뷔 16년 만에 이 거대한 상을 쟁취하게 되었다. 『코드 1030』은 아마존프라임비디오를 통해 「리처」 시즌 2로 드라마화되어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고, 『처단』을 원작으로 한 「리처」 시즌 3은 2025년 2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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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코널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8년 영국 더블린에서 태어났으며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영문학을, 더블린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하였다. 전업 작가로 일하기 전 코널리는 저널리스트, 바텐더, 지방 공무원, 웨이터 등 여러 가지 직업을 갖기도 했다. <아이리스 타임스>의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5년간 일하면서 그는 자신의 첫 번째 소설이자 찰리 파커가 처음 등장하는 『Every Dead Thing』을 집필하였다. 아내와 딸을 살해한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전직 형사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으로 그는 ‘브램 스토커 상’ 데뷔소설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미국 외의 작가로는 처음으로 ‘셰이머스 상’ 데뷔소설 부문을 수상하였다. 2016년 현재까지 14편의 찰리 파커 시리즈와 그 외의 작품들을 왕성하게 발표한 존 코널리는 에드거 상, 배리 상, 애거서 상, 앤서니 상 수상 및 브리티시 판타지 상, 매커비티 상 등 다양한 문학상 후보에 오르며 상업성과 작품성을 함께 인정받고 있는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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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립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1997년 작가로 데뷔한 이래 앤서니상, 셰이머스상, 매커비티상, 배리상, 에드거상, 애거서상, 네로 울프상 등 세계 유수의 문학상을 석권했으며, 오늘날 가장 재능 있고 다재다능한 범죄 소설가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다. 데뷔작 『볼티모어 블루스』에서 시작된 기자 출신 아마추어 탐정 테스 모나한 시리즈,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이자 《뉴욕 타임스》·《워싱턴 포스트》·《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책 선정작 『죽은 자는 알고 있다』, 2014년 에이미 버그 감독, 엘리자베스 뱅크스,다이앤 레인, 다코타 패닝 주연으로 영화화된 『모든 비밀스러운 것』 등의 대표작이 있다. 이 책 『호수 속의 여인』은 작가의 유년 시절에 실재했으나 미제로 남은 11세 아동 납치 살해 사건과 33세 여성 셜리 파커 사건에서 영감을 얻어 집필됐으며,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나탈리 포트먼 주연으로 애플TV 드라마화가 확정되어 현재 크랭크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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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크레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4년 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에서 태어난 로버트 크레이스는 15세 무렵 레이먼드 챈들러의 『리틀 시스터(The Little Sister)』를 읽고 ‘LA, 창작, 범죄소설’에 인생을 걸겠다고 결심한다. 이십 대 초반, 아마추어 영화를 제작하고 단편소설을 쓰던 그는 1976년 할리우드로 건너가 TV 시리즈 각본가로 변신해 본격적으로 LA를 무대로 활동한다. 「힐 스트리트 블루스(Hill Street Blues)」 각본으로 에미상 후보에 올랐고, 「캐그니와 레이시(Cagney&Lacey)」, 「마이애미 바이스(Miami Vice)」, 「L.A. 로(L.A. Law)」 등 여러 인기 드라마를 집필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그는 이 모든 명성을 뒤로한 채 소설가가 되겠다는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창작에 몰두했다. 아버지에게서 영감을 얻어 창조한 탐정 ‘엘비스 콜’과 범죄 스릴러 역사상 가장 강렬한 캐릭터로 평가받는 전직 경찰 ‘조 파이크’를 내세운 『몽키스 레인코트(The Monkey's Raincoat)』로 앤서니상과 마카비티상을 수상하고, 독립 미스터리 서점협회가 선정하는 ‘20세기 100대 인기 미스터리’에도 이름을 올리며 명실상부 최고의 범죄 스릴러 작가로 거듭난다. 1999년에 발표한 『L.A. 