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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광채

직업의 광채

앨리스 먼로, 조이스 캐롤 오츠, 애니 프루, 줌파 라히리, 토바이어스 울프, 유도라 웰티, 리처드 예이츠, 토머스 맥구언,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제임스 앨런 맥퍼슨, 짐 셰퍼드, J. F. 파워스, 루이스 로빈슨, ZZ 패커, 제임스 설터 (지은이), 리차드 포드 (엮은이), 이재경, 강경이 (옮긴이)
홍시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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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광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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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직업의 광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93941661
· 쪽수 : 404쪽
· 출판일 : 2012-10-05

책 소개

퓰리처상 수상 작가 리처드 포드가 편저한 '블루칼라 화이트칼라 노칼라' 시리즈 2권.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퓰리처상 수상에 빛나는 이야기 대가들의 소설 모음집이다. 직업.직책.역할 뒤에 가려진 사람들의 진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목차

병을 옮기는 남자 - 줌파 라히리
카우보이 - 토마스 맥구언
닥터를 위한 솔로 송 - 제임스 앨런 맥퍼슨
어떤 여인들 - 앨리스 먼로
하이 론섬 - 조이스 캐럴 오츠
거위들 - ZZ 패커
사나운 여자 - J. F. 파워스
직업 이력 - 애니 프루
친근한 경찰아저씨 - 루이스 로빈슨
이국의 해변 - 제임스 설터
미노타우로스 - 짐 셰퍼드
약국 -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외판원의 죽음 - 유도라 웰티
증언 - 토바이어스 울프
패배 중독자 - 리처드 예이츠

저자소개

앨리스 먼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1년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시골 마을 윙엄에서 태어났다. 10대 시절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웨스턴온타리오대학교 영문학과 재학 중 첫 단편 「그림자의 세계」를 발표하며 작가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1968년 출간된 첫 소설집 『행복한 그림자의 춤』이 캐나다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총독문학상을 수상하면서부터, 그녀는 문단의 주목을 받는 작가로 화려하게 자리매김했다. 앨리스 먼로의 작품은 모국인 캐나다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널리 읽히며 큰 사랑을 받았다. 캐나다 총독문학상을 세 차례, 길러상을 두 차례 수상하는 기록을 남겼으며 미국에서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오헨리상, 영국에서는 2009년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을 받았다. 장편소설 『소녀와 여자들의 삶』은 1996년 미국에서 텔레비전 드라마로 각색되었고, 단편 「미움, 우정, 구애, 사랑, 결혼」은 영화 <미워하고 사랑하고>로 제작되기도 했다. 2012년 발표한 소설집 『디어 라이프』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글을 쓰지 않겠다고 밝힌 그녀는 2013년 단편 작가로서는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회는 “장편소설의 그림자에 가려진 단편소설을 가장 완벽하게 예술의 형태로 갈고닦았다”며 선정 경위를 밝혔다. 2024년 5월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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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캐롤 오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영미권에서 가장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는 작가 조이스 캐럴 오츠는 소설, 시, 희곡, 에세이, 비평 등 문학 전 영역에서 70종 이상의 책을 출간했다. 전미도서상과 펜/맬러머드상, 페미나상 수상자이며, 1995년 《좀비》와 2011년 《악몽》을 포함해 여섯 번의 브램스토커상을 수상했다. 1978년부터 미국문학예술아카데미 회원으로 활동해왔고 현재 프린스턴대학교 로저 S. 벌린드 인문학 석좌교수로 문예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대표작으로 《블론드》 《그들》 《그림자 없는 남자》 《멀베이니 가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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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프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핑 뉴스(The Shipping News)》와 《아코디언 크라임(Accordion Crimes)》 등의 소설을 출간했다. 〈벌거숭이 소(The Half-Skinned Steer)〉는 개리슨 케일러가 뽑은 ‘1998년 최고의 미국 단편 소설’과 존 업다이크가 뽑은 ‘금세기 최고의 단편’으로 선정되었다. 