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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도시, 오래된 성性

젊은 도시, 오래된 성性

시마다 마사히코, 이승우, 김연수, 고노 다에코, 정이현, 김애란, 쑤퉁, 시바사키 도모카, 위샤오웨이, 거수이핑, 쉬이과, 오카다 도시키 (지은이), 양윤옥, 김태성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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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도시, 오래된 성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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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젊은 도시, 오래된 성性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57075654
· 쪽수 : 488쪽
· 출판일 : 2011-05-24

책 소개

2010년 5월, 한국의 「자음과 모음」, 중국의 「소설계」, 일본의 「신조」는 아시아 문학 교류를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책은 아시아 문학의 소통과 더 나아가 세계와 만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작된 「자음과 모음」의 '아시아 문학 교류 프로젝트'의 첫 결실이다. 한국의 작가 이승우, 김애란, 김연수, 정이현과 중국의 작가 수퉁, 위샤오웨이, 거수이핑, 쉬이과를 비롯해, 일본의 작가 시마다 마사히코, 시바사키 도모카, 고노 다에코, 오카다 도시키의 작품을 함께 실었다.

목차

여는 글 ― 움직이는 경계, 생성되는 이야기

도시
「칼」― 이승우
「물속 골리앗」― 김애란
「샹차오잉」― 쑤퉁
「날씨 참 좋다」― 위샤오웨이
「사도 도쿄」― 시마다 마사히코
「하르툼에 나는 없다」― 시바사키 도모카

성(性)
「사월의 미, 칠월의 솔」― 김연수
「오후 네시의 농담」― 정이현
「달빛은 누구 머리맡의 등잔인가」―거수이핑
「해산물은 나의 운명」― 쉬이과
「붉은 비단」― 고노 다에코
「참을 수 있는 단조로움」― 오카다 도시키