레퀴엠(L.A. Requiem)』으로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딜리스상을 수상했고, 에드거상, 셰이머스상, 앤서니상에도 노미네이트 되는 등 장르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찬사를 받았다. 문학의 수준을 탁월하게 올려놓은 공로로 2006년 ‘로스 맥도널드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그의 작품은 42개국에서 출간되어 전 세계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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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디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저한 자료 조사, 세밀한 묘사, 정교한 플롯, 충격적 반전… 150개국, 2500만여 명의 열성팬을 거느린 명실상부 ‘스릴러의 제왕’. 1950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나 미주리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고, 포덤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뒤에 월스트리트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긴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소설을 읽거나 습작을 했고, 마흔 살 가까운 나이에 작가로 데뷔한다. 1990년에는 잘나가던 변호사 생활을 청산하고 전업 작가의 길을 선택, ‘룬Rune’ 삼부작 등을 선보이며 차근차근 명성을 쌓아간 끝에 1997년 ‘링컨 라임’ 시리즈의 첫 책 《본컬렉터》로 세계적 스타 작가로 발돋움한다. 디버의 화려한 수상경력 또한 작가로서의 재능을 증명한다. 에드거상, 앤서니상, 검슈상 등 장르소설 대표 문학상에 수차례 노미네이트되었고, 이언플레밍대거상과 단편문학상 수상은 물론, 엘러리퀸 독자상을 세 차례 수상했다. 《소녀의 무덤》을 비롯한 다수의 작품이 할리우드에서 영화화되었고 출간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디버가 만들어가는 ‘제왕의 역사’는 오늘도 현재진행형이다. 《고독한 강》은 제프리 디버의 대표작 ‘캐트린 댄스’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다. 제프리 디버가 주인공으로 내세운 유일한 여성 형사 캐트린 댄스는 타인의 몸짓언어에서 거짓말을 읽어내는, ‘인간 거짓말탐지기’로 활약하는 동작학 전문가이다. ‘링컨 라임’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인 《콜드 문》에서 조연으로 등장한 댄스는 주연을 능가하는 매력을 선보여 ‘캐트린 댄스’ 시리즈를 만들어달라는 독자 요청을 불러일으켰고, 이윽고 새로운 주인공으로 등극한다. 《잠자는 인형》과 《도로변 십자가》 《XO》까지 시리즈를 거치며 활약해온 캐트린 댄스는 《고독한 강》에서 스너프 필름 제작자와 맞붙는다. 군중을 고립시키고 공포심을 불어넣어 서로 죽이게 하는 독특한 살인 방식, 타인의 불행을 관음하는 변태적 심리, 참사 현장 영상을 유통하는 다크웹 플랫폼 등 오늘을 관통하는 주제를 다룬 《고독한 강》은 ‘제프리 디버 스릴러의 정점’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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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헌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한 스티븐 헌터는 작가로 이름을 알리기 전 <볼티모어 선>의 편집기자, <워싱턴 포스트>의 영화평론 팀장이었으며, 1988년에 미국신문편집인협회가 수여하는 최우수 기사상(논평 부문)을, 2003년에는 퓰리처상(평론 부분)을 수상한 저명한 언론인이기도 하다. 영화 평론가로서도 명성이 높은 헌터는 베트남전 참전용사이자 천재적인 저격수 밥 리 스왜거가 등장하는 스릴러 소설 《탄착점(Point of Impact)》 《블랙 라이트(Black Light)》 《사냥할 시간(Time to Hunt)》을 연이어 히트시키면서 작가로서도 크게 성공한다. 《탄착점》은 2007년 마크 월버그 주연, 영화 〈더블 타깃(Shooter)〉의 원작소설이기도 하다. 헌터의 소설 상당수는 개략적으로 정의된 한정된 세상을 배경으로 하며, 심지어 서로 다른 시리즈의 등장인물이 등장하기도 한다. 밥 리 스왜거 두 번째 시리즈인 《블랙 라이트》는 《더티 화이트 보이즈(Dirty White Boys)》의 사건과 등장인물을 그대로 차용하고 있으며, 《세컨드 살라딘(The Second Saladin)》의 주요 인물 중 한 명이 카메오로 등장한다. 이 외에도 많은 소설이 서로 연결되어, 독자에게 신선한 재미를 주고 있다. 