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준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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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교수, 포스텍 융합문명연구원 원장, 문학평론가. 전문학술서로 《현대 한국인과 사회의 탄생》, 《1930년대 한국 모더니즘과 이상, 최재서》, 《형성기 한국 근대소설 텍스트의 시학》 등이 있다. 그 외 문학비평집으로 《스토리 오브 스토리》, 《문학의 숲, 그 경계의 바리에떼》, 인문 교양서로 《에세이 인문학》, 《꿈꾸는 리더의 인문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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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명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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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정책연구소(DPI) 소장이다. 남도의 니르바나, 땅끝 해남에서 태어났다. 광주 인성고등학교와 전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에서 지식재산법을 전공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세종사이버대학교에서 정보보호학을 공부하고 있다. 네이버 정책수석,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에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법제 연구를 맡았으며, 국회에서는 보좌관으로 입법과 정책을 다루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캠프와 인수위인 새로운경기위원회에서,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후보(20대, 21대) 캠프에서 활동했다.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 AI-IP 특위에서 AI 시대에 변화하는 지식재산의 지형을 함께 그렸다. 경희대학교 법무대학원에서 ‘인공지능법’을, 전남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데이터사이언스 법과 윤리’를 강의하며 다음 세대를 준비하고 있다.
사유하고 질문하고 기록하는 일은 일상이다. ??블랙박스를 열기 위한 인공지능법??은 교육부 우수학술도서로, ??게임법??, ??게임서비스와 법??, ??인터넷서비스와 저작권법??은 문화체육관광부 세종도서(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
시를 짓고 사진을 찍는다. 두 아이들의 강하중학교에서 발간한 시집 ??나에겐 비도 맛있다??에 몇 편의 시를 담았다. 아내와 아이들, 그리고 시고르자브종 리카와 밴, 동네 골목, 바람과 하늘, 꽃과 나무 등 세상의 모든 숨결이 그의 렌즈에 깃든다. 사람들의 짠하고도 아심찬한 풍경을 기록한다. 시집을 내고, 사진 겔러리를 여는 것이 꿈이기도 하다.
집안에 ‘도서관N’을 세웠다. 정사서 1급 자격증을 가지고 있지만, 도서관장은 아내다. ‘N’은 네이버와 한게임의 합병법인 NHN(Next Human Network)에서 따온 ‘Next’를 의미한다. “도서관엔(N) 뭐가 있을까? 도서관엔(N) 길이 있지! 도서관 다음엔(N) 뭘 만들지?” 이런 장난스런 물음 속에 세상을 향한 다음 걸음을 품는다. 언젠가 모두를 위한 더 큰 도서관N을 짓겠다는 꿈을 품고 있다.
그는 다시 길을 내려 하고 있다.
AI를 비롯한 디지털 법제와 정책을 연구하기 위해 양평에 ‘디지털정책연구소(Digital Policy Institute)’를 세웠다. 그와의 인연은 digitallaw@naver.com을 통해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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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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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학자. 감염병의 사회적 구성과 재난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서강대학교에서 사회학으로 학사학위와 석사학위를, 영국 에든버러대학교에서 과학기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런던 유니버시티칼리지의 웰컴트러스트 의학사연구소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일했고, 임페리얼칼리지 런던의 화학공학과에서 수석연구원으로 실험실 연구를 진행했다. 2011년부터 포항공과대학교 인문사회학부 교수로 일하며 과학기술학을 가르치고 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중앙일보》에 「김기흥의 과학판도라상자」를 연재했다. 지은 책으로는 『Social Construction of Disease』(2007)와 『광우병논쟁』(2009), 『팀 잉골드』(2025)가 있고, 『기억하는 인간 호모 메모리스』(2014), 『역사 속의 질병, 사회 속의 질병』(2015), 『로보스케이프』(2016), 『포항지진 그 후』(2020), 『관계와 경계』(2021), 『동물의 품 안에서』(2022), 『함께 만든 기적, 꺼지지 않는 불꽃』(2023)의 편저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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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석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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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과 수학과 철학을 공부했습니다. 철학박사를 받은 다음 경북대 기초과학연구소 연구초빙교수, 대통령 직속 중앙인사위원회 PSAT 전문관, 국민대학교 교수로 연구하고 일하고 가르쳤습니다. 현재 학아재 학장이며 이화여자대학교 연구교수입니다. 「심적 차이는 역사적 차이」, 「인식론에서 타자의 중요성」, 「존재에서 사유까지: 타자, 광장, 신체, 역사」, “Ontological Interpretation with Contextualism of Accidentals”, 「자연의 원리: 측정과 자연 현상」, 「나, 지금, 여기의 믿음직함」을 비롯해 50여 편의 학술 논문을 썼습니다. 쓴 책으로는 『두뇌보완계획 100』, 『두뇌보완계획 200』, 『과학 방법』, 『엔트로피』, 『확률: 믿음과 우연』, 『정보: 코드와 비트』, 『플라톤의 소피스트』, 『스피노자의 에티카: 세계』, 『예수 텍스트』, 『마음의 탄생: 말, 앎, 마음』이 있습니다. 후기분석철학의 인식론과 언어철학, 언어와 사고의 기원, 의미의 형이상학, 뜻 믿음 바람 행위의 종합이론, 학문의 우리말 토착화, 양자역학의 존재론 해석, 측정과 물리 현상, 해석과 마음 현상, 믿음의 철학을 주로 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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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권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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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공과대학교에서 기계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는 한양대학교 ERICA 로봇 공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로보컵에 출전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앨리스’를 비롯해
