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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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빠리-소르본느대학교(빠리 IV대학)에서 플라톤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95년 이후 경희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프랑스철학회 및 한국고전철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한국서양고전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박홍규의 영향을 깊이 받은 그는 스승과 같이 플라톤과 베르크손의 형이상학을 연구하고 있으며, 새로운 한국철학을 위해 지각의 형이상학을 준비하고 있다. 역서로 라베쏭의 『습관에 대하여』와 베르크손의 『물질과 기억』, 『의식에 직접 주어진 것들에 관한 시론』, 저서로 『박홍규의 형이상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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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형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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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과대학교 인문사회학부 교수.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프레즈노 캠퍼스 철학과 및 경희대학교 철학과에서 재직했다. 공저로 『예외: 경계와 일탈에 관한 아홉 개의 사유』, 『양자, 정보, 생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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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윤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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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조선 후기 호락논변(湖洛論辨)의 성립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고등교육재단과 태동고전연구소(지곡서당)에서 한문 연수를 하였으며, 명지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거쳐 지금은 경희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湖洛論爭: 형성과 전개』(2006), 『동양적 마음의 탄생』(201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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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레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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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에서 불어교육을 전공하고 철학을 부전공한 후, 같은 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함부르크대학교에서 신플라톤주의의 주창자인 플로티누스의 윤리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교수를 거쳐 지금은 경희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서양 고대의 형이상학과 윤리학이며, 철학과 종교의 관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에토스에 관한 철학: 윤리학의 기원과 교육의 문제」, 「플라톤의 『에우튀프론』에 나타난 인간애와 경건」, 「덕의 미메시스 ― 플라톤의 시(詩) 개혁」, 「의지의 기원과 이성적 욕망 ― 아리스토텔레스의 소망 개념 연구」, 「악덕의 자발성 ― 아리스토텔레스의 반-소크라테스적 논증」, 「플로티누스의 세계제작자: 플라톤의 『티마이오스』의 탈신화적 해석」, 「영혼의 모상: 플로티누스의 자연과 영혼의 구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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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철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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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독일 부퍼탈대학교에서 ‘후설의 생활세계에 관한 학’을 주제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후설 현상학이 연구의 주된 관심사로서 문화철학, 정치철학, 교육철학, 예술철학, 기술철학 등의 여러 관점에서 후설 현상학을 융합적, 실천적으로 바라보고 이해하는 데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이와 연관해 루소, 칸트, 실러, 키르케고르, 하버마스, 셸러, 레비나스, 아렌트 등의 이론을 후설 현상학과 연관 지어 비교, 고찰하는 글을 쓰거나, 아렌트와 레비나스, 하이데거와 메를로-퐁티, 루소와 실러를 각각 현상학적인 맥락에서 상호비교하는 글을 쓰기도 했다.저서로는 『현상학과 상호문화성』, 『에드문트 후설』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현상학의 학문성과 지평성」, 「후설의 의사소통 이론」, 「현상학적 사회이론」, 「정치철학으로서의 현상학의 가능성」, 「자유의 현상학적 이념」, 「현상학에서 낯설음의 문제」, 「숭고의 현상학과 현상학적 예술론」, 「현상학과 수사학」, 「현상학과 문화」, 「공감의 현상학」, 「현상학과 신비주의」, 「후설의 정치철학」, 「실러의 자유개념에 대한 현상학적 고찰」, 「현상학과 감성교육」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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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진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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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에서 철학을, 한국학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했으며, 경희대학교 한의철학협동과정에서 공부했고, 「황제내경의 형성배경에 관한 철학적 연구 : 유비적 사유의 전개」(2010)로 경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중국 사천대학교와 대만 대중과기대학교에서 방문학자로 초기도교를 연구했다. 현재 한국도가도교학회 학술이사를 맡고 있다. 저서로 『몸의 연대기』, 『몸의 신전』, 『감응의 철학』, 『한의학의 봄』, 『양생』 등이 있고, 역서로 『몸의 노래』(공역)가 있고, 장자 관련 논문으로 「Daoist Art of Life: Interpreting Emotions of a Sage in the Zhuangzi」와 「Skill Performance of Artisans as an Ethical Model」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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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니나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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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미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경희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논문으로 〈J. S. 밀의 선행과 자선의 원리〉 〈J. S. 밀의 ‘삶의 기술’의 ‘분별’에 대한 연구〉 〈다원주의 미학의 정당성: 개별성과 관용을 중심으로〉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동서양 문명과 과학적 사유』 (공저)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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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용성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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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평론가.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객원교수, 대안공간 커뮤니티 스페이스 리트머스 디렉터를 역임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네트워크 전시 '아시아 쿨라 쿨라―링'의 전시감독을 맡았으며, 지은 책으로 <동서양의 문명과 과학적 사유>(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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