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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여행수다

여자들의 여행수다

장현숙, 정해성, 조규남, 조연향, 최명숙, 한봉숙, 엄혜자, 오영미, 이신자 (지은이)
푸른사상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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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여행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여자들의 여행수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30816869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0-07-20

책 소개

여행을 주제로 쓴 글을 모은 합동 산문집. 인간의 의지를 뛰어넘고 새로운 꿈을 꾸며 자유를 만끽하는 여행, 영원한 낯섦을 향해 가며 숱한 매력을 가진 여행들. 일상에서 벗어나 낯선 장소에 발을 들여놓는 것부터 여행의 매력은 시작되고, 저자들의 솔직하고 생생한 '수다'는 폭발한다.

목차

책머리에

장현숙│칼랄라우의 하늘과 바다에서 다시 길을 찾다
쌍무지개 뜨는 마우이에서 진정한 친구가 되다

정해성│실크로드, ‘여행’과 ‘삶’을 향한 담시곡
여행, 영원한 낯섦을 향하여

조규남│칼춤을 추는 남자 아리랑을 부르는 여자
한국인입니까?

조연향│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시카고에서 외친 메이드 인 동대문 프라자

최명숙│문학이 준 여행 선물
백두산, 기시감과 비약 사이에서

한봉숙│러시아, 편견을 깨는 여행
알래스카, 빙하를 꿈꾸며 잠들다

엄혜자│에티오피아 원숭이들의 수저론
인도네시아 오랑우탄의 눈물

오영미│그녀와 만났다
편리함인가, 아름다움인가

이신자│아름다운 산, 아름다운 사람들
여름휴가

저자소개

오영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 종로에서 태어나 명동에서 청소년기를 보냈다. 소설을 쓰려고 황순원 선생님이 계시는 경희대에 진학했으나 장터 약장수의 아크로바틱 쇼나 무대예술에 대한 관심 때문에 희곡 공부를 시작했고 그것으로 석사, 박사를 마쳤다. 현재는 한국교통대학교 한국어문학과에서 희곡과 영화 시나리오, TV 드라마 쓰기를 가르치고, 한국 시나리오 작가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희곡작품집으로 『탈마을의 신화』가 있고, 저서로는 『한국전후연극의 형성과 전개』 『희곡의 이해와 감상』 『문학과 만난 영화』 『오영미의 영화 보기 좋은 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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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숙 (엮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황순원 소설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가천대학교 한국어 국문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2016년 황순원문학연구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황순원 문학 연구』(1994) 『현실인식과 인간의 길』(2004) 『황순원 다시 읽기』(2004) 『한국 현대소설의 정점』(2020), 편저로 『한국소설의 얼굴』(전18권, 2006~2009) 『강의실에서 소설 읽기』(2010) 『김현승 시선』(2012), 공저로 『꽃 진 자리에 어버이 사랑』(2018) 『문득, 로그인』(2019) 『여자들의 여행 수다』(2020) 『그대라서 좋다, 토닥토닥 함께』(2020) 『音音音 부를 테니 들어줘』(202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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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향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 영천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4년 『경남신문』 신춘문예, 계간지 『시와시학』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저서에 『김소월 백석 민속성 연구』, 시집으로 『제 1초소 새들 날아가다』 『오목눈숲새 이야기』 『토네이토 딸기』 『길 위에서의 질문』 등이 있다. 가천대, 경희대, 육군사관학교 등에서 문예창작 지도 교수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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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에서 태어났다.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부산대에서 문체교육론, 현대소설론, 문학개론, 문예비평론 등의 과목을 강의했고, 현재 문화평론가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문체 연구 방법의 이론과 실제』 『장치와 치장』 『매혹의 문화, 유혹의 인간』 『감동과 공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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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한국소설』에 단편소설이, 『농민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제6회 <구로문학상>과 제15회 <열린시학상>을 수상했다. 