또한 그의 작품은 매우 복잡하고 정교한 플롯으로 정평이 나 있는데, 각 신마다 촘촘히 박아놓은 의문의 씨앗은 놀랍게도 소설 말미에서 모두 완벽하게 해결된다. 그와 동시에 항상 각 인물의 성격에 따른 극히 주관적인 방식으로 사건이 마무리된다. 바로 이런 스타일로 헌터는 과할 정도로 복잡한 플롯에 성공적으로 인간미를 불어넣어 독자에게 쾌감과 감동을 선사한다. 밥 리 스왜거 시리즈 신작 《나는 저격수(I, Sniper)》로 다시 크게 주목받고 있는 헌터는 여전히 <워싱턴 포스트>에 글을 싣고 있으며, 현재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서 칼럼니스트 출신의 아내, 두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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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러스 프레스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의 자연사박물관 에디터로 활동한 더글러스 프레스턴은 역사와 고고학 분야에 가장 해박한 지식을 가진 인물로 손꼽힌다.〈뉴요커〉,〈내셔널 지오그래픽〉등과 같은 글로벌 매거진에 세계 곳곳에 존재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들을 소개했고, 마침내 고고학의 가장 매혹적인 발굴 중 하나로 평가받는 ‘백색 도시’의 탐험 원정에 극적으로 합류하면서《원숭이 신의 잃어버린 도시》를 출간, 전 세계가 주목하는 논픽션 작가로 떠올랐다. 이 책은 출간 후 44주 연속〈뉴욕 타임스〉베스트셀러 차트에 올랐고, 2017년 아마존과〈뉴욕 타임스〉,〈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정한 ‘올해의 책’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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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차일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더글러스 프레스턴과 링컨 차일드는 10여 편의 베스트셀러를 공동 집필한 콤비 작가이다. 링컨 차일드는 소설 전문 편집자로 활동했다. 1988년, 프레스턴을 처음 만나 동명 영화의 원작이기도 한 《렐릭》을 발표하면서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테크노 스릴러에 애착이 강하며, 모터사이클과 19세기 영미 문학을 사랑한다. 프레스턴과 차일드는 첫 작품인 《렐릭》에 이어 《살인자의 진열장》 《악마의 놀이》 등 FBI 요원 펜더개스트가 등장하는 ‘펜더개스트 시리즈’와 《죽기 위해 산다》 등을 연달아 발표하며 최고의 콤비 작가로 떠올랐다. 여느 소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설정과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로 작품을 발표할 때마다 팬들에게 사랑받은 것은 물론, 손꼽히는 스토리텔러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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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하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8년 런던 출생, 지금까지 90여 권의 책을 썼다. 그의 가장 유명한 범죄소설 시리즈인 ‘찰리 레스닉’ 시리즈는 재즈에 영향을 받았으며, 노팅엄을 배경으로 했다. 2009년 노팅엄 대학교로부터 그의 문학적 성취로 노팅엄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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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스크로아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8년 텍사스 휴스턴에서 태어났고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던 밴드 조니 카포와 리얼 굿 밴드의 리더 출신이다. 셜록 홈즈의 아들인 오거스트 루파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Sons of Holmes》로 추리 소설에 발을 디뎠으며 인기 캐릭터 디스마스 하디가 나오는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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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펜즐러 (엮은이)    정보 더보기
