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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앞으로 와

홍대앞으로 와

류재현, 배영준, 김용진, 김버드, 백정호, 소복이, 김민정, 권이중, 사토 유키에, 서교365 모임, 송정원, 류한길, 서준호, 김작가, 이제원, 이채관, 알렉 포터 (지은이), 이동준 (엮은이)
  |  
바이북스
2005-12-05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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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앞으로 와

책 정보

· 제목 : 홍대앞으로 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5744406
· 쪽수 : 297쪽

책 소개

홍대앞과 연관을 맺고 살아가는 문화예술인들이 모여 '홍대문화'를 이야기하는 책을 펴냈다. '홍대앞'이라는 지역에서 현재진행형으로 벌어지고 있는 수많은 문화행사들과, 그런 문화를 일구어온 이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목차

엮은이의 말 - 이동준

홍대앞 에피소드 - 류재현
놀이터의 비유를 말하다 - 김용진
전갈의 우화 - 김용진
'더블듀스'를 따라가는 기억의 기억 - 서준호
얘들아, 즐기면서 제대로 해! - 김버드
끝의 끝은 시작이다! - 백정호
소복이 - 이현주
'꿈의 정원'을 찾아서 - 권이중
김기자의 인디 속 밴드 이야기 - 김민정
불가사리에게 - 사토 유키에
서교365 - 서교365 모임
홍대앞에서 하루를 걷다 - 알렉
'따로 또 같이' 문화를 처음으로 경험한 곳, 백스테이지 - 송정원
불판을 찾아서 - 류한길
내 아지트의 역사 - 김작가
바텐더의 하루 - 이제원
긍정성을 강조하라 - 이채관

