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청춘의 인생철학

청춘의 인생철학

(인생에 대해 철학이 답하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미셸 에켐 드 몽테뉴,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블레즈 파스칼, 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은이), 자작나무 (옮긴이)
파라북스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0,800원 -10% 2,500원
600원
12,7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21개 2,8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7,200원 -10% 360원 6,120원 >

책 이미지

청춘의 인생철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청춘의 인생철학 (인생에 대해 철학이 답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93212563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4-04-25

목차

머리말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작가와 책에 대한 소개

수상록 (미셸 드 몽테뉴)
- 작가와 책에 대한 소개

팡세 (블레즈 파스칼)
- 작가와 책에 대한 소개

인생론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 작가와 책에 대한 소개

월든 (헨리 데이비드 소로)
- 작가와 책에 대한 소개

맺는말

저자소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로마제국의 제16대 황제이자 후기 스토아 학파를 대표하는 철학자이다. 121년 로마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철학과 수사학을 공부했다. 아들이 없던 황제 안토니누스 피우스의 양자가 된 뒤 140년 로마의 집정관에 올랐다. 145년 안토니누스의 딸 파우스티나와 결혼한 후 161년 황제로 즉위하였다. 그가 통치하던 시기 로마제국은 사방에서 전쟁을 겪었다. 내부에서도 전염병과 기근이 확산돼 큰 혼란에 빠졌다. 마르쿠스는 직접 군대를 지휘하며 제국의 영토를 지켜 냈다. 그는 뛰어난 지휘관이었을 뿐 아니라 소박하고 사려 깊은 통치자였다. 전쟁터의 위험 속에서도 그는 내면으로 침잠하여 성찰과 사색의 기록을 남겼는데, 이 기록이 바로 『명상록』이다. 철학적 사색을 담은 이 책은 오늘날 스토아 철학의 대표적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오랜 전쟁과 질병으로 쇠약해졌고, 결국 180년 군 진영에서 사망했다. 그의 죽음 이후 로마제국은 점차 쇠퇴의 길로 접어들었다. 마르쿠스는 이 책의 모든 구절을 통해 이렇게 말한다. “그대가 평소 담고 있는 생각이 결국 그대 자신이 된다.”
펼치기
미셸 에켐 드 몽테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6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사상가이자 ‘에세이’ 글쓰기 형식을 탄생시킨 모럴리스트. 보르도 고등법원에서 법관을 지내다 38세의 나이에 은퇴한 후 몽테뉴 성에 은거하며 저술 활동에 몰두했다. 종교 내란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에는 가톨릭 신자이자 앙리 3세의 시종으로서 가톨릭과 개신교 사이의 중재자로 활약했으며, 특히 개신교의 지도자이자 훗날 앙리 4세로 즉위한 앙리 드 나바르의 두터운 신임을 얻었다. 1580년 『에세』의 초판을 발표한 후 죽기 전까지 수정과 추가 집필을 거듭했다. 『에세』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문구 ‘크세주Que sais-je?’는 ‘나는 무엇을 아는가?’라는 뜻이다. 이 질문은 무신론적이며 파괴적인 자세가 아니라, 다음 단계인 성찰로 나아가기 위한 중립적이며 창조적인 자세다. 『에세』는 수많은 사상가, 철학자, 문필가, 교육자, 정치가에게 영향을 미쳤다. 철학자 니체는 “『에세』를 읽었더니 날개가 돋아났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펼치기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저명한 철학자이자 사상가이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는 1788년 2월 22일 독일의 단치히에서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철학은 플라톤과 칸트의 영향을 받았으며, 특히 비관주의적 세계관으로 유명하다. 동양 철학에 대한 그의 관심도 독창적인 사상 연구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쇼펜하우어의 철학은 주로 인간의 의지와 욕망이 고통의 근원이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는 인간 존재의 핵심을 ‘의지’로 보았고, 이 의지가 끊임없는 욕구와 충동에 의해 추동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욕구와 충동은 결코 완전히 만족될 수 없으며, 따라서 인간은 끊임없는 고통 속에서 살아간다고 생각했다. 가장 유명한 작품은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1818)》로, 이 책에서 인식과 현실의 본질에 대해 심오하게 탐구했다. 칸트의 이상론적 철학을 비판적으로 계승하며, 현상과 물체 자체에 대한 이론을 전개한다. 쇼펜하우어는 현상 세계가 개인의 의지에 의해 형성되고, 이 의지는 고통과 불만의 끝없는 원천이라고 설명한다. 쇼펜하우어의 철학은 후대의 많은 사상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특히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과 프리드리히 니체의 철학에 깊은 영향을 주었다. 또한 그의 사상은 19세기와 20세기의 문학, 예술, 심리학에도 영향을 미쳤다. 쇼펜하우어는 니체, 프로이트로 등 강력한 근대철학의 기둥을 이루는 철학자들의 스승격인 사상가다. 소위 기존의 낡은 체제를 ‘틀렸다’고 선언하는 과감하고 반항적인 철학의 원류인 것이다. 외로웠던 성장기와, 반항심을 폭발시키던 짧은 교단 생활 이후, 사회와 학계에 실망한 나머지 30년 가까이 칩거하며 거의 사유와 집필에만 매달려 살던 쇼펜하우어가 가려 뽑은 정수중의 정수이다. 1860년 9월 21일, 72세의 나이로 프랑크푸르트에서 생을 마감했다.
