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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근대단편소설 걸작선

일본 근대단편소설 걸작선

나쓰메 소세키, 다자이 오사무, 모리 오가이, 미야자와 겐지, 시가 나오야,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지은이), 이기섭, 이지은 (옮긴이)
  |  
시간의물레
2017-03-15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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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근대단편소설 걸작선

책 정보

· 제목 : 일본 근대단편소설 걸작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전 일본소설
· ISBN : 9788965111832
· 쪽수 : 348쪽

책 소개

모리 오가이, 나쓰메 소세키, 시가 나오야 등 일본의 유명 소설가들의 원문과 번역문이 함께 실려 있다. 모리 오가이의 '무희', 나쓰메 소세키의 '하룻밤', 시가 나오야의 '정의파', 아쿠다가와 류노스케의 '거미줄' 등 작가들의 가장 유명한 작품들로 선정하였다.

목차

머리말 / 4
일러두기 / 7

▣ 모리오가이 _ 9
1. 무희(原題:舞姫, 1890) / 12, 36
2. 망상(原題:妄想, 1911) / 61, 82
3. 최후의 한 마디(原題:最後の一句, 1915) / 103, 118

▣ 나쓰메소세키 _ 133
1. 하룻밤(原題:一夜, 1905) / 135, 146
2. 열흘 밤의 꿈(原題:夢十夜, 1908) / 159, 187

▣ 시가나오야 _ 213
1. 정의파(原題:正義派, 1912) / 215, 222
2. 키노사키에서(原題:城の崎にて, 1917) / 230, 237

▣ 아쿠다가와류노스케 _ 245
1. 라쇼몽(原題:羅生門, 1915) / 247, 256
2. 코(原題:鼻, 1916) / 264, 273
3. 거미줄(原題:蜘蛛の糸, 1918) / 282, 287

▣ 미야자와겐지 _ 291
1. 주문 많은 요리점(原題:注文の多い料理店, 1924) / 293, 303
3. 개미와 버섯(原題:ありときのこ, 1933) / 312, 315

