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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집착, 성애

슬픈 집착, 성애

(근현대일본 거장단편집 2)

나카가미 겐지, 노사카 아키유키, 무라카미 류, 고노 다에코, 사카구치 안고, 후루야마 코마오, 다무라 타이지로, 다케다 타이쥰, 요시유키 쥰노스케, 다쿠보 히데오, 도미오카 타에코 (지은이), 이유영 (옮긴이)
(주)태일소담출판사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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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집착, 성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슬픈 집착, 성애 (근현대일본 거장단편집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문학 > 일본문학
· ISBN : 9788973818136
· 쪽수 : 355쪽
· 출판일 : 2005-02-21

책 소개

일본의 유명 출판사인 고단샤에서 간행된 문예문고 <전후단편소설재발견> 시리즈의 1권. 1945년 8월 이후에 쓰여진 단편 가운데 '성애'는 테마로 골라 엮은 단편선집이다. 쾌락의 근원이자 동시에 슬픔도 맛보게 하는 '성애'에 관한 11개의 단편이 실려있다.

목차

추천사
머리말
전쟁과 한 여자 ㅣ 사카구치 안고
비둘기 거리의 들풀 이야기 ㅣ 다무라 타이지로
뭔가를 먹는 여자 ㅣ 다케다 타이준
침대 배 ㅣ 요시유키 준노스케
이튿날 ㅣ 고노 타에코
성냥팔이 소녀 ㅣ 노사카 아키유키
꿀맛 ㅣ 다쿠보 히데오
빨간머리 ㅣ 나카가미 켄지
아득한 하늘 ㅣ 도미오카 타에코
OFF ㅣ 무라카미 류
매미의 추억 ㅣ 후루야마 코마오