시집 『연두는 모른다』, 소설집 『핑거로즈』, 함께 쓴 책 『언어의 시, 시의 언어』 『향기의 과녁』 등이 있으며, 현재 구로문화원 ‘조규남 시창작’에서 시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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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북 진천에서 태어났다. 가천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가천대학교에서 문학과 글쓰기를 강의했다. 동화 「아버지의 하모니카」와 소설 「열쇠」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 『21세기에 만난 한국 노년소설 연구』 『문학콘텐츠 읽기와 쓰기』, 산문집 『오늘도, 나는 꿈을 꾼다』 『당신이 있어 따뜻했던 날들』, 공저로 『대중매체와 글쓰기』 『버릴 수 없는 것들의 목록』 『꽃 진 자리에 어버이 사랑』 『문득, 로그인』 『여자들의 여행수다』 『그대라서 좋다, 토닥토닥 함께』 『音音音 부를 테니 들어줘』 『우리 그곳에 가면』 『여자의 욕망엔 색(色)이 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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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봉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교육학을 전공하였다. 출판인으로 푸른사상사를 설립하여 문학, 역사, 문화, 아동,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펴내고 있다. 문학잡지 계간 『푸른사상』의 발행인이다. 함께 쓴 책으로 『꽃 진 자리 어버이 사랑』 『문득, 로그인』 『여자들의 여행 수다』 『音音音 부를 테니 들어줘』 『우리, 그곳에 가면』 『그들과 함께 꿈꾸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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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혜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려서부터 글 읽기를 좋아해서 활자 중독이라는 말을 들으면서 자랐다. 공동저서로 수필집 『소중한 인연』 『여자들의 여행 수다』 『그대라서 좋다, 토닥토닥 함께』 『音音音 부를 테니 들어줘』 『우리, 그곳에 가면』 『그들과 함께 꿈꾸다』 등이 있다. 문학비평으로는 『문화사회와 언어의 욕망』 『시적 감동의 자기 체험화』 등이 있다. 문학박사이며 ‘책읽는 마을’ 대표로서, 제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가장 행복한 시간은 제자들과 책을 읽는 일이다. 훌륭한 제자 양성을 인생 최고의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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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행은 인간의 의지를 뛰어넘는 힘을 가졌다. 구속된 일상에서 벗어나 훨훨 날아가고 싶은 자유에 대한 욕망. 이 순수한 욕망을, 여행은 묘하게 비웃기도 하고 깨뜨리면서, 인간을 해체시키기도 한다. 예기치 않은 사건들, 만남과 이별, 우연의 연속, 권태로움이 솟구치는 일상 사이사이에 단비처럼 내리는 행복, 낯선 곳에서의 신선한 경험, 몸과 마음의 치유 등등, 이 모든 것이 여행의 매력 아닐까.
이 책에는, 여행의 매력을 놓치지 않은 아홉 명 작가들이 ‘수다’처럼 들려주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솔직하고 자유로운 글로 가득하다. 감추거나 꾸미지 않았다. 설렘, 두려움, 실수, 환희 등, 이러한 감정들이 비약이거나 과장이라 할지라도 머뭇거리지 않았다. 일상의 제약 속에서, 알게 모르게 머뭇거렸던 행동과 마음의 물결들. 이제 일상에서 탈주하여 낯선 길 위에서 만난 경험과 감성을 글로 풀어냈다. 그래서 『여자들의 여행 수다』는 산사에서 듣는 풍경 소리처럼 맑고 소박하다. 때로는 너울대는 파도의 격랑을 만나 힘들어하다가도 어느덧 고요한 바다가 되어 하늘과 어우러진다.(중략)
이 책에 담고자 한 것은, 여행 정보나 견문이 아니고, 이렇게 아롱다롱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여정의 골짜기에 숨어 있는 작은 숨결들에 의미를 두었다. 작가들마다 삶의 무늬와 마음의 무늬가 다르므로 아롱다롱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더 다양하고 아름다운 문채(文彩)가 나리라 기대한다. 사진을 함께 실은 것은, 독자와 세미한 부분까지 소통하고 싶은 소박한 마음에서다.
인간의 의지를 뛰어넘고 새로운 꿈을 꾸며 자유를 만끽하는 여행, 그리움으로 재현되고, 영원한 낯섦을 향해 가며 숱한 매력을 가진 여행, 여행들! 세상 모든 여행을 위해, 건배!
- 책머리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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