▣ 다자이오사무 _ 319
1. 달려라 메로스(原題:走れメロス, 1940) / 321, 335

저자소개

나쓰메 소세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67년 2월 9일, 에도 우시고메 바바시모요코초(현재의 도쿄 신주쿠)에서 태어났다. 도쿄제국대학 문과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마쓰야마와 구마모토에서 교편을 잡았다. 1900년, 문부성 지원으로 영국 유학길에 오르고, 도중에 파리 엑스포를 방문하기도 했다. 귀국 후 1905년에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발표, 연재를 시작했다. 1906년에 《도련님》과 《풀베개》를 연이어 발표하며 명실상부한 인기 작가로 등극했다. 1907년, 《태풍》을 발표한 그는 〈아사히신문〉에 입사, 《우미인초》를 연재하며 전업 작가로서 집필에만 전념했다. 《갱부》(1908), 《산시로》(1908), 《그후》(1909), 《문》(1910), 《행인》(1912), 《마음》(1914) 등의 작품을 꾸준히 연재하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지만, 거듭되는 신경쇠약과 위궤양에 시달리면서 집필 활동에 심각한 차질을 빚었다. 신경쇠약과 위궤양이 극심해지는 가운데 결국 1916년 12월 9일, 위궤양 악화로 49세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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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 오사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쓰시마 슈지. 1909년 일본 아오모리현 쓰가루에서 부유한 집안의 십일 남매 중 열째로 태어났다. 자신의 집안이 고리대금업으로 부자가 된 신흥 졸부라는 사실에 평생 동안 부끄러움을 느꼈던 그는 도쿄 제국 대학 불문과에 입학한 후 한동안 좌익 운동에 가담하기도 했다. 1935년 맹장 수술을 받은 후 복막염에 걸린 그는 진통제로 사용하던 파비날에 중독되었다. 같은 해에 소설 「역행」이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올랐지만 차석에 그쳤다. 그는 이 심사 결과에 불만을 품고 당시 심사 위원이었던 가와바타 야스나리에게 항의하는 글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듬해 파비날 중독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 입원하는데, 자신의 예상과 달리 정신 병원에 수용되자 커다란 심적 충격을 받았다. 첫 창작집 『만년』은 감각적 문체와 실험적인 기법으로 일본 문단에 그의 존재를 알리기에 충분했다. 결혼과 함께 안정기에 전개된 중기 문학은 『옛이야기』를 통해 유머 넘치는 이야기꾼 다자이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 준다. 1945년 일본이 2차 세계 대전에서 패망한 후, 그의 작품은 정신적 공황 상태에 빠진 일본의 젊은이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았고, 그는 사카구치 안고, 오다 사쿠노스케 등과 함께 ‘데카당스 문학’, ‘무뢰파 문학’의 대표 작가로 불리게 되었다. 1948년 연인 야마자키 도미에와 함께 다마강 수원지에 투신해, 서른아홉 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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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오가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모리 린타로(森林太郎)로, 근대 일본의 대표적인 계몽기 지식인이자 근대 문학의 선각자다. 오가이(鷗外)는 도쿄대학(東京大學) 의학부 출신의 군의관으로 독일 유학(1884∼1888)을 가서 위생학 연구뿐만 아니라 서양 문학을 두루 섭렵했다. 1894년 가을, 1개월간 군의관으로 조선 부산에 체재하면서 남긴 일기 등도 있다. 동서양에 걸친 넓은 시야의 소유자로서, 동서양의 학문과 문학 일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 삼아 일본 근대 문학 초창기에 평론과 번역으로 근대화에 크게 기여했으며, 소설가·시인·학자로서도 여러 업적을 남겨 근대 문학 성숙기의 일본 문단에서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 1867∼1916)와 쌍벽을 이루는 작가다. 오가이의 대표작은 일본 근대 최초의 번역 시집 ≪그림자(於母影, 오모카게)≫(1889)와 서양 문학 번역에 안데르센의 ≪즉흥시인≫(1892), 입센의 ≪노라(인형의 집)≫(1913), 괴테의 ≪파우스트≫(1913)가 있고, 단편 소설 <무희(舞姫)>(1890), <망상(妄想)>(1911), 장편 ≪청년≫(1910), ≪기러기(雁)≫(1911), 역사 소설 <아베 일족(阿部一族)>(1913), <산쇼 대부(山椒大夫)>(1915) <다카세부네(高瀬舟)>(1916), 역사 인물 전기 ≪시부에 추사이(渋江抽斎)≫(1916), 그리고 ≪시로 쓴 일기(うた日記)≫(1905)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면서 다방면에 걸쳐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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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와 겐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6년 8월 27일, 일본 이와테현 하나마키에서 전당포업을 하는 아버지와 대지주의 딸인 어머니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인근 산으로 광물과 식물을 채집하러 다녔고 책을 즐겨 읽었다. 