작품해설
작가소개
역자후기

저자소개

나카가미 겐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6∼1992. 일본 현대문학의 대표 작가. 와카야마현에서 태어나 복잡한 가정에서 자랐다. 《문예수도》 동인으로 생계를 꾸려가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76년 「곶」으로 제74회 아쿠타가와상을, 1977년 『고목탄』으로 마이니치 출판문화상과 예술선장 신인상을 받았다. 작품으로 장편 『땅의 끝, 지상의 시간』 『봉선화』 『기적』 『찬가』, 소설집 『열아홉 살의 지도』 『화장』 『중력의 도시』 『천년의 유락』 등이 있다. 나카가미 겐지는 「서울 이야기」라는 중편소설을 쓸 만큼 한국에 각별히 관심이 있어 6개월가량 한국에 머물며 글을 쓰기도 했고, 윤흥길의 작품에 반해 그의 소설을 일본과 해외에 소개하기도 했다. 『18세, 바다로』는 나카가미 겐지가 열여덟 살에서 스물세 살 때까지 쓴 ‘너무도 잔혹한 젊음’을 표현한 작품이다. 이 소설집에 수록된 <다카오와 미쓰코>는 1979년 <18세, 바다로>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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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무라카미 류노스케. 1952년 나가사키현 사세보시에서 태어났다. 나가사키현은 태평양 전쟁 말기 원자폭탄이 떨어진 나가사키시가 속해 있는 곳이며, 사세보는 2차대전 이후 미국 제7함대(태평양 함대)의 주요 기항지인 곳이다. 양친이 모두 교사인 가정환경 속에서 미국식 문화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했다. 무라카미 하루키와 함께 일본 대중문학을 이끄는 Two 무라카미로 불린다. 겉으로 보기에 풍요롭고 평화로워 보이는 일본 사회의 부조리와 실상을 통렬하게 지적해 온 그는 파격적인 소재의 소설들을 통해 방향 감각을 상실한 젊은이들의 일탈을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1976년 소설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로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다. 1982년에는 《코인로커 베이비스》로 노마 문예신인상을 수상했다. 소설가와 영화감독 외에도 공연 기획연출자, 스포츠 리포터, TV 토크 쇼 사회자, 라디오 디스크 자키, 화가, 사진작가, 세계미식가협회 임원 등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69》 《교코》 《코인로커 베이비스》 《고흐가 왜 귀를 잘랐는지 아는가》 《타나토스》 《러브&팝》 《토파즈》 《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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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 다에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6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1950년 〈문학자文学者〉 동인을 통해 작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하며 1962년 《유아 사냥幼児狩り》으로 신초샤 동인잡지상을, 1963년 《게蟹》로 일본 문학계 최고 권위의 문학상이라 평가되는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소설 《뜻밖의 목소리不意の声》와 평론 〈타니자키 문학과 긍정의 욕망谷崎文学と肯定の欲望〉으로 요미우리 문학상, 《미라 채집 엽기담みいら採り猟奇譚》으로 노마 문예상, 《하얀 코 여자》로는 마이니치 예술상과 이토세이 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일본 전후시대에 활동한 여성 소설가로서 자신만의 입지를 다지며 1986년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아쿠타가와상 심사위원이 되어 20년간 활동했고, 2014년 일본 문화 훈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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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구치 안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의 문학가. 본명은 사카구치 헤이고(炳五へいご). 다자이 오사무, 오다 사쿠노스케와 함께 일본의 전후 문학을 대표하는 무뢰파(無賴派) 소설가이자 평론가로 평가된다. 본명은 사카구치 헤이고. 1906년 10월 20일 니가타현에서 태어났다. 니이치로의 전처와 첩의 아이까지 합한 열세 명의 형제 중 열두 번째 아이로 태어난 안고는 어린시절부터 방랑벽과 방황이 심했다. 1919년 니가타 중학교에 입학했으나 이 무렵부터 집과 학교를 싫어해서 수업을 빠지고 홀로 방황하는 날들을 보내다 낙제하게 되고, 다니자키 준이치로와 발자크 등의 소설을 탐독하며 지내다가 결국 1922년에 퇴학당했다. 그해 가을 상경해 부잔 중학교에 입학했고 에드거 앨런 포와 이시카와 다쿠보쿠 등을 인생의 낙오자로서 사랑하며 그들의 작품을 숙독했다. 막연하게 엄격한 구도자의 삶을 동경하여 1926년, 도요 대학 인도철학윤리과에 입학한다. 불교서와 철학서를 섭렵하는 데 몸을 혹사하며 공부에 매진한 탓에 생긴 신경쇠약 증세를 극복하기 위해 다시 산스크리트어, 팔리어, 티베트어, 라틴어, 프랑스어 등 어학을 맹렬히 공부한다. 1930년, 대학을 졸업한 후 동인지 <말>과 <청마>를 창간했다. 1931년 소설가 데뷔. 단편소설들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단편소설 <바람 박사>와 <구로타니 마을>이 소설가 마키노 신이치의 극찬을 받음으로써 신진 작가로 급부상한후 1946년 2차대전이 끝난 후 패전 직후의 시대를 분석한 '타락론'과 '백치'로 당대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작가가 된다. 1931년에 발표한 1932년 작가 야다 쓰세코를 알고 사랑에 빠지지만 1936년 절교한 후 신생을 기하며 교토를 방랑하면서 그녀와의 사랑을 소재로 한 장편소설 ≪눈보라 이야기≫를 썼다. 1947년 가지 미치요와 결혼하고, 전후의 시대상을 반영한 소설과 에세이, 탐정소설, 역사 연구, 문명 비평 르포르타주 등 다채로운 집필 활동을 전개하여 전후의 난세에 문화와 역사 및 사회의 흐름에 대한 대중의 지적 갈증을 해소해 주는 역할을 한다. 추리소설을 좋아했고 직접 [明治開化 新十郎探偵帖]을 쓰기도 했다. 이를 원작으로 한 UN-GO가 애니메이션화되었고, 2020년 5월에 NHK에서 시대극으로 드라마화한다. 그 밖에도 여러 편의 추리소설을 썼고, 매스컴에서 스캔들에 대해 서투른 추측를 하면 아예 내 밑으로 들어와서 추리 소설을 배우라고 일갈한 적도 여러번 있다. 국내에 번역 출판된 작품은 『투수살인사건(投手殺人事件)』, 『난킨무시살인사건(南京虫殺人事件)』, 『그림자 없는 살인(影のない犯人)』, 선거 살인사건, 불연속 살인사건 등이 있다. 