반려 로봇 및 각종 서비스 로봇을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이로봇의 CTO로 재직하며, 연구실에서 개발한 로봇을 상품화하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로봇 정신》, 《로봇 친구, 앨리스》가 있고, 함께 쓴 책으로는 《세븐 테크》, 《로보스케이프》, 《소년소녀, 과학하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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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택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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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IT융합공학과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다. 철학과 매체미학이 전공이고 프랑스 파리1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몸과 이미지, 매체와 인간의 관계에 주목하는 연구를 하고 있고, Value Design, Design Thinking, ESG Problem Solving 분야로 관심을 확대하고 있다. 포스텍 미래IT융합연구원 가치디자인 연구센터장, 포스텍 혁신인재4.0사업단 부단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 문화융복합단 전문위원, 삼성멀티캠퍼스 초빙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La tension esthétique de la visibilité et de l'invisibilité dans la corporalité de Merleau-Ponty」 「The computational robotic body through reasoning of exsitiential automacity」 등 다수의 논문과 『가치를 디자인하라』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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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형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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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공부했다. 미국 MIT에서 과학기술사회론 STS: Science, Technology & Society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독일 막스플랑크 과학사 연구소에서 박사후연구원 과정을 밟았다. 현재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로서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있으며, 인간과 테크놀로지의 관계, 정치와 엔지니어링의 얽힘, 로봇과 시뮬레이션의 문화에 관심을 갖고 연구와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미세먼지, 세월호 참사, 지하철 정비, 통신구 화재 등의 사건으로부터 로봇과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과 인류세 등의 주제들까지 과학적 지혜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영역들을 주목하고 고민한다. 2017년 창간한 과학잡지 《에피》 편집주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펴낸 책으로 『사람의 자리』, 『로봇의 자리』, 『미래는 오지 않는다』(홍성욱과 공저), 『호흡공동체』(김성은, 김희원, 강미량과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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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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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덕후. 이번 단편집 참여로 SF작가로도 데뷔했다. 《특별한 아이에서 행복한 아이로》를 썼으며, 공저로 《벤처하는 여자들》 《로보스케이프》 《소년소녀 과학하라》가 있다. 제주과학문화공간 별곶 대표, 소셜벤처 걸스로봇 설립자, 前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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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민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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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 생체모사형 카메라 기술을 주로 연구한다. 부산대학교 전자공학과 조교수를 역임했다(2013년~2016년). 2023년 2월 '이달의 과학기술인'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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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철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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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경대에서 수중 로봇을 전공했으며, 현재 포스텍 창의IT융합공학과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학생들에게 로봇과 메카트로닉스를 가르치고 있고 다양한 극한환경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바다에 관심이 많아서, 경북씨그랜트 센터를 운영하며, 지역의 바다에 대한 연구와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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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윤설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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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네틱 아티스트. 로봇디자이너이자 토이로봇 제작자로도 활동하며 대학에서 키네틱 아트를 가르치고 있다. 로봇공학자 한재권 박사와 함께 2010~2011년 로봇 CHARLI프로젝트에서 디자인을 담당했고, 현재는 지능형 감성로봇 EDIE를 이용한 전시공연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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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선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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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 기계공학과에서 공부했다. 현재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의 책임연구원으로 의료 로봇 분야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동역학과 제어이론을 기반으로 로봇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특히 재활로봇과 수술 로봇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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