펼치기
블레즈 파스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623년 프랑스 오베르뉴 지방 클레르몽페랑에서 태어났다. 짧은 생애 동안 수학과 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천재였으며, 인본주의의 거센 물결 속 격변의 시대를 살아낸 사상가이자 신앙인이었다.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사유와 초월에 대한 고민 끝에, 1654년 11월 23일 성경 속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삶의 근본적 전환을 경험한다. 이후 종교를 미신적이고 비이성적이라 여긴 동시대 지식인들에게, 오히려 이성의 빛으로 신앙을 사유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팡세』를 집필하기 시작한다. 그의 메시지는 단순하면서도 강렬하다. 인간은 위대하면서도 비참한 존재이며, 그 모순을 직시할 때 진리에 다가설 수 있다는 것이다. 파스칼은 인간이 단순한 이성적 동물이 아니라, 이성과 감정, 영혼과 욕망이 충돌하는 복합적 존재임을 꿰뚫는다. 병고에 시달리던 그는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집필 작업을 이어갔으며, 1662년 39세의 이른 나이로 생을 마감한다. 열두 살에 유클리드 기하학의 12번 명제를 스스로 증명했고, 청소년기에 수학 논문 『원추곡선론』을 발표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컴퓨터의 기원이 된 계산기를 발명했고, 근대 확률이론과 유체역학의 기초를 세웠다. ‘파스칼의 원리’는 오늘날 항공과 기계공학의 핵심 원리로 통한다. 철학과 문학, 신학적 변증에서도 깊은 족적을 남겼으며, 합승 마차 제도를 도입해 사회 제도에도 실질적 영향을 주었다. 주요 저작으로는 『팡세』 외에 『원추곡선론』 『기하학 정신 논고』 『유체 평형과 대기압에 관한 논고』 『프로뱅시알』 『은총론』 『죄인의 회심에 관하여』 『병의 선용을 위한 기도』 등이 있다.
펼치기
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매사추세츠 주 콩코드에서 태어났다.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교사가 되었는데, 학교가 체벌을 강요하자 이를 거부하고 3주 만에 사직했다. 아버지의 연필공장에서 일을 돕다가, 가장 친한 친구인 친형 존과 함께 사립학교를 열어 2년 반 동안 열심히 운영했는데, 존이 파상풍에 걸려서 죽자 학교를 닫고 이곳저곳을 떠돈다. 친분이 있던 초월주의 사상가 랄프 왈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의 집에서 입주 가정교사 생활을 하고, 초월주의자들의 잡지 <다이얼>에 글을 기고하며 작가의 꿈을 키운다. 그러다가 형과의 추억도 정리하고 자신이 구상하는 ‘삶의 실험’도 하며 글을 쓰려고, 1845년 3월부터 월든 호숫가에 오두막집을 짓기 시작했고, 같은 해 7월 4일부터 1847년 9월 6일까지 그곳에서 홀로 지냈다. 그러는 동안에 ‘노예제’와 ‘멕시코 전쟁’에 찬성하는 미국 정부에 반대한다며 세금을 체납했다가 체포되는 일도 겪는다. 1849년 형과의 캠핑을 추억하며 쓴 《콩코드 강과 메리맥 강에서의 일주일》을 출간했는데, 초판 1천 부 중 300부도 채 안 팔려서 악성재고로 남자 후속권의 출간이 기약없이 미뤄졌다. 이에 소로는 원고를 계속 다듬었고, 결국 초고 완성 8년만인 1854년 《월든 : 숲속의 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했다. 1859년에는 노예제도 폐지 운동가 존 브라운을 위해 의회에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노예제 폐지 운동에 헌신하며 활발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펼쳤다. 그는 집필과 강연, 사회 참여를 이어 가던 중 폐결핵 진단을 받고 1861년 11월 3일 한평생 써 온 《일기》를 마지막으로 기록한 뒤 1862년 고향 콩코드에서 세상을 떠났다. 사후에 《소풍》(1863), 《메인 숲》(1864) 등이 출간되었다.
펼치기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다른 책 >
자작나무 (옮긴이)    정보 더보기
자작나무는 문학, 역사, 철학 등 인문학을 전공한 작가들이 모여 우리가 사는 사회와 세계에 대한 이해 그리고 삶에 대한 성찰을 목적으로 책을 읽고 토론을 하며, 관련 도서를 기획·집필하는 연구모임이다. 자작나무의 새하얀 껍질에 쓴 편지와 같은 글을 써서 독자에게 보내기를 희망한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는 다른 사람의 마음속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른다고 불행해지지 않는다. 하지만 자기 자신의 마음을 모르는 자는 반드시 불행해진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2장. 8


네가 3,000년 아니 3만 년을 산다 할지라도, 지금의 삶 이외의 다른 삶은 살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 가장 길게 사는 삶이나 가장 짧은 삶이나 결국에는 마찬가지다. 현재의 시간은 누구에 게나 길이가 같고, 우리가 과거에 잃어버린 시간은 더 이상 우리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2장. 14


운명은 우리를 행복하게도 불행하게도 하지 못한다. 운명은 단지 행운과 불행의 재료와 핑계를 제공할 뿐이다. 운명보다 강한 우리의 영혼은 그것들을 마음대로 운영하기에, 행복과 불행의 유일한 원인이며 지배자이다. …… 나태한 자에게는 공부하는 것이 고통이고 술꾼에게는 금주가 고통인 것처럼, 사치스러운 사람들에게 수수한 생활이 고통이고 허약하고 나태한 자에게는 노동이 고통이 아닐 수 없다. 그밖에 모든 경우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사물 그 자체는 해로운 것도 어려운 것도 아니다. 사물이 고통스럽고 괴로운 까닭은 우리의 유약하고 비굴한 마음에 있다.
- 미셀 드 몽테뉴 ≪수상록≫, 제1권, 14장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93212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