〈브로크백 마운틴(Brokeback Mountain)〉은 ‘내셔널 매거진상’과 ‘오헨리 단편소설상’을 수상했고 영화로도 만들어져 아카데미 감독상, 각색상 등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퓰리처상, 〈시카고 트리뷴〉의 하트랜드상, 〈아이리시 타임스〉의 인터내셔널 픽션상, 내셔널 북어워드, 펜/포크너상, 전미도서상 등 유수한 상을 두루 수상하며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인정받았다. 《습지에서 지구의 안부를 묻다(Fen, Bog & Swamp)》는 그녀의 두 번째 논픽션 작품이다. 현재 뉴햄프셔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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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파 라히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7년 영국 런던의 벵골 출신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곧 미국으로 이민하여 로드아일랜드에서 성장했다. 바너드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보스턴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대학원에 재학하면서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같은 대학에서 르네상스 문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9년 첫 소설집 『축복받은 집』을 출간하며 그해 오헨리 문학상과 펜/헤밍웨이상을, 이듬해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2003년 출간한 장편소설 『이름 뒤에 숨은 사랑』은 ‘뉴요커들이 가장 많이 읽은 소설’로 뽑혔고 전미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2008년 출간한 소설집 『그저 좋은 사람』은 프랭크오코너 국제단편소설상을 수상했고 〈뉴욕타임스〉 선정 ‘2008년 최우수 도서 10’에 들었다. 2013년 두 번째 장편소설 『저지대』를 출간했다. 가족과 함께 로마에서 거주했던 경험을 계기로 이탈리아어로 쓴 산문집 『이 작은 책은 언제나 나보다 크다』 『책이 입은 옷』, 소설집 『내가 있는 곳』 『로마 이야기』 등을 출간했다. 프린스턴대학교를 거쳐 현재 바너드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미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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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바이어스 울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리 시대의 헤밍웨이. 1945년 미국 버밍햄에서 유대계 아버지와 가톨릭교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성인이 될 때까지 아버지가 유대계 핏줄이라는 사실을 몰랐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다섯 살 때부터 아버지, 형과 헤어져 어머니와 살았다. 시애틀, 워싱턴 등에서 사춘기 시절을 보냈고 어머니의 재혼 이후 워싱턴주 북서부의 뉴할렘에서 살았다. 의붓아버지와의 불화로 고통받다가 집에서 멀리 떨어진 필라델피아의 명문 사립인 힐고등학교에 진학했지만 성적증명서와 추천서를 위조한 것이 발각되어 퇴학당했다. 잠시 선원으로 일하다가 1968년에 베트남전에 참전했고 전역 후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영문학 학사학위를,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시러큐스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며 집필을 시작했으며 1981년 첫 단편집 『북미 순교자의 정원에서』를 발표하고 오헨리 문학상을 수상했다. 이후 레이먼드 카버, 존 업다이크, 리처드 포드 등과 함께 1980년대 미국 단편소설 르네상스를 이끌었다. 1984년에 발표한 중편소설 『막사 도둑』으로 펜/포크너상을 수상했고 1989년 발표한 『이 소년의 삶』으로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북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 소년의 삶』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로버트 드니로 주연의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2008년 단편집 『우리의 이야기가 시작된다』로 스토리상을 수상했고 2014년에 문학에 바친 평생의 공로로 스톤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 국가예술훈장을 받았다. 현재 스탠퍼드대학교에서 문학과 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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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라 웰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9년 4월 13일, 미국 미시시피 주 잭슨에서 태어났다. 미시시피 주립대학교, 위스콘신 대학교,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1930년대 중반부터 정기적으로 소설을 발표하며 소설가의 길을 걷는다. 『뉴요커』와 『애틀랜틱 먼슬리』에 작품을 게재했고, 1941년 단편소설집 『초록빛 커튼』(A Curtain of Green)을 발표하면서 작가로서의 본격적인 명성을 얻었다. 초기 작품으로는 단편소설집 『넓은 그물』(The Wide Net, 1943), 『황금사과』(The Golden Apples, 1949), 『이니스폴른 호의 신부』(The Bride of the Innisfallen, 1955) 등이 있으며, 이후 1980년대에 『달빛 호수』(Moon Lake, 1980) 등을 발표했다. 