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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권하원, 배예람, 경민선, 이로아 (지은이)
안전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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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호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호러.공포소설 > 한국 호러.공포소설
· ISBN : 9791191193312
· 쪽수 : 270쪽
· 출판일 : 2021-12-16

책 소개

안전가옥 앤솔로지 8권. 우리 시대의 공포가 무엇에서 비롯되는지, 인간에게 공포란 어떤 의미인지를 다채롭게 보여 주는 작품들을 선정했다. 장르명을 제목으로 내건 첫 번째 책이다. 매력적인 장르에 대한 헌사이자, 공포 속으로 뛰어드는 독자들에 대한 신뢰의 표현이다.

목차

서문 · 4p

습습 하 · 6p
우리 안에 · 42p
엔조이 시티전(傳) · 104p
편의점의 운영 원칙 · 166p
김민수(학부재학생) · 206p

작가 후기 · 254p

저자소개

경민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을 비롯해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을 쓰고 있다. 장편소설 《연옥의 수리공》, 《나는 실수로 투명인간을 죽였다》, 《지옥의 설계자》를 펴냈다. 단편소설 〈화촌〉, 〈편의점의 운영원칙〉, 〈이 방에서 1년 버티면 1억〉 등을 발표했으며, 앤솔러지 《지구 종말 세 시간 전》에 시나리오 〈강신〉을 수록하였다. 제8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우수상, 제1회 K-스토리 공모전 미스터리 부문 최우수상, 2022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스토리 부문을 수상하며 SF, 미스터리, 호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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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괴물을 사랑한다. 이 말을 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단편영화 〈BJ PINK〉와 〈소년의 자리〉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고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 단편 수상 작품집 2021》에 수록된 단편 〈토막〉, 안전가옥 앤솔로지 《호러》에 수록된 단편 〈습습 하〉를 집필했으며, 단편집 《푸르게 빛나는》과 《그분이 오신다》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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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예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앤솔러지 『대스타』에 「스타 이즈 본」을 수록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 『사단법인 한국괴물관리협회』, 『살인을 시작하겠습니다』, 『좀비즈 어웨이』, 에세이 『소름이 돋는다』 등을 펴냈다. 느슨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이야기를 쓰는 삶을 목표로 한다. 끔찍하고 잔인한 상황 속에서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을 깊이 파고드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무섭고, 기괴하고, 피가 쏟아지고 내장이 너덜거리는 와중에도 울컥 눈물이 차오르는 이야기. 그런 이야기를 쓰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무악의 손님」 역시 그런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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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느 날, 선물 받았던 로드킬 선인장이 길게 자라다 못해 쓰러졌다.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가위를 들고 잡히는 대로 숭덩숭덩 잘라 화분에 꽂아 넣은 선인장들은 이내 다시 뿌리를 내리고 자라기 시작했다. 그 질긴 생명력을 받아 글을 쓰기 시작했다. 온갖 날것의 감정을 무서워한다. 그럼에도 나는 실체가 없는 감정들을 글로 적는 일을 계속해 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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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청북도에서 태어났다. 『왝왝이가 그곳에 있었다』로 제15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앤솔러지 『호러』에 「김민수(학부재학생)」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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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로지 나만이 이곳에서 썩지 않고 살아 있는 중입니다. 쓰레기들 사이에 있으니 나 또한 거대한 쓰레기가 된 것 같기도 합니다. 쓰레기 같은 년. 그 사람이 내게 말한 대로입니다. 볼품없는 이 생은 통장 잔고가 0이 되는 순간 끝이 나고 말 것입니다.
_〈습습 하〉


내가 저번에 공원에서 보았던 것을 이야기한다면, 상자를 갉아 먹고 초콜릿을 빼먹은 것이 쥐의 형태를 한 알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아내는 분명 다시 불안정해지고 예민해질 것이다. 출산까지 아직 3개월이 남았다. 아직은 아내가 아무것도 몰랐으면, 불안할 일이 없었으면 한다.
_〈우리 안에〉


불행인지 다행인지, 저랑 똑같은 경험을 한 유저는 아무도 없었어요. 제가 정체 모를 퀘스트를 수락해 버린 뒤로, 귀신이 나온다는 퀘스트의 모든 문제가 사라져 버린 거죠. 종료되기 직전의 게임을 살리기 위해 제가 자작극을 벌였다는 의견이 들끓었어요.
_〈엔조이 시티전(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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