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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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빠리-소르본느대학교(빠리 IV대학)에서 플라톤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95년 이후 경희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프랑스철학회 및 한국고전철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한국서양고전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박홍규의 영향을 깊이 받은 그는 스승과 같이 플라톤과 베르크손의 형이상학을 연구하고 있으며, 새로운 한국철학을 위해 지각의 형이상학을 준비하고 있다. 역서로 라베쏭의 『습관에 대하여』와 베르크손의 『물질과 기억』, 『의식에 직접 주어진 것들에 관한 시론』, 저서로 『박홍규의 형이상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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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형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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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네소타 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교수다. “Infinity and Newton’s three laws of motion”, “The two-envelope paradox: Asymmetrical cases”, “Metaphysics to the Rescue?: Four-dimensionalism and the Twinning Argument against Conceptionism”, “Simultaneity in cylindrical spacetime” 등의 논문을 발표했고, “I am not the zygote I came from because a different singleton could have come from it” (The Philosophical Review)은 세계철학자 연감 2022년 최고의 철학 논문 10편 중 하나로 선정되고 한국과학철학회 논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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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윤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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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가철학 전공. 1963년생으로, 1985년 2월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1987년 2월 석사학위(「韓非子의 法思想」), 1995년 8월 박사학위(「朝鮮 後期 湖洛論辨의 成立史 硏究」)를 받았다. 1995년 9월부터 2006년 8월까지 명지대학교 철학과에 재직하였으며, 2006년 9월부터 현재까지 경희대학교 철학과에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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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레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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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에서 불어교육을 전공하고 철학을 부전공한 후, 같은 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함부르크 대학교에서 플로티누스의 윤리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교수를 거쳐 지금은 경희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에우데모스 윤리학』과 E. R. 도즈의 『불안의 시대 이교도와 기독교인』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덕의 미메시스 — 플라톤의 시(詩) 개혁」, 「악덕의 자발성 — 아리스토텔레스의 반-소크라테스적 논증」, 「플로티누스의 세계제작자: 플라톤의 『티마이오스』의 탈신화적 해석」, 「갈레노스의 인간애 관념과 의술의 목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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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철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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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독일 부퍼탈대학교에서 ‘후설의 생활세계에 관한 학’을 주제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후설 현상학이 연구의 주된 관심사로서 문화철학, 정치철학, 교육철학, 예술철학, 기술철학 등의 여러 관점에서 후설 현상학을 융합적, 실천적으로 바라보고 이해하는 데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이와 연관해 루소, 칸트, 실러, 키르케고르, 하버마스, 셸러, 레비나스, 아렌트 등의 이론을 후설 현상학과 연관 지어 비교, 고찰하는 글을 쓰거나, 아렌트와 레비나스, 하이데거와 메를로-퐁티, 루소와 실러를 각각 현상학적인 맥락에서 상호비교하는 글을 쓰기도 했다.저서로는 『현상학과 상호문화성』, 『에드문트 후설』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현상학의 학문성과 지평성」, 「후설의 의사소통 이론」, 「현상학적 사회이론」, 「정치철학으로서의 현상학의 가능성」, 「자유의 현상학적 이념」, 「현상학에서 낯설음의 문제」, 「숭고의 현상학과 현상학적 예술론」, 「현상학과 수사학」, 「현상학과 문화」, 「공감의 현상학」, 「현상학과 신비주의」, 「후설의 정치철학」, 「실러의 자유개념에 대한 현상학적 고찰」, 「현상학과 감성교육」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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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진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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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에서 「황제내경의 형성배경에 관한 철학적 연구: 유비적 사유의 전개」(2010)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중국 사천대학교와 대만 대중과기대학교에서 방문학자로 초기 도교를 연구했다. 경희대학교 철학과에서 연구조교수 및 조교수로 근무했고 현재 율곡연구원의 연구원으로 있다. 저서로 『몸의 연대기』, 『몸의 신전』, 『감응의 철학』, 『한의학의 봄』, 『양생』, 『노자상이주역주』 등이, 역서로 『몸의 노래』(공역)가 있으며 장자 관련 논문으로 「Daoist Art of Life: Interpreting Emotions of a Sage in the Zhuangzi」와 「Skill Performance of Artisans as an Ethical Model」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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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니나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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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미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경희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논문으로 〈J. S. 밀의 선행과 자선의 원리〉 〈J. S. 밀의 ‘삶의 기술’의 ‘분별’에 대한 연구〉 〈다원주의 미학의 정당성: 개별성과 관용을 중심으로〉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동서양 문명과 과학적 사유』 (공저)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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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용성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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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평론가.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객원교수, 대안공간 커뮤니티 스페이스 리트머스 디렉터를 역임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네트워크 전시 '아시아 쿨라 쿨라―링'의 전시감독을 맡았으며, 지은 책으로 <동서양의 문명과 과학적 사유>(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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