해설

저자소개

시마다 마사히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쿄 외국어대 4학년에 재학 중이던 1983년 『부드러운 좌익을 위한 희유곡』으로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올라 일찌감치 일본 문단의 주목을 끌었으며, 1984년 『몽유왕국을 위한 음악』으로 노마문예신인상을, 1992년에 『피안 선생』으로 이즈미교카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무라카미 하루키와 함께 일본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손꼽히고 있다. 국내에서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둔 그는 마흔 살이 되기 전에 지금까지 아무도 쓰지 못한 소설을 쓰겠다는 다짐을 하고, 그 일념으로 자신의 대표작인 대하드라마 『무한카논』 시리즈를 구상하게 되었으며, 이 3부작을 완성했다. 현재 호세이 대학 국제문화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일본 현대문학의 3대 작가로 손꼽힌다. 지은 책으로 『나는 모조인간』, 『꿈의 메신저』, 『로코코 거리』, 『악마를 위하여』, 『떠오르는 여자 가라앉는 남자』, 『퇴폐예찬』, 『피안선생의 사랑』, 『이투루프의 사랑』 등이 있다. 또한 영화배우기도 한 그는 <아웃 오브 더 윈드>, <도쿄의 거짓말>, <도쿄 데카당스>, <소녀> 등의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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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났다. 1981년 『한국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소설집 『일식에 대하여』 『미궁에 대한 추측』 『사람들은 자기 집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른다』 『오래된 일기』 『신중한 사람』 『모르는 사람들』 『사랑이 한 일』 『목소리들』, 장편소설 『에리직톤의 초상』 『생의 이면』 『그곳이 어디든』 『식물들의 사생활』 『지상의 노래』 『사랑의 생애』 『캉탕』 『이국에서』, 산문집 『당신은 이미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소설을 살다』 『소설가의 귓속말』 등이 있다. 이상문학상, 오영수문학상, 동인문학상, 황순원문학상, 현대문학상, 동서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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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93년 『작가세계』 여름호에 시를 발표하고, 1994년 장편소설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로 제3회 작가세계문학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스무 살』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 『나는 유령작가입니다』 『세계의 끝 여자친구』 『사월의 미, 칠월의 솔』 『이토록 평범한 미래』, 장편소설 『7번국도 Revisited』 『꾿빠이, 이상』 『사랑이라니, 선영아』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밤은 노래한다』 『원더보이』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일곱 해의 마지막』, 짧은 소설집 『너무나 많은 여름이』, 산문집 『청춘의 문장들』 『여행할 권리』 『우리가 보낸 순간』 『지지 않는다는 말』 『소설가의 일』 『시절일기』 등이 있다. 동서문학상, 동인문학상, 대산문학상, 황순원문학상, 이상문학상, 허균문학작가상, 김만중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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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 다에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6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1950년 〈문학자文学者〉 동인을 통해 작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하며 1962년 《유아 사냥幼児狩り》으로 신초샤 동인잡지상을, 1963년 《게蟹》로 일본 문학계 최고 권위의 문학상이라 평가되는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소설 《뜻밖의 목소리不意の声》와 평론 〈타니자키 문학과 긍정의 욕망谷崎文学と肯定の欲望〉으로 요미우리 문학상, 《미라 채집 엽기담みいら採り猟奇譚》으로 노마 문예상, 《하얀 코 여자》로는 마이니치 예술상과 이토세이 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일본 전후시대에 활동한 여성 소설가로서 자신만의 입지를 다지며 1986년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아쿠타가와상 심사위원이 되어 20년간 활동했고, 2014년 일본 문화 훈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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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 2022년 12월까지 개를 만지지 못했던 사람. 지금은 유기 동물 보호소에서 입양한 바둑이와 함께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낭만적 사랑과 사회》 《오늘의 거짓말》 《상냥한 폭력의 시대》, 장편소설 《달콤한 나의 도시》 《너는 모른다》 《사랑의 기초: 연인들》 《안녕, 내 모든 것》, 중편소설 《알지 못하는 모든 신들에게》, 짧은 소설 《말하자면 좋은 사람》, 산문집 《풍선》 《작별》 《우리가 녹는 온도》 등이 있다. 이효석문학상, 현대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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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를 졸업했다. 소설집 『달려라, 아비』 『침이 고인다』 『비행운』 『바깥은 여름』, 장편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 『이중 하나는 거짓말』, 산문집 『잊기 좋은 이름』이 있다. 한국일보문학상, 이효석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신동엽창작상, 김유정문학상, 젊은작가상 대상, 한무숙문학상,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 오영수문학상, 최인호청년문화상 등을 수상했고, 『달려라, 아비』 프랑스어판이 프랑스 비평가와 기자들이 선정하는 ‘리나페르쉬 상(Prix de l’inapercu)’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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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3년 중국 장쑤성에서 태어나 1984년 베이징사범대학 중문과를 졸업했다. 1983년 대학재학중 단편 「여덟번째 동상」으로 문단에 첫발을 내디뎠고, 1987년 「1934년의 도망」을 발표하며 중국 평단에서 위화, 거페이 등과 함께 ‘아방가르드 문학의 기수’로 주목받았다. 이후 다양한 형식실험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문학세계를 구축했다. 30여 년이 흐른 현재까지도 일상과 전위, 상상과 현실, 서정과 욕망의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왕성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지금껏 총 아홉 편의 장편소설과 백십여 편의 중단편소설을 집필했다. 중국 고유의 색채를 고스란히 품은 그의 작품들은 독자와 평단 모두에게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00년 홍콩 <아주주간>이 발표한 ‘20세기 중국문학 100선’에 「처첩성군」(1988)이 선정된 것을 비롯해 2009년 『하안』으로 제3회 맨아시아문학상을 수상했고, 같은 작품으로 2010년 ‘올해의 우수 작가’에 선정되었다. 