저자소개

류재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화기획자, 상상공장 대표. 디자인을 하고 싶어 4수 끝에 서울대 산업디자인학과에 입학. 졸업 후 광고대행사 PD로 일하다 더 재미있는 일, 일할수록 쌓일 수 있는 일을 찾고자 문화축제 기획을 시작함. 이제는 청춘이라면 누구나 아는 홍대 ‘클럽데이’, ‘월드디제이페스티벌’, ‘하이서울페스티벌’, ‘사일런트디스코’ 등을 기획·진행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문화기획자. 대학에서는 ‘출석을 절대로 체크하지 않는 교수’, ‘리포트를 내주지 않는 교수’, ‘시험을 보지 않는 교수’로 학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음. 대학 시절 춤이 너무 좋아 클럽에 출근하다시피 하더니 결국 클럽데이를 만들고, 어둡고 칙칙한 공간과 담배 연기가 싫어 결국 야외 페스티벌을 기획함. 기획 그리고 공간적인 활용을 통해 이슈를 만들면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고 철떡 같이 믿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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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3년 코나 1집으로 가요계 데뷔를 했고 이후 그룹 Where the story ends를 결성, 인디 레이블인 문라이즈에서 앨범을 발표하며 홍대앞으로 흘러 들어왔다. 2005년, 'W'로 밴드명을 줄여서 2집 앨범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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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영학을 전공했다. 홍대앞을 중심으로 공연을 하는 인디 밴드 뮤지션으로, 2005년 현재 드림팝 밴드 '뉴스보이프라블럼'에서 신서사이저와 보컬, 전기전자를, 모던록 밴드 '시데리크'에서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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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버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홍대앞 라이브 클럽 '프리버드'를 10년째 운영해오고 있다. 2005년 현재 음반 기획, 제작일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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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KMTV 매거진, 웅진뮤직 매거진, 퓨전문화잡지 「런치 박스」 등에서 음악담당 기자를 지냈다. 2005년 현재 하이스토리 엔터테인먼트에서 음반기획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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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눈물 많고 장난 많은 아빠를 등장인물로 애용하는 만화가입니다. 아무리 웃기게 등장해도 뭐라 하지 않는 아빠 덕분에 아직도 무사히 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 동시집에도 아빠가 많이 떠올라 곳곳에 그릴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펴낸 어린이책으로는 『소년의 마음』, 『왜 우니?』, 『엄마 말고 이모가 해주는 이야기』, 『애쓰지 말고 어쨌든 해결 1, 2』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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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 시절부터 밴드생활을 해온 뮤지션 출신의 기자이다. 홍대앞 인디 밴드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일을 해왔다. 2005년 현재 문화기획집단 '상상공장'의 취재기자로 활동하며, 다음카페에 '김기자의 인디 속 밴드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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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홍익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2005년 홍대앞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취미미술 화실을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 '표류소년의 음악세계'를 통해 음악과 미술에 대한 글쓰기와 그림그리기를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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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유키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 거주하는 일본인 음악가. 1999년에 국내 최초의 일본인 록 밴드 ‘사토 유키에와 곱창전골’로 데뷔했다. 곱창전골 1집 『안녕하시므니까?』(1999), 2집 나와 같이 춤추자』(2011), 3집 『그 날은 올 거야』(2013), 4집 『메뉴판』(2014), 베스트 앨범 『Vintage Rock: History of the Kopchangjeongol』(2015), 솔로 앨범 『사랑스러운 그대』 등의 음반을 발표하고 TV·라디오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했다. 퍼포먼스·무용 음악, 영화 음악, 뮤지컬 배우, 즉흥 음악 워크숍 등으로 활동의 폭을 넓혀왔으며, 아시아와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 공연한 바 있다. 《한식B급미식대전 韓式B級グルメ大全》, 《코리안스타일 コリアンスタイル》, 《리얼코리아 リアルコリア》를 일본에서 펴냈으며, 한국와 일본의 신문·잡지에 다양한 글을 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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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유키에의 다른 책 >
서교365 모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홍대앞으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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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홍대앞으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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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길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1년 데이트리퍼 데뷔앨범 '수집가'를 발표했으며, 언니네 이발관과 델리스파이스의 키보디스트로 활동하기도 했다. 2005년 현재 계원조형예술대학에 출강하고 있으며, slowalk의 아트디렉터, 뮤직 프로그래머, 웹 디자이너, 일인 프로젝트 '데이트리퍼'의 뮤지션, 미디어 연주회인 'Relay'의 기획자 겸 뮤지션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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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파워팝 밴드 '줄리아하트'의 드러머를 비롯해 여러 밴드에서 멤버로 활동했다. 데뷔 앨범 '볼빨간 지루박 리믹스'를 발표하고, 인터넷방송 IM Starion에서 '볼빨간의 싸롱뮤직'을 진행했다. 영화 '거짓말', '하면 된다'의 OST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2005년 현재 인디음악 전문 레이블인 롤리팝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WBS-FM 원음방송 '한밤의 음악여행'의 진행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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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작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중음악평론가. 20년 이상 여러 매체에 음악 칼럼을 기고해 왔고 방송을 통해 한국 음악의 이슈에 대한 의견을 밝혀 왔다. 음악콘텐츠기업 일일공일팔 본부장으로 한국 대중음악 아카이빙 플랫폼 구축을 비롯, 음악과 관련된 여러 콘텐츠를 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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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작가의 다른 책 >
이제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5년 현재 월간 「페이퍼」의 서브리포터, 포토그래퍼로 활동하며 개인 음반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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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화연구를 전공했다. 숙명여자대학교 정책대학원 문화행정 겸임교수이고 다사리학교 등에서 학생을 가르치고 있으며, 사단법인 와우책문화예술센터와 주식회사 시월의 대표이기도 하다. 문화기획이라는 큰 화두로 도시재생과 문화 예술, 그리고 사회혁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을 기획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전시, 공연, 공공프로젝트 등을 수행했다. 머무르지 않고 옮겨가는 삶에 관심 있으며, ‘잡놈’의 철학을 믿고 살아가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도시기획자들》(공저), 《홍대앞으로 와》(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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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 포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에서 전문 연주자 생활을 하다 한국에 온 그는 이곳에서 12년째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최근 그의 첫 번째 소설을 막 끝냈는데, 지구 멸망 이후 살아남은 십대들에 관한 3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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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엮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독문학을 전공했다. 석사를 마치고 베를린으로 ‘유학’을 갔지만 독문학보다는 이 도시가 더 좋았다. 베를린의 문화와 예술가들에 관한 글을 잡지에 담아 한국으로 퍼 나르는 시간이 늘어났고 강의실은 그만큼 멀어졌다. 베를린이 지금처럼 ‘핫’하고 ‘힙’한 도시로 거듭나기 전이었다. 8년 만에 학업을 접고 서울로 돌아와 번역가, 칼럼니스트, 저작권 에이전트로 9년쯤 지내다 베를린에 일자리가 생겼다. 그렇게 다시 베를린으로, 이번에는 ‘생활형 이주’를 한 지 10년 차, 주독일 한국문화원 문화홍보팀장으로 일하면서 문화원에서 주최하는 베를린 한국독립영화제도 기획하고 있다. <베를린 코드>, <위트 상식사전>, <연애를 인터뷰하다> 같은 책을 썼고 <홍대앞으로 와!>를 엮어서 냈다. <광기와 우연의 역사> <오류와 우연의 과학사> <타이거 수사대> 등 80여 권의 책을 번역했고, <페이퍼>, <사진예술>, <스트리트 H>, 지금은 사라진 <런치박스> <무비위크> 같은 잡지에 문화, 영화, 연애에 관한 칼럼들을 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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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안에 있는 창조적인 에너지를 스스로 느끼고 그것을 발현시킬 원동력을 제공하는 무언가가 홍대앞에 있다고 말한다면 반쯤은 거짓말이겠지만, 사실 반쯤은 진실이기도 하다. 끝내 무시해버린 꿈과 열정이 이곳에선 밖으로 나와 움직인다. 단순히 소비하고 즐기는 모습들이 홍대앞에 분명 널려 있지만, 그건 주목받는 데 대한 어쩔 수 없는 반대급부다. 가치 있는 것들은 언제나 얻기 힘든 법이고, 그걸 찾기 위해선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선택은 어차피 본인의 몫이다. -- 김민정, '김기자의 인디 속 밴드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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