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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없어서 슬펐니?

엄마 없어서 슬펐니?

박미라, 이숙인, 심혜련, 류숙렬, 김미경, 박민희, 권혁란, 왕인순, 제미란, 박신규 (지은이)
  |  
이프(if)
2002-01-24
  |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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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없어서 슬펐니?

책 정보

· 제목 : 엄마 없어서 슬펐니?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창의 교육
· ISBN : 9788995040980
· 쪽수 : 290쪽

책 소개

열한 명 일하는 엄마들의 솔직한 고백. 아이와 모든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하는 이들이 느끼는 갈등과 그를 이겨나가는 씩씩한 모습을 가감없이 풀어놓았다.

목차

김미경 : 강박관념으로 키운 아이, 마린이
박미라 : 엄마도 사람이다
박민희 : 엄마? 아니, 친구!
류숙렬 : 더 이상 엄마가 만들어준 집은 없다
심혜련 : 울보 엄마, 울지 않는 아이

권혁란 : 기적과 같이 주어진 너를
왕인순 : 그 어린 것을 남의 손에 맡기세요?
이숙인 : 아이를 위한 변명
백경원 : 엄마는 누구나 부족하단다
제미란 :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나가면
박신규 : 엄마가 자라야 아이도 자란다

저자소개

박미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치유하는 글쓰기 연구소 대표. 가족학, 여성학, 심신통합치유학을 공부했다. 글쓰기로 어떻게 마음을 위로할 수 있을까, 어떻게 내면을 성장시킬 수 있을까 고민하고, 그걸 실현해보는 게 직업이다. 자신의 인생을 진솔하게 글로 쓰는 것만큼 치유적이고 감동적인 작업이 있을까 싶다. 사람 사는 모습이 다 비슷할 것 같아도 글을 통해 저마다 다른 삶이 반짝일 때 경이롭다. 주요 저서로 《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걸까》 《심리학자는 왜 차크라를 공부할까》 《상처 입은 당신에게 글쓰기를 권합니다》 《모든 날 모든 순간, 내 마음의 기록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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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1998년 첫 장편소설 <학교는 다다>를 출간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극장 뮤지컬 '밥퍼? 랩퍼!' 대본을 맡아 무대에 올리기도 했고, 하자센터에서 십대 탈학교 학생들 관련, 대안교육 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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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인의 다른 책 >
심혜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6년 전주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대학교 인문학부와 같은 대학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어린이 글쓰기와 독서지도를 10년 동안 해왔으며, 「우먼타임즈」, 「엄마는 생각쟁이」 등에 칼럼을 쓰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약이 되는 동화, 독이 되는 동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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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숙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독문과 졸업를 졸업하고, 뉴욕 시립대 대학원에서 여성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페미니스트 잡지 이프의 편집위원이자 문화일보 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페미니즘 연극 '자기만의 방'(93년 공간사) 대본을 썼고 후배들과 함께 <한국에 페미니스트는 있는가>(삼인)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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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 대구출생. 국어교사, 여성문화운동가, 신문사기자, 잡지편집장 등을 하며 살았다. 2005년 뉴욕으로 옮겨가 7년을 살면서 진짜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일까 고민을 시작했고 2010년 미국 생활을 담은 수필집 『브루클린 오후 2시』를 펴냈다. 2010년 서울로 돌아와 2년여간 공익재단에서 일을 하다가 그만두고 2014년 3월부터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는 화가로 살고 있다. 2015년 2월 『서촌 오후 4시』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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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엄마 없어서 슬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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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언제나 여자들의 이야기에 골몰해 왔다. 여자아이, 딸, 엄마, 할머니로 이어지는 여자들 삶의 경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 세상에 엄마가 주제이지 않은 이야기가 없다는 마음으로 이 책 《엄마가 되기 위해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를 썼다. 심장의 속도로 걸어온 천 일간의 치유 여행기 《트래블 테라피》, 존엄하고 아름다운 이별에 관해 묻는 애도 일기 《엄마의 죽음은 처음이니까》, 다 자란 딸들과 나이 들어 가는 엄마의 자력갱생 프로젝트 《가출생활자와 독립불능자의 동거 라이프》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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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인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일하는 여성들의 권익향상과 평등실현을 위해 일하고 있다. 현재 '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 정책위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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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를 다녔다. 페미니스트저널 『이프』의 창간부터 아트디렉터로 일하다가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 8대학 여성학과에서 현대 여성미술에 관해 공부하며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감상도 창작만큼 창조적일 수 있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으며 미술의 대중적 소통을 지향하고 있다. 미술이 지닌 치유 기능을 경험하면서 2004년 이후 지속적으로 아트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시 여성 가족재단의 ‘여성작가 날개달기 프로젝트’ 자문위원이다. 지은 책으로 『길 위의 미술관-제미란의 여성미술 순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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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대학원 여성학과를 졸업했으며, 구미 금오공과대학에서 여성학 강사로 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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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아이들에게 해 놓은 밥은 스스로 차려 먹을 수 있도록 가르쳤다. 먹은 밥상은 반드시 수습하고, 어지러운 상 위를 한번 닦아주면 예뻐진다는 것도 가르쳤다.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라면도 끓여 먹으며, 빨아야 할 옷은 반드시 세탁기에 담고, 어지를 때 신났다면 치우는 것도 제 몫이란 걸 가르쳤다. 급식을 위해 매일 챙기는 수저(씻어보내는 것을 나도 종종 잊곤 했던)는 반드시 씻어서 수저통에 담도록 일렀다. 그리고 덧붙였다. 깨끗이 안 씻으면 병균이 신나라 입안으로 들어간다고.

내가 아이들을 포함한 우리 집 남자들에게 행하는 유일한 목적의식적 교육이 있다면, 그건 바로 자신의 생존을 위한 기본노동을 타인, 특히 여자들의 노동에 의지하려 들지 말라는 것이며, 스스로를 살리기 위해 배우고 익히라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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