미스터리 소설계의 명 편집자이자 뉴욕에 있는 ‘미스터리 서점(The Mysterious Bookshop)’의 운영자이며 《미스터리어스 프레스(The Mysterious Press)》의 발행인이다. 17년간 《안락의자 탐정(The Armchair Detective)》이란 잡지를 편집·발간했으며, 『미스터리와 추리의 백과사전(Encyclopedia of Mystery and Detection)』(1977)과 『라인업(The Lineup)』(2010)으로 에드거 상의 ‘베스트 비평/전기 부문’ 상을 두 번 수상했다. 이외에도 유명한 미스터리 소설 작가들의 작품을 편집하고 앤솔러지들을 출간했다. 그의 서점은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미스터리 소설 서점이자 희귀 서적들의 보고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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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산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가이자 소설가, 에세이스트. 오랫동안 ‘좋은 어른’에 대해 생각해 왔고, 그런 어른으로 살아가고자 애쓴다. 문장과 삶을 통해, 조금 더 단단하고 따뜻한 세계를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 말과 글, 태도의 힘을 믿으며 오늘도 한 문장씩 써 내려간다. 소설, 에세이, 그래픽 노블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영어에서 한국어로 100권 가까이 옮겼다. 《긍정의 말들》, 《생각보다 잘 살고 있어》, 《소설의 쓸모》 등의 에세이를 썼고, 《너를 찾아서》, 《오늘도 조이풀하게!》 등의 소설을 썼으며, 《번역가 모모 씨의 일일》, 《이대로 살아도 좋아》, 《마티스×스릴러》를 함께 썼다. 소설 《라일라》로 2024년 유영번역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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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새벽 3시에나 생길 수 있는 낙관적인 마음가짐으로 내가 알고 있는 작가 친구들에게 그들이 쓰는 시리즈에 나오는 캐릭터의 전기나 프로파일을 써달라고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서점에서 그 이야기를 작고 멋진 팸플릿에 인쇄해서 고객들에게 팔 수 있을 것이다. 독자들은 이런 프로파일들을 아주 좋아해서 매달 다음번 프로파일을 사기 위해 우리 서점에 오게 될 것이고 결과적으로 우리 서점의 매상 역시 뛰게 될 것이다. (중략) 이 시리즈를 시작한 지 2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 서점은 아직까지 문을 닫지 않았으며, 사실상 모든 역경을 극복하고 아주 멋지게 회복했다. 많은 고객들이 매달 우리 서점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하거나 편지를 써서 다음 프로파일은 누가 쓸지 물어보고 그 프로파일을 구하기 위해 책을 사갔다. 한정판 시리즈는 종종 다 팔려서 모든 비용을 제하고도 이윤이 조금씩 남았다. 많은 작가들이 우정이란 명목 하에 무료로 글을 써주면서 관대하게 서점의 안녕에 기여하기 위해서라고 말해줬다. -오토 펜즐러의 서문 중에서


첫째, 캐릭터가 왕이다. 아마 플롯으로 기억되는 책은 백 년에 여섯 권도 안 나올 것이다. 독자들의 뇌리에 남는 것은 플롯이 아니라 캐릭터이다. 텔레비전도 그렇다.
둘째, 유행을 따르지 않는다. 대세라는 게 있다면 거기에 편승하는 것은 한 발 늦은 것이다. 나는 이런 특징들을 모두 피해야 했다.
셋째, 캐릭터를 너무 구체적으로 설계해서는 안 된다. 너무 구체적으로 캐릭터를 만들려고 생각하다보면 작가가 상상하는 모든 장점과 특징이 다 들어간 일련의 리스트를 만들게 되고 그러다 보면 결국엔 단조롭고 지루하며 평면적인 캐릭터가 나오게 된다. “이런 독자층을 만족시켜야 하고, 체크, 이런 사람들도 기쁘게 해줘야 하고, 체크.” 이렇게 하다보면 모든 생기와 개성이 다 빠져나간 무미건조한 주인공이 남게 된다. -리 차일드의 잭 리처 중에서


“자꾸 내가 허구의 인물이라고 주장하는데 어쩌면 내가 진짜고 당신이 소설 속 인물이란 생각은 해본 적 없어?”
“책에 작가로 나오는 건 내 이름이야.”
“그러셔? 그럼 내가 단지 당신이 상상해낸 인물에 지나지 않는다면 여기 이렇게 나랑 이야기하고 있는 당신은 아마 미친 거겠지.”
이런 말에는 대체 뭐라고 대꾸를 해야 하는 걸까?
콜이 말했다. “어쩌면 당신이야말로 기록되고 싶은 내 욕구를 총족시켜주기 위한 허구의 산물일지도 모르지. 어쩌면 내가 사립 탐정에 대한 소설을 쓰는 사나이에 대한 소설을 쓰고 있는 건지도 모르잖아.”
“하루 종일 타자만 치는 사내에 대해 누가 글을 쓰겠어? 벌써 하품이 나올라 그러네.”
“당신은 내가 자칭 세계 최고의 탐정이라고 떠벌린다고 농담했잖아. 어쩌면 난 농담하는 게 아닌지도 모르잖아. 어쩌면 유명해지고 싶은 내 욕구가 너무나 강해서 나에 대한 책을 쓰는 사람이 있다고 상상하고 있는데 그 사람이 당신인지도 모르잖아. 한번 생각해 봐.” -로버트 크레이스의 엘비스 콜과 조 파이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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