시인 나카하라 츄야와 가까웠다. 사카구치 안고는 세무 당국을 상대로 한 소송, 경륜 부정 사건 고발, 각성제와 수면제 중독에 의한 정신착란 발작 등 실생활 면에서도 언제나 사회의 주목을 받았다. 1955년 2월 17일 지방 취재 여행에서 돌아온 후 자택에서 뇌일혈로 급사했다. 향년 50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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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야마 코마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0년 북한 신의주에서 태어났다. 1942년 징집돼 필리핀, 미얀마 등을 돌며 전쟁에 참여했다. 사이공 전범형무소유치장에 대해 쓴 <플레오 9의 새벽>으로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다. 지은책으로 <작은 시가 그림>, <단작전>, <용려회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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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무라 타이지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1년 미에현에서 태어났다. 와세대 불어불문과를 졸업했으며 1940년 육군에 응시하여 중국 각지를 이동한 체험을 글로 썼다. 1983년 세상을 떠났다. 지은 책으로 <육체의 악마>, <육체의 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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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타이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쿄의 조센지라는 절에서 태어나, 아버지로부터 중국과 일본의 역사서로 교육을 받으며 자랐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중국문학에 흥미를 가졌으며, 좌익 조직인 A(반제국주의 그룹)에 가입했다. 도교 제국대학교 중국문학과에 입학한 뒤에는 반전운동으로 체포되기도 했다. 대학을 중퇴한 뒤 한학이 아닌 현대 중국문학을 연구하기 위해, 1934년 다케우치 요시미 등과 ‘중국문학연구회’를 창설하고 『중국문학월보』를 창간했다. 이 잡지에 글을 쓰며 문학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37년부터 2년간 보병으로 중국에 파병되어 전쟁을 체험하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문학사에 길이 남을 『사마천』을 썼다. 1946년부터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며 『풍매화』 『후지』 『쾌락』 등의 장편소설과 「심판」 「살무사의 후예」 「반짝이끼」 등의 중단편소설을 발표하고 홋카이도 대학 문학부 조교수로 잠시 근무하기도 했다. 1972년 출간한 『쾌락』으로 일본문학대상을 수상했고 1976년에는 『현기증 이는 산책』으로 노마문예상을 수상했다. 1976년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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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타이준의 다른 책 >
요시유키 쥰노스케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24년에 오카야마현에서 태어났다. 도쿄대 영어영문학과를 중퇴했으며 폐결핵으로 입원 중인 1944년 <소나기>로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다. 1994년에 세상을 떠났다. 지은 책으로 <불의의 사건>, <별과 달은 하늘의 구멍>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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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쿠보 히데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8년에 태어나 2001년에 세상을 떠났다. 게이오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69년 <깊은 강>으로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해금>, <머리장신구>, <촉매>, <해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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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오카 타에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의 시인이자 소설가, 문학평론가이다. 오사카 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후 시인으로 데뷔, 다수의 시집을 출간했다. 이후 소설, 비평, 영화 시나리오 등 전방위적 활동을 펼쳤다. 2008년 일본예술원 회원이 되었다. 장편소설 《식물제(植物祭)》로 다무라 도시코상을, 《명도의 가족(冥途の家族)》으로 여류문학상을, 《히베르니아 섬 기행(ひべるにあ島紀行)》으로 제50회 노마문예상을 수상하였다. 시노다 마사히로 감독이 연출한 영화 〈동반 자살(心中天網島)〉의 각본을 공동 집필하였으며, 류이치 사카모토와 함께 음반 〈이야기처럼 고향은 멀다(物語のようにふるさとは遠い)〉를 발표하기도 했다. 한국에는 소설 〈파도치는 땅〉으로 알려졌다. 2023년, 향년 87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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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일본 ‘태평양 일본어 학교’에서 어학연수를 마쳤다. 현재 일본전문 에이전시인 A.F.C. 에이전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 『남자는 왜? 여자는 왜?』, 『아시아의 리더 1-김대중 대통령』(공역),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중국역사기행』, 『그녀의 지갑을 열어라』, 『성공 심리학』, 『슬픈 집착 성애』, 『의사도 모르는 웰빙과 건강의 지혜 300가지』 등이 있으며, 인문, 경제ㆍ경영, 자연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왕성한 번역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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