중편소설로는 『도둑 신랑』(The Robber Bridegroom, 1942), 장편소설로는 『델타의 결혼식』(Delta Wedding, 1946), 『폰더의 마음』(The Ponder Heart, 1954) 등이 있으며, 『낙천주의자의 딸』(The Optimist’s Daughter, 1972)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소설 외에도 수필집 『이야기의 눈』(The Eye of the Story, 1978)과 회고록 『작가의 유년시절』(One Writer’s Beginnings, 1984)을 발표했으며, 회고록은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를 얻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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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예이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6년 뉴욕에서 태어나 제2차 세계대전 후 '불안의 시대'를 대표하는 소설가이다. 리처드 예이츠는 오랜 시간 동안 잊혀져 있던 작가이지만 헤밍웨이와 함께 현대 미국작가에게 영향력 있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그의 작품들은 다수의 상을 받았는데, 첫 번째 데뷔 소설인 《레볼루셔너리 로드》는 1962년 전미 도서상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일반 독자들에게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아서 '저주받은 걸작'으로 불렸다. 1992년 그가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작품은 깊이 있는 리얼리즘과 작가적 냉정성이 재평가 되어, 리처드 예이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그의 모든 작품들이 다시 발행되고 있다. 그 중 한국어판 출간작 《레볼루셔너리 로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주연, 샘 멘데스 감독의 영화로 제작되었고, 《부활절 퍼레이드》, 《맨해튼의 열한 가지 고독》이 한국어판으로 출간되었다. 리처드 예이츠는 《레볼루셔너리 로드Revolutionary Road》, 《좋은 학교A Good School》, 《부활절 퍼레이드The Easter Parade》, 《특별한 섭리 A Special Providence》, 《평화의 위협Disturbing the Peace》, 《차가운 봄날의 항구Cold Spring Harbor》, 단편소설집 《맨해튼의 열한 가지 고독Eleven Kinds of Loneliness》과 《거짓말쟁이 연인들Liars in Love》을 포함한 여덟 권의 작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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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맥구언 ()    정보 더보기
미시건 주 와이언덧에서 태어났다. 소설과 단편, 시나리오와 에세이 등 여러 장르에 걸쳐 다양한 작품을 썼다. 영문학 전공 으로 미시건 주립대학에 다녔고, 예일대학교에서 극작과 극문 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스탠퍼드 대학교 문예창작과정의 ‘월러스 스테그너 펠로십’을 통해 첫 소설 『The Sporting Club』을 썼으며, 『Ninety-two in the Shade』로 전미도서상을 수상 했다. 2010년 장편소설 『Driving on the Rim』, 2015년 단편집 『Crow Fair』를 출간했다. 「카우보이Cowboy」는 단편집 『Gallatin Canyon』(2006) 수록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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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 미국 메인주 포틀랜드에서 태어나, 메인주와 뉴햄프셔주의 작은 마을에서 자랐다. 베이츠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뒤 영국으로 건너가 일 년 동안 바에서 일하면서 글을 쓰고, 그후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끊임없이 소설을 썼지만 원고는 거절당하기 일쑤였다. 작가가 되지 못하리라는 두려움에 그녀는 시러큐스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잠시 법률회사에서 일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일을 그만두고 뉴욕으로 돌아와 글쓰기에 매진한다. 문학잡지 등에 단편소설을 발표하던 스트라우트는 1998년 첫 장편소설 『에이미와 이저벨』을 발표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는다. 2008년 발표한 세번째 소설 『올리브 키터리지』로 언론과 독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2009년 퓰리처상을 수상했고, 이 작품은 HBO에서 미니시리즈로도 제작되었다. 이후 『버지스 형제』 『내 이름은 루시 바턴』 『무엇이든 가능하다』, 그리고 『올리브 키터리지』의 후속작인 『다시, 올리브』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내 이름은 루시 바턴』의 후속작인 『오, 윌리엄!』으로 부커상 최종후보에 올랐다. ‘루시 바턴’ 시리즈의 최신작인 『바닷가의 루시』는 루시와 전남편 윌리엄이 세상을 장악한 바이러스를 피해 바닷가의 집에서 함께 살게 되며 일어나는 일을 다룬 장편소설이다. 