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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마음 없이

좋아하는 마음 없이

(2025년 제70회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김지연, 구병모, 권여선, 송지현, 이주혜, 최진영 (지은이)
현대문학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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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마음 없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좋아하는 마음 없이 (2025년 제70회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67902863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4-12-05

책 소개

한국문학의 가장 빛나는 소설과 소설가에게 주어지는, 70회를 맞은 명실상부한 한국 최고 문학상인 <현대문학상>의 올해의 수상자와 수상작으로 김지연의 「좋아하는 마음 없이」가 선정되었다.

목차

수상작
김지연 좋아하는 마음 없이 9

수상작가 자선작

김지연 우리가 바닷속을 지날 때 45

수상후보작

구병모 엄마의 완성 75
권여선 헛꽃 121
송지현 유령이라 말할 수 있는 유일한 161
이주혜 괄호 밖은 안녕 189
최진영 울루루―카타추타 221

심사평

예심
서희원 │ 소멸이 가까운 곳에 있다 255
안서현 │ 이상하게 좋은 262
정영수 │ 주관적 읽기 266

본심

김동식 │ 삶의 중동태中動態적 가능성에 대하여 271
백지은 │ 자신을 밀고 나가야 275
편혜영 │ 좋아하는 마음만으로 79

수상소감

김지연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283

저자소개

권여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나 서울대 국문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인하대 국문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6년 첫 장편소설 『푸르른 틈새』로 제2회 상상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짧지 않은 공백기를 가지며 초창기 작가생활을 보낸 권여선은 2007년 단편소설 「약콩이 끓는 동안」으로 오영수문학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2008년 단편소설 「사랑을 믿다」로 “드러내기보다는 숨김을 통해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한다”는 평과 함께 이상문학상을 받으면서 무명에 가까웠던 작가의 이름을 단번에 평단과 독자에게 강렬하게 각인시켰다. 『푸르른 틈새』 이후 십육 년 만에 선보인 두번째 장편소설 『레가토』로 “한국문학에서 기억의 윤리학이 성숙하고 있다는 증거”라는 평을 받으며 2012년 한국일보문학상을, 세번째 장편소설 『토우의 집』으로 2015년 동리문학상을 수상하며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성장해나갔다. 소설가로서 꼭 써야겠다고 다짐한 작품인 『레가토』와 『토우의 집』을 쓰고 난 후 현실 속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단편 작업에 매진하며 빛나는 작품 목록을 쌓아올린 작가는 2016년 소설집 『안녕 주정뱅이』로 동인문학상을, 2018년 단편소설 「모르는 영역」으로 “특유의 예민한 촉수와 리듬, 문체의 미묘한 힘이 압권”이라는 평을 받으며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이효석문학상을, 2021년 단편소설 「기억의 왈츠」로 김유정문학상을, 2023년 단편소설 「사슴벌레식 문답」으로 김승옥문학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작품세계가 누구와도 다른 독보적인 질감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선명히 증명해냈다. 소설집 『처녀치마』 『분홍 리본의 시절』 『내 정원의 붉은 열매』 『비자나무 숲』 『안녕 주정뱅이』 『아직 멀었다는 말』 『각각의 계절』, 장편소설 『푸르른 틈새』 『레가토』 『토우의 집』 『레몬』, 산문집 『오늘 뭐 먹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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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집 『고의는 아니지만』 『그것이 나만은 아니기를』 『단 하나의 문장』 『있을 법한 모든 것』, 중편소설 『바늘과 가죽의 시詩』, 장편소설 『파과』 『네 이웃의 식탁』 『상아의 문으로』 등이 있다. 〈창비청소년문학상〉 〈오늘의작가상〉 〈김유정문학상〉 〈김현문학패〉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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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6년 『실천문학』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팽이』 『겨울방학』 『일주일』 『쓰게 될 것』, 장편소설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 『끝나지 않는 노래』 『원도』 『구의 증명』 『해가 지는 곳으로』 『이제야 언니에게』 『내가 되는 꿈』 『단 한 사람』, 짧은 소설 『비상문』 『오로라』, 산문집 『어떤 비밀』 등이 있다. 이상문학상, 만해문학상, 백신애문학상, 김용익소설문학상, 신동엽문학상,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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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읽고 쓰고 옮긴다. 2016년 창비신인소설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자두』, 소설집 『그 고양이의 이름은 길다』 『누의 자리』, 산문집 『눈물을 심어본 적 있는 당신에게』, 옮긴 책으로 『우리 죽은 자들이 깨어날 때』 『멀리 오래 보기』 등이 있다.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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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8년 문학동네신인상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마음에 없는 소리』 『조금 망한 사랑』, 장편소설 『빨간 모자』, 중편소설 『태초의 냄새』 등이 있다. 김만중문학상 신인 상, 현대문학상, 제12회, 제13회, 제15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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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분명한 건 오늘 그들을 생각하는 일은 그만둘 거라는 것이다. 그러나 다음날에 다시 또 생각난다면 그땐 그냥 내버려둘 것이다. 안지는 남편이 우려준 차를 마시며 따뜻하고 달고 쓰다고 생각했다. 뒷맛은 조금 떫었다. 저녁 식사 후면 늘 마시던 차였고 안지는 그 맛을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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