2010년 단편소설 「자고」로 루쉰문학상, 2015년 『참새 이야기』로 제9회 마오둔문학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장쑤문학예술상, 충칭문학상, 소설월보백화상, 상하이문학상, 타이완연합보 대륙단편소설추천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많은 작품들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등으로 번역 소개되었고, 「처첩성군」 『홍분』 『쌀』 등의 작품들은 영화화되어 전 세계에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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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사키 도모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3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오사카 부립대학을 졸업했다. 2000년에 단편 '레드, 옐로, 오렌지, 오렌지, 블루'를 시작으로 장편 《오늘의 사건사고》를 완성하면서 정식 등단했다. 첫 작품인 이 소설은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었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아쿠타가와상 후보작에 오르더니 마침내 2014년 《봄의 정원》으로 수상에 이르렀다. 이번 소설 《꿈속에서도 깨어나서도》는 노마문예신인상 수상작으로,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영화 '아사코'로 제작되면서 뜻하지 않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 밖의 작품으로 《다시 만날 때까지》, 《주제가》, 《파노라마》, 《오늘의 사건사고, 십 년 후》, 《천 개의 문》, 《백 년과 하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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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샤오웨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0년생. 저서로 중단편소설집 『L형 전환』과 장편소설 『나 그대 곁에』가 있다. 중국작가협회 제9기 전국 ‘준마 상’과 전국 ‘곤붕 문학상’ 소설1등상, 제1, 2, 3, 4, 5기 랴오닝 문학상, 랴오닝 성 우수청년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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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수이핑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 산시성 친수이현 출생. 10여 세부터 극단에 들어가 단원 생활을 하며 시를 쓰기 시작했다. 이후 진동난희곡학교에 진학해 극단 활동에 참여하며 소설 습작을 했다. 졸업 후 희극연구원에서 근무하는 동안 다양한 극본을 창작하면서도 시집과 산문집을 꾸준히 펴냈다. 2003년 그간의 습작을 바탕으로 《채찍돌림》과 《땅기운》을 발표하며 문단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치며 《산이 울다》 《천상》 《여름 이야기》 《종이비둘기》 등의 중단편 소설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산이 울다》는 인민문학상, 제2회 자오수리문학상 외에 당대 작가에게 최고의 영예라 할 수 있는 루쉰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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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수이핑의 다른 책 >
쉬이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샤먼에 거주하고 있다. 저서로 중단편소설집 『연녹색 달淡綠色的月亮』을 비롯하여 『티라미수提拉米蘇』, 『다섯 번째 재채기第五個噴嚔』 등이 있고 장편소설로는 『태양의 흑점太陽黑子』과 『하얀 마스크白口罩』, 『남別人』 등이 있다. 중국어 대중매체 대상을 비롯하여 인민문학상, 《소설선간》상, 《소설월보》상, 위다푸 문학상, 러우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많은 작품이 중국 연도소설 대표작품에 포함됐고 일부 작품은 드라마로 각색됐다.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작열하는 태양이 가슴을 태우다烈日灼心〉 역시 장편소설 『태양의 흑점』을 각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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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도시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3년 요코하마 출생. 게이오기주쿠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던 중 뛰어든 연극 동아리 활동이 인연이 되어 극작과 연출을 시작하게 되었다. 1997년에 무용수 데즈카 나츠코와 극단을 만들면서 ‘selfish’라는 영어 단어를 유아적으로 발음한 ‘체루핏추’(chelfitsch)라고 이름 붙였다. 언어와 움직임이 어긋나는 반복적 안무로 현 세대의 공허함을 비추는 작품 스타일을 구축했고, 2011년 후쿠시마 사태를 기점으로 허구적 상황을 사실적으로 재현하는 가능성으로 관심을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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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옥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 히라노 게이치로의 《일식》을 번역해 2005년 일본 고단샤에서 수여하는 노마문예번역상을 수상하였다. 대표적인 번역서로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여자 없는 남자들》,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악의》 《유성의 인연》 《녹나무의 파수꾼》,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지옥변》,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 스미노 요루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어리고 아리고 여려서》 외 다수의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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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출생하여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타이완 문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학 연구공동체인 한성문화연구소(漢聲文化硏究所)를 운영하면서 중국 문학 및 인문저작 번역과 문학 교류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중국 문화번역 관련 사이트인 CCTSS 고문, 《인민문학》 한국어판 총감 등의 직책을 맡고 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 『고전의 배후』, 『방관시대의 사람들』, 『마르케스의 서재에서』등 140여 권의 중국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2016년 중국 신문광전총국에서 수여하는 ‘중화도서특수공헌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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