위기를 맞이한 세계에서도 우리를 하나되게 하는 희망과 사랑을 특유의 따스하고 절묘한 언어로 섬세하게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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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앨런 맥퍼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소설가이자 에세이스트. 1943년 미국 조지아 주 서배너 출생. 1965년 모리스브라운대학을 졸업하고 1968년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했다. 아이오와대학교 작가 워크숍(Writer’s Workshop), 예일로스쿨에서도 수학했다. 1968년 단편집 『외치는 소리』를 발표해 유려한 언어와 날카로운 현실성으로 1970년 미국문예아카데미(American Academy of Arts and Letters) 문학상을 받았고, 1972년 구겐하임재단 장학금(Guggenheim Fellowship)을 받았다. 1977년 단편집 『행동반경』을 발표해 “미국적 경험의 아이러니를 고차원의 문학작품으로 승화시켰다”라는 찬사를 받았고, 이듬해 흑인 최초로 퓰리처상 소설상을 수상했다. 1981년 맥아서재단 장학금(MacArthur Fellowship)을 받았으며, 1995년 미국예술과학아카데미(American Academy of Arts and Science)에 이름을 올렸다. 『외치는 소리』에 수록된 「황금 해안」은 2000년 존 업다이크가 꼽은 ‘20세기 최고의 미국 단편소설’에 들었다. 하버드대학교와 예일대학교 등에서 영어를 가르쳤고, 현재 아이오와대학교 작가 워크숍의 종신 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 단편집 『외치는 소리』 『행동반경』이 있고, 회고록 『크랩케이크Crabcakes』(1998)와 산문집 『집이 아닌 곳A Region Not Home』(200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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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셰퍼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코네티컷 주 브리지포트에서 태어났다. 장편소설 6편과 단편 집 4권을 썼다. 그의 단편들은 『뉴요커』, 『애틀랜틱』, 『맥스위 니스』, 『틴 하우스』, 『조트로프 올스토리』, 『플레이보이』, 『바 이스』 등의 간행물에 꾸준히 수록되었다. 단편집 『Like You’d Understand, Anyway』는 2008년 스토리상을 받았고, 2007년 전미도서상 후보였다. 2015년 장편소설 『The Book of Aron』을 발표했다. 현재 매사추세츠 주 윌리엄스타운에 살며 윌리엄스 칼리지에서 영화 및 문예창작과 교수로 가르치고 있다. 「미노타우로스Minotaur」는 단편집 『You Think That’s Bad』(2011) 수록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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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 파워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리노이 주 잭슨빌에서 독실한 가톨릭 신자 가정에서 태어났 다. 그 때문인지 작품 중에 가톨릭교회 신부를 소재로 한 것이 많다. 대학에서 영문학과 철학을 공부했지만, 학위를 받지는 않았다. 보험설계사, 서점 판매원 등 여러 직업을 거쳐 작가가 되었고, 2차 세계대전 때 양심적 병역거부로 감옥에 수감되기 도 했다. 단편집 세 권과 장편소설 두 편을 발표했을 뿐 작품 이 많지 않다. 1963년 데뷔 소설 『Morte D’Urban』으로 전미도 서상을 수상했다. 「현숙한 여인The Valiant Woman」은 1947년 오헨리 상 수상작 이며, 1999년 그의 사후 출판된 『The Stories of J. F. Powers』에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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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로빈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매사추세츠 주에서 태어나 메인 주에서 자랐다. 『스포츠 일 러스트레이티드』, 『보스턴 글로브』, 『틴 하우스』, 『오픈 시티』, 『미주리 리뷰』 등에 작품을 발표했다. 장편소설 『Water Dogs』를 썼으며, 단편소설집 『Officer Friendly: and Other Stories』로 펜 오클랜드/조세핀 마일스 문학상을 수상했다. 써던 메인 대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 「친근한 경찰 아저씨Officer Friendly」는 『Officer Friendly: and Other Stories』(2003) 수록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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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 패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카고에서 태어났고 애틀랜타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단편소 설집 『Drinking Coffee Elsewhere』로 펜/포크너 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뉴욕타임스』 선정 주목할 만한 책으로 꼽혔다. 단 편 「Brownies」는 2000년 『미국 우수 단편선』에 실렸다. 2005년 구겐하임 펠로십을 받았고, 2010년 『뉴요커』의 ‘젊은 작가 20 인’ 특집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3년부터 샌프란시스코 대학 교 문예창작학 교수로 합류했다. 