모리오카고등농림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하여 학교 친구들과 동인 문예지를 발간하기도 했다. 가난하게 살아가는 농민들을 위해 새로운 농업과학을 연구, 보급하는 일에도 힘썼다. 1924년 시집 『봄과 아수라』와 동화집 『주문이 많은 요리점』을 출간했고 큰 호응을 얻지는 못했으나 꾸준히 집필 활동을 이어나갔다. 건강이 좋지 않아 병상에 누운 채로 수첩에 시 「비에도 지지 않고」를 썼으며 동화 「구스코 부도리의 전기」 「바람의 마타사부로」 「은하철도의 밤」 「첼로 켜는 고슈」 등을 저술했다. 1933년 9월 21일, 37세의 나이에 오랫동안 앓던 폐렴으로 생을 마감했다. 사후에 많은 예술인에게 영감을 주며 재평가되었고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시인이자 동화작가로 발돋움했다. 자연과 우주, 생명과 죽음, 현실과 이상 등을 아름다운 문장들로 써 내려간 그의 작품들은 여전히 회자되며 깊은 울림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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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나오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메이지시대부터 쇼와시대에 활동한 일본의 소설가로 미야기현(宮{城県) 제일은행 이시마키(石巻) 지점에 근무한 아버지 나오하루(直温)와 어머니의 긴(銀)의 차남으로 태어난다. 형이 어린 나이에 사망했기에 실제로는 장남으로 양육되었고, 장남 의식은 그의 문학에도 그대로 반영된다. 2년 후 일가족은 도쿄로 상경하였고 학습원(学習院) 중등과와 고등과를 거쳐 도쿄제국대학 영문학과에 입학하나 1910년 퇴학하였다. 그 후 무샤노 고지사네아쓰(武者小路実篤)들과 <시라카바(白樺)>를 창간하여 「아바시리까지(網走まで)」(1910)를 발표한다. 아버지와의 대립을 그린 「오쓰 준키쓰(大津順吉)」 (1912), 「화해(和解)」(1917)를 발표했고, 「기노사키에서(城の崎にて)」(1917), 「어린 점원의 신(小僧の神様)」, 「모닥불(焚火)」(둘다 1920) 등 주옥같은 단편을 발표한다. 이후 「암야행로(暗夜行路)」(1921-37)라는 근대 일본 굴지의 장편을 발표하는데, 주인공 도키토 겐사쿠(時任謙作)의 강렬한 자아는 혐오의 감정이 그대로 선악의 판단으로 이어지는 시가 문학의 특징을 여실히 보여준다. 정곡을 찌르는 예리하고 간결한 문체에 의해 지탱되는 투철한 리얼리즘으로 ‘소설의 신’이라고 불리며 아쿠타가와 류노스케(芥川龍之介)의 동경의 대상이 되기도 했고 다자이 오사무(太宰治)의 반발을 사기도 하는 등 문단에 대한 영향력이 다대했다. 사소설, 심경소설의 작가로 인식되고 있으나 「면도칼(剃刀)」, 「정의파(正義派)」(모두, 1912), 「탁해진 머리(濁った頭)」, 「세이베와 표주박(清兵衛と瓢箪\)」(모두, 1913) 등 객관소설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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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 도쿄 출생. 출생 직후 어머니가 발광, 외가인 아쿠타가와 가의 양자가 되었다. 도쿄 대학 영문과에 입학, 도요시마 요시오, 기쿠치 간 등과 『신사조』를 창간했다. 1916년에 발표한 「코」로 나쓰메 소세키의 격찬을 받았으며 뒤이어 「참마죽」, 「손수건」도 호평을 얻어 신진작가로서의 지위를 확립했다. 작품의 대부분은 단편으로 왕조 시대, 근대 초기의 기독교문학, 에도 시대의 인물 · 사건, 메이지 시대의 문명개화기 등 여러 시대의 역사적인 문헌에서 소재를 취해, 스타일과 문체를 달리한 재기 넘치는 다양한 작풍의 단편소설을 발표했는데 전부 소설의 기술적인 세련미와 형식적인 완성미를 추구했다. 예술파를 대표하는 작가로 활약했으며, 후반기에는 자전적인 소재가 많아져 「점귀부」, 「현학산방」 등 우울한 경향이 강해졌다. 1927년에 ‘나의 장래에 대한 뭔지 모를 그저 희미한 불안’을 안은 채 수면제를 복용하여 자살했다. 향년 35세. 대표작으로는 「라쇼몬」, 「코」, 「참마죽」, 「지옥변」, 「톱니바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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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다른 책 >
이기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계명대학교 사범대학 일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일본으로 건너가 와세다대학 어학연구소를 거쳐 일본 중앙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에서 석?박사 과정을 수료함. 2018년 현재 세명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동아시아 일본학회, 일본어문학회 이사, 한일일어일문학회 편집위원으로 역임했음. 저서로 <현대일본어 연구>, <일본단편문학>, <신일본문학사>, <모리오가이의 삶과 문학>, <일본어와 일본문화>, <일본어의 표현과 이해>, <지에코초>, <일본근대단편소설 걸작선>(공저) 등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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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졸업 2017년 현재 경북대학교 대학원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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