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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비의 산수기행

조선 선비의 산수기행

유몽인, 최익현 (지은이), 허경진, 전송열 (옮긴이)
돌베개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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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비의 산수기행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조선 선비의 산수기행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우리나라 옛글 > 산문
· ISBN : 9788971997307
· 쪽수 : 372쪽
· 출판일 : 2016-07-25

책 소개

조선 시대 선비들이 팔도의 명산 20곳을 유람한 기록을 담은 책으로, 이 책의 저본은 정원림의 <동국산수기> 및 기타 몇 편의 산수유기 수작들이다. 정원림의 <동국산수기>는 당대 여러 문인들의 유산기를 모아 편집한 선집이다.

목차

두류산, 4천 리를 뻗어 온 아름답고 웅혼한 기상[유몽인, ‘유두류산록’]
한라산, 말, 곡식, 부처, 사람을 닮은 산[최익현, ‘유한라산기’]
두타산, 골짜기가 깊고 수석이 기묘하여[김효원, ‘두타산일기’]
월출산, 옛사람들이 소금강이라 불렀으니[정상, ‘월출산유산록’]
치악산, 산은 깊고도 험준하고 암자는 높고도 고요하니[안석경, ‘유치악대승암기’]
관악산, 연주대가 구름과 하늘 사이로 우뚝 솟아[채제공, ‘유관악산기’]
묘향산, 산수의 즐거움은 마음에 있나니[조호익, ‘유묘향산록’]
청량산, 작은 산 중에서 신선과 같은 산[주세붕, ‘유청량산록’]
무등산, 최고봉은 푸른빛을 띤 채 우뚝 서 있고[고경명, ‘유서석록’]
소백산, 시냇물이 옥띠 두른 나그네를 비웃네[이황, ‘유소백산록’]
변산, 다 담을 수 없는 기묘한 광경들[심광세, ‘유변산록’]
백두산, 아름다운 금수강산 우리 이 땅에[서명응, ‘유백두산기’]
금강산, 백옥 같은 수천만 봉우리가[김창협, ‘동유기’]
덕유산, 맑고 높은 기운과 웅장한 경치[임훈, ‘등덕유산향적봉기’]
오대산, 중후하여 덕이 있는 군자와도 같으니[김창흡, ‘오대산기’]
금오산, 바람 타고 훨훨 신선 되기를 엿보노라[이복, ‘유금오산록’]
가야산, 신선이 산다고 할 만큼 빼어난 곳[정구, ‘유가야산록’]
삼각산, 흥겨운 피리 소리는 바람을 타고[이정구, ‘유삼각산기’]
속리산, 기이하고도 빼어나다 일컬어지니[이동항, ‘유속리산기’]
태백산, 산이 깊고 신비하여 세상에서 보기 힘든 곳[이인상, ‘유태백산기]

저자소개

유몽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선조 중기의 문장가. 자는 응문應文이고 호는 어우於于, 간암艮庵, 묵호자默好子이다. 1589년(선조 22) 문과에 급제하여, 대사간.이조참판 등을 지냈다. 인조반정 때 역적으로 몰려 아들 '약' 과 함께 처형당했다가 1794년(정조 18년) 신원되었다. 시호는 의정義貞. 그의 문장은 제재와 구상이 독창적이고, 의경이 참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집으로 <어우집>이 있으며, 야담집 <어우야담>은 수필문학의 백미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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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33에 태어났다. 조선 말기 애국지사로 호는 면암. 1855년 명경과에 급제, 승문원 부정자로 벼슬길에 오른 후 1870년에 승정원 동부승지를 지냈다. 1876년에는 '병자지부소'를 올려 강화도 조약을 반대하다가 흑산도로 유배되었다.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망국의 조약에 참여한 박제순 등 5적의 처단을 주장했다. 1906년 윤4월에 전라북도 태인에서 궐기하여 8도 사민에게 포고문을 내고 항일투쟁을 호소하여 순창에서 의병을 이끌고 일본군과 관군을 상대로 싸우다가 체포되어 쓰시마로 유배되었다. 유배지에서 적이 주는 음식을 먹을 수 없다 하여 단식하다가 1906년 세상을 떠났다. 지은 책으로 <면암집> 40권, 속집 4권, 부록 4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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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허균 시 연구」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목원대학교 국어교육과와 연세대학교 국어국문과 교수로 재직하였고, 지금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연구원으로 있습니다. 저서로 『허균평전』, 『한국 고전문학에 나타난 기독교의 편린들』, 『허난설헌 강의』 등이, 역서로는 ‘한국의 한시’ 총서 40여 권 외에 『삼국유사』, 『서유견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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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열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오래전 대학원에서 송준호 선생님으로부터 처음으로 한국한시 강의를 듣다가 그 재미에 푹 빠진 이후로 지금까지 한시와 옛글에 대해 다양한 글을 쓰고 또 번역도 해왔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단순한 지식의 축적이나 확장을 넘어 ‘진짜 공부’를 해보고자 하는 열망을 갖고 있다. 그것은 일찍이 공자가 “배운 것을 부단히 몸으로 익힌다면, 이 또한 기쁨이 아니겠느냐?”(學而時習之 不亦說乎)라고 말했던 것처럼 ‘학’(學)이 왜 ‘고’(苦)나 ‘공구’(工具)가 아니며, 또 단순한 ‘낙’(樂, 해피니스)이 아니라 저 가슴 깊은 곳에서 흘러넘치는 ‘열’(說, 조이)이 되어야 하는지를 진실로 한번 체득해 보고자 하는 그런 열망의 공부다. 모든 지식의 생명은 그것을 삶으로 재해석해내는 능력에 달렸다고 믿으며, 지식이 지식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지식을 통해 생명을 이끌어내고자 늘 고민하는 사람이다. 오랫동안 연세대에서 강의를 해 왔으며 현재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조선 전기 한시사 연구』, 『옛사람들의 눈물』, 『옛 편지 낱말 사전』(공저)이 있으며, 번역서로는『역주 방시한집』, 『사친』, 『경산일록(1-6)』(공역), 『김숭겸 시선』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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