「거위들Geese」은 작가의 유일한 단편집 『Drinking Coffee Elsewhere』(2003) 수록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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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설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소설가. 1925년 뉴저지에서 태어나 뉴욕에서 자랐다. 웨스트포인트사관학교 졸업 후 전투기 조종사로 수많은 전투에 참전, 비행 중대장까지 지냈다. 한국전쟁 참전 경험을 바탕으로 군에서 집필한 『사냥꾼들』(1956)을 출간하면서 전역, 전업 작가가 되었다. 1967년 『스포츠와 여가』가 “사실적 에로티시즘의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작가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후 한동안 시나리오 집필에 몰두해 영화 <다운힐 레이서>(1969)와 <약속>(1969)의 시나리오를 썼고, <세 타인들Three>(1969)의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했다. 『고독한 얼굴』(1979)은 영화화되지 못한 시나리오를 소설로 고쳐 쓴 작품이다. 1975년 장편소설 『가벼운 나날』을 출간해 큰 호평을 받았다. 리처드 포드는 서문에서 “소설을 읽는 독자들에게 제임스 설터가 오늘날 미국 최고의 문장가라는 사실은 일종의 신념과도 같다”라고 썼고, 줌파 라히리는 “이 소설에 부끄러울 정도로 큰 빚을 졌다”라고 말했다. 1988년 펴낸 단편집 『아메리칸 급행열차』로 이듬해 펜/포크너상을 받았으며, 시집 『여전히 그렇게Still Such』(1988), 자서전 『버닝 더 데이스Burning the Days』(1997)를 냈다. 2000년대 들어서는 단편집 『어젯밤』(2005)으로 “삶이라는 터질 듯한 혼돈을 누구도 설터처럼 그려내지 못한다”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밖의 작품으로 소설 『암 오브 플레시The Arm of Flesh』(1961. 2000년 개정판은『캐사다Cassada』), 여행기 『그때 그곳에서』(2005), 부부가 함께 쓴 에세이 『위대한 한 스푼Life is Meals』(2006) 등이 있다. 2013년 발표한 장편소설 『올 댓 이즈』에는 “더없을 위업” “설터의 작품 중에서도 최고” 등 수많은 극찬이 쏟아졌다. 2012년 펜/포크너 재단이 뛰어난 단편소설 작가에게 수여하는 펜/맬러머드상을 받았고, 2013년에는 예일대에서 제정한 윈덤 캠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5년 6월, 뉴욕주 새그하버에서 아흔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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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포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4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에서 태어났다. 미시간주립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로스쿨에 잠깐 다니던 그는 소설 창작으로 방향을 돌려 캘리포니아대학에서 문학석사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잡지 편집자, 대학 강사, 스포츠 잡지 기자 등의 일을 하다 1986년 자신의 문학적 페르소나이자 미국문학사상 가장 현실적인 인물 프랭크 배스컴을 주인공으로 한 ‘배스컴 4부작’ 중 첫 장편 『스포츠라이터』를 출간하며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후 4부작 중 두번째 장편 『독립기념일』로 퓰리처상과 펜/포크너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의 반열에 들어섰고 2006년 세번째 장편 『지형』, 2014년 네번째로 중편소설집 『솔직하게 말하도록 해주세요』를 출간했다. 리처드 포드는 동시대 미국 사회를 날카롭고 냉정한 시선으로 치밀하게 그려냄으로써 ‘가장 미국적인 소설을 쓰는 작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의 작품은 ‘미국식 리얼리즘의 정수’로 손꼽힌다. 그 밖의 대표작으로 『내 마음의 한 조각』 『절대적인 행운』 『와일드라이프』 『캐나다』 등의 장편소설과 『록 스프링』 『여자에게 약한 남자』『수많은 죄』 『빈티지 포드』 등의 단편소설집, 회고록 『그들 사이에서: 부모님을 추억하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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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영컨설턴트와 출판편집자를 거쳐 지금은 주로 책을 번역하고, 때로 산문을 쓰고, 툭하면 읽는다. “고전은 유일하게 썩지 않는 신탁”이라는 소로의 말을 믿는다. 『타오르는 질문들』, 『나사의 회전』, 『위험을 향해 달리다』, 『두 고양이』, 『젤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고전 명언집 『다시 일어서는 게 중요해』를 엮었으며, 에세이집 『설레는 오브제』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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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이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어교육과 비교문학을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 『길고 긴 나무의 삶』, 『덧없는 꽃의 삶』, 『컬러의 시간』, 『관통당한 몸』, 『예술가로서의 비평가』, 『불안의 변이』 등이 있고, 엮고 옮긴